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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7일부터 23일간 진행된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기정예산액 1조 1,378억 4,172만원 대비 73억 5,964만원이 증액 편성된 1조 1,452억 136만원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도 대비 14억원이 증액된 1,044억원으로 원안 가결했다. 김맹호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과 각종 안건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에서 지적된 사항이나 제시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가오는 새해에는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 행복, 평화와 성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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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서산시의회, 시내버스 정상화 촉구 담화문 발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15일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시내버스 운행 중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운행 중단 조기 정상화를 주문했다. 시의회는 담화문에 “무엇보다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무거운 마음을 담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3일 오후 서산지역 서령버스가 운행 중단을 시작하여 14일부터는 전기차량 7대, 수소차량 5대, 경유차량 1대 등 13대를 제외한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했다”며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와 서령버스 양측의 사이에서 갑작스러운 시내버스 운행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사태에서 여러 명분을 떠나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시민들”이라면서 “시내버스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란”고 했다. 끝으로 “긴 시간 이어진 시내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발걸음을 내디딜 때”라면서 “서산시와 서령버스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 마련을 위해 진실성을 가지고 협의에 임하여 하루빨리 시내버스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시기 바란다. 서산시의회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서산시와 서령버스의 중재에 나서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라는 긴급 상황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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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서산시의회 긴급 담화문
    담화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무엇보다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무거운 마음을 담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3일 오후, 서산지역 서령버스가 운행 중단을 시작하여 14일부터는 전기차량 7대, 수소차량 5대, 경유차량 1대 등 13대를 제외한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와 서령버스 양측의 사이에서 갑작스러운 시내버스 운행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합니다. 지금의 사태에서, 여러 명분을 떠나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시민들입니다. 시내버스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긴 시간 이어진 시내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발걸음을 내디딜 때입니다. 서산시와 서령버스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 마련을 위해 진실성을 가지고 협의에 임하여 하루빨리 시내버스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산시의회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서산시와 서령버스의 중재에 나서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라는 긴급상황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5일 서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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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서산시의회, 서령버스 운행중단 조기 정상화 노력
    서산시의회가 서령버스 운행 중단과 관련 운행중단 상황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서산시와 서령버스의 중간 가교역할에 나서기로 했다. 시의회는 14일 오전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 예산안 심의 기간에도 불구하고 의원대기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김맹호 의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서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운행중단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대처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서산시의 향후 대처 계획, 정상화 예상 시기, 무료 운송수단 운행 시 소요예산 등 긴급 상황 파악을 위한 질문들을 통해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서산시와 서령버스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의회가 중간 가교역할을 통해 운행중단이라는 긴급 상황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맹호 의장은 “시의회와 서산시 모두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며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게 되어 죄송하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책임을 통감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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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이완섭 서산시장, 제8회 한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이완섭 시장이 13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보훈복지 정책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기관,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제인, 기업인, 교육인,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20여 명이 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서산시장 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 수당을 지급했으며, 보훈 대상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훈복지 문화대학을 운영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사회적인 예우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과 서산시의 발전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헌신 덕분”이라며 “그분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8월 23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부터 전국 지자체장 중 최초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명예회원이 됐으며,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6.25 참전유공자회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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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가선숙 시의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가선숙 서산시의원이 지난 12일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시상은 이날 동문동 미다옴에서 열린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부 이주완 후원회장이 대리 수여했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는 “가선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셨다”며“특히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앞장서 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지역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고 보니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자립을 실천하는 장애인분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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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서산공항 건설, 본궤도 올랐다
    국토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정부예산안, 설계비 10억 원 반영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지난달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서산공항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8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돼 있다.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해미공군비행장의 길이 2천743m 폭 46m의 활주로(2본)를 활용해 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시는 국토부, 충남도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사업 재추진을 위한 재기획 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재기획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항의 기능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484억 원으로 조정하고 비용대비편익(B/C) 1.11로 높여 경제적 타당성까지 확보했다. 시는 서산공항의 효율적인 운영 전략 마련과 적극적인 항공노선 유치를 위해 내년에 항공사 초청 항로 활성화 간담회, 서산공항 관련 정책세미나, 홍보영상 제작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공항이 건설되면 충남도와 경기 남부지역의 공항 이용 시간이 2~3시간대에서 1시간 이내로 대폭 감소하게 돼 그동안 소외됐던 항공서비스 제공과 국가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산공항 건설 시 국제크루즈선과 연계한 대산항 여객터미널 활성화뿐만 아니라 서산공항역을 거점으로 하는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등 철도망 구축사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힘찬 첫걸음을 시작으로 서산시는 하늘길, 바닷길, 땅길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갖춘 명실상부한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면서 “서산공항을 단순한 지방공항이 아닌 충청권 연계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2028년에 차질 없이 개항될 수 있도록 향후 절차와 활성화 방안까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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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서산시의회 총무위, 갈산동 종합사격장 등 현장 방문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지난 1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총무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동문동 번화1로 31 일대 문화예술공간 예정지와 갈산동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을 현장 방문했다. 먼저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사업예정지를 방문해 내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실시설계 용역 소요예산,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등 소관부서의 향후 공간 확충 계획을 살폈다. 번화로 문화예술 공간은 도심 내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원도심의 공실 상가를 활용하여 문화예술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어 갈산동 일대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을 방문해서는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2024년 구입이 필요한 자산취득안에 대한 소관부서의 입장을 들었다. 특히 기존의 노후된 시설의 수리비용과 신규 자산취득 비용을 꼼꼼히 비교하며 관련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이날 의원들은 선수들을 향해 “이곳에서 흘린 땀방울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서산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훈련시설이 더 나은 방향으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경화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세수 부족으로 인한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산시에 필요한 사업들이 축소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꼼꼼한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의 성과와 반성을 통해 2024년에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진심으로 소통하며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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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서산시의회 산건위, 용현리 세컨하우스 등 현장 방문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는 지난 11일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한 세컨하우스와 해미면에 위치한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사업추진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관광과 소관 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내년 4월 관광숙소로 운영 예정인 운산면 용현리 833 일대 세컨하우스를 방문해서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객실 운영계획과 향후 세부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집을 출연자들이 리모델링하여 자급자족하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KBS-2TV에서 방영되어 4.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의원들은 건물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에 들어가 가스, 전기, 화장실 등 숙박시설로서의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일주일 살아보기’프로그램을 통한 세컨하우스 이용객들이 숙소에 머무는 동안 서산의 관광 명소들을 방문함으로써 관광지 간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이나 서산 시티투어 사업을 활용한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해미면 동문1길 42(구 해미초등학교 부지) 소재 Wake-up 국제청소년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 단체 위탁 운영 및 이용 현황은 물론 강당 스피커의 음향, 계단의 안전, 숙소의 접근성 등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없는지 세밀하게 살폈다. Wake-up 국제청소년센터는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해미 성지 방문을 기념해 서산시의 후속 사업으로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당시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깨어나라’(wake-up)는 메시지를 준 데 영감을 얻어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로 이름 짓고 2023년 4월에 개관했다. 안원기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다녀온 곳들이 사업 본연의 취지를 구현하고 서산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도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2024년도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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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4전5기 조한기 “이제 비로소 준비됐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 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조 위원장은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예비후보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출마한 이후 4번을 낙선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점점 더 스스로를 단련시켰다”며 “이제 비로소 준비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남은 3년 동안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나지나 않을까 걱정”이라며 “할 줄 아는게 압수수색이고, 잘 하는게 바른말 하는 사람들 탄압하는 것밖에 없다는 탄식이 나온다”며 힐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불통, 무모한 폭주를 막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입법, 사법, 행정의 상호견제를 되살리겠다”며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힘을 조한기에게 몰아줘 품격을 살리는 정치, 국민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주요 공약으로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추진 ▷서산을 더 강력한 첨단산업도시 육성 ▷태안 관광산업 고도화 ▷농어촌 살려 지역소멸 예방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12년 동안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태안발전, 서산성장을 위해 유권자와 함께해왔다”면서 “조한기와 함께 서산태안을 바꾸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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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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