로그인

최근 일주일 한달 6개월 1년 전체

Home > 서산뉴스 > 오피니언


크게 작게 프린트

제목
‘몰라보게 달라졌다’
부제목
가기천의 일각일각

 

# 과장의 탁자 위에 껌 한 통이 놓여 있다. 잠시 후 들어 온 과장이 “이게 뭐야?”고 묻자 한 직원이 대답했다. “과장님! 껌을 씹으면서 말씀 좀 줄이시라고…” 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알맹이 없는 잔소리를 그치지 않는 과장에게 제발 입 좀 다물어 달라는 뜻이었다.

 

# 그 과장은 ‘떠밀기’의 달인이었다. 어려운 일, 복잡한 일, 나중에 책임이 따를 만한 일은 아래에 떠밀고 위로 미뤘다. 신경써야할 민원인이라도 오면 구실을 대고 자리를 피하기 일쑤였다.

 

# 왕조시대에나 있을 법한 과장이 있었다. 지시사항을 전달할 때는 ‘임명권자이신…’을 입에 달고 살았다. 업무보고 후 돌아와서 첫 마디는 “지사님의 심기가…”였다. 직원들은 일에는 어둔하면서 권위주의가 몸에 밴 과장을 따돌리기 시작했다. 결국 ‘왕따’가 되고만 그의 허물어지는 모습이 가련했다.

 

# ‘무능’을 ‘사람 좋다’라는 말로 착각하는 과장도 있었다. 일을 챙기거나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않고 ‘좋은 게 좋다며 적당히’지내는 것을 미덕으로 삼아 지내는 관리자였다. 아는 것도 없으면서 설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낫다고도 했다.

 

# 그 계장의 별명은 ‘기업’이었다. 업무는 뒷전이고 주식정보를 검색하느라 컴퓨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아 정신은 그쪽에 두고 있었다. 주위의 눈총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가진 것이 넉넉하니 공직은 부업이었다.

 

# 종이서류에 결재하던 시절, 그 계장은 ‘두꺼비’로 불렸다. 결재서류를 올리면 훑어보지도 않고 사인했다. 직원 입장에서는 수정하라거나, 수고했다는 격려 한마디라도 기대했는데, 가타부타 말없이 사인만하고 두꺼비처럼 눈만 껌벅이며 앉아 있었다.

 

예전에 보았거나 들은 이야기 가운데 몇 개를 ‘떫은 감을 씹는 심정’으로 적는다. 이런 현상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책임의식이 옅은 데서 찾을 수 있다. 주위사람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아예 모르거나 알면서도 외면한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자리, 즉 몸과 옷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리 잘해보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인사에 소외되어 불만이 쌓인 데다 전망은 보이지 않고, 의욕을 잃으면 그렇게 되기 쉽다.

일부 게으르고 의지와 실력이 모자란 선배들로부터 그릇되게 배워서 그렇다. 상급자의 지휘 감독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원인이다. 잘하는 것은 따르기 어렵지만 못하는 것에는 쉽게 동화되는 인간심리와 무관치 않다.

과거 상급자, 선배들에게 했던 것을 누려보려는‘시어머니의 보상심리’도 영향을 미친다. 무신경, 무감각으로 그럭저럭 보내면서도 어떻게든 자기 것은 챙기려는 사람도 존재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아랫사람의 눈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직장을 부업으로 여기거나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자리쯤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거치적거리지 않게 차라리 없는 것이 낫겠다는 수군거림을 혼자만 듣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최고관리자, 중간관리자, 실무자의 계층구조를 가지고 있다. 중간관리자는 수직적인 구조에서 최고관리자와 실무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면서 허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인체에서 허리가 중요하듯이 조직에서 중간관리자의 비중은 무엇보다도 크다. 조직의 의사결정과 집행의 대부분은 중간관리자의 의지와 역량에 따라 좌우된다.

행정조직에서 중간관리자라고 할 수 있는 ‘과ㆍ팀장’급의 자세와 능력, 리더십이 조직운영의 성패를 좌우한다. 중간관리자 가운데는 상사의 신임과 아랫사람의 신망을 받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경우도 없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아랫사람들로부터 존경은 고사하고 비웃음을 사고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실무자 한사람이 나태하거나 무능함과는 비중이 다르다. 관리자의 주요 덕목가운데 하나인 아랫사람에 대한 지도ㆍ교육ㆍ멘토 역할도 기대할 수 없다.

서산타임즈에 공무원을 비판하는 기사가 몇 차례 실렸는데 그때마다 안타깝고 불편했다. 또 얼마 전에는‘서산시 간부 공무원에 고함’이라는 칼럼이 실리기도 했다. 이런 기사는 공무원에 대한 비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의욕을 잃게 하고 시민들로부터 싸늘한 눈총이 쌓여가고 있음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

공직은 직급이 어떻고 직위가 무엇인가를 가리는 것은 내부에서의 기준이다. 밖에서 보는 눈은 우선 ‘공무원’이고 ‘자리’는 다음이다. 민간인들이 공무원을 바라보는 눈이 어떠하다는 것과, 공무원의 힘과 역할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현직에서는 미처 다 헤아리기 어렵다.

이 글을 쓰면서 ‘마시던 우물에 침 뱉는 격’인가 싶어 개운치가 않다. 후회하고 반성하는 마음과 후배들의 분발을 기대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 새해에는 ‘정말 좋아졌다’,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기다린다./가기천 수필가. 전 서산시 부시장

[2017-12-12 11:26:28 등록 , 서산타임즈]

[오피니언] 눈이 내린다

이기학 서산타임즈 운영위원

눈이 재주를 부리며 내린다 누가 오라고 했나 거침없이 온다 벌거숭이 나무가 춥다했나 이불처럼 덮는다 눈에 보이는 곳이 덮인다 하얗게 덥는다 깨끗하다 말끔하다 모든 것이 하나로 보인다 출렁이는 바닷가 배 한척 누구를 위하여 있나 ... [2018-01-10 20:57:40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경제상승 이끌자

정창현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지난해 국내경제는 정치적 격변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통상환경 악화, 북핵 리스크 등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과 설비투자가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세가 점차 강화되었다. 1년 전보다 15.8% 증가한 우리나라 수출액은 5,739억 달러(약 613조 원)로 무역통계를 작성한 1956년 이래 61... [2018-01-10 20:56:07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서글픈 자화상

임덕순(읍내동)

아들 배우자에 매 맞고 욕먹는 ‘노인학대’증가 “우리 아들 좀 말려줘요”욕먹고 매맞는 노인들 생계 막막한 노인들…폐지ㆍ공병, 수거 영역다툼 최근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머리글자들인 ‘노인학대’와 관련, 희미하게 비치는 자화상의 소회를 ... [2018-01-10 20:54:53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또 다른 서산의 모습을 그린다

가기천의 일각일각

지난 해 말, 여러 언론에서는 한국은행 발표를 인용하여 서산을 포함한 충남 북부 권 4개시의 1인 당 지역 내 총 생산은 6130만원으로 남부권의 두 배가 넘는다고 보도했다. 그만큼 서산은 충남은 물론 전국에서도 경제 활동이 활발하고 소득이 높은 지역이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6만 불에 가까우니 선진국 수... [2018-01-03 14:42:5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여주필성(與走必成)의 자세로 서산의 미래를..

이완섭 시장 특별기고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에는 제환공이란 임금이 있었다. 그런 제환공을 관중과 포숙아가 보필했다.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은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 성어를 유래시킬 정도로 중국 역사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관중은 명재상이며, 포숙아는 청렴하고 결백한 신하였다. 그런가하면 제환공에게는 역아, 수... [2018-01-03 14:41:4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노인 교통사고 예방 위해 최선 다해야

방준호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우리나라는 지금 인구 격변기를 맞고 있다.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2000년 7.2%를 넘어서더니 2017년 말에는 14.8%에 달해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니 걱정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를 뿐 만 아니라 국가경제와 복... [2018-01-03 14:40:31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유종의 미 가슴 새겨 도정 매진”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의 2018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2018년은 민선 6기가 마무리되고, 새롭게 민선 7기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도정을 이끄는 도지사가 바뀌더라도 도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고, 도정의 주요 과제들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 [2018-01-03 01:32:09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역량 강화”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무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밝아 온 새 해 우리 도의회에서는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사십 분 도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넓혀 나갈 것이며, 적극적인 의... [2018-01-03 01:31:17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협력과 성장 통해 진일보 충남교육”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신년사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 상생과 협력으로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 인간성을 회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자세와 창의성을... [2018-01-03 01:30:05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우종재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17만 5천여 시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힘차게 솟아오른 붉은 태양처럼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서산시의회에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도... [2018-01-01 21:51:17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이완섭 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201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무슨 일이든 원하시는 대로 술술 잘 풀리는 한 해를 보내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연초부터 구제역, AI, 가뭄 등 많은 어려... [2018-01-01 21:49:35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자신의 ‘가치’는 자신의 ‘몫’

가기천의 일각일각

# 도 산하 어느 기관에서는 숙원이었던 구내식당 겸 휴게실과 차고를 신축하는 사업비를 어렵게 확보하고 추진하고자 했으나 담당 직원은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 미루다 인사이동 때 다른 데로 옮겨 갔다. 후임자는 연말까지 남은 3개월로는 시간이 촉박했지만 적극적으로 방안을 찾아 나서자 기관 소재지 군... [2017-12-27 21:28:0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제천 영전에

도신의 사색과 시

- 국화 - 안전 안전 안전 세상의 나무에 안전한 가지는 없는가 말하면 심장이 터지고 말 안하면 속이 타고 출구 없이 아프고 만 있다 할머니, 아빠, 엄마, 딸, 아들 국화에 맺혀 떨고 국화는 겨우 겨우 하늘 간다 할머니! 아빠! 엄마! 딸! ... [2017-12-27 21:24:20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독자기고

“내 목숨을 바쳐서 산폐장을 막겠다” 오스카빌 산폐장 반대위 한석화 위원장이 체감온도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최저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다. 과연 누가 네 아이의 엄마이면서 평범한 서산의 주부를 혹한의 칼바람 속 차디찬 길바닥... [2017-12-27 21:22:16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언어(言語)의 본질

이철수, 전 서산시의회 의장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한다. 어쩌다 육체적인 병으로 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도 마음으로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말은, 그러니까 언어는 마음의 그림이며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말로써 의사가 소통하게 되고 남의 마음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언어는 인격」이라는 말도 생... [2017-12-20 11:12:41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이런 상사와 일할 때 보람도 컸다

가기천의 일각일각

#일을 즐기다 = A과장은 일을 즐겼다. 퇴근시간 무렵이면 과원들은 국장실 석회(夕會)를 다녀오는 과장의 표정부터 살폈다. 야근해야 할 일거리가 있을 때는 문을 힘차게 밀며 “서무! 저녁 시켜”라는 목소리에 신바람이 들어 있었다. 일거리가 주어지지 않았으면 행정수첩을 든 손을 축 늘어뜨린... [2017-12-20 11:11:19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정치인들의 올림픽, 페어플레이 합시다

서산시선관위 지도홍보계장 김갑수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동계올림픽! 얼마 전 43명의 성화봉송 주자들이 서산 지역을 달리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불꽃이 가진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화봉송을 지켜본 많은 시민들은 국제적 이벤트에 열광하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였다. 이번 평창동계올... [2017-12-15 10:53:51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몰라보게 달라졌다’

가기천의 일각일각

# 과장의 탁자 위에 껌 한 통이 놓여 있다. 잠시 후 들어 온 과장이 “이게 뭐야?”고 묻자 한 직원이 대답했다. “과장님! 껌을 씹으면서 말씀 좀 줄이시라고…” 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알맹이 없는 잔소리를 그치지 않는 과장에게 제발 입 좀 다물어 달라는 뜻이었다. ... [2017-12-12 11:26:2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농촌지역 현실 외면한 선거구 조정안 유감

[독자기고] 구본웅 해미면 이장단협의회장

2,888명.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 의원 수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의회 1곳당 평균 13명꼴이다. 그들은 국회의원과 달리 면책특권이나 불체포특권과 같은 별다른 특권이 없다. 매달 지급받는 소정의 의정활동비 빼고는 별도의 수당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때로는 일부 일탈된 행동을 하는 ... [2017-12-04 11:25:50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밀어줄 때마다 우리의 삶이 행복해 집니다!

독자기고] 김갑수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우리나라의 연말연시는 거리 풍경을 보면서 시작되는 것 같다. 새해를 기대하는 들뜬 마음과 온정을 나누려는 온기로 거리는 밝아진다.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울리고, 마음을 움츠리고 사는 이웃들을 도우려는 고사리 손들도 작은 정성을 내민다. 기업들의 자선사업과 기부행렬도 이어진다. 언론도 이... [2017-11-21 10:31:1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12345678910   last
  1. 서산시장 적합도 이완섭-맹정..
  2. 서산 출신 대령 1명 ‘별★’ ..
  3. 정당별 서산시장 적합도는?
  4. 서산시, 승진 29명 등 249명 ..
  5. 장례 가로막고 1200만원 요구..
  6. 서산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개요
  7. 서산시 부시장에 구본풍 도 인..
  8. 2017년 서산타임즈 선정 10대 ..
  9. 서부상가 여관 불…투숙객 1명..
  10. [부춘동]바르게살기운동 부춘..


회사소개   |   자문위원회   |   지역기자회   |   산악회   |   안내데스크   |   생활정보   |   개인정보 보호방침   |   약 관
우)31972 충남 서산시 부춘4로 21-1 서산타임즈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 이병열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666-0310 | 팩스 : 041-666-0360
Copyright ⓒ 2010 서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 1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