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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취업박람회 성료||1000여명 참가, 15명 현장채용, 150명 1차 합격
    지난 12일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0 서산시 취업박람회’가 구인업체 관계자와 구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의회와 충남도청,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49개 구인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0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심각한 취업난을 짐작하게 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15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됐고 150명이 1차로 합격을 해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유형별로는 생산직이 1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직 23명, 사무관리직 17명 등이다. 특히, 이날 박람회장에는 천안시에 소재한 반도체 및 자동차부품 제조 중견기업체 2곳이 고등학생 특별채용을 위해 참가해 서산고와 운산고 등 관내 고등학생 100여명의 현장면접을 실시해 3명을 현장에서 채용했다. 또 에너지관련 대기업 (주)E1도 참가, 서산지역 구직자 특별채용을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모습을 보이면서 취업박람회의 취지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외에도 구인정보 제공, 지문적성검사, 직업 상담 등과 함께 국가기술자격 검정 및 창업 안내, 재취업훈련 구직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취업박람회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참가업체수가 크게 증가해 구직자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 눈높이를 조금씩만 낮춰서 지역실정에 맞는 취업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지난 12일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기 위해 구직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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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9
  • 농민들, 공공비축미 복수 선정 요구||전문가, 고품질 쌀 생산에 필요한 장려금 지원정책 등 필요
    2011년 공공비축미로 ‘삼광벼’를 선정한 것과 관련 지역 농민들이 복수품종으로 선정해 줄 것과 벼품종 선택 권리를 요구하고 있다. 서산시와 농민들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2008년 우리 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차별 공공비축 미곡매입대상 품종 제한 계획을 발표, 2011년은 이 계획에 따라‘삼광벼’를 선정, 매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농민들이 산간ㆍ평야지의 특성상 품종 선택의 어려움을 제기함에 따라 정부는 2개 품종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석낙서 시 농정과장은 “금년도 매입 품종은 ‘주남’, ‘온누리’ 등 2개 품종이었으나, 품질저하 및 가격하락으로 쌀 산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 내년에는 고급품질 종인 ‘삼광벼’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석 과장은 이어 “(충남도가)충남도의 쌀 가격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을 밑돌고 있어 충남에서 생산하는 쌀이 저가브랜드로 인식될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나 농민들은 “‘삼광벼’는 키가 커서 도복이 잦고 다른 품종에 비해 수확량이 현저히 감소(다수확 품종에 비해 10〜20%)되며, 단일 품종 선정시 병충해 및 풍수해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농촌의 고령화를 감안할 때 재배가 적합하지 않다”며 “다수확 품종인 ‘주남’, ‘호품’벼도 매입대상에 추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실정이다. 현재 공공비축미는 시군당 1개만 선정토록 돼 있다. 이에 대해 농업전문가들은 “공공비축사업으로 추진하는 정부 수매량은 총생산량의 8~9%정도에 불과한데 농민들은 수매시 조건이 유리한 다수확 품종을 선호하고 있으나 일반출하시 저가에 거래되는 형편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농민들의 의식개선과 고품질 쌀 생산에 필요한 장려금 지원정책 등이 요구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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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9
  • 市 벼 정부보급종 우선공급분 신청
    서산시가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해 2010년산 벼 정부보급종 우선공급분을 이달 말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브랜드쌀 생산업체, 최적경영체, 쌀품종명 표시·관리업체, RPC(미곡종합처리장), DSC(벼건조저장센터), 영농조합법인, 육묘장 등 다량소비처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삼광벼(1878톤), 주남벼(770톤), 호품벼(470톤), 황금누리(400톤), 추청벼(200톤), 칠보벼(160톤), 운광벼(97톤) 등 총7개 품종 3795톤이다. 신청은 국립종자원홈페이지에서 정부보급종 신청시스템을 통해 희망품종과 필요량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일반 농가는 다음달초부터 한 달여간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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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9
  • 시 우수 농특산물, ‘서산뜨레’ 로 품질보증
    서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물(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수산물 또는 이를 원료로 하여 제조ㆍ가공된 품목)의 품질을 보증하는 서산시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서산뜨레<사진>’ 사용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서산시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서산뜨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명이 숨 쉬고 조화로운 서산의 모습을 흐르는 물결과 같이 부드러운 이미지로 표현했다. 파랑색(BLUE)은 맑고 깨끗한 하늘, 녹색(GREEN)은 신선하고 싱그런 자연, 오렌지색(ORANGE)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과 에너지를 상징한다. 사용신청 대상은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따른 품질인증을 받은 농특산물,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른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농특산물,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른 전통식품으로 품질인증을 받은 농특산물, 그 밖에 시장이 인정하는 우수 농특산물 등이다. 시는 서산뜨레 사용승인을 받은 품목에 대하여는 홍보ㆍ판촉 지원으로 내수 및 수출 유도판매 촉진, 각종 국내ㆍ외 현지 판촉전 및 박람회 우선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날로 관심이 커져가는 농수축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피해보상제 실시, 연 2회 안전성 검사 등을 실시해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안전성 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중점을 두고 일반제품과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석낙서 시 농정과장은 “서산6쪽마늘,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서산6년근인삼, 생강, 어리굴젓 등 전국적으로 우수한 농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미흡했다”면서 “이번 서산시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서산뜨레’의 사용으로 주요 품목의 고품질 관리시스템 구축, 우수농특산물의 가격경쟁력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11월부터 읍면동의 신청·접수를 받아 심의를 거쳐 사용품목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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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9
  • 갈아엎고, 불 지르고…서산농심 ‘폭발’
    지난 7일 부석면 간월도리 AB지구에서 농민들이 백수로 피해를 입은 논을 갈아업고 있다. 정부의 무관심에 성난 농민들의 분노가 가을 들녘을 뒤덮었다. 천수만 AB지구경작자협의회(회장 이종선)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천수만간월도리 일원에서 태풍피해 실질적 보상촉구대회를 개최했다. 간월도리 철새기행전 행사장 주차장에 트랙터 50여대와 함께 집결한 300여명의 백수피해 농민들은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가 7000ha에 이르고, 애지중지 기른 벼를 전부 갈아 엎어야하는 상황인데도 정부는 생색내기용 보상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의 보상 정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들은 또 성명서를 통해 ▲2002년 태풍 루사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과 현실적인 지원기준 재정립 ▲수확비 보조와 수확불가지역의 벼 철새먹이 제공 ▲공공비축미 배정과 적정 가격 수매 ▲상환금 납부 유예와 재정지원 확대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정부 측의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나가기로 결의했다. 농민들은 이어 하얗게 말라 죽은 벼를 영정사진으로 앞세우고 3km 구간에서 가두행진을 벌인 뒤 피해가 심한 경작지 현장에 도착해 트랙터를 동원해 3000평의 논을 갈아엎고, 200여 평의 논을 불태우며 성난 농민들의 분노를 표출했다. 이종선 회장은 “지난 태풍으로 AB지구 간척지내 2500여 농가가 6800ha에서 500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ha당 10만원의 농약대나 110만원의 대파비는 일반농작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금 농사를 지을 수 있기 위해서는 2002년 태풍 루사 피해 당시의 ha당 268만원에 준하는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선 지난 4일 특별 위로금 지급과 백수피해 벼 전량 공공비축미 수매 및 적정 수매가 책정, 농지구입 대출금 상황연기와 임차료 감면 등의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1000명의 농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아 청와대와 중앙부처에 제출한 경작자협의회는 이날 촉구대회를 계기로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질 때가지 투쟁 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어 생존을 위한 농민들의 집단행동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방관식 기자 부석=송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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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소래포구 축제장 서산농산물 ‘인기’||팔봉면, 직거래장터 운영
    팔봉면(면장 김준기)은 지난 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개최된 제10회 소래포구축제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팔봉면과 자매결연을 한 인천 남동구 간석 1동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김준기 면장을 비롯한 면 공무원과 안동석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주민들은 쌀을 비롯한 고구마, 감자, 양파, 생강 등 팔봉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많은 정성을 들인 끝에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예약 판매를 접수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팔봉면 주민들은 “매년 축제 때마다 팔봉지역의 농산물을 홍보, 판매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고 있는 간석1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품질의 농산물로 청정 서산의 긍지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한 팔봉면과 간석1동은 이후 정기적인 교류를 비롯해 매년 소래포구 축제 시 직거래 장터 개최, 팔봉산 감자축제 참가 등 활발한 활동으로 도농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팔봉=김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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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농업인대학 농촌관광과정 수강생, 선진지 견학
    서산시 농업인대학 농촌관광과정 수강생들이 지난 5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된 이번 견학에는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해 공주시 정안면 고성리 ‘풀꽃이랑 마을’과 반포면 산신리 ‘돌담 풍경마을’을 둘러봤다. 수강생들은 서산지역과 비슷한 조건을 가진 두 마을의 성공과정을 살펴보며 농촌체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서산시에 접목시킬 우수사례와 개선사항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서산시를 전국 제일의 농촌 관광도시로 만들어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수강생들은 또 율무 비누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우리지역에 필요한 특색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를 했다. 견학을 마친 수강생들은 “개선할 점도 눈에 보였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훌륭해 배울 점이 많았다”며 “선진 운영기법을 우리지역에 잘 접목시켜 서산시 농촌관광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흥선 기자 ▲서산시 농업인대학 농촌관광과정 수강생들은 지난 5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선진 운영기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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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여성일자리 창출, 지도자육성 프로그램 성과
    서산문화원이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도자육성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문화원에서는 클레이아트, 어린이북아트지도사, 폼아트,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동화구연지도사, 가베지도사, POP예쁜글씨 등 다양한 지도자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들에게 전문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의 문을 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가베지도사, 네일아트, 어린이북아트지도사, 폼아트로 구성된 지도자육성프로그램에서는 90%이상의 수강생이 자격증 및 수료증을 취득하였고 일부 학생들은 방과후학교나 홈스쿨 등의 형태로 강사활동을 하는 등 취업전선에 참여하는 결정적인 기회가 되고 있다. 이준호 원장은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운 때 다양한 전문 강좌가 더욱 활성화되어 자격취득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자녀지도 및 경제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산문화원의 지도자육성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서산시가 후원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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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동부재래시장, 우수전통시장에 선정
    서산동부재래시장이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0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우수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 서산동부재래시장에서는 지난 6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 공모전’에 동부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비롯한 쌈지공원에서의 전통시장 토요이벤트, 장터가족 체험행사 등의 마케팅 사례를 제출했으며 이후 현장 실사와 서류심사 등을 거쳐 전국 1600여개 전통시장 가운데 19개 우수전통시장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대전, 충남 지역에서는 유일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했다. 최연용 동부재래시장상인회장은 “상인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값진 성과를 이뤘다”면서 “이번 수상이 고객을 한분이라도 더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동부재래시장의 번영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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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서산 제2일반산업단지 2012년 준공||지난 7일 착공 기념식
    서산 제2일반산업단지(이하 제2산단) 착공 기념식이 지난 7일 오후 3시 성연면 해성리 산 80-1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상곤 서산시장과 이인구 계룡건설(주) 명예회장,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제2산단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했다. 국비 6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500여억 원이 투입되는 제2산단 조성사업은 2012년까지 성연면 해성리 일원에 81만6175㎡규모의 복합 산업단지를 준공하게 된다. 특히 제2산단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제3섹터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부담을 최소화하고 서산시(20%)와 계룡건설(56%), 서림건설(24%) 등이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민간협력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제2산단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자동차부품, 화학, 전기, 영상, 통신장비업체 등을 중점 유치할 계획으로 2500여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연간 2조원이 넘는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제2산단은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는 물론 서산-대산을 잇는 국도 29호선과 국지도 70호선에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여기에 현재 한창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국가항만 대산항은 중국과 최단거리로 중국 및 홍콩 등지로의 진출이 용이해 중국 및 동남아 공략을 노리는 기업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 유상곤 시장은 “서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기공한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함께 ‘1등 서산 1등 시민’의 서산발전을 견인하는 쌍두마차가 될 것”이라며 “이미 많은 기업체들이 서산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유상곤 시장과 이인구 명예회장, 김종민 정무 부지사 등 주요내빈들이 서산 제2일반산업단지의 출발을 알리는 시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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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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