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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3연속 대상 ‘쾌거’
-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이 최근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무소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에 있어 조합원 보호와 보장자산 확대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산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김기곤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영실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대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곤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수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조합원과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과 임직원의 헌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대우받고 농민이 존경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산/김유경, 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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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3연속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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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홈마트,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탁
- 대산읍 소재 대산홈마트(대표 윤병민)는 지난 8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병민 대표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인해 하루아침에 소중한 일상을 잃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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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노인대학,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 특강 실시
- [시니어 현장] 대산노인대학(학장 김재성)은 지난 2일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 특강을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대산노인대학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노년! 행복한 미래!’ 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산시 노인복지 정책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산시가 추진하는 ▷노일 일자리 추진 ▷경로당 신·개축 ▷보훈수당 지원 등에 대해 소개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하며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로 생기 넘치는 인생을 누려야 한다고 말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특강 후 평소 궁금했던 주요 현안,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이 시장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노인대학은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노래교실, 인문학 강의, 건강관리·치매 예방 교육, 체험학습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배움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산/김유경·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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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남여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 대산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권완중, 박경희)는 지난 29일 대산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영농폐기물 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산불 예방수칙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요령을 안내했다. 권완중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부주의로 인한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솔선수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의용소방대가 힘을 합쳐 산불 예방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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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지역사회에 심려 끼쳐 죄송”사과
- HD현대오일뱅크가 페놀 배출 사건과 관련한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대산지역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대산읍(읍장 한상호)에 따르면 대산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주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HD현대오일뱅크 페놀 배출 사건의 1심 유죄 판결과 관련해 회사 측의 입장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HD현대오일뱅크 정임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민간이 참여하는 환경협의회를 구성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회사를 운영하겠다”며 회사 측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후 안효돈 의원이 페놀 유출 사건의 경과, 재판부 판결 내용 및 페놀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페놀의 바다 유입 가능성 ▷대기 확산의 범위와 양 ▷대기유출에 따른 대책 ▷신속한 조사의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안효돈 의원은 “폐수는 대죽폐수처리장을 통해 처리되는데 폐수처리장에서 검출된 페놀이 없어 바다유출 가능성은 낮다. 당시 대기 중으로 확산됐을 것으로 판단되는 페놀은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한 주민은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해 환경영향평가를 조속히 시행하고, 환경감시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토론 말미에는 페놀로 인한 토양 및 해양 오염 가능성에 대한 추가 조사의 필요성도 제기되는 등 이날 주민총회는 현대오일뱅크 관계자에 대한 규탄이나 비난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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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지역사회에 심려 끼쳐 죄송”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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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노인회 분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대산읍 분회(분회장 신상인)는 지난 21일 월례회의와 대산읍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각 마을 노인회장과 사무장 70여명이 참가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119안전센터 및 대산고등학교 주변에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신상인 분회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대산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 어른들이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 주민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대산읍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김유경, 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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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노인회 분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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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고속국도 건설공사 보상협의회 개최
- 대산읍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국도 서산-영덕선(대산~당진)’ 건설공사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적 10㎡ 이상으로 추진되는 공익사업은 보상협의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협의회에는 대산읍을 비롯하여 당진시 정미면, 대호지면 4명과 한국도로공사 서산아산건설사업단, 감정평가사 4명 및 토지소유자 대표인 공구별 대책위원장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공구별 대책위원장들은 토지주들의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공사 측의 개입 없는 감정평가를 요구했다. 또한 잔여지 매수 시 법령과 지침이 현실과 괴리되었다며, 현재 여건과 토지 편입에 따른 가치 하락 등을 반영하여 유연하게 수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공사와 감정평가사 측에서 감정평가는 법률에 따라 공정하게 추진되므로, 공사 측의 개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토지주와 충분하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란 잔여지 매수는 법령과 지침에 따라 추진될 수밖에 없으나 최대한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을 통한 구제 방안도 있다고 안내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고속국도 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공사 측에 전달하는 한편, 각종 업무 협조 요청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고속도로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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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고속국도 건설공사 보상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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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내가하기’…깨끗한 대산 만들기
- 대산읍생활개선회(회장 김남순)는 지난 19일 대산읍 일원에서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금만 더 내가 하기’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취임한 한상호 대산읍장이 취임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보다 조금만 더 행동해 나아진 대산을 만들어 가자”고 한 제안한 것을 대산읍생활개선회에서 적극 호응하며 추진하게 됐다. ‘조금만 더 내가 하기’캠페인은 ‘내 집·내가게 앞은 조금만 더 내가 청소하기’운동이다. 이날 김남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고 읍내 상점가를 대상으로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깨끗한 대산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읍민께 제안한 것이 이렇게 하나씩 실천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떤 분야든 내가 조금만 더 행동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더 나은 대산이 되도록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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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내가하기’…깨끗한 대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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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건강검진비 지원 시범사업 주민 설명회
- 대산읍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독곶리, 대죽리, 화곡리, 대로리, 오지리, 기은리 등 6개 마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시범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서산시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관리 조례’제5조 제3호에 근거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1990년 이후부터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15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암·간암 검진비를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마을 대표들은 오랜 기간 요구했던 건강검진이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하면서도 대상자 연령이 높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민이 적은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사업 혜택 확대를 위해 연령을 55세 이상으로 조정하고, 홀수·짝수년도 출생자 구분 없이 모든 대상자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순환기 및 혈액암 지원 확대, 제출 서류 간소화, 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원스톱 민원처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동 지원 등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날 설명회를 주관한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을 55세 이상으로 확대할 경우 회사원들도 대상에 포함되어 예산 부담이 커지고, 홀수·짝수년도를 구분한 것은 기존 국가 건강검진 시 폐암·간암 검진을 추가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제출 서류 간소화와 병원 협력 방안 등은 적극 검토하여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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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건강검진비 지원 시범사업 주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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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혁)는 지난 18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로 위촉된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 하고, 2024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2025년 1분기 사업 ‘서산대산우체국과 함께 하는 안녕하신가영’등 6개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산읍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함께 가유!’사업 및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을 대산읍 지역특화사업으로 결정하여 2분기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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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