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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시작…2700여 농가 참여
    서산시는 지난해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을 29일부터 시작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2,7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리더반 ▷전문반 ▷종합반 등 3개 과정에 총 15회 동안 진행된다. 리더반은 지역농업 리더반과 여성농업 리더반으로 각 200여 명씩 구성되며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9일과 2월 5일 교육이 진행된다. 지역농업 리더반과 여성농업 리더반에서는 농업경영 성공전략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문반은 지역 특화작목인 고구마반과 감자반으로 각 100여 명씩 구성되며 각 작물의 재배기술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강의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종합반은 벼, 마늘, 생강, 고추 재배 기술과 농업정책, 당면 영농사항에 대해 2100명을 대상으로 10개 읍면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등에서 총 11회 진행된다. 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으로 모든 교육과정에 공익직불 의무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새롭게 바뀐 농업정책과 시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041-660-3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시장은 “매년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의 토대가 되는 교육이므로 서산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주산 작목에 대한 기술 습득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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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기본형 공익직불금 다음달 1일부터 신청접수
    서산시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2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접수한다. 공익직불금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비대면 간편 접수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동이 없는 경우 사전 검증을 거친 농업인에 한해 비대면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농가는 등록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등록 정보의 변경이 있거나 신청 유형을 변경할 경우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공익직불금은 농사 규모 및 농가 여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130만 원이 일률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시는 신청접수 완료이후 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올해부터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10만 원 인상되어 소규모 농가의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 누락과 부정수급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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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서산시, 145억 투입 원예특작분야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마늘재배농가 부직포 지원 서산시가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에 145억 원을 투입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은 원예, 화훼, 채소, 과수, 인삼 등 5개 분야, 54개 사업으로 145억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50개 사업에 112억 원 대비 약 33억 원을 추가로 증액했다. 특히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2026년까지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00억 원으로 바이오 웰빙 연구 특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4.8㏊의 규모로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농업 경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마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마늘재배 농가 부직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재배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서산6쪽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의 추진 방식을 주아수매에서 통마늘 수매로 변경하다. 시는 주요 원예특작 지원사업 신청을 2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속히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원예특작분야 예산 확대 및 신규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생산성 및 소득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을 위해 집중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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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한우개량사업소 특별 분양 송아지 개체 추첨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한우개량사업소(소장 김명국) 특별분양 송아지 개체 추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우개량사업소 송아지 분양은 운산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각 25개 농가) 분양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918두를 분양했다. 이날 분양은 정기분양과는 별도로 추가로 36두를 분양했다. 이날 개체 추첨은 전날(25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산면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축산농가 대표 등 5인이 참석한 가운데 송아지 분양 대상 14농가를 결정하였고, 선정된 농가가 참여하여 직접 추첨을 실시해 분양농가를 선정했다. 송아지 분양은 29일 용비저수지 옆 미루나무단지에서 진행된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한우개량사업소의 우량송아지 분양은 우리면 축산 농가만이 가질 수 있는 큰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면은 한우개량사업소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우량종자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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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우리미단(주), 쌀국수 미국 수출 확대‘쾌거’
    서산시가 26일 ‘서산뜨레’에 인증된 우리미단㈜의 쌀국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갤러리아 마켓에 성공적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우리미단㈜의 세 번째 미국 수출로 1톤(한화 1천만 원 상당)을 선적했고 서산시 농업의 정수를 LA갤러리아 마켓의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과 건강을 제공하게 됐다. 우리미단(주)에서는 갤러리아 마켓과 긴밀한 협업 끝에 성사된 이번 수출 외에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추가 물량에 대한 수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출을 ‘서산뜨레’ 농특산물 브랜드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기로 보고 있다. 한편 우리미단㈜의 쌀국수는 쌀(95%)과 소량의 전분 및 소금을 이용한 자체 공법으로 제조되었으며 그 품질과 맛은 이미 미국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의 농특산물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과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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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서산시, 농업인 대상 농산물 우수 관리제도 교육
    서산시는 24일 대산농협 공선출하회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인증과 농약 잔류 허용 기준을 규정하는 PLS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지역 농산물의 안정성과 품질성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 교육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 기준과 절차, 실천 요령 등을 교육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에서는 영농일지 작성법, 부적합 농산물 발생 시 행정 절차 등을 교육했다. 특히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위해서는 기본교육의 수료가 필요해 농가의 편의에 도움이 됐다. 교육 이수 후 농가(단체)가 농산물 출하 1개월 전 인증기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 및 안전성 검사 후 GAP 인증이 완료된다. 시는 실질적인 인증 절차와 농약 안전 사용 방법 등 실제적인 교육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도 교육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농업기술과 정보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신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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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서산 농특산물로 설 명절 선물하세요”
    주요 기업체 방문 홍보활동 대도시 직거래 장터도 참여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발품 행정을 펼쳤다. 시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화토탈에너지스,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4개 업체를 방문해 설맞이 선물용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강조하고 서산 뜨레몰과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판촉전을 홍보했다. 시는 방문한 기업이 서산 농특산물을 구매할 경우 연계할 수 있는 생산 농가와 구매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판촉 활동으로 농가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관내 기업체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이미지 향상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와 구로구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관내 업체 참가를 유도해 생강한과, 조청, 표고버섯, 버섯 떡갈비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산인삼농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지역 홈플러스 10개점에서 1월 29일부터 11일간 수삼 선물 세트 판촉전을 진행해 서산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할 방침이다.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설맞이 온라인판촉전은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과 우체국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서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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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서산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농식품부 승인
    서산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관련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서산시는 ‘2024~2028년 서산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시·군 단위 식량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향후 5년간(2024~2028년) 79개 사업, 3122억 원을 투자해 쌀을 비롯한 밭 식량작물에 대한 생산·가공·유통 분야를 지원하는 계획이다. 시는 세부 종합계획 마련을 위해 서산시 농정과, 식량작물 생산 농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지난해 9월부터 농식품부가 진행한 서면과 현장 평가, 발표의 3단계 과정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시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의 일환인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현대화 ▷벼 건조저장시설지원 및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교육·컨설팅 지원, 시설·장비 지원) 등 식량산업분야 국비 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이 밖에도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 ▷밭작물 육성을 통한 수급 안정화 시책추진 ▷2026년 서산쌀 조공법인 출범 및 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설립 운영 등을 역점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승인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쌀 등 식량산업 전반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5년간 농가 소득증대 및 대외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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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골목상권 활성화…예비 창업인력 교육 수료
    서산시는 지난 20일 서산청년마당 커뮤니티 홀에서 도시재생 창업교육프로그램인 ‘커밍로컬 @서산’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커밍로컬 @서산은 쇠퇴한 골목상권의 빈 점포에 입점할 창업 인력발굴을 위해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5개 팀을 모집해 교유일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로컬 창업과 넥스트 서산 ▷동문동 도시재생과 골목상권 ▷로컬 브랜드 정체성 ▷창업 기획 ▷로컬상권 현장 투어 ▷자생하는 로컬 비즈니스 기획 ▷창업가의 마음 관리 ▷로컬 공간 전략 ▷외식업 실전 창업전략 ▷로컬 마케팅 등 과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19개 팀으로 동문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사업지 내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청년, 상인 등이 참여했다. 교육은 창업 관련 심도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해 그 의미를 더했다. 수료식에 앞서 진행한 결과 공유회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11개 예비 창업팀이 그동안 받은 교육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계획을 발표했고 전체 팀별 창업 아이템과 시제품을 전시하는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해 팀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우수수료자 10팀에게 창업 컨설팅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임대료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동문동 창업공간 지원사업의 가점을 부여하는 등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한 수료생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연계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조도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문동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창업 분위기 조성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사업으로 유능한 창업가를 배출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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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서산시, 밭 농업 기계화 속도 낸다
    밭농업 기계화 촉진 간담회 개최 기계화 우수 모델 지원사업 추진 서산시가 수확기 인력수요가 많은 밭 농업 기계화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18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참여해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밭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마늘·양파 기계화 추진 방향을 현장 관계자와 공유하여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밭작물 기계화는 63.3%로 농촌 노동인력 감소에 대응하고 노지 스마트농업으로 가기 위한 전단계로서 중요하지만, 다양한 작물 재배, 노동집약적 재배 방식 등 요인으로 논농업 99.3%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밭작물 수확기 인력 수요가 많은 마늘·양파 주산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대폭 확대해 가기로 했다. 시는 ‘2024년 밭 농업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에 선정돼 11억의 사업비로 파종기, 정식기, 수확기 등 농기계를 집중 지원해 기계화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제성 분석 결과 기계화 농가가 인력 사용 농가에 비해 재배 비용과 노동 시간이 약 70%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는 농업생산성 향상과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농기계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력 수요가 많은 마늘 기계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농가 생산 비용을 줄이고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6월 농촌 인력 문제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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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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