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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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 회원들은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2명의 회원들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에 처한 2가구(기은2리, 오지2리)를 선정해 도배봉사를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 및 내부청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 주변 실내외 방역 등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김기혁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을 위해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0-07-13
  • 대산읍새마을회, 도로변 제초작업 봉사활동
    대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ㆍ홍혜숙)는 지난 2일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국토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삼길포 대호방조제 주차장부터 은고을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는 도로변 잡초들을 제거해 삼길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대산읍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홍혜숙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시간부터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산읍을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제초작업과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대산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종수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0-07-13
  • 고북면, 제23회 서산 국화축제 취소 결정
    고북면(면장 이은건)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서산 국화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는 13일 축제 개최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가을철 2차 대유행 예고로 불안해하는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축제 취소에 따라 그동안 재배한 국화작품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통해 활용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23년 동안 해를 거르지 않고 개최된 서산국화축제는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수준 높은 국화작품을 선보이며 최근에는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하며 전국 최대 국화축제로 호평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번 취소 결정으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축제장은 상시 개방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건 고북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에 걸맞은 축제의 혁신적인 방향 전환을 꾀하고자 한다”며 “내년부터는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0-07-13
  • 부춘동,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방역 강화
    부춘동(동장 김영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방역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직원들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방역을 직접 실시하고 있다. 방역에 나서는 직원들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방역 체계를 갖추고 생활폐기물 수거처리에 차질이 없는 선에서 폐기물 배출 장소를 소독하고 있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폐기물 배출장소의 방역체계를 갖추고 동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0-07-13
  •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264억 투입
    충남도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국비 129억 원을 포함, 총 264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풍력 등 상호보완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의 주택이나 공공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2021년도 △태양광 7879㎾(1699곳) 140억 원 △태양열 3212㎡(132곳) 28억 원 △지열 4481㎾(223곳) 44억 원 △모니터링 구축에도 52억 원을 투입한다. 1차 우선 사업대상지로는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당진시, 금산군, 홍성군, 예산군 7개 시군으로 이달 말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9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예비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태안군 등 5개 시군에 대해서는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공공건물, 민간주택, 사회복지시설, 유휴부지 등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소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연료전지 보급 확대방안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년간 정부에서 추진하는 융복합지원사업에 △2018년 1167곳(130억 원) △2019년 1410곳(210억 원) 등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2812곳에 총사업비 331억 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3
  • 국토부 지역개발공모사업 공주시ㆍ서천군 선정
    충남도는 공주시와 서천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추진돼 온 사업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사업을 발굴해 지역 활력과 주민의 삶 제고에 기여해왔다. 공모사업은 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따라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투자선도지구’와 성장촉진지역 내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개 유형으로 진행됐다. 도내에서는 공주시와 서천군이 각각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에 선정돼 20억 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공주시는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충청 감영길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가로 환경 개선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서천군은 30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방문자 숙소 리모델링과 여인숙거리 조성 등 허브 관광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재 도 건설정책과장은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을 주민참여형 상향식으로 병행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3
  • 양승조 지사, 국회의장 만나 지역현안 지원 요청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도내 3개 현안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의장 취임 축하인사를 겸해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가 들고 간 현안은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3건이다.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은 서산 고북면과 해미면 일원에 위치한 공군비행장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461억 원을 투입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양 지사는 도민 항공서비스 소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수도권 과밀·교통 혼잡 해소 등을 위해서는 서산민항 건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산민항은 특히 지난 2017년 사전타당성연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1.32로 나와 사업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았고, 기존 공항 대비 수요도 충분하다며 내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5억 원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국내 최초ㆍ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에 대한 체계적인 이용·관리 모델이 필요하고, 조력발전소 건설 추진으로 발생한 갈등 치유와 지역발전 저해 해소를 위해 도가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내년 국비 48억 원 반영 등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은 가로림만 일원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2715억 원을 투입, 갯벌 생태계 복원,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해양정원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평택∼오송 2복선화는 경부고속철도의 용량 확보를 위해 기존 선로 지하에 복선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45.7㎞에 투입 예산은 3조 904억 원이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세부 사업 내용에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가 반영되지 않았다. 양 지사는 박 의장에게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수서발 고속열차가 합류·정차하는 천안아산역에 정차역 설치 계획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철도의 안전성과 운용 효율성, 천안·아산 지역의 풍부한 미래 철도 수요를 간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이어 고속철도 이용 극대화와 안전성 확보,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평택∼오송 2복선화 기본계획에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3
  •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예타 통과 촉구
    충남도는 13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서산시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ㆍ군과 공동으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시장 등 도내 시장ㆍ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건의문 채택, 현안 보고,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도와 도내 15개 시군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공동 건의문에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 추진에 따른 주민 간 반목과 갈등,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 사고 피해 등 충남 서해안의 상처를 치유해 줄 유일한 대안”이라며 대통령 지역 공약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에 대한 예타 통과를 촉구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생물 다양성 등 보전 가치가 우수한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에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도의 그린뉴딜 정책 가운데 하나이다. 도는 이 사업을 지난해 6월 대통령 지역 공약으로 반영한 이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시키는 등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공동 건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도와 각 시군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결의대회 개최 등 예타 통과를 위한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공동 대응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현안 보고에서는 △공공 중심의 아동학대 대응 강화 △충남 지역성평등지수 향상 대책 등 총 2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도와 시군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임용 관련 조례 제정, 아동학대조사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배치, 아동보호시설 확충 등 아동학대 예방 및 사후 관리를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7년 연속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지역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시군별 취약 분야 자체 계획 수립, 성평등정책 추진상황 점검 회의 개최 등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 2년간 충남도정은 도민의 행복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저출산ㆍ고령화ㆍ양극화라는 3대 위기 극복과제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고, 도민의 성원과 시ㆍ군의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각 시장ㆍ군수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양 지사는 “민선 7기 하반기에는 3대 위기 극복과제를 더 촘촘히 다지고, 새로운 미래로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우리 도가 보유한 자원과 강점을 살린 충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발굴·추진해 15개 시군 발전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관련 “가로림만은 국내 28개 해양보호구역 중 최초로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보전가치가 아주 뛰어난 세계 5대 갯벌 중 한 곳”이라며 “가로림만이 서해안은 물론 도민 전체의 치유와 화합의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3
  • 출향인사가 펴낸 책‘지혜롭고 싶을 때’
    지식과 지혜 중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느 것이 더 필요할까? 지식이 많다고 해서 지혜와 담을 쌓거나 지혜가 많다고 해서 지식을 멀리하면 삶이 답답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식만 갖춘 사람은 지혜가 필요한 부분에서, 지혜만 갖춘 사람은 지식이 필요한 부분에서 답답해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서산 출신으로 20여년을 언론계에 종사하다 광고회사인 (주)인애드컴을 창업한 문건오씨가 모두가 알고 있는, 그러나 잊고 사는 작은 지식과 지혜를 수록한 ‘지혜롭고 싶을 때’를 책으로 펴냈다. 창작시대사가 펴낸 이 책은 자아의 통찰과 삶의 본질적 의미를 깨우쳐주기 위하여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제시하였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처세의 지침을 일러주기 위하여 우리 삶 속에서 오랫동안 경험되고 체험되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얻어진 지혜의 결정체들을 담고 있다. 지식과 더불어 지혜도 가진 사람, 그래서 인생이 무엇이고 인간다운 삶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혜를 통하여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가치 있게 행동하여 한 번뿐인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랜 준비 끝에 펴낸 책이다. 문건오 씨는 “정성을 다해 100세 인생에 100년 지혜가 될 수 있도록 100년 앞을 내다보고 100번을 생각하고 썼다”며 “책 속에 담겨 있는 600개의 알토란같은 지혜들이 수많은 함정과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는 인생의 강을 건너는 데 슬기로운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저인 문건오씨는 팔봉면 출신으로 상지대를 졸업했다.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 등에서 20여년을 근무하고 2009년 (주)인애드컴을 설립했다. 현재 재경서산산악회장, 충청광고인협의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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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성연면 제26대 김종길 면장 취임식 개최
    김종길 제26대 성연면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이장단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종길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연면은) 농촌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며 첨단 복합도시로의 면모를 하나하나씩 갖춰가고 있고 인구 또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인구 2만 명 돌파와 읍(邑) 승격도 그리 멀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마음과 귀를 활짝 열고, 면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면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면장은 ▷훈훈하고 넉넉한 성연면 ▷열린 현장행정 ▷면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행정 등 면정 중점 운영 방침을 통해 밝히고 면 발전과 면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면장은 “‘천시불여 지리, 지리불여 인화’라는 말이 있다. 이는 하늘의 때라는 것이 땅의 유리함만 못하고, 땅의 유리함도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는 뜻”이라며 “면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 속에 면 발전을 이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은 김종길 면장 취임식에 앞서 제25대 전용문 면장 이임식을 갖고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전 면장은 보건행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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