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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 기탁
    해미면(면장 윤여신)은 5일 반석건설(주)(대표 가승현)에서 100만원 상당의 이불 10세트를, (합)대신토건(대표 오세호)에서 1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10개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미면은 기탁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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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10-05
  • 해미면, 해미여행 그림공모전 수상작 선정
    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8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해미여행 그림공모전’이 많은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타 지역에서 방문한 여행객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해미면 주민자치회 안정연 위원과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한국미술협회서산지부장을 역임한 전문 심사위원 3인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심사를 마쳤다. 주제, 구성, 창의력, 완성도 등 4가지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특별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해미면 주민총회 개최 시 상장을 수여하고, 접수된 작품들은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해미면행정복지센터 청사에 전시할 계획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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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해미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해미면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선종숙)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면민을 대상으로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을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윤여신 해미면장)과 민간위원장(선종숙 )을 비롯한 지역주민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튼튼 휘게(hugge)사업’,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사업’, ‘복날, 삼계탕 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하는 등 해미면민에게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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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해미면 “오학리 매립장 진입도로 신설해 주오”
    해미면은 지역 주민들이 오학리 매립장 진입도로 신설 및 매립장 내 체육시설 설치를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학리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립장 진입도로는 사유지로, 매년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도로가 좁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개최 등 오고가는 차량이 많을 시에는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지 않아 변전소 옆으로 새로운 진입로를 내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 주민들은 또 평탄 작업 후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넓은 매립장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미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파크 골프장 신설 및 지성정 이전 요구를 하고 있어, 해당 시설들을 매립지에 설치하는 방안을 시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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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해미면, 홍천천 정비사업 선정 환영 여론
    해미면 홍천1리(이장 유만곤)와 홍천2리(이장 한우현) 주민들이 홍천천이 2023년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250억 투입이 확정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 홍천천은 삼송리에서 발원하여 도당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서산에서는 가장 많은 빗물을 감당하고 있는 하천이다. 유만곤 홍천1리 이장은 “폭우가 내리는 경우 해마다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선정되어 한시름 덜었다”며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천리 주민 및 단체에서는 사업 선정 현수막을 게첨하였으며, 면에서는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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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응평리 주민들 “대형 축사 신축 허가 결사반대”
    해미면 응평리에 축사 신축을 위한 허가신청서가 시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면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응평리(이장 구자학) 주민들에 따르면 해미면 휴암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모씨가 해미면 응평리 238-1번지 일원에 축사 신축을 위해 허가신청서를 시에 접수했다. 응평리 주민들은 “축사 신축 예정지 주변이 농경지여서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오거나 태풍이 지나갈 경우 축사 분뇨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악취와 소음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건강 악화도 우려된다”며 “10년 넘게 공군 비행장 소음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데, 축사가 신축되어 악취 및 오·폐수로 인한 고통이 더해진다면 이는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한편 주민들은 축사 신축허가 반대 의견서를 시에 제출하고 마을 회관을 비롯한 마을 곳곳에 대형 축사 건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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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봉안당 건립 추진에 주민들 ‘반대 현수막’
    해미면 조산리 일원에 봉안당 건립이 추진되면서 마을 주민들이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반발하고 있다. 해미면(면장 윤여신)에 따르면 천주교 해미국제성지에서는 지난 1월 봉안당 설치를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내었다가 지역주민의 반대 여론으로 취소했지만 지난 8월부터 다시 봉안당 설치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조산리(이장 김선익)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주민들은 추석 연휴에 앞서 ‘국제성지 납골당 추진 반대’현수막을 부녀회, 경로회 등의 명의로 면소재지 입구인 옥거리와 해미중학교 사거리, 그리고 국제성지 맞은편 파컴하이빌 등 3곳에 내걸었다. 주민들은 “충분한 의견 수렴이나 동의 절차 없이 봉안당을 설치한다면 피해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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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해미면 대곡2리, 독거노인 가정 환경 정비 실시
    해미면 대곡2리(이장 김민숙) 마을 주민들이 지난 2일 직접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이모(여, 66세)씨 집 주변 정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마을회관 바로 맞은편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이모씨는 평소 저장 강박증으로 인해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어 마을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를 퍼트리는 등의 문제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었다. 또한 집 주변에 붕괴 위험이 있는 슬레이트 불법 건축물이 있어 불안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민숙 이장과 맞춤형복지팀 이재연 팀장이 직접 나서 여러 차례 이모씨와 자녀들을 설득했으며, 해미면과 민간단체, 마을 주민들이 협업하여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고 집 밖에 있던 쓰레기를 정리했다. 이재연 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덥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민간단체 봉사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이웃이 소외받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주민여러분들의 관김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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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해미면 기지2리,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리
    해미면 기지2리(이장 김정섭)에서는 3일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진입로와 마을회관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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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해미여행 그림공모전’ 성공 개최 예감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해미여행 그림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이 사업은 해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해미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그림도구 세트를 대여 받은 후, 해미면 관광지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린 뒤 참가신청서와 그림을 제출하여 공모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서산 지역 카페를 통해 홍보한 결과, 사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안된 시점에 해미로 여행을 오는 가족 단위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해미면 주민자치회에서는 9월 16일까지 그림을 접수한 뒤, 그림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작품 수록집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된 모든 작품들은 해미면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공간에 전시하여 주민들이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용 해미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미면을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이 관광지를 둘러보며 가족과 함께 큰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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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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