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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필성(與走必成)의 자세로 서산의 미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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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특별기고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에는 제환공이란 임금이 있었다. 그런 제환공을 관중과 포숙아가 보필했다.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은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 성어를 유래시킬 정도로 중국 역사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관중은 명재상이며, 포숙아는 청렴하고 결백한 신하였다.

그런가하면 제환공에게는 역아, 수초, 개방이라는 인물도 있었다. 그들은 관중과 포숙아의 역량에 못 미쳤지만, 제환공의 개혁정치에 힘을 보태고 역할을 다하려 노력했다. 그 결과 제환공은 부국강병에 성공해 제나라를 일약 중원의 강대국으로 길러냈다.

그만큼 일의 성공과 실패에는 사람 간의 화합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는 여주필성(與走必成)의 자세로 시작하려 한다.

여주필성은 “시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 서산발전과 시민행복을 반드시 이룬다” 라는 의미를 둔다. 즉 올해 시정방침을 시민의 화합으로 정했다는 각오를 담은 것이다.

돌이켜보면 2017년은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인 대통령 탄핵 등으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됐고 경기침체도 지속됐을 뿐만 아니라 가뭄, 구제역, AI 등 자연재해까지 거듭된 해였다.

이러한 대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해 목표를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일화관중(一和貫中)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한 해였다.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과 서산비행장 민항유치는 국가사업으로 확정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서산~룽청항로 국제여객선 취항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야흐로 서산시에 하늘ㆍ바다ㆍ땅길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산공단 입주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도 시민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시와 대산5사를 비롯해 국회, 충남도, 시의회가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근로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도 유치에 성공하는 등 서산시가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밑그림을 그려냈던 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도 불투명한 국제정세와 정치적 혼란, 경기침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유롭지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농ㆍ축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 차별 없는 복지와 교육,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등 아직도 풀어야 할 수많은 과제들도 산적해있다.

더욱이 서산시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와 발전을 겪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와 발전에는 필연적으로 갈등과 대립이 따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추진했던 핵심과제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온 시민이 힘을 보태고 지혜를 모아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그렸던 밑그림 위에 조화롭고 아름다운 색깔을 입혀‘서산발전’을 완성시켜 나갈 때다.

이를 위해 2018년은 하나만 고집하는 획일(劃一)이 아닌 여럿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합일(合一)의 정신으로 17만 5천여 시민들과 끊임없이 함께 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

그리고 서산시장으로 취임하며“항상 시민의 입장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시정을 펼쳐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2018-01-03 14:41:48 등록 , 서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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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이버 성폭력’ 근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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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지금은 어떤가요. 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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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범죄 피해자에 따뜻한 관심을

강인아(서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순경)

그동안 강력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은 피의자 처벌에만 관심을 가졌었다. 범죄피해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 했을 피해자의 아픔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범죄피해 발생 후 피해자와 가장먼저 접촉하는 경찰단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대부분 경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범인 검거나 범... [2018-08-14 13:25:55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든든한 국민의 노후자금 국민연금의 건강검진

[경제칼럼] 박성기 국민연금공단 서산태안지사장

올해는 제4차 재정계산이 진행되는 해이다. 재정계산은 사회ㆍ경제적 변화를 반영해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위한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시된다. 사람들이 질병을 사전에 진단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국민연금기금도 5년마다 정기검진을 받는다. 재정계산을 통해 국민연... [2018-08-09 14:26:05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지방의회를 다시 생각한다.

가기천의 일각일각

제8대 의회 개원을 늦게나마 축하한다. 지방자치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고전적 이론으로 답한다. 지방자치란 일정한 지역을 기반으로 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그 지역의 일을 처리하는 것으로써, 주민이 대표자를 뽑고 일을 맡기는 제도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지방자치는 그 이론과 부합하는가? 일... [2018-08-01 00:29:51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휴가철 우리 집 안전하게 지키기

[독자기고] 임채은 부석파출소 경장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휴가철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휴가를 떠날 것이다. 휴가를 떠나면서 집을 비우게 되고 이점을 노리고 불청객인 침입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게 된다. 기분 좋은 휴가를 다녀왔는데 우리 집에 불청객이 왔... [2018-07-30 11:17:41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여름철 자동차 관리, 세심한 주의 필요

[기고] 류석윤 서산소방서장

요즘 서산지역 날씨가 연일 30도를 웃돌고 있다. 이런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자동차 내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다. 가스 제품 등의 폭발 위험,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그리고 습도 상승으로 인한 세균 번식의 위험 등의 위험 요소가 있으므로 자동차 관리에 세심한 주의... [2018-07-21 21:45:0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서산시 여성대회 참관기

독자기고 최병부

지난주 필자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그리고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자격으로 양성평등 홍보물 배포와 도로명주소 홍보물 장바구니 가방을 나눠주며,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개최되는 ‘제22회 서산시 여성대회’에 참석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여성... [2018-07-16 11:36:1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주민밀착형‘탄력순찰’알고 계시나요?

성연파출소 김영란 순경

김영란 순경 어두운 밤길, 한적한 골목길을 지날 때, 내가 원할 때 경찰관들이 순찰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집을 비울 때 혹은 마을에서 단체 여행을 갈 때 경찰관들이 마을순찰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20... [2018-07-06 12:31:29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쓴 소리 한마디

독자의 소리

무심한 듯 하지만 국민들의 눈은 그들을 향하고 있다. 혁명이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판세의 흐름. 이것은 그저 작은 촛불의 흔들림에서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손과 손에 촛불을 밝히고 하나 둘 모여들었던 그 광장의 이야기 말이다. 그것은 정전 될 듯한 위기를 감지... [2018-07-04 18:53:27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성공한 시장’을 위한 고언

가기천의 일각일각

가기천 전 서산시 부시장 새 ‘서산호’를 이끌어갈 새 시장이 취임했다. 글로나마 축하드린다. 외유내강의 성품, 연부역강한 연륜, 민심을 잘 읽는 눈으로 시민본위의 시정을 펼쳐 ‘성공한 시장’이 되리라고 믿고 기대하면서 몇 가지 바람을 적는다. 무엇보다도 ... [2018-07-04 00:50:5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서산 사람이 되게 하자’

가기천의 일각일각

지금 세상은 이동사회다. 농경시대처럼 한 동네에서 낳고 자라고 일하며 사는 정착사회가 아니다. 고향보다는 타향이나 다른 나라로 가서 생활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서산도 외지에서 들어와 사는 인구가 세거주민수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서산에 관하여 과연 ... [2018-06-19 20:06:4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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