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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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성2리 주민들, 프로야구 경기 관람
    지곡면 도성2리(이장 최근묵) 주민들이 자매결연 단체인 (사)한국야구위원회(KBO)의 초청으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두산베어즈와 엘지트윈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에는 도성리 주민들 외에 서산시야구연합회(회장 가현)관계자들도 참석, KBO 관계자들과 교류를 가짐으로써 서산시 야구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근묵 이장과 가현 회장은 서산시의 해산물과 젓갈 등 서산 특산물을 감사의 뜻으로 KBO측에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도 경기장 전광판에‘서산시민들의 잠실야구장 방문을 환영한다’는 문구로 환영해 주었다. 도성2리는 한국야구위원회와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김명재 기자 ▲지곡면 도성2리 주민들이 수 많은 관중들 속에서 밝은 표정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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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물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 저희가 도와 드려요”||한서로타리클럽, 제9호 지하수 봉사사업
    한서로타리클럽(회장 오영석)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지하수 관정 봉사사업을 실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클럽은 지난 24~25일까지 서산시 체험마을인 인지면 성리의 솔마당마을에 위치한 유계숙 할머니(75)댁에 지하수를 뚫어 평생 동안 물 걱정 없도록 했다. 유 할머니는 그 동안 산자락에 고인 물을 호수로 연결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호수가 눌리고, 물이 고갈되면서 이웃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는 등 물로 인해 고통을 겪어 오다 이번에 어려움을 해결하게 됐다. 이번에 소요된 경비는 클럽 자체 경비로 사용했다. 이날 한서클럽은 유 할머니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 우물 시설을 설치했으며, 주민 화합을 위해 어르신을 봉사현장으로 초대 회원가족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유 할머니는 수도꼭지를 열자 꽐꽐 쏟아지는 물을 보며 “이것처럼 소중한 것이 세상에 어디 있겠냐”라며 “밥보다 돈보다 소중한 물을 내 맘껏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영석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봉사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회원 가족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우리들의 수고로 꽐꽐 쏟아지는 물은 70평생을 물 걱정으로 살아오신 분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한편 주위 분들에게도 깨끗한 식수를 늘 옆에 있도록 한 큰 봉사”라고 말했다. 최진엽 이장은 “한서로타리클럽의 우물파기 봉사는 주민화합의 한마당이 됐다”고 말하고 “지하수 봉사로 평생 물로 인해 고통받아온 어르신의 걱정을 해결해 준 것도 고마운데 마을 어르신을 위해 음식까지 마련한 회원가족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공식방문과 함께 열린 봉사현장에는 조명제 총재를 비롯한 박규진 사무총장, 김용철, 송상태 지역대표 등도 봉사현장에 함께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한서로타리클럽은 지난 24~25일 양일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지면 성리 솔마당마을에 위치한 유계숙 할머니댁에 제9호 사랑의 지하수관정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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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물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 저희가 도와 드려요”||한서로타리클럽, 제9호 지하수 봉사사업
    한서로타리클럽(회장 오영석)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지하수 관정 봉사사업을 실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클럽은 지난 24~25일까지 서산시 체험마을인 인지면 성리의 솔마당마을에 위치한 유계숙 할머니(75)댁에 지하수를 뚫어 평생 동안 물 걱정 없도록 했다. 유 할머니는 그 동안 산자락에 고인 물을 호수로 연결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호수가 눌리고, 물이 고갈되면서 이웃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는 등 물로 인해 고통을 겪어 오다 이번에 어려움을 해결하게 됐다. 이번에 소요된 경비는 클럽 자체 경비로 사용했다. 이날 한서클럽은 유 할머니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 우물 시설을 설치했으며, 주민 화합을 위해 어르신을 봉사현장으로 초대 회원가족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유 할머니는 수도꼭지를 열자 꽐꽐 쏟아지는 물을 보며 “이것처럼 소중한 것이 세상에 어디 있겠냐”라며 “밥보다 돈보다 소중한 물을 내 맘껏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영석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봉사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회원 가족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우리들의 수고로 꽐꽐 쏟아지는 물은 70평생을 물 걱정으로 살아오신 분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한편 주위 분들에게도 깨끗한 식수를 늘 옆에 있도록 한 큰 봉사”라고 말했다. 최진엽 이장은 “한서로타리클럽의 우물파기 봉사는 주민화합의 한마당이 됐다”고 말하고 “지하수 봉사로 평생 물로 인해 고통받아온 어르신의 걱정을 해결해 준 것도 고마운데 마을 어르신을 위해 음식까지 마련한 회원가족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공식방문과 함께 열린 봉사현장에는 조명제 총재를 비롯한 박규진 사무총장, 김용철, 송상태 지역대표 등도 봉사현장에 함께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한서로타리클럽은 지난 24~25일 양일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지면 성리 솔마당마을에 위치한 유계숙 할머니댁에 제9호 사랑의 지하수관정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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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충서라이온스클럽, 초등학생 5명에 장학금
    충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환)은 지난 16일 서산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각 20만원씩 모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용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커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기홍 서산초 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지원이 충분치 않아 늘 안타까웠다”며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충서라이온스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서라이온스 클럽에서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비롯해 이미용 봉사, 농기계 무상 수리, 급식비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지난 16일 충서라이온스 김용환 회장이 서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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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충서라이온스클럽, 초등학생 5명에 장학금
    충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환)은 지난 16일 서산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각 20만원씩 모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용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커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기홍 서산초 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지원이 충분치 않아 늘 안타까웠다”며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충서라이온스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서라이온스 클럽에서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비롯해 이미용 봉사, 농기계 무상 수리, 급식비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지난 16일 충서라이온스 김용환 회장이 서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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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운산라이온스클럽, 일손 부족 농가서 봉사
    운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석구) 회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 주변의 귀감이 됐다. 이석구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들은 지난 24일 운산면 수평리 박기원, 채수천 씨의 담배 밭 3,000여 평에서 담배 줄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배추재배를 위해 담배 줄기의 제거가 시급했으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들은 이날 회원들의 일손 돕기 봉사로 큰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석구 회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켜보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도와드릴 수 없어 그동안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전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운산=박영진 기자 ▲지난 24일 운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운산면 수평리에서 담배줄기 제거작업을 하다 잠시 쉬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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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운산라이온스클럽, 일손 부족 농가서 봉사
    운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석구) 회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 주변의 귀감이 됐다. 이석구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들은 지난 24일 운산면 수평리 박기원, 채수천 씨의 담배 밭 3,000여 평에서 담배 줄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배추재배를 위해 담배 줄기의 제거가 시급했으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들은 이날 회원들의 일손 돕기 봉사로 큰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석구 회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켜보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도와드릴 수 없어 그동안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전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운산=박영진 기자 ▲지난 24일 운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운산면 수평리에서 담배줄기 제거작업을 하다 잠시 쉬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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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팔봉로타리클럽, 7월 정기회의 개최
    팔봉로타리클럽(회장 이종민)은 지난 25일 회원과 영부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식당에서 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클럽 총무 자택에서 회원들이 음식을 직접 준비해 회원 간의 정도 쌓고, 비용도 절감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봤다. 또 회원들은 대황 2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치며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종민 회장은 “식당에서 회의를 하면 편한 점이 많겠지만 이렇게 다들 모여 음식을 장만하니 나름 재미있는 회의가 된 것 같다”밝히고 “이런 식으로 절약한 회비를 가지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으니 1석 2조가 아니라 3조”라며 음식 만드느라 고생한 영부인들을 위로했다. 팔봉로터리클럽은 앞으로도 회원 자택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절약된 비용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일에 써나간다는 계획이다. 팔봉=김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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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팔봉로타리클럽, 7월 정기회의 개최
    팔봉로타리클럽(회장 이종민)은 지난 25일 회원과 영부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식당에서 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클럽 총무 자택에서 회원들이 음식을 직접 준비해 회원 간의 정도 쌓고, 비용도 절감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봤다. 또 회원들은 대황 2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치며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종민 회장은 “식당에서 회의를 하면 편한 점이 많겠지만 이렇게 다들 모여 음식을 장만하니 나름 재미있는 회의가 된 것 같다”밝히고 “이런 식으로 절약한 회비를 가지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으니 1석 2조가 아니라 3조”라며 음식 만드느라 고생한 영부인들을 위로했다. 팔봉로터리클럽은 앞으로도 회원 자택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절약된 비용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일에 써나간다는 계획이다. 팔봉=김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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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본지 기자...아라메길을 걷다
    예민이씨 가문이 제주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수령 330여년 된 비자나무. 김일형 기자가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방향이 유기방 가옥에서 출발하여 이어지는 아라메길이다. 이곳에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방향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필요하다. 아라메길 1구간 중에는 이렇게 공사를 하다 방치되어 있는 길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역천제방 길을 나와 쉰질바위로(고풍저수지 밑)가는 아라메길은 혼자 걷기에는 다소 무리다. 용현계곡 길은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어, 함께 하기에는 위험하고 좁은길이다.
    • 기획
    • 특집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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