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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석 시의원, 드론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촉구
    안동석 시의원이 4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를 촉구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서산시 농업인 고령화 비율은 2010년 36% 대비 2020년에는 49.7%로 10년 새 약 13.7% 이상 증가하며 농업인 절반가량이 고령화 시대로 진입했다. 안 의원은 “이러한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대안으로 각 지자체마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장비활용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실제 태안군의 경우 이미 ‘벼 병해충 항공방제’사업을 시행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 “최근 농촌진흥청 조사에 의하면 인력방제의 경우 1ha당 살포량이 약 1,000L 가량 되지만 드론 방제의 경우 8~10L로, 집중 살포를 통해 농약이 토양에 침투하는 양을 줄이고 기존 기계 살포보다 5배 이상 빨리 작업을 끝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작업시간 단축 뿐 만 아니라 인력과 작업 비용도 85%나 절감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향후 드론을 이용한 방제 기술과 장비는 농업 현장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며 “서산시도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를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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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가선숙 시의원, “특수건강진단 서비스 재개해야”
    가선숙 시의원이 4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8년째 중단된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가 의원은 “화학물질·분진·소음 등 유해인자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질환이 의심되면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특수건강진단은 매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그런데 서산시 유일 공공병원인 서산의료원은 전문의 퇴사를 이유로 2016년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중단한 뒤 아무런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수건강진단기관 부재로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최대 5만 명으로 추산되는 서산지역 노동자들은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이는 서산시 슬로건인 ‘살 맛 나는 서산’에 상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 의원은 “노동자들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서산의료원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는 반드시 재개돼야 한다”며 “이완섭 시장과 관련 부서는 공공의료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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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입후보제한직 공무원 등의 사직기한 안내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출마하고자 하는 자가「공직선거법」제53조(공무원 등의 입후보)에 따른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경우, 선거일전 90일인 2024년 1월 11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광역 및 기초의회의원, 언론인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직에 있는 사람은 선거일전 90일인 2024년 1월 11일까지 그 직을 그만 두어야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다만,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 하는 경우에는 선거일 전 30일인 3월 11일까지 사직하여야 하며, 국회의원은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할 수 있다. 또한,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관계자 등[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사전)투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때에도 선거일 전 90일인 2024년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하며, 선거일 후 6월 이내(주민자치위원은 선거일까지)에는 종전의 직에 복직 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041-665-1390)로 문의하면 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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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안원기 서산시의원, 예천3통 노인회 감사패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이 지난달 30일 예천3통 노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안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난숙 예천3통 노인회장은 “안 의원이 애써주신 덕에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주차장을 확보했고, 낡은 방음벽을 벽화로 새롭게 단장하여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너무 좋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천동 현대아파트 방음벽 환경개선 사업은 낡고 파손된 방음벽을 보수하는 동시에 환경개선 차원에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음벽은 서산아라메길 주요 관광지 6곳과 제철 꽃 및 철새 이미지를 수묵 기법으로 연출했다. 안원기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언제나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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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김용경 시의원, 재경서산향우회 우수의정활동상 수상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춘·성연)이 지난달 30일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이우인)로부터 우수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재경서산향우회는 이날 저녁 서울 공군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0회 정기총회 및 2023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시상식을 가졌다. 김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호수공원 수질개선 촉구를 비롯해 성연면 교육시설 신설 및 확대,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해소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시정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개선 촉구, 결의안 발의, 연구모임 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김용경 의원은 “향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부끄럽지 않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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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서산시의회 산건위,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가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안원기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지난달 30일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중 예산의 타당성과 실제 현장의 현황 파악을 위해 운산면 운암로 1016 일원 노후된 청사 유지관리 사업부지를 방문하여 건물 및 토지의 소유자와 면적 및 필지, 대상지의 정확한 범위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에게 질의하며 향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문서로 된 보고서나 구두 설명을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현장에 나와서 살펴보니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을 더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청사 유지관리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및 공무원분들의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에서 안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만큼 안건 심의·의결에 적극 반영하겠다”며“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 의원들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11월 30일 각 상임위별로 계수조정을 마친 후 12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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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이연희 의원 “송전선로 환경역학조사 지속 추진해야”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 국민의힘)은 28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환경역학조사 중단 사유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충남 서해안 4개 지역 화력발전소와 송전선로 선하지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역학조사가 당초 2025년까지 계획되었으나, 1차 년도 서천지역 조사 이후 중단되었다”며 “도민의 건강 및 안전 우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했던 환경역학조사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자파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의 발암등급 2B로 ‘사람에게 발암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그룹’을 뜻한다”며 “송전선로 환경역학조사 1차 년도 조사 결과, 발전소와 선하지 주변 자기값이 타 지역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높게 측정됐음에도 사업이 조기 중단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천에서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더라도 나머지 보령, 태안, 당진지역의 연구를 중단하는 것은 도민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우려를 더욱 부추기는 것이라며 환경역학조사 지속 추진을 주장했다. 한편 이 의원은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에 관해 “학교밖청소년의 범죄 비율이 일반 학생에 비해 중학생은 37배, 고등학생은 1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체 학령인구의 2.6%에 불과한 학교밖청소년이 학교폭력 사건 검거자의 35%를 차지하는 등 학교밖청소년 범죄비율이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학교밖청소년들이 폭력사건이나 범죄에 관련되었을 때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충남의 지역화 교재에 대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지역화 교재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교육분권의 한 형태”라며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교육청-지자체-전문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연, 인문, 역사 주제를 선정하고 질 높은 교재 제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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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이경화·이정수 시의원, 서산재향경우회 표창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과 이정수 의원이 지난 27일 서산재향경우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이경화 의원과 이정수 의원은 평소 경찰의 민생치안 활동과 전직 경찰관인 경우회의 봉사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서산재향경우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화 의원은 “경찰관으로 헌신하시고, 퇴직 후 서산시의 봉사자로서 활동하고 계신 경우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안보 강화와 경우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여러 의원들을 대신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의원은 “사회를 위해 헌신과 공헌한 경찰관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퇴직 후에도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시민분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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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서산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7일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9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운영·총무·산업건설위원회)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상되는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시정연설과 2023년도 제3회(정리)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15건, 동의안 11건, 예산안·기금안 3건, 기타 5건 등 총 34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농기계 미세먼지 저감장치 지원으로 환경도 지키고 농업도 지키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외소재문화유산의 보호 및 환수활용에 관한 법률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서산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은 찬성 6표, 반대 6표, 기권 2표로 부결됐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고금리, 고환율에 이어 고물가에 따른 경제 한파로 서민 경제가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번 제290회 제 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서산시의 열악한 지방재정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시민의 관점에서 사업과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심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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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청소년 관련 예산 의견 수렴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가 서산시 청소년 사업현황과 내년도 청소년 관련 예산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경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3일 오후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서산시 청소년 관련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 여성가족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청소년시설 소개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소년 관련 기관의 브리핑을 청취했다. 청소년 관련기관 측은 청소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전담기구 부재로 사업의 전문성 및 능률성 저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국비매칭 예산 삭감으로 인한 시설·기관에 미치는 영향으로 타 지역과의 청소년정책 추진 및 성과의 격차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현재 상황에 대한 관련부서의 의견 및 대응에 대해 질의하고, 청소년 관련기관 측도 집행부에 지속적인 건의 및 노력을 해왔는지 확인했다. 이경화 위원장은 “청소년 관련 전담기구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재단의 비전이나 당위성 부분에 대해 더 공부하고 논의한 뒤 5분발언과 같은 의회차원의 노력을 펼치겠다”면서 “서산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밝은 주춧돌을 마련해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열린 마음을 갖고 언제든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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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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