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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화재피해 상가 전면부에 가림막 설치
    해미면(면장 윤여신)은 지난 4월 화재 피해를 입은 읍내2리 소재 상가 건물 전면부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가림막을 설치한 상가는 보험처리 등의 문제로 철거 및 현장수습이 무기한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지역에 악취 및 먼지 피해가 발생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면에서는 현 상황이 유지될 경우 지역 상권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자체적으로 상가 전면부에 가림막을 설치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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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8-15
  • 해미면 기지1리, 국방과학연구소 편입 토지 확장 요구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내 국방과학연구소 시험동 확장과 관련해, 기지1리 주민들이 잔여세대 수용을 촉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최근 지난해부터 11가구를 측량한 후 6가구에게만 토지매입을 통보하자, 미수용 가구 주민들이 부대 철조망 등에 ‘국방과학연구소 확장 결사반대, 잔여세대 수용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결사투쟁을 불사하고 있다. 30년 넘게 살고 있다는 엄길용(66)·장미순(68) 씨 부부는 “마을에 공군부대가 생기면서 80여 가구가 넘던 마을(보상 수용으로)이 쪼개져 24가구만 남았다”면서 “몇 발짝 떨어지지도 않은 집인데 누구는 수용되고 누구는 수용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측량해 간 11가구를 포함해 나머지 13가구도 반드시 수용돼야 한다”며 “지역민 모두 난청에 시달리고 있는 검진 결과를 토대로, 피해 보상 소송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지1리는 소음이 95웨클 이상인 소음대책 1종 지역으로, 이 곳 주민들은 그동안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한 채 전투기 등의 소음을 감내하며 살아왔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서산시는 24가구가 편입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에 의견을 전달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사업 목적에 맞게 사업 구역을 설정한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검토해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연락을 드리겠다고 통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는 현 부지 주변 6만 6100여㎡(약 2만 평)에 2025년까지 시험동 건립 등을 추진한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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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회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4일 ‘붓 끝에 흐르는 낭만’을 주제로 서예 작품 전시회를 개막하고 8월말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면민들의 그림이나 사진 등을 전시하는 사업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나의 얄개시대’라는 주제로 면민들의 유년기나 청년기에 찍은 사진 23점을 전시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8월 서예작품 전시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정서 안정과 인내심·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자기 내면세계를 무한히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여가활동의 중심이 되고 주민 간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연신 해미면장은 “작품 감상으로 문화의 정취도 느끼고 주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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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8-04
  • 해미면 주민자치회, 해미여행 그림 공모전
    해미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참여 확대의 취지로 시작한 2022년 생활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인 ‘가족과 함께하는 해미여행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해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해미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그림 도구 세트를 대여 받아 해미 관광지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린 뒤 그림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림도구 세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지정된 날짜에 수령 받을 수 있으며, 그림도구 세트 대여 없이도 해미면 주민자치회에 그림을 제출하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해미면 주민자치회 문화관광분과장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사업 홍보 영상을 해미면 주민자치회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하여 다양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제출된 그림들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보담보담 전시회’에 10월 중에 전시할 예정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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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8-02
  • 해미면 대곡2리 경로당 개관
    해미면(면장 윤여신)은 지난 29일 해미면 대곡2리 경로당(마을회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시의회 의장과 이수의 부의장, 이연희 도의원 등 내빈과 한기식 대곡2리 노인회장, 김민숙 대곡2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대곡2리 경로당은 1997년에 지어진 낡은 건물로 대곡2리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3억 4천5백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전체 면적 149.88㎡, 약 45평의 경로당을 조성했다. 남녀 방·거실·주방·화장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 복지와 주민 휴식 및 소통 공간으로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곡2리 마을의 숙원이었던 경로당을 준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안락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기식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관식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서산시와 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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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7-31
  • 해미향교, 신임 면장 알성례(謁聖禮) 베풀어
    해미향고(전교 박대규)는 지난 29일 지역 유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병섭 운산면장과 윤여신 해미면장을 주인(主人)으로 한 가운데 알성례를 베풀었다. 이날 행사는 주인인 이병섭·윤여신 면장의 상읍례(相揖禮)를 시작으로, 서로가 큰절로 인사하는 상견례(相見禮)를 거친 후, 향교 대성전에서 배향된 성현들에게 오늘 행사를 고하는 알성례(謁聖禮)를 올렸다. 이병섭 운산면장과 윤여신 운산면장은 “평생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고장의 미풍양속의 보존과 윤리구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신 해미향교 유림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행사를 잘 지켜나가 젊은 세대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대규 전교는 “앞으로도 여러 어르신들이 갖고 계시는 탁월한 경륜과 철학이 우리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됨은 물론 젊은이들의 마음의 등불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알성례는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관료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였으며, 왕이 술과 1등급 풍악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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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7-31
  • 해미면 주민자치회. 취약지 3곳에 로고젝트 설치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25일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야간 안심거리 조성을 위한 로고젝트를 3곳에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은 해미면 읍내리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로고젝트 설치 등 경관사업을 통한 셉티드(CPTED) 지역 만들기가 사업 목적이다. 경관조명을 이용한 셉티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우선 학생들이 많이 왕래하는 학교 앞(해미중학교, 서산고등학교) 2곳과 시내버스 정류장 입구 1곳에 설치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우범 취약지역이 없는지 학교주변과 읍내리 골목을 직접 걸어보며 현장을 느껴보는 방범 순찰도 병행실시했다. 김호용 회장은 “해미면주민자치회는 2020년에도 로고젝트 3개소를 설치했으며, 이번에 설치한 로고젝트를 포함 총 6개소의 안심거리 조성 로고젝트를 운영 중”이라며 “경관 사업을 연계하여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2-07-26
  • 해미면 웅소성리 농어촌도로 급커브로 사고 위험
    해미면 웅소성리와 귀밀리 사이를 지나는 농어촌도로(리도 201호선) 급커브 구간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구간은 도로 한쪽을 언덕이 가리고 있는 급커브 구간으로, 주행 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 대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는 여론이다. 현재 급커브 구간에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으나, 반사경만으로는 충분한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며, 그나마 반사경이 나무에 가려져 있어 차량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사고 위험을 느끼고 있다. 더욱이 농번기에는 마을진입로에서 진입하는 농기계가 많아 리도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운전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사고 위험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로 커브구간의 확장 및 나무에 가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반사경의 위치를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상재 웅소성리 이장은 “이곳 도로는 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로 통행하는 차량이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며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게 도로를 통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하루속히 대책방안을 강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2-07-24
  • 해미중 농구·족구장, 잡초가 무성한 이유?
    해미면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생활체육 활성화 크게 기여해온 해미중학교 농구장 및 족구장(총면적 1,369㎡)이 잡초가 무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해미면(면장 윤여신)에 따르면 해미중학교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이 학생들의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상시 개방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체육시설 중 농구장 및 족구장(총면적 1,369㎡)은 바닥에 시공된 우레탄의 유해성으로 인해 2016년 바닥 우레탄 철거 이후 6년여가 넘도록 아무런 조치 없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도 체육시설을 사용하지 못함으로 인해 신속한 조치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해미면 관계자는 “넥스트코트(스포츠바닥재) 설치 시 2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서산교육지원청의 재정 여건 등으로 인해 지원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농구장과 족구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2-07-24
  • 해미면 읍내2리 경로당, 경로당 전문채널 KSCA TV 촬영
    해미면 읍내2리 경로당(회장 김병규)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경로당 전문채널 KSCA TV’(구독자수 1,280명) 영상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 촬영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서산시지회 관계자 등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읍내2리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고, 해미면노인회 분회장(안정관), 읍내2리 노인회장(김병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유튜브 ‘경로당 전문채널 KSCA TV’는 경로당 등 노인복지사업을 홍보하는 전문 채널로 충청남도 전체 경로당 중 해미면 읍내2리 경로당을 영상촬영 대상지로 선택해 이날 방문했으며 촬영분은 영상은 편집 작업을 거쳐 7월말 경 업로드 될 예정이다./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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