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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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업계, 피해 집계조차 없어 불만 고조
    태풍 곤파스로 서산지역 나무 재배 농가와 조경업체들이 극심한 피해를 본 가운데 서산시가 피해 보상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한 달이 넘도록 정확한 피해조차 파악하지 않아 농민과 조경업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역 조경업계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로 인해 29곳의 조경수 재배농가와 조경업체의 10~40㎝ 소나무 1만 여 본, 130여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시가 조사한 피해액은 수목보유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없이 전화로만 파악한 것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조사라는 지적이다. 조경재배 농민 A씨는 “아무리 보상규정이 없다고 해도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피해액을 파악하고 지역농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아픔을 대변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현지에 나와 보지도 않고 책상머리에 앉아 전화로만 피해액을 파악하면 다 되는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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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이완섭 부시장, 국제교류협력 강화 기여||지난 6~9일, 제1회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 참석
    제1회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 부시장(가운데)이 ‘서산시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 진흥' 이라는 주제로 각국 대표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완섭 부시장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奈良縣)에서 개최된 제1회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에 참석, 서산시의 국제교류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방일에서 서산시를 홍보하는 한편, 아라이쇼고(荒井正吾) 나라현지사, 미나미케이사쿠(南佳策) 텐리(天理)시장 등 동아시아 지방정부 대표들과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 부시장은 테마 프리젠테이션 발표자로 선정돼 ‘서산시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 진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서산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 우수한 농ㆍ특산물 등을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국가에 홍보했다. 발표에서는 리아스식 해안으로 형성된 오밀조밀한 해안경관과 독특한 내포문화,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마애삼존불, 해미읍성,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서산육쪽마늘과 생강, 천수만A·B지구간척지와 대호방조제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등 지역 명품 농ㆍ특산물도 함께 소개하면서 동아시아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발전의 틀을 마련하자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부시장은 또 방문기간 중 아라이쇼고 나라현 지사와 특별양자회담을 통해 두 자치단체간의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와 함께 서산시의 자매도시인 텐리시(天理市) 대표단을 만나 태풍 곤파스 피해와 관련해 성금을 보내준 것에 대한 유상곤 시장의 감사서한을 미나미케이사쿠 텐리 시장에게 전달, 텐리 시민의 성원에 서산 시민 모두가 감사하고 힘을 얻어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는 뜻을 전하고 두 도시 간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내년에 서산시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것을 제안하는 등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서산시와 텐리시는 지난 1991년 11월 7일 자매결연을 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텐리시는 2001년 한일역사 왜곡교과서 문제 시 해당역사교과서 불채택 선언을 했고 일본 내에서 제일 먼저 재일동포 공무원채용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 유류유출사고 당시 50만엔(약700만원)의 성금을 보내왔고 이번 태풍 곤파스 피해에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9만 엔(약246만원)을 기탁하는 등 우의를 표했다. 한편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은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7개국 37개 지방자치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동아시아의 현안과 과제,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발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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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내년은 으뜸 서산 창출의 해”||市 ‘2011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총347건 시책 제시
    서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상곤 시장 주재로 ‘2011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시책 112건, 보완발전시책 160건, 공약관련시책 75건 등 총 347건의 시책을 제시했다. 시는 내년이 민선5기가 본격 착수되는 해로, 국가적으로는 친서민과 공정사회 구현의 국정시책 추진이 가속화되고 지역적으로는 민선5기 시정의 탄탄한 성공기반을 구축해야 할 시기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지역발전을 효율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대규모 사업의 체계적 관리 운영과 국ㆍ도정 종합계획과의 연계방안, 올해 발생한 태풍 ‘곤파스’와 폭염, 집중호우 등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자연재난으로 시민들의 생활안전 욕구가 분출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복지시책 확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기반 구축, 민선5기 신성장동력 창출, 국ㆍ도정 정책기조를 반영한 지역발전역량 강화, 입체적인 외부재원 확보방안 강구, 예산운영의 효율성 도모, 재난재해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녹색경쟁력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민선5기 시정구호인 ‘1등 서산 1등 시민’을 구현하기 위해 시정목표를 ‘으뜸 서산 창출의 해’로 정하고 이에 걸맞는 다양한 시책들을 구상해 의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주요시책으로 ‘선진 농수축산업 시설기반 확충 분야’에서는 서산 어리굴젓산업화 추진, 친환경 농산물 택배비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시행, 우수 농특산물명품화 사업, 서산우리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 축산종합센터 조성사업, 체험관광형 연안 바다목장 조성사업, 농업전문화단지 조성 등이 추진되며, 4대 분야별 주요추진시책은 다음과 같다. ◇함께하는 교육 복지 분야…평생학습대학 설립 운영, 시민아카데미 운영, 나눔의 기쁨 행복드림 사업 추진, 365일 주민지원 콜센터 신설 운영,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사업,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운영, 아이낳기 좋은 서산 만들기, 서산문화복지센터 건립 ◇편리한 도시 교통 분야…재난종합관제시스템 구축,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 연장 추진, 동서간선도로 개설,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 지방도 649호선 확ㆍ포장, 서산I.C 입체화도로 개설 ◇매력적인 문화관광 분야…야외 조각작품 설치 사업, 서산시립합창단 창단, 서산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해미읍성 활성화사업 추진, 부장리 고분군 사적 공원화 사업, 해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활기찬 지역경제 분야…13개 산업단지 활력 추진, 친환경 녹색성장기업 200개 유치, 석유화학산업 인프라 확충, 동부전통시장 테마거리 조성, 대산항 국제포럼 개최, 대산항-중국 롱얀(龍眼)항 간 국제훼리 개설, 생태관광 10대 모델 개발사업.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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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市 한서대서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서산시는 한서대학교 축제기간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대학생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이를 위해 공중보건의사와 금연상담사, 담당공무원 등 6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한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50명의 협조로 건강생활 실천 홍보관을 운영해 대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에서는 금연상담과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 금연침 시술과 금연캔디 배부, 다이어트 바로 알기, 올바른 운동법 등을 알리는 한편 음주체험 고글, 금연인형, 비만조끼 착용 등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또 신종플루 예방법 소개와 손소독제 배부, 체온측정 등도 함께 실시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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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市 인구주택 총조사 체제 전환
    서산시는 지난 5~6일 양일간 2010 인구주택 총조사 요원 414명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총조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5일 서산문화원에서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업무보조원, 표본조사원 등 조사 참여자 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실시본부(본부장 부시장 이완섭)와 15개 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홍보탑, 현수막, 전광판 등을 통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10 인구주택 총조사의 조사기준 시점은 2010년 11월 1일 0시이며 19~21일까지 3일간 준비조사, 22~31일까지 10일간 인터넷조사를 거쳐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방문면접을 통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응답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인터넷조사 참여율은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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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창의적 아이디어 모집합니다”||市 ‘365국민제안’ 공모
    서산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365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365국민제안’은 1년 365일 연중 접수가 가능하나, 특히 10월부터 12월까지를 집중공모기간으로 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모집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용은 ▲행정운영의 능률화 및 예산절감 방안 ▲행정서비스 향상 개선 방안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주민편익 증진 방안 등이다. 그러나 단순한 주의환기, 진정, 비판, 건의사항 또는 불만의 표시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제안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접수방법은 서산시홈페이지(http://seosan.go.kr)에서 ‘참여마당-정책제안’코너를 이용하거나 국민신문고 국민제안(http://www.epeople.go.kr) 등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연말에 포상을 실시하는데 우수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상장과 함께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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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데스크칼럼] 행복한 서산, 감이 좋다||이병렬 편집국장
    “30여 년 동안 관 발주 공사를 하면서, 공사를 잘해달라는 말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써 주면 좋겠다고 정중히 부탁하는 시장을 처음 보았습니다. 서산시민은 참 좋은 시장을 두어 행복하겠습니다” 서산시청이 발주하는 공사를 하게 된 한 업체 사장이 시장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 세간에 알려야 한다며 필자에게 전화로 한 말이다. 취임 100일을 맞은 유상곤 시장의 소신행정이 여러 분야에서 주목을 받으며 행복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정통 행정가 출신인 유 시장은 도로, 교량개설 등 선심성 공약을 지양하고 기본에 충실한 시정을 강조하며 각종 관행과 형식을 타파, 시민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행보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것은 자치단체장으로서 외형적이며 보여 주기식의 전시행정이 아닌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인적 자산과 소프트웨어적인 행정관리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유 시장이 시정의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선견인 것으로 보여 진다. 민선자치단체 출범 이후 공직사회가 개방되고 자율화가 많이 되었지만 공직이 가지는 특별권력관계와 법적 제도적 한계로 민간기업에 비해 직원들이 경직화되어 업무자율성이나 창의성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공적조직의 특성이라 생각해 현 수준에 머무는 매너리즘에 빠진다면 공직사회는 민간에 뒤지는 행정으로 민간의 눈높이에 항상 뒤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간파한 유 시장은 민간이든 공적 조직이든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자질과 지도자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중에서도 직원들의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이 시정의 얼굴이며 발전의 근간이라고 직원조회 등을 통해 강조했다. 시장 취임 후 간부회의가 통상적인 업무보고와 시장의 일방적 지시 형태를 탈피하고 중요사항에 대한 실과장의 토론과 의견개진으로 개방형 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유 시장이 추구하는 행정 리더십이 조직에 스며들어 상하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직원들간 서로 돕는 분위기로 시정이 안정되고 조직이 일사불란하게 행정에 임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감지되고 있다. 유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여 취임 100일을 맞았다. 초심은 잊지 말아야 하고 시민과 약속은 반드시 지켜서 시민과 공조직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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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항소 결정 “소음피해 누락 주민 구제 전력”||전투비행단 소음대책위…‘소음피해 일부 승소 불복’
    공군 제20전투비행단소음대책위원회(위원장 구본웅. 이하 소음대책위)가 최근 국가를 상대로 낸 소음피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일부 승소(본지 600호 보도)에 불복, 항소하기로 결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합의부 356호 법정(재판장 윤희상)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해미, 고북, 음암면과 장동 등 3개면 1개 동, 29개 마을주민 5300여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소음대책위가 청구한 73억 3000만원 가운데 국가는 34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로 전체 소송참가자 5300여 명 중 2500여명이 제외된 2800여명이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그러나 소음대책위는 전체 소송참가자 중 2500여명이나 되는 주민이 손해배상에서 제외된 것에 반발, 항소를 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소음대책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판결의 자료로 활용하기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한 소음측정 결과의 경우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눠 측정을 실시, 상황에 따라 소음정도가 상이해 소음피해 대상에서 누락된 주민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항소를 통해 이들의 구제에 전력하기로 결정했다. 소음대책위는 지난 8일 소송대리인인 남현우 변호사와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11일 피해주민 전체회의를 개최해 항소를 최종 결정했다. 소송 대리인 남현우 변호사는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눠 소음 측정을 하다 보니 일부주민들은 피해보상 기준인 80웨클을 충족시키지 못해 보상에서 제외됐다”며 “다른 피해지역의 경우 하절기든 동절기 등 한 번만 측정해 반영했던 전례를 볼 때 하절기와 동절기 모두 피해보상 기준을 충족시키라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한편, 소음대책위는 지난해 6월 소음피해 측정치 단위별로 75~84웨클은 월3만원, 85~89웨클은 월4만원, 90~94웨클 월5만원, 95웨클 이상은 이주 보상비 지급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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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이런 길로 다니라굽쇼
    중앙고 인근, 수석동과 잠홍동을 잇는 농로 2km 정도가 하수관거 공사 후 엉성한 가포장 으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가포장 도로부분의 폭이 넓고, 턱이 높아 소형차의 타이어가 터지거나 보행하는 주민이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콤바인 같은 대형농기계를 실은 차량의 빈번한 운행이 예상돼는 만큼 조속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 방관식 기자
    2010-10-12
  • ‘실제 상황 방불’ 유류화재 가상훈련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6~7일 양일간 대산읍 대죽리에 소재한 현대오일뱅크에서 유류화재 실물 가상훈련을 실시했다.<사진> 김봉식 서장의 총괄 지휘아래 181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 훈련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화재 발생 시 확산속도가 매우 빠른 유류화재의 특성을 감안하여 현대오일뱅크 환경안전팀과 합동으로 초기진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자위소방대 역할 ▲포소화 설비 등 소방 설비의 작동 ▲위험물 이송 밸브 긴급차단 ▲소방차량을 보유한 단지 내 타 회사의 긴급 응원체제의 신속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훈련을 총괄 지휘한 김봉식 서장은 “이번 훈련을 개개인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의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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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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