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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새마을부녀회, 나눔냉장고 김치 지원 봉사
- 인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희)는 지난 2일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4명이 참석해 열무김치 30인분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반찬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냉장고 기탁했다. 이상희 부녀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인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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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청렴 공감 직원 팔씨름 대회 개최
-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지난 26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렴 공감 직원 팔씨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팔씨름 대회는 직원들의 청렴의식 함양과 공직자의 직무 관련 부패 행위를 새롭게 인식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각오와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팔씨름 대회는 ‘당신의 청렴을 응원합니다’를 구호로 실시되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단합과 활력의 기회를 가졌으며, 아울러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이번 팔씨름 대회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추진과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에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실천해 나아가기 위한 결의와 각오를 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지=김종득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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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화재피해 가구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지난 25일 공직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월리 소재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화재로 인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빠른 피해복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주민은 “화재로 집이 다 타서 잔해물 치우기가 막막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피해 주민이 이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생활화를 위해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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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계속되는 폭염에 인삼 재배 농가 한숨
- 인지면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면에 따르면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인삼 재배 농가 전체 16 농가 중 11개 농가에서 피해를 봤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 규모는 전체 16.2ha 중 11.4ha에 달해 피해율이 70%에 이르고 있다. 인삼은 생육적온이 20~25℃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는 작물로 30℃ 이상의 기온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생장이 멈추고 증산작용이 억제되어 열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 인삼재배 농가의 주장이다. 이런 경우 수확시기를 늦추거나 폐기해야 하고,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손상된 인삼은 수확량 감소 및 상품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재해보험 가입을 권고하고 있지만 농가는 보험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인삼은 다른 농작물과 달리 해마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보험은 1년씩 가입하도록 되어 있어 수익이 없는 기간에도 가입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상기온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어 작황이 좋지 않을 경우 보험사에서 보험 가입을 받아주지 않아 막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는 작물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보험기간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앞으로도 이상기후 등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지원사업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남정리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A씨는 “지난 7~8월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데다가 폭염까지 이어져 사실상 상품성 있는 인삼을 찾기 어려울 정도”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인지면은 시 관련 부서에 해당 사항에 대하여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농가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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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 인지면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상) 위원 1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김 대표는 ‘잘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제로 위원의 역할과 지역사회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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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
- 인지면은 지난 2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둔당3리 아진아파트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명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아파트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방법을 안내하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면 우리가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유병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주민들과 만남을 통해 인지면 관내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 발굴하는데 잎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배 인지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민관 사회서비스를 연계해 촘촘한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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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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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지역아동센터에 추석 명절 선물 전달
- 인지면(면장 이정윤)은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추석명절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윤 면장은 화목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아이들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정윤 면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방과 후 돌봄 외에도 다양한 체험, 기초학력을 위한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아이들에게 더욱 세심한 교육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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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지역아동센터에 추석 명절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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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
- 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해진, 부녀회장 이상희)는 지난 28일 인지면 둔당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행사에 사용할 배추 모종 1000여 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배추는 11월 경 수확하여 김장 김치로 담가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해진·이상희 회장은 “올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치를 선물하도록 정성으로 재배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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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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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관내 이동형 CCTV 현장 점검 실시
- 인지면은 지난 23일 관내 생활폐기물 상습 무단투기지역 중심으로 시범 설치 운영 중인 이동식 CCTV 현장 3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고정식 생활폐기물 단속 CCTV는 통신료, 전기료, 장비비(임차료) 등 운영비용 측면에서 높은 반면, 단속실적은 저조하고 장기간 고정 설치에 따른 감시효과 둔화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이번 이동식 CCTV인데 주민의 단속요구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이전 비용이나 별도의 운영비가 없다. 또 단기간에 집중적인 단속 효과로 투기자 적발에 효율적인 측면이 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이동식 CCTV가 불법투기 예방과 농산물 절도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청 관련 부서와 협의해 이동식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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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관내 이동형 CCTV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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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주민자치회, 자살예방교육 실시
-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연결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생명배달’이라는 주제로 ▷생생하게 보기 ▷명확하게 묻기 ▷배려 깊게 반응하기 ▷달라지도록 돕기 등의 자살예방에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한용옥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는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소외되고 고독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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