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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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일고 서종휘 군, 교과부장관상||전국RCY백일장ㆍ그림그리기 대회 운문부문 대상
    서일고등학교 2학년 서종휘(17ㆍ사진)군이 지난 5월 14일 논산 강경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RCY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운문부문 대상을 차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적십자사 대전광역시충청남도지사 주최로, RCY활동에서 시작된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범사회적 스승존경운동의 분위기 확산을 위한 대회로 14개 시도 192개교 총 2,198명이 참가해 1,343편의 글을 출품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서 군은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평소 학교 내의 준거집단인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봉사활동의 저변확대와 항상 소외 이웃과 함께한다는 내면 의지를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서종휘 군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보고, 듣고, 행동한 바를 담담하게 썼는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글도 열심히 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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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 재경서산산악회, 6월 정기산행
    재경서산산악회(회장 한상근, 총산악대장 최원호)는 지난 11일 충북 괴산군 신선봉(967m)에서 6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서울=이기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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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 해미지구대의 조촐한 생일 파티
    서산경찰서 해미지구대에서는 지난 9일 생일을 맞은 3팀 장세용 경사의 생일을 맞아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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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 김선학 씨 부인 이숙자 씨 별세
    서산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 김선학 체육지원담당 부인 이숙자 씨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49세.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실에 따르면 이 여사는 지난 2008년 근육이 퇴화하는 희귀병이라는 판정을 받은 이후 남편 김 씨로부터 근육의 퇴화를 막기 위한 눈물겨운 사랑을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서울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중 별세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고인은 16일 성연면 고남리 선영에 안장된다. 이병렬 기자 ▲이숙자 씨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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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 김명재 기자의 2012학년도 대학입시전략 컨설팅||포기하고 싶은 마음 금물…긍정적 마음으로 최대한 노력하라!
    김명재 기자의 2012학년도 대학입시전략 컨설팅 올해의 입시는 매우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입시의 가장 넓은 관문인 정시 대입전형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소인 수학능력평가시험이 쉽게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되어 변별력이 떨어짐으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의 혼란이 더욱 클 것이다. 이는 이미 6월 학력평가원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어쩌면 실력을 높이기보다 실수를 줄이기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9월 모의고사를 통해 난이도를 수정하고 실제 수능고사에서 문제점을 보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발표된 정책당국의 방향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수시 대입전형에 있어 추가합격자 선발이 공식화된 첫 해로 수험생들의 수시 합격을 위한 지원과 노력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혼란스러울수록 원칙과 소신 중요 입시에 대한 변동이 큰 해일수록 항상 대두되는 화두는 눈치보다는 원칙과 소신이다. 자신이 원하는 장래 직업에 따른 전공의 선택과 가고 싶은 대학에 대한 소신지원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 그래야 결과에 따른 후회가 없다. 대학입시는 합격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지만 이 또한 인생의 한부분일 따름이다. 원칙에 따른 소신지원을 하고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드리는 자세가 갈등을 줄여 수능일 까지 남은 150여일을 허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준다. 개인에 맞는 맞춤분석과 전략 중요 며칠 후면 지난 6월 2일 학력평가원이 실시한 모의 수능 결과가 발표된다. 정식 수능성적은 아니지만 수능고사를 시행하는 학력평가원이 실시한 모의고사이고 재수생까지 모두 응시한 결과라서 이번 성적은 대학입시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따라서 이번성적을 바탕으로 각각 개개인에 맞는 철저한 분석을 하여 대학합격으로 가는 전략과 구체적 방안을 세워야 한다. 특히 기말고사에 이어 수능까지의 기간 동안 마지막 방학을 앞두고 있어서 수능일 까지 학습계획을 세우는데 이번 결과는 우선적으로 참고해야 할 바로미터이다. 또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은 수능원서접수, 수시원서접수, 학력평가원 9월 모의고사, 수시2-1논술고사, 면접고사 등 합격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본격적인 입시 학사 일정이 숨 가쁘게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좀 낮게 나왔다고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 난이도와 출제 경향이 바뀌어 최 상위권과 상위권의 변동 폭이 커지면서 그 영향력 역시 예전같이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해 들어 3월부터 응시한 3회에 걸친 모의고사 성적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한 요소라 하겠다. ▲올해 대학입시가 매우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수학능력평가시험이 쉽게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상위권 학생들의 혼란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한 입시전문학원에서 개최한 대입전략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 정시 지원, 합격 가능 위치 판단하라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판단하는 일이다. 이는 모의고사 성적표를 참고하여 “내가 수시에 전력해야하는가? 아니면 정시에 전력해야 하는가?”를 옳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3월, 4월 전국 모의고사 성적을 참고하고 6월 평가원 모의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 지원을 통해 합격가능 한 대학의 수준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교과 영역의 내신 성적과 전형요소별 비교과영역의 특별한 요소들을 정시합격수준과 비교하여 어떤 경우가 나한테 유리한가를 판단해야 한다. 수시합격은 정시합격 가능한 대학보다는 상위권이거나 비슷한 합격수준 대학에 합격할 때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수능을 통한 정시합격 대학의 수준이 내신 등 수시지원 요소보다 크게 유리하면 수시지원에 대한 갈등을 하지 말고 수시지원을 포기하거나 최소화하고 정시에 지원하는 것도 현명하다. 앞으로의 학습계획도 이를 위해 수능고사 성적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세워야 한다. 대체로 표준점수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상위권학생들은 수학 성적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은 계획일 것이다.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라면 과감하게 언외탐, 수외탐 등 2+1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을 목표로 보다 자신 있는 영역과 탐구영역의 실력을 올리는데 방학 때부터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교차지원에 따른 수리 가형과 나형의 선택도 결정해야 할 시기이다. 수시지원, 기말 고사 후 바로 시작해야 수능에서 자신이 없는 학생은 가능한 수시에서 합격의 승부를 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수시에선 내신 성적과 논술능력, 면접능력, 적성고사 등 다양한 여러 요소들이 합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전형별로 다른 합격기준의 중심을 두는 요소 중에서 나한테 가장 적절한 전형이 무엇인가를 살펴 최종지원 대학과 전형을 결정한다. 이 외에도 외국어 능력시험 성적, 리더쉽, 전국대회 수상실적, 봉사활동 등 비교과 영역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수시합격을 위해 학기말 고사가 끝나면 곧바로 개인별 지원전형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에 들어가야 한다. 여름방학이 되면 시작하지라는 느긋한 생각으로 이주일 정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나태한 생각이다.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 다음 두 번 째로 남은 150일 동안 실천할 자신에 맞는 중장기적 학습전략과 세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나에 몰입하다 전체방향을 잃어버리면 큰일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11월 10일 수능 시험일까지의 전략이 되어야겠지만 좀 더 세분하여 보면 9월 1일 학력평가원 2차모의고사일까지 1단계, 그리고 그 후의 기간으로 2단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욱 현명할 것이다. 특히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자신이 부족한 실력을 보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여름방학이 포함된 1단계 기간의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수시지원이 나한테 유리하다고 해서 무조건 정시 지원을 무시하는 것은 금물이다. 수시에 합격을 해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정해진 대학이 많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두어야 한다.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하고도 최저학력기준에 미달하여 탈락하는 비율이 30%를 넘는 대학도 있다. 또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일수록 수시라는 입시제도에 함정이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한다. 면지역 단위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내신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는 수시2-1과 수시2-2의 교과우수자 특별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 전형, 농어촌 특별전형을 통해 보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긍정적 마인드가 성패를 가른다 지금 시간대에서 가장 피해야 할 생각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날씨는 무덥고 몸은 피곤하며 공부할 시간은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며 조바심이 난다. 성적은 오르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은근히 재수를 떠올리는 학생들도 주변에서 생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생각들은 틀렸다.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성적은 급전직하 떨어진다. 올리기는 힘들어도 떨어지기는 쉬운 것! 떨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합격에 가까워진 것이라 생각하는 긍정적 마음으로 최대한 노력해야한다. 절대로 대학합격의 희망을 놓지 말고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 점수를 올리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EBS교재와 기출문제 풀이, 오답정리를 철저하게 실천하라고 권하고 싶다. 전문가에 도움을 요청하라 학부모나 학생만의 생각으로 최종 결정을 하다보면 빠트린 요소들이 있을 수 있다.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입시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자신의 생각과 세부실천 계획에 이르기까지 적절한지 검토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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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1-06-14
  • “결혼해요”
    대산읍 신상건 씨의 차남 충섭 군 ○…대산읍 신상건ㆍ김인자 씨의 차남 충섭 군이 안석현ㆍ정경자 씨의 차녀 설은 양을 맞아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오는 18일(토) 12시 1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전화 667-1600) 5층 라벤더 홀 운산면 장석재 씨의 차남 진순 군 ○…운산면 용장1리 장석재(전 운산농협 상무)ㆍ정춘옥 씨의 차남 진순 군이 강낙원ㆍ김진희 씨의 차녀 미진 양을 맞아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6월 18(토) 낮 12시 운산면 갈산리 서해컨밴션웨딩홀(전화 662-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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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1-06-14
  • “산행 떠나요”
    서산타임즈산악회 ▷6.19(일) 태안 꾸지나무골 - 회비 : 정회원(연회비 36만원) - 출발 : 08:00(서산타임즈 주차장) - 문의 : 사무국장(011-756-2655) 서부산악회 ▷6.19(일) 용봉산 - 회비 : 20,000원 - 출발 : 8시 정각 시청 앞 - 문의 : 산악대장(010-3453-3123) 한서산악회 ▷6.26(일) 정선 가리왕산 - 회비 : 25,000원 - 출발 : 6시 정각 문화회관 - 문의 : 등반대장(011-431-1930) 뫼사랑산악회 ▷6.26(일) 서울 도봉산 - 회비 : 25,000원 - 출발 : 6시 시청 앞 - 문의 : 사무국장(011-431-7045) 대철산악회 ▷6.26(일) 서울 청계산 -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서 출발 (양재역에서 4432버스 이용) - 재경동문들의 많은 참여 희망 이웃산악회 ▷6.28(화) 괴산 군자산 - 회비 : 25,000원 - 출발 : 오전 7시 충남예식장 앞 - 문의 : 회장(010-7601-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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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 “개업 했어요”
    착한 커피로 세상을 바꾸는 파구스 공익 까페 파구스(PAGUS.메니저 박혜숙ㆍ사진)가 지난 5월 7일 옥녀봉 입구 서산제일감리교회에 오픈했다. 파구스에서는 일반 커피전문점 보다 20~5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커피는 물론 라떼, 주스, 티, 토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파구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시설이나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되어 커피 한잔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669-4370 골프전문점 벤 호건 정통골프웨어 전문점 벤 호건(대표 강선혜ㆍ사진)이 최근 오픈,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의류를 비롯해 모자, 신발, 가방, 장갑 등 다양한 제품을 중저가의 가격대(7만 9천 원부터)에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잠홍동 르셀에 위치해 넓은 주차 공간 등 편리한 쇼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구비했다. 개업기념 70% 균일가 세일과 신제품 30~50%세일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일상복으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666-7070 안양‘퓨전사랑방’ 재경서산향우회 백순기<사진> 부회장의 부인 조순자 씨가 지난 달 ‘퓨전사랑방’을 오픈했다. 안양시의 대표적 번화가인 안양1번가 건너편 안양중앙시장 내 한복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서산의 맛이 듬뿍 느껴지는 조순자표 간재미탕이 특히 일품이어서 벌써부터 입소문이 돌면서 출향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연락처 011-399-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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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1-06-14
  • 여름철 ‘불쾌지수’궁금하세요?||기상청 홈페이지 ‘클릭’
    여름철에 유용한 생활기상정보인 불쾌지수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어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서산기상대(대장 박규만)에 따르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기상청 홈페이지(홈페이지―날씨―생활과 산업―생활기상지수―불쾌지수)에서 불쾌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철에 같은 기온 조건이라 하더라도 공기의 습한 정도에 따라 우리 몸이 느끼는 쾌적함이나 불편함은 다르다. 이를 지수로 나타내는 것이 불쾌지수다. 기상청이 사용하는 불쾌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조건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온도를 표현한 것으로 Thom(1957)의 계산 방식을 따른다. 미국은 1959년 여름부터 약 300개 도시에 대한 불쾌지수를 발표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온습도지수(THI)라고도 한다. ○ Thom 방식 불쾌지수 계산 방법 = 0.72(건구온도+습구온도) + 40.6 ○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 - 매우높음(불쾌지수 80 이상) : 전원 불쾌감을 느낌 - 높음(불쾌지수 75~80 미만) : 50% 정도 불쾌감을 느낌 - 보통(불쾌지수 68~75 미만) : 불쾌감을 나타내기 시작함 - 낮음(불쾌지수 68 미만) : 전원 쾌적함을 느낌 이 지수는 여름철 실내의 무더위의 기준으로서만 사용되고 있다. 복사나 바람 조건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적정한 사용에는 한계가 있고, 인종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에 약간 차이가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에는 몸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안정이 필요하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상태를 유지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마음으로 불쾌감을 낮추게 될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을 시원하고 건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게 좋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전문가가 해설하는 생활기상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 기상방송 ‘날씨ON’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동영상 볼 수 있는 사이트 : http://www.weather.kr/weatherinfo/nature.jsp 이 동영상은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QR code도 함께 제공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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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 [타임즈생활정보] 주부 독자를 위한 생활정보
    전자렌지로 무말랭이 불리기 ☞ 무말랭이, 표고버섯을 물에 불릴 때 전자렌지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먼저 내열용기에 담고 물을 부은 다음 랩을 씌워 가열합니다. 그러고 나서 무말랭이와 표고버섯은 2~3분 정도 가열하면 됩니다. 두부 냉장고에 보관하기 ☞ 음식을 만들고 남은 두부는 그냥 두면 상하고 색도 변하죠? 그러기 전에 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옷감이 눌었을 때 과산화수소로 ☞ 잠깐 실수로 다림질을 하다 실수로 옷감이 눌었을 때, 과산화수소에 더운 물을 약 30~4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깨끗한 물로 헹구면 비교적 말끔해집니다. 장마철 곰팡이 제거하기 ☞ 장마철 습기 때문에 벽지, 베란다, 벽, 욕실 등에 생긴 곰팡이는 분무기에 락스를 조금 넣고 섞은 후 뿌려주면 깨끗이 제거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먼지 제거 ☞ 에어컨이나 선풍기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는 칫솔로 쌓인 먼지를 긁어낸 후 진공청소기 노즐 끝에 빨대를 2~3개 꽂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청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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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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