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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바르게살기, 신년총회 열고 힘차게 출발
- 바르게살기운동 인지면위원회(위원장 엄용기)는 지난 15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년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2024년도 회계보고와 2025년도 봉사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진실·질서·화합의 기치 아래 희망나눔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엄용기 위원장은 “2024년은 위원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원만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올 한 해 지역 사랑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지=김종득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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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바르게살기, 신년총회 열고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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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주민들, 돌발해충 방제 확대 등 건의
- 인지면 주민들은 10일 이완섭 시장에게 ▷배수로 보수·증설 ▷돌발해충 방제 확대 ▷차동초등학교 인근 도로 확장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가진 ‘시민과의 대화’에서 인지면민들의 이 같은 건의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거쳐 적극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인지면 주민들은 또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조성될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어드벤처슬라이드와 실내 어린이 암벽, 찜질방, 전망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시설을 통해 생활 쓰레기를 자체 처리해 관련한 예산을 대폭 절감하는 한편, 폐열을 주민편의시설에 공급하고 남은 폐열은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할 방침이다. 현재 공정률은 85%에 이르렀으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기피 시설이라는 기존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지역의 기대시설이자 효자시설로서 건립될 것”이라며 “주민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자원회수시설의 차질 없는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엄용기·김종득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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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 사랑의 콩 수확
- 인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신)와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산우)는 지난 23일 둔당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 수확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지난 6월 파종하여 정성껏 밭에서 가꾸어 왔으며 이날 수확한 콩은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선신·이산우 회장은 “콩 심기를 시작으로 6개월여 동안 사랑으로 키운 콩을 수확해 기쁨이 크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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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둔당5리 권철우 동대표 회장의 특별한 선물
- 인지면은 지난 23일 둔당5리 노인회 연말 총회에서 권철우 동대표 회장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큰 감동을 안겼다고 밝혔다. 마을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끼와 털 플리스 26벌(200만원 상당)을 구매해 나누어 드린 것. 권 회장은 올해 1월 산호옥마을아파트 동대표 회장에 취임한 이후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매달 지급되는 동대표 회장 활동비(월 20만원)로 경로당에 제철 과일과 음식을 사다드리는 등 챙겨왔다. 이번 선물은 지난 1년간 모인 활동비에 사비를 보태어 구입해 전달했다. 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유영래 둔당5리 노인회장은 “따뜻한 선물 덕분에 어르신들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항상 자식 같은 마음으로 챙겨줘 고맙고, 마을을 더욱 화합된 공동체로 만들어 준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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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주민자치회, 선진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는 지난 19일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동 주민자치회의 사업과 활동을 벤치마킹해 인지면 주민자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양측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시간 동안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사업과 자치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어 인지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마을투어로 사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오는 2025년도 주민자치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한용옥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 성과를 반영해 인지면 특색을 살린 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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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인지면 분회, 11월 월례회의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인지면분회(분회장 김종득)는 지난달 29일 분회 사무실에서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23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시정 안내 및 경로당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경로당 급식 주5일 단계적 확대에 따른 한시특별냉·난방비 집행잔액 부식비 사용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득 분회장은 “특히 불법 소각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시기인 만큼 산불 조심에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행정에서도 산불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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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적십자봉사회,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 [시니어의 눈] 인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배)는 29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공관에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날 행복나눔 조리방에서 만든 미역국과 나물, 떡,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리고 공관에 트리를 만들어 축하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차량을 이용해 행사장으로 모셔 생신 축하 노래와 큰절을 올리는 등 자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생일상을 받고 나니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정성들인 음식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김정배 회장은 “자녀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들딸의 마음으로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겨울의 문턱에 솔선수범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인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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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적십자봉사회,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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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주민자치회, 인지중 동아리 격려금 전달
-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는 지난 26일 인지중학교를 방문하여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격려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은 지난 11월 15일 열린 ‘인지면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에서 인지중학교 동아리 2팀이 축하공연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데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기탁하게 됐다. 인지면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주민총회, 프로그램발표회, 어울림음악회를 함께 추진하여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인지중학교 밴드동아리(한울)와 가야금동아리(단아)가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의 축하공연을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용옥 주민자치회장은 “인지중학교 동아리팀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크고 작은 희망을 달성해 나가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덕 인지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응원과 격려를 받아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더 나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중학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 및 취미 활성화를 돕고 학습 동기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인지=김종득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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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주민자치회, 인지중 동아리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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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자 눌렀더니…5천여만 원 빠져나가
- 인지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지인을 사칭한 문자메시지 해킹으로 의심되는 사기(스미싱) 사건으로 5천만원대 피해를 당했다. 인지면에 따르면 지난 3일 A씨는‘부고 안내’를 가장한 문자를 받고 장례식장 위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문자 내에 기재된 인터넷주소(URL) 링크를 눌렀다. 이때 A씨의 휴대전화를 사기범이 복사하여 휴대전화 내 연락처, 통화목록, 비밀번호 등 모든 개인·금융정보를 탈취해 5천만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여기에 연락처 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까지 문자를 전송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스미싱이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피해자의 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해 지인들의 전화번호 목록을 탈취 후 지인들에게 스미싱 문자를 전송하고 또다시 탈취한 전화번호 목록으로 또 다른 지인을 가장한 스미싱 문자를 전송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피해자가 거주하는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게 된다. 스미싱은 비단 부고문자뿐만 아니라 ‘택배배송 안내, 교통범칙금 미납 안내, 카드발급 안내, 결혼식 청첩장, 분리수거 위반 과태료 안내’ 등을 가장한 다양한 형태의 문자로 유혹을 하고 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인으로부터 부고장 문자메시지가 오더라도 첨부된 URL을 무심코 누르지 말고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해 보는 습관이 중요하며, 의심스러운 부고장 메시지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정상 문자와 구별이 가능하다. 한편 인지면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기 피해 유형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고 경로당에 출장하여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추후 피해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지=김종득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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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자 눌렀더니…5천여만 원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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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성료
-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는 지난 15일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인지면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 조동식 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주민총회, 2부 프로그램 발표회, 3부 어울림 음악회, 그리고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 부스를 함께 즐기며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인지 면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성1리 이흥우 씨가 면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부 주민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자치 제안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와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내년에 추진할 4대 사업을 결정했다. 결정된 사업은 ▷인지 시네마천국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동절기 대비 우리 마을 안전순찰대 ▷인지면 소외계층 둘러보기 이다. 2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 색소폰, 라인댄스, 방송댄스 등 4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부스와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멋진 글씨를 써주는 체험부스, 그리고 별별상상 행복마을학교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3부 어울림 음악회에서는 한국예총 서산지회의 주관으로 뜬쇠예술단과 지역의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퓨전국악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렇게 다채롭고 멋진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고, 우리 인지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용옥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지역 주민들이 우리 마을의 주민자치사업을 스스로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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