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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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서산시의회 이수의 의원이 ‘2022 서울문화평화대상' 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11월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서산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간월호의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복원 계획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지역 현황 해결에 크게 이바지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서산시 맞춤형 행정정보 사전알림서비스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이수의 의원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며 “항상 시민들을 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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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동문1동 주민자치회, 음악회와 함께하는 주민총회 개최
    동문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정규)는 29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와 함께하는 동문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올해 주민자치 성과에 대한 보고와 2023년 주민자치 마을의제에 대해 최종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전투표와 온라인 투표 그리고 현장투표로 ▷안전한 골목길조성(야광페인트 도색) ▷마실길 상사화 단지 조성 ▷우리동네 소식지 발간 ▷거동불편 독거어르신 사랑의 의약품 지원 등 총 4개의 사업을 확정했다. 주민총회 후 열린 작은 음악회에는 시립합창단, 가수 하이런, 국악인 최정선이 무대를 펼쳤고, 동문1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통기타 교실 수강생들이 공연을 함께했으며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캘리그라피교실에서 만든 작품들을 공연장 입구에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정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 민주주의 실현 및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처음 개최한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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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1
    2022-11-29
  • 부춘동 갈산2통 경로당, 미니 슐런대회 개최
    부춘동 갈산2통 경로당(노인회장 이흥구)에서는 노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마을 미니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울림슐런협회 서산시지회의 상품 후원으로 열렸다. 대회 결과 148점 만점 중 93점을 획득한 신현태씨가 우승을 차지하여 상품과 상장을 수여받았으며, 나머지 회원들도 화합과 친목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슐런(Sjoelen)은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돼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로, 특별한 운동신경이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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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대산라이온스클럽, 독거노인 집수리 지원금 전달
    대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훈)은 지난 29일 대산읍 영탑2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저소득 독거노인의 한파대비를 위해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모은 집수리 봉사 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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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2-11-29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봉사활동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기혁)는 29일 대산라이온스클럽, 현대오일뱅크 나눔터봉사단 등과 함께 영탑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한파대비를 위한 창문 새시 보수 및 현관문 보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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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2-11-29
  •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최미희)는 지난 29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1000포기를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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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
    2022-11-29
  • 한서대 외국인 유학생들, 춤과 노래로 지역과 소통
    한서대학교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춤과 노래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서대에 따르면 한서대 어학교육원(원장 김진우)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 ‘한서 공감 콘서트’가 지난 29일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상이군경회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서대 어학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한서 공감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한서대에 재학 중인 몽골, 중국, 베트남, 태국, 일본,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 7개국 유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지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방글라데시 유학생 샤히드씨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은 몽골·베트남 전통춤(몽골 어띠브수랭 외 6명)과 중국 노래(최성, 사기), 태국 전통춤(파위수다 외 2명), 몽골 전통춤(홀랑 외 3명), 각 나라 전통의상 패션쇼(외국인 유학생 20명)로 이어졌다. 여기에 상이군경회 회원들의 장기자랑, 향토 예술인 최정선씨 등 2명의 민요와 트로트 공연은 이날 행사를 글로벌 공감 콘서트가 되게 했다. 공연에 참여한 몽골 유학생 푸랩수렌씨는 “어머니, 아버지 같은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 한서대 어학교육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교감을 만드는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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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서산교육지원청, 마음지킴이 상담 역량강화 연수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Wee센터는 29일 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음지킴이 상담 역량강화 4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남가족복지상담연구소 대표이자 서미정 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인 서미정 강사를 초청해‘중등 놀이치료 교사 교육’을 주제로 상담 현장에서 아이들의 특성과 원인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보드게임 방법을 숙지하고 적용하여 놀이치료 능력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마음지킴이 상담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상담사와 일반교사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상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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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나·서·자’프로젝트 종료
    10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운영 공개모집에서 14명 신청, 9명 수료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기찬)이 지난달 26일부터 운영한 ‘나·서·자’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최근 종료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 초록발자국 앱 지원으로 운영한 이 프로그램에는 서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14명이 신청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6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여 80%이상 참여한 9명이 수료했다. ‘나·서·자’ 프로젝트는 ‘나와 서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라는 의미로 수료생들은 오리엔테이션, 지속가능발전과 목표 이해 교육, 그림책 읽고 토론하기, 그림책 읽고 지속가능발전목표 찾기, 자원순환 교육, 그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료생 중 한 학생은 “처음에는 힘들었다”며 “교육에 참가하면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 호기심이 생겨 끝까지 참여하여 수료증을 받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기찬 대표회장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며 “주말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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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청소년 인권영화제…호서고 ‘처음으로 되감기’대상
    서령중 · 태안 꿈드림 최우수상 제10회 청소년 인권영화제에서 호서고등학교의 ‘처음으로 되감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회장 홍사범)가 는 지난 28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의 인권의식 함양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제10회 청소년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범죄예방, 청소년 인권, 교사 인권, 부모 인권, 학교 밖 청소년 인권, 장애인 인권, 가족관계 회복, 다문화가족에 대한 ‘나와 다름의 수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인권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기획, 연출, 출연한 영화 29편이 출품됐으며, 현직 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최다출연자상 1팀, 우수작품상 4팀, 장려상 6팀을 선정했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사)문화나눔서산(의장 박상모)의 비보이, Ly키즈팀, Ltd crew의 화려한 축하 공연에 이어 대상 및 최우수상 등 3편의 영화를 상영한 후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호서고 ‘처음으로 되감기’가 대상을, 서령중학교‘드러밍(Druming’과 태안 꿈드림의 ‘나 라는 청소년’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최다출연자상은 대산중학교 ‘방관자에서 구원자로’, 우수작품상은 서령중학교 ‘들리지만 않을 뿐’, 성연중학교 ‘첫걸음’, 태안고등학교 ‘반대편에서 뜨는 별’, 삼오공팀 ‘그럴 수도 있어’가 수상했다. 서령중학교 ‘기현이의 일기’, 음암중학교 ‘진실’, 태안여자중학교 ‘멈출 수 없는 굴레’, 남면중학교 ‘학생실격’, 서산여자고등학교 ‘노루막이’, 안면고등학교 ‘7월 9일’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인 호서고 ‘처음으로 되감기’는 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빠져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회복탄력성을 강조하며 가족과 주변에서 관심과 사랑을 쏟는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잘 표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영화제에는 박주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관단체인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홍사범 회장,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인권영화 출품학교장, 지도교사, 학생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홍사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권영화제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애정을 쏟으며,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주현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입장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으며 밝고 바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처벌이 아닌 문화적 의식 함양 방법으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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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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