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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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새마을 지도자ㆍ부녀회장 위촉장 수여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춘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읍내 41통 함종식 새마을 지도자, 읍내 35통 장금봉 부녀회장, 읍내 36통 박용희 부녀회장에게 위촉장 및 인준서를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무료 폐가전 수거 및 대형폐기물 전화예약방문수거 서비스, 서산사랑상품권 정책 등 동정 및 시정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등 자체 안건도 논의했다. 사진=부춘동행정복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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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4
  •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장회의
    운산면(면장 김동찬)은 지난 11일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계곡에서 열린 회의에는 맹정호 시장과 김맹호ㆍ최일용 서산시의원이 참석해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일반적으로 이장회의는 매월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정 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사진=운산면행정복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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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4
  • 유목근 팔봉면장, 경로당 방문 부임인사
    유목근 팔봉면장이 지난 10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고, 경로당의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갖고 있다. 유 면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 여름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주의사항도 당부 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 면장의 경로당 방문에 대해 어르신들은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쁠 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먼저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도 건네고 이런저런 얘기도 들어주니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역부=김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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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4
  • 성일종 의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토론회 주최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충남도와 함께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 및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토론회는 자원봉사자의 양성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의 타당성과 이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에 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고견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최일섭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남서울대학교 이은승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충남연구원 정종관 명예연구원,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장영숙 사무처장, 내일신문 이명환 정치팀 차장, 태안군 허재권 부군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은 “언제까지나 자원봉사를 민간영역에만 맡기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놓고 있는다면, 태안 원유 유출사고와 같은 재난이 재발했을 때 ‘서해의 기적’이 반복될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 당시 전문가들은 그 여파가 100년 이상 갈 것으로 예측했었다. 그러나 당시 전국에서 12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몰리면서 고작 10년도 되지 않아 태안 앞바다를 기름 유출 전과 다름없이 깨끗하고 평화롭게 되돌려놓았디. 현재에 와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낸 서해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자원봉사자들이 이루어낸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자원봉사자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여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양성을 위한 노력은 아직까지 민간의 영역에만 맡겨져 있는 상황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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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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