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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산 수입쇠고기 판매 중단 촉구||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 위험성 등 대 시민 홍보전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위원장 신현웅)는 지난달 31일 서산 롯데마트 매장 입구에서 한미FTA저지 서산운동본부(본부장 이희규)와 함께 미국산 수입쇠고기 판매를 중단을 촉구하고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 등에 대한 대시민 홍보전을 벌였다. 지난달 13일부터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미국산 쇠고기(본보 444호)는 유통된지 한달정도 지나고 있지만 아직 판매실적은 부진한 편이다.(본보 446호) 민노당 서산시위원회 관계자는 “지나가는 시민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미국산 쇠고기는 먹지 않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계속 선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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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3
  • 서산 현안 ‘대선공약화’ 추진||시, 정책과제 선정 … 정당ㆍ대선후보에 반영 계획
    ● 시 발전 주요 정책과제 ● ▶대산항 국제허브항 육성 ▶자동차 클러스터화 조성 ▶서산테크노벨리사업 지원 ▶국지도 70호선 조기 완공 ▶통합 내포문화제 추진 ▶지역 산업대학 유치 오는 12월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는 각 정당 및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포함시켜야 할 주요 의제들을 선정, 공약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차기 정부가 시 발전을 위해 주력해야 할 정책과제로 △대산항 국제허브항 추진 △자동차 직접화 단지 조성 △서산테크노벨리 지원 △국지도 70호선 조기 완공 △통합 내포문화제 추진 △지역 산업대학 유치 등을 선정, 이를 대선 공약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만큼은 이 같은 지역 주요 현안을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드시 반영, 시 발전의 기폭제로 활용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산항의 국제허브항 개발은 시는 물론 서산지역 경제단체나 기업 등 각 주체들의 역량 결집에 주도적으로 나선 만큼 이번 대선국면을 활용한 전국 이슈화를 계획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민선 4기 시의 현안 중의 하나인 국지도 70호선 조기 완공과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지역 구간 차선 확장 등도 막대한 국비가 소요되는 장기사업인 만큼 대선 공약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산테크노벨리의 경우 2조27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선 공약화를 통한 확실한 기반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또 서산의 자동차직접화 단지로 인한 인력 수급과 지역 인재 수급과 활용을 위해 지역산업 대학 유치는 필연적인 과제로 지역 이슈화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와 함께 중국과의 최단거리라는 지리적 여건과 대 중국과의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질 것으로로 예상되면서 시가 환황해권의 전진기지로서 지정학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 차원의 전략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김금배 시 기획담당은 “표심을 의식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 대선주자의 공약에 반영시켜 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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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30
  • 유 시장, 인사문제 ‘고민 중’
    유상곤 시장<사진>은 30일 장기적 안목 차원에서의 인사문제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달 말 조직진단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는 인사문제를 구상 중에 있다”며 “그 동안 전임 시장들의 뜻에 따라 굳어진 누구누구의 사람이라 낙인된 직원들도 이제 모두 안고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한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그런 인사는 없을 것이며, 장기적 차원에서 시에 적합한 최적의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서산시 조직진단 용역 최종 보고회가 끝난 뒤 밝힌 의견이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예고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여름 휴가 직전에 밝힌 것으로 보아 ‘휴가 구상’에 대한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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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30
  • 시의회, 한 여름이 분주한 까닭은?||한나라 소속 일부 시의원 당 경선캠프 합류 의회 13명 중 10명이 한나라당, 후유증 예고
    오는 19일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시의회 한나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들 일부 의원들이 경선전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 대선경선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시의회 다수당인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자신의 선거조직을 총가동, 지지후보의 세확산을 위한 밑바닥 표심잡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번 5대 시의회는 13명의 의원 중 10명이 한나라당 소속으로 상당수 의원들은 일찌감치 이명박ㆍ박근혜 후보의 경선캠프에 합류했다. 이처럼 시의원들의 대선캠프 참여가 활발한 것은 당 경선을 앞둔 후보들이 지역내 일정한 정치적 지분을 갖고 있는 이들을 앞다퉈 영입한 데다 의원들도 이번 대선을 계기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계산이 서로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의정활동보다는 대선활동에 주력하는 의원들에 대해 우려의 시각을 보내고 있다. 한 시민은 “서산에서 시의원을 하면 시민을 위해 일해야지 왜 대선주자한테 달려가서 일을하느냐”며 “또 공천 받으려고 하는 건지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에 주민 한명 더 만나보는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대 이상엽 교수는 “당과 기초의원이 함께 책임을 지는 정당공천제만의 장점이 있지만 지역특성을 살리고 주민복지와 인권보호에 앞장서야하는 것이 기초의원의 특성인데 공천에 관심을 갖게 되면 주민들을 위한 복지가 어려워져 기초의원의 존재가치가 떨어진다”며 “주민의 세금을 받으며 의원활동을 하는 만큼 주민우선의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내부에서는 의원들 간 지지후보를 놓고 자연스럽게 계파가 형성되며 보이지 않는 갈등이 빚어지고 있어 향후 경선결과에 따른 적잖은 후유증도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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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9
  • 한약ㆍ의약품 도매상 시장ㆍ군수에 허가권||복지부ㆍ농림부서 이관
    한약, 일반의약품, 동물용 의약품의 도매상 허가권이 시장ㆍ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이양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난 23일 의약품 도매상 허가와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 변경 허가는 각각 보건복지부와 농림부 소관이었으나 최근 열린 대통령 소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에서 이 사안을 포함해 2개 부처 17개 사무를 지자체로 넘기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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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9
  •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 서산 방문
    ▲이재오 최고위원이 진수희 대변인의 강의를 들으며 웃음 짓고 있다. 한나라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위원장 이기형)는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이재오 최고위원, 진수희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대변인, 홍문표 도당위원장 등을 초청해 허니문 예식장에서 당원교육시간을 가졌다. 한나라당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선 홍문표 도당위원장, 진수희 대변인, 이재오 최고위원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위원장은 “올 대선의 가장 큰 숙제인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이였다”며 “꼭 한나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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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3
  • 이기형, 이명박 후보 충남선대 본부장||서산시 선대위원장에 김용환, 본부장에 류관곤씨
    박태권씨 고문 내정 지난 17일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 충남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했다. 충남선대위는 이날 오전 천안시 다가동 소재 선영새마을금고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기형 한나라당 서산태안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충남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산출신으로는 박태권씨가 고문으로 내정됐다. 이와 함께 서산시 선대위원장에는 김용환 전 도의원이, 선대본부장에는 서산시의회 류관곤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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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3
  • 서산시 2006 예산집행 효율성 낮았다||시의회, 2006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 심사
    서산시의 2006년도 예산집행이 효율성이 낮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사실은 서산시의회가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규남 의원)를 구성하고 2006 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나타났다. 이날 석낙서 전문위원의 검토 의견에 따르면 예산 편성에 비해 집행 잔액이 많이 발생, 예산 편성시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추진 계획과 소요예산을 면밀히 분석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자동차세와 담배소비세 등 세외수입 부분도 현액 4,150억 5천여만원보다 17억 7,200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세입회계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대해 신준범 의원은 “매년 이런 절차를 밟고 있지만 예산운용에 있어서 변한점이 없다”며 “시의회의 의견을 행정에서 무시한다면 구속력도 없는 이런 요식행위를 시간과 노력을 들여 굳이 할 필요성이 있겠느냐”며 시 행정에 일침을 가했다. 김환성 의원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계획을 세우지 말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이 발생치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규남 위원장은 “전체적으로 시 행정의 예산집행 효율이 낮았다”며“이는 결국 지난해 서산시가 방만한 예산집행을 했다고 볼 수 밖에 없으므로 올해 예산 집행에 있어서는 담당부서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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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6
  • 한명숙 전 총리, 서산 방문||동부시장, 서산노인요양원, 서광사 각각 방문
    ▲한명숙 전 총리가 서산노인요양원에서 직접 식사를 돕도 있다. 범 여권 대권주자 중 한 명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서산을 방문했다. 동부시장과 서산노인요양원을 방문한데 이어 수도회관에서 당원들과 만찬을 가진 후 서광사에 들러 도신 주지스님을 만난 후 귀경길에 올랐다. 이날 오후 5시 동부시장을 방문한 한 전 총리는 상인들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자리에서 최연용 상인회장은 “현재 상속만 가능한 모든 시설들에 대해 양수 및 양도가 가능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자 한 전 총리는 “현재 재래시장이 안고 있는 고민 중 가장 큰 부분을 지적해 주었다”며 “관련 실무진들과 한시적 법안 등 모든 가능한 길을 모색해보겠다”고 답변했다. 한 총리는 이어 동문동 소재 서산노인요양원을 찾아 저녁 배식에 참석한 후 노인요양원 현황을 듣고 대통령이 되면 불편함을 해소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서도 이영세 원장이 “주부식비가 1130원대에 불과해 영양잡힌 식단이 어렵다”고 하소연 하자 “이곳의 어려운 사정은 모두 기록해 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6시 당원들과 만찬을 가진 한 전 총리는 귀경길에 서광사를 들러 도신 주지스님과 1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범석 기자 정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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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5
  •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 주민 802명 참여||서ㆍ태안지역…대의원 184명, 당원ㆍ일반시민 각 309명 선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참여할 서산ㆍ태안지역 국민참여 경선인단 규모는 총 802명으로 오는 20일께 선정작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13일 한나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경선에 참여할 8백2명의 서산 및 태안지역 주민 선발작업에 들어가 오는 20일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8백2명에 대한 구분은 대의원 184명, 당원 309명, 일반시민 309명이다. 대의원 및 당원 선정방법은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랜덤 추출 방식으로 이뤄지며, 일반시민 참여자는 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선발해 각 대선후보 캠프에 CD로 공개전달된다. 한편 한나라당 경선은 23만1천600명의 국민 참여 경선으로 이뤄지며 대의원 20%, 당원 30%(이중 책임당원 50%, 나머지 50%는 책임당원+일반당원),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로 구성된다.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8월 18일 여론조사, 19일 전국 동시투표, 20일 전당대회로 후보를 확정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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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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