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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동, 주민들과 함께한 통장 임명식 호응
    부춘동(동장 성승경)은 통장들의 임명장을 수여할 때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주민들과 함께 통장 임명식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춘동은 지난 26일 이등로 읍내 32통장, 유만곤 읍내41통 통장 임명장 수여식에 해당 마을지도자와 개발위원장,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유만곤 통장은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주니 통장으로서 책임감이 앞섰다”며 “앞으로 마을 임원들과 서로 소통하며 열심히 통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춘/황선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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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8
  • 국제여객선 취항 대응전략 마련‘총력’
    서산시는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9개 분야 38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 구성하고 28일 김영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첫 보고회를 가졌다. 부서별 상호협력ㆍ조직적 대응 9개 분야 38명 TF팀 구성 운영 서산시가 지난 27일 중국과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한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발빠르게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9개 분야 38명으로‘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서산시 대응전략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28일 김영인 부시장 주재로 첫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부서별 협력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중국 관광객 유입을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쇼핑 및 숙박시설 개선 등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관광, 숙박 및 음식점, 농특산물, 옥외 광고물, 홍보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은 16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롱청시와 교류사업 확대, 중국 여행사 대상 팸투어, 관광안내원 양성, 전통시장 활성화, 옥외광고물 디자인 개선, 대산항 버스노선 개설 등이다. 이를 위해 매월 1회 보고회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전문가 자문, 다른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영인 부시장은 “국제여객선 취항은 서산시 미래 발전의 핵심이자,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부서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객 수용 방안을 마련하고 자생적 관광기반을 확충해 달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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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8
  • 시청 사회복지과‘청렴 실천’다짐대회
    서산시 사회복지과(과장 이정주) 직원 30명은 28일 청렴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고 직무와 관련된 접대와 금품 받지 않기,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한 신속ㆍ정확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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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8
  • 市, 통합 도서관리시스템 운영
    서산시는 관내 2개 공공도서관과 20개 작은도서관을 하나로 연결하는‘통합 도서관리시스템(RFID)’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이들 도서관은 도서 대출과 회원 관리 업무를 따로따로 했다. 공공도서관과 마을단위 작은도서관 모두를 하나로 연결한 것은 전국 최초다. 이 사업은 서산시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5억원 등 8억 3천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각 도서관이 소장한 40만권의 도서를 공유하고 도서관 간 상호대차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장서 점검이 용이해지고 도서 정보의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해져 자료관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용자는 도서관별 책 비치현황과 대출 가능 도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22개 도서관 어디에서나 도서 대출 및 반납, 열람실 좌석 발급, 자료실 예약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인희 평생교육지원과장은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통합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작은도서관이 주민에 대한 지식정보 제공과 지역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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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市, 사회단체보조금 4억 9600만원 지원 확정
    서산시는 올해 74개 사회단체에 4억 9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산시는 최근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영인 부시장)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는 75개 사회단체가 7억 307만원을 신청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사업계획의 실효성,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74개 단체에 4억 96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제 기획감사담당관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사회단체별로 특색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익성과 사업효과가 큰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평가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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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인지면,‘발로 뛰어 봉사단’발대식
    인지면(면장 김준환)은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치안센터와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발로 뛰어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 이장단과 유관기관 직원 등 80명으로 구성된‘발로 뛰어 봉사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봉사단은 노인대상 사기행위 근절, 안전문화 확산, 화재 예방, 생활 안전교육 등 주민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개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산불 예방과 같은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주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준환 면장은 “발로 뛰어 봉사단이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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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제공
    서산시가 내년도 대산항과 중국 룡얜항의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여행계의‘큰 손’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중국인 15명 이상을 유치해 1식 이상 식사를 하고 관광지 2곳 이상을 관람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중국인 관광객 1인당 1만원과 버스 임차비 20만원이 지급된다. 15명 이상이 숙박관광으로 2식 이상 식사를 하고 2개 이상의 관광지를 이용하면 1인당 2만원과 버스 임차비 40만원을 지원받는다.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동부시장을 관광코스에 포함시키면 1인당 3천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한 여행업체로 방문 5일 전까지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이 끝난 다음달 10일까지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성철 항만물류과장은 “인센티브제 시행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이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성과가 좋으면 제도를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주요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오는 9월 산동성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의 관광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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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5
  • 시, 외부재원 ‘5573억원’확보하라||24일 추진 보고회 갖고 내년도 목표액‘총력’결의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서산시가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 목표를 5573억원으로 정하고 예산 확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서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 주재로‘2015년 외부재원 유치 전략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외부재원 유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전략과 단계별 활동계획,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정부 공약사항 및 정책기조와 부합하는 전략사업, 환경?관광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사업,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중점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18개 실?과장이 참여하는‘외부재원 확보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중앙부처 방문활동을 전개하고, 예산의 편성부터 최종 심의단계까지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충남도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시의 2015년 국가시행사업 목표액은 702억원으로 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 250억원, 대산~석문 간 국도38호선 확?포장 공사 150억원, 성연~음암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100억원 등 8개 사업이다. 충남도 시행사업은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1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개설 78억원,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 63억원이다.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한 자체 시행사업은 4630억원 확보가 목표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200억원, 서산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 105억원,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70억원 등 37개 사업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지자체간 예산 확보 경쟁이 심화되어 가는 만큼 부단한 발품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사상최대 규모인 5561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고, 특히 지역국회의원과 정부부처 인맥 등 각계각층과 공조해 당초 정부안보다 20억 5천만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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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市, ‘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2. 27~3.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요 관광자원 및 농ㆍ특산물 홍보 상상나라연합과 공동 마케팅 전개 서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관광?여행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상나라연합과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상상관광 브랜드, 관광자원, 특산품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 대표 관광지‘서산9경’과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스탬프 투어 등을 홍보하고,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인‘서산뜨레’와 생강한과 등을 전시 판매한다. 또 생태관광지로서 서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나비집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인 대북, 모듬,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김정겸 문화관광과장은 “관광 서산의 매력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상상관광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을 높이고 제도권속에 상상나라연합을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나라연합은 서산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와 춘천 남이섬이 새로운 관광문화 창출을 위해 만든 비영리법인으로 회원국 간 투어라인 운영, 관광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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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市, 2년 연속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지곡면 중왕1리‘신 몽유도원을 걷다’사업 선정
    지곡면 중왕1리 마을 전경 서산시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농어촌의 문화ㆍ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15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지곡면 중왕1리‘신 몽유도원을 걷다’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도비 5천 5백만원 등 총사업비 1억 1천만원을 들여 중왕1리를 사람이 머무르는 마을, 정감있는 어촌 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마을안길과 이정표 등에 마을의 독특한 이야기와 중왕포구, 갯벌 등 주변 자연경관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주민들과 함께 안견 창작스튜디오를 활용해 문화관광마을조 조성한다. 지곡면 중왕1리는 대호간척지와 리아스식 해안이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 마을 대표와 주민들, 지역 예술가들의 마을협의체가 구성돼 있다. 조영학 도시과장은 “마을 가꾸기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사업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마을의 토속적인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꾸미면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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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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