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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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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의 지선 돋보기]

 

4년 동안 서산을 이끌어갈 16명의 정치지도자들을 뽑는 선거가 27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민들의 관심이 지역신문의 보도논지에 집중되는 시기다. 선거에 관한 보도는 이번호를 내고 나면 이제 3 번 더 할 수 있다. 지역신문들은 남아 있는 3 번의 선거보도에서 무엇을 말할 것인가?

선거는 입후보한 후보자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민주주의적 제도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덕망이 높아 시민의 존경을 받는 사람일지라도 입후보하지 하지 않으면 선택받을 수 없다. 이것이 제도가 갖는 힘이다.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누가 출마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선거의 종류가 너무 많아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후보자들을 구분해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그래서 선거의 범위가 좁아 유권자들을 가장 가까이서 자주 만나는 시의원 후보자들은 어르신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샘플을 보여주며 무조건 위에서 몇 번째 칸에 찍으라는 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사례도 있다.

우리가 후보자들을 잘 구분해보기 위해서는 우선 시장선거인지, 도의원선거인지, 시의원선거인지, 교육감선거인지, 비례대표선거(도의원, 시의원을 뽑기 위한 정당투표)인지 선거의 종류별로 구분해보아야 한다.

선거의 종류별로 후보자는 몇 명이며, 그가 누구인지 구분했다면 그 다음은 그가 정당추천 후보자인지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후보자인지 구분해 기억할 수 있어야 완벽히 파악했다고 할 수 있다.

지방선거는 선거의 종류가 많아 시장, 도의원, 시의원후보자들은 정당추천후보자별로 합동 선거운동을 펼친다. 시장후보를 중심으로 내가 저 사람과 한 팀이라는 걸 보여줘야 인식시키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당의 추천을 받지 않은 후보자들은 무소속연대를 만들기도 한다.

합동선거는 사실상 누구를 시장으로 선택할 것인지에 따라 도의원, 시의원에 대한 선택도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투표용지에는 국회에 국회의원 의석수가 많은 정당 순서대로 기호를 표기하게 돼 있다. 그래서 교육감선거를 제외하고는 기호1번은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은 자유한국당, 기호3번은 바른미래당, 기호4번은 민주평화당, 기호5번은 정의당이 추천한 후보다.

본론으로 들어가 필자는 이런 시장, 이런 도의원, 이런 시의원을 원한다. 일편단심 시민을 편하고 잘 살게 하려는 생각으로 불철주야 노력할 정직한 사람, 당장의 인기를 위해 초상집이나 행사장만 부지런히 쫓아다니는 사람이 아닌, 사사로운 이익에 마음을 사로잡혀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아닌, 서산의 미래를 길게 보고 넓게 보고 깊이 보면서 묵묵히 한길로 매진할 품성과 자질을 가진 사람, 서산이 발전해 나갈 방향에 대해 시민과 시민단체와 토론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실천해 나갈 방도를 의회와 숙의할 줄 아는 사람, 공무원으로서 참된 봉직관을 가진 공무원을 볼 줄 아는 그런 사람이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장후보로 입후보한 네 사람 중에 과연 누가 가장 이런 바람에 가까운가? 그것을 가려볼 줄 아는 혜안이 내게는 있을까?

[2018-05-16 20:56:41 등록 , 2018-05-18 09:21:37 최종수정 , 서산타임즈]

[오피니언] 서산시의 미세먼지 저감조치

[데스크칼럼]

요즘 우리사회에서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진앙지를 놓고 여러 말이 무성한 가운데 이제 우리 일상생활에서 함께해야 하는 친구 아닌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사실 미세먼지는 2년 전인 2017년 1~2월에 주의보와 경... [2019-03-13 21:06:4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이주민은 구제대상이 아니다

[로컬충남 공동기고] 이필준

우리나라에 입국한 이주민은 27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사회가 효과적인 이주민정책을 전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광천감리교회 담임목사인 필자는 경기도에서 목회하다 5년 전에 부임했다. 광천의 분위기는 정말 애매하다. 낮에는 할... [2019-03-13 21:04:5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무의미한 차량 2부제

[기자수첩] 허성수 로컬충남 취재본부장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 차량 2부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대로 시행된다면 평소보다 절반 규모로 줄어든 차량이 운행됨으로써 배기가스 저감은 물론 도로 소통도 원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농어촌지역이나 도시지역에서도 사업상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해야 할 사... [2019-03-13 21:03:1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산고 끝에 옥동자 나온다

[데스크 칼럼] 이병렬 편집국장

서산시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서산시자원회수시설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지만 양대동 소각장 반대투쟁위원회의 반발로 파문이 일고 있다. 우리사회에 공론화 위원회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해 문재인 정부가 신고리 5ㆍ6호기 건설 재개를 놓고 시행한 여론조사가 대표적이다. 지난 해 6월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울산 울주군에 건설 중인 신고... [2019-03-06 02:32:47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돈 봉투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3억 원

[조합장선거 연속기고] 김갑수 서산시선관위 지도홍보계장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입후보 등록이 끝나고 31명의 서산지역 후보자들이 지난달 28일부터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조합장선거는 원래 각 조합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했으나 선거가 ‘돈선거ㆍ경운기선거’로 불리는 등 공정성에 문제가 생겨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2019-03-06 01:44:5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어느 ‘주목받는 시의원님’

[가기천의 일각일각]

가끔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유게시판’을 찾아본다. ‘자유’라는 이름에 기대어 내는 서산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권*한’이라는 분이 쓴 ‘주목받는 시의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띄었다. 권 선생은 이미 시정과 의회... [2019-03-06 01:36:26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권력 내 아마추어들의 가벼움

[로컬충남 공동칼럼] 신수용 전 대전일보 대표

몇 해 전 스포츠 기사가 흔치 않게 신문 1면 톱으로 실린 적이 있다. 서울대 야구팀이 199패만에 1승을 거뒀다는 보도다. 199연패의 팀, 그러나 누구도 그 팀을 비난하지 않았었다. 그들은 재미로 하는 아마추어 팀이었으니 말이다. 거꾸로 한화나, 두산이나 넥센이 그랬다면 퇴출됐을 것이다. 나아가 팀... [2019-02-27 01:25:02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돈 선거, 서산에선 없었으면 좋겠다

[연속기고] 김갑수 서산시선관위 지도홍보계장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각종 비리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다. 돈 봉투를 뿌리다 적발되기도 하고 유흥주점에서 하루에 300만원 가까운 접대비를 쓰거나 부실한 회계처리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조합원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금품을 뿌린 경북 상주 축협조합장 출마 예정자를... [2019-02-27 01:22:22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서산시 첫 공론화에 대한 단상

[여론광장] 박계교 대전일보 서산주재 기자

개운치 않은 뒷맛이다. 텁텁하다. 처음부터 끝맺음까지 시빗거리다. 서산시 첫 공론화 얘기다. 전임 시장이 추진한 서산시자원회수(소각)시설에 대해 맹정호 시장이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한 시민단체와 재검토를 약속, 당선이 된 뒤 그의 인수위격인 ‘시민의 서산 준비기획단’에서 자원회... [2019-02-27 01:20:5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상서로운 땅, 서산의 역사와 유래

[행정칼럼] 권범진 서산시 통합조사관리팀장

복되고 즐거운 일이 많은 조짐을 보이는 상서로운 땅, 서산은 태초부터 좋은 이름을 지녔다. 1200년 전 마한의 56개 속국 중 하나 치리국국 으로 탄생한 서산은 미리부터 오늘의 서해안 시대를 예비한 느낌이 짙다. 풍수지리상 옥녀 탄금형(선녀가 비파를 타는 형상), 금학 포란형(금계가 알을 품고 있는 ... [2019-02-19 23:52:20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조합원의 현명한 선택이 중요한 이유

[연속기고] 김갑수 서산시선관위 지도홍보계장

오는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조합장 선거가 대다수 국민들과는 크게 관련 없어 보이지만 농ㆍ임ㆍ축산ㆍ수산업 등에 종사하는 우리 주변의 친척과 이웃들이 조합장 선거 유권자들이다. 그만큼 국민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선거다. 생활 가까이 자리 잡은 매우 중요한 선... [2019-02-19 23:50:41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다문화가정 청소년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

[기고] 임규천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장

다문화가정의 사전적 정의는 ‘서로 다른 국적, 인종이나 문화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으로 단일 민족 국가라는 순혈주의가 강한 대한민국에서 특히 중요한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순혈주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충남지역 다문화... [2019-02-18 09:56:20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을 기대한다

[조합장 선거 특별기고] 김갑수 서산시선관위 지도홍보계장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농협ㆍ수협ㆍ축협과 산림조합 등 1,300여 곳에서 3월13일 치러진다. 서산에서는 농협 9곳을 모두 14곳에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벌써부터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거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농어촌지역의 조합은 지역경제와 금융의 모세혈관과 같다. 따라서 이번... [2019-02-13 21:28:54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죽지 않는 시대가 온다

[기고] 조규선 한서대 대우교수ㆍ전 서산시장

모든 생물은 살기 위해 애를 쓴다. 사람은 만수무강(萬壽無疆)하기를 원한다. 아무 병 없이 오래 오래 사는 삶, 인류가 꿈꾸는 세상이다. 만년을 살아도 수명이 끝이 없는 장수를 축원하는 덕담이다. 정월 초이튿날 친구 아버님을 찾아뵈었다. 나의 선거 때마다 앞장서 도와주셨다. 무척 오랜만에 큰 절을... [2019-02-13 21:27:25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시청사, 꼭 ‘이전’건립해야할까?

가기천의 일각일각

먼저 훈수나 딴죽걸기가 아님을 전제로 이 글을 시작한다. 그리고 몇 분의 묵직한 말이 이 글을 쓰게 됐다는 점을 덧붙인다. 서산시가 청사 이전을 염두에 두고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미 터미널 이전과 관련하여 여론이 일었던 데다 이 사안이 대두되자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청사 이전은 시장(... [2019-01-22 22:04:1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국민연금 개혁은 ‘국민중심’으로

박성기/국민연금공단 서산태안 지사장

최근 국민연금 제도 개선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발표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은, 이전 연금개혁과 다르게 ‘국민중심 개혁’에 방점을 두고 있다. 과거 국민연금 1차 개혁(1998년)은 정부 중심, 2차 개혁(2007년)은 국회 중심으로 추진되었고... [2019-01-14 12:03:17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그리운 형님에게!

[독자기고] 최병부 서산예총 사무국장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도 숱한 미련과 아쉬움을 남긴 채 황망히 저물어 갔고, 이제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기해년 새해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써야한다고 다짐해 보는 이때, 그간 안녕하세요? 지난번 역사탐방으로 전북 고창군 선운사에 가서 본 글 인데 낯모르는 ... [2019-01-09 20:43:30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이종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년사

존경하는 서산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찬란한 햇빛이 온 누리에 충만한 가운데 황금 돼지띠 기해년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서산교육을 위해 응원해주신 서산시민과 서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서산교육지원청은 ... [2018-12-31 21:10:29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18만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층 나아지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변화를 원하는 시민... [2018-12-31 21:00:28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오피니언] 맹정호 서산시장 신년사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에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민선7기 시정운영의 큰 틀은‘소통과 협업, 그리고 시민’입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시의 갈등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공론화위원회... [2018-12-31 20:53:17 등록 , 서산타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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