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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철 성수식품 특별 합동점검
    8일 서산시 민원위생과 직원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시내의 한 식품판매업소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류, 젓갈류, 고춧가루 등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정한 점검을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성수식품 제조ㆍ가공업소 12개소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식품 판매업소 65개소에 대한 단속을 펼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무허가ㆍ무신고ㆍ무표시제품 사용 여부 ▲병든 고추 사용 여부 ▲수입김치나 젓갈을 국산과 혼합해 판매하는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성수식품 성분검사를 통해 불량식품에 대해서는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해당 제조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불이익 처분을 할 방침이다. 김진수 위생관리팀장은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ㆍ단속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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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8
  • 기초생활수급자 근로능력평가로 신뢰성 확보
    서산시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능력 평가를 국민연금공단에 위탁함으로써 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567명의 수급자에 대한 근로능력 평가를 실시해 근로능력 없음 306명, 근로능력 있음 99명, 반려 및 취소 162명으로 판정됐다. 근로능력평가는 수급자 중 질병, 부상 또는 그 후유증으로 치료나 요양이 필요하다고 신청하는 이들을 평가해 근로능력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그동안은 의료기관 간 편차 및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평가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정주 사회복지과장은 “위탁기관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수급자 간 형평성과 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근로능력평가를 원하는 수급자는 평가용 진단서와 2개월 이상의 진료기록부 사본, 질환별 평가자료를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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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8
  • [인사] 서산시
    ◇6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실 김기석 ▲자치행정과 안정배 ▲민원위생과 강희섭 ◇7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실 이완규 ▲자치행정과 최종현 ▲세무과 신정은 ▲교통과 이현숙 ▲지곡면 이황의 ▲부춘동 황선희 ▲산림공원과 김용옥 ▲해양수산과 김창섭 ◇8급 승진 ▲항만물류과 김다혜 ▲부석면 최미란 ▲해미면 손아영 ▲고북면 김현희 ▲동문2동 성기쁜 ▲경로장애인지원과 김혜진(이상 17명, 1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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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7
  • 화천ㆍ취평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
    부석면 취평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서산시는 지곡면과 부석면 일대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화천,취평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8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번에 완공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총410㎥(화천 230㎥, 취평 180㎥)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유입된 오수를 정화해 방류하도록 최첨단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악취 및 부영양화 등 하천 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각종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에 개인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 신설이 필요 없어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그동안 이 지역 생활하수는 인근의 원천천ㆍ장검천 등으로 방류되어 수질오염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전성배 수도과장은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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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7
  • 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서산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새 이동시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 양산과 울산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AI가 철새 도래시기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점을 감안해 선제적 방역 활동에 나선 것이다. 시는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를 요청했고 소독약 2000Kg과 AI혼합백신을 공급했다. 철새 도래지 주변은 하천과 도로를 중심으로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 AI 발생 위험성이 높은 오리와 토종닭에 대한 혈청검사와 항원검사, 정기적인 예찰을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내년도 5월말까지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동방제단을 통해 방역 취약농가에 대해 지속적인 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윤 축산과장은 “가금류 사육농가는 철새 도래지나 AI 발생국 여행을 자제해 달라.”며 “발판소독조 및 출입통제 안내판 설치, 농장 차단막 설치 등 농가 준수사항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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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서산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시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등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산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왔다. 가족관계 증진과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직원 및 가족 건강관리 지원, 단체보험 가입, 휴양시설 운영, 맞춤형 복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출산 장려를 위해 직장보육수당 지원, 임신 직원 당직근무 제외, 다자녀 공무원 당직 유예제 등을 시행한다. 이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 시장과 대화의 날, 유연근무제 확대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성과 가족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민간 분야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다음달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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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섬마을 주민에 생필품 운송비 지원||LPG가스 및 난방용 유류 운송비 지원, 120여 가구 혜택
    서산시는 육지에 비해 열악한 생활여건과 교통환경을 가진 섬마을 주민에 LPG가스와 난방용 유류 운송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섬지역 주민들은 운송비를 추가로 부담하며 육지보다 비싼 가격에 생필품을 구입해왔다. 이러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산시는 도서 인근 육지의 LPG가스 및 난방용 유류 공급업체와 운송비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섰다. 운송비는 거리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LPG가스는 20Kg 1통에 2천원~5천원(연간 5통), 난방유는 200ℓ 1드럼에 1만원~1만 7천원(연간 4드럼)까지 지원된다. 이번 운송비 지원으로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 3개 섬마을 120여 가구가 경제적 혜택을 보게 됐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는 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생필품 운송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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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서산시,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이완섭 시장과 추한철 부시장 그리고 조연환 이사장과 안진찬 부원장이 각 서명을 마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산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와‘산림자원화와 임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완섭 시장,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이사장과 안진찬 부원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활발한 임업기술 및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산림자원 육성 ▲우수 임산물 생산과 유통에 관한 자문 등 홍보 지원 ▲최고의 임업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및 교육자원의 지원과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완섭 시장은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산림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임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서산시의 임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 최고경영자(CEO) 양성을 목적으로 임업인, 귀농ㆍ귀촌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민간 교육기관으로 단기임산물 재배기술,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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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내년도 에너지사업 국비 12억 확보||저소득층 LED 조명 교체사업,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추진
    서산시는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전력효율 향상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주관 공모사업에 응모해 4개 사업의 국비 지원이 확정됐으며, 특히 LED조명 교체사업 국비 확보액은 도내 최대 규모다. 시는 내년도에 총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너지 효율화 및 절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879 가구와 복지시설 11개소, 읍면동 청사 12개소의 실내 백열등과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할 계획이다. 또 시청 주차장에 1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방침이다. 김금배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LED 조명 교체사업은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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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시,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추진
    서산시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저소득세대, 모자가정 등 소외계층에 땔감용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읍면동에서 추천 받은 200 가구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땔감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땔감은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활용해 노약자 등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적정한 크기로 토막을 낸 후 각 가정에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하는 땔감은 공군제20전투비행단 내 임야의 벌채목으로 부대의 협조 덕분에 양질의 땔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도록 땔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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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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