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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면 탑곡3리 ‘농작업 안전모델’으뜸||안창식씨, ‘비닐하우스 중간 휴게실’최우수 사례 김영숙 지도사, 종합실적 평가서 ‘최우수상’수상
    음암면 탑곡3리의‘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이 전국 으뜸사례로 선정됐다. 3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편인환)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최근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작업안전우수농가 경진대회에서 음암면 탑곡3리 안창식 농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 마을 육성을 담당한 김영숙 지도사는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최적의 농작업 안전 모델을 찾아 이를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안창식씨가 도입한 비닐하우스 중간 휴게실은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비닐하우스 중간휴게실은 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선별ㆍ포장할 수 있는 작업장으로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피로감을 덜어주고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됐다.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 사업(Safe Farm Zone)마을’로 선정된 탑곡3리에는 2008년까지 총 2억원이 투입돼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편인환 소장은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면서 작업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남은 사업일정을 차질 없이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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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3
  •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대산세관-석유공사 서산지사
    대산세관(세관장 김지창)과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지사장 이효재)는 지난 달 30일 한국석유공사 서산 입출하 부두 준공에 따른 물품 또는 밀수품 반입 등 불법행위 방지와 항만 감시 효율성 등 부두운영의 원활을 내용으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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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3
  • 국가공인 한자검정 자격증||서산상공회의소에서 따세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상공회의소 한자검정’이 지난 11월 14일 국가 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내년부터 한자검정 자격을 취득할 경우 중ㆍ고교 내신반영은 물론 취업시 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을 비롯한 한자문화권 국가들의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있고 기업체 전반에서 한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03년 12월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채용시 한자시험 실시를 권장한 바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에 따라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을 지난 2004년에 개발 시행했고 올해 국가공인을 취득하게 됐다. 상공회의소 한자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제정 공표한 교육용 한자와 대한민국 국가 표준 한자 KS X1001 및 대법원제정 인명용 한자를 채택해 초등학생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 이르기까지 적합한 한자능력 평가척도를 제시하고 있다. 서산상공회의소 최길학 회장은 “한자문화권 국가 간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한자의 이해 및 구사능력이 취업 및 기업 활동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초등학생부터 단계적인 한자 능력 개발이 필요하고 현재 상공회의소 한자의 고급, 중급, 초급의 급별 검정기준에 잘 반영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회의소 한자 검정은 년간 5회 시행되고 있으며 검정일정 및 접수는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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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 안경점ㆍ주유소 수익성 높다||국민銀 개인사업자 영업수익 분석
    주유소와 안경점 정비소 등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의 영업수익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서산지점에서 입수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연구소 소호연구팀은 16개 업종 78만여 개인사업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주유소와 안경점 정비소 등의 매출이 높아 다른 업종보다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상위 10%인 주유소ㆍ가스충전소는 평균 5억5,000만원, 찜질방과 목욕탕은 1억4,230만원, 인삼판매점은 1억2,940만원, 스포츠ㆍ레저용품점 1억2,900만원, 학원 1억1,990만원, 안경점 1억1,730만원, 제과점 1억1,350만원 순이었다. 이들 상위 10% 업종은 평균 6,000만∼1억300만원을 벌었으며 16개 업종의 평균 영업이익은 2,600만원이었다. 특히 꾸준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업종으로 안경점과 주유소·충전소, 인삼판매점, 찜질방·목욕탕 정비소 순으로 꼽혔다. 업종별 호황 및 불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근에는 주유소와 음식점, 제과·아이스크림점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고 정비소와 안경점 등은 호황국면으로 바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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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 막바지 김장철 채소값 ‘진정세’
    김장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이 전주보다 크게 내렸다. 1일 서산농협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배추(1포기)는 산지 출하량은 늘어났으나 김장 수요가 줄어 전주보다 1050원(31.8%) 내린 2250원에 거래됐다. 무(1개)도 남부지방의 생산량이 늘어나 420원(17.5%) 내린 1980원에 팔렸고 대파도 한 단에 1750원으로 1150원(39.7%) 떨어졌다. 김장철에는 소비가 다소 줄어드는 오이와 애호박도 1개당 각각 433원, 990원으로 100원(18.8%), 210원(17.5%)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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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 도로공사용 순환골재 품질인증서 획득||대명종합환경
    음암면 신장리 소재 대명종합환경(주) (대표 정두희ㆍ사진)이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도로공사용 순환골재 품질인증서(제R07-1119-011호)를 획득하여 각종 도로공사의 기층 보조재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각종 건설폐기물을 선별 파쇄하여 만드는 순환골재는 쇄석골재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공사방법에서 탈피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이 회사의 설명이다. 대명종합환경(주)는 이에 앞서 건설폐기물의 이물질 선별장치를 자체 발명하여 특허를 획득했고, 친환경 인증 및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KS A 9001:2001 / ISO 9001:2000 을 받기도 하는 등 친환경기업상을 심는데 많은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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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 서산시-세화기계, 투자협정 체결||2008년까지 본사 이전…고용창출 효과 200여명
    ▲유상곤 시장과 이은형 대표이사가 투자협정을 체결한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공단 2단지에 있는 (주)세화기계가 서산에 본사 이전과 함께 산업설비 철구조물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서산시와 투자 협정을 맺었다. 유상곤 시장과 (주)세화기계 이은형 대표이사는 30일 시 기업지원센터에서 공장 설립과 기업활동 지원 등이 담긴 투자 협정서에 각각 서명했다. 이에 따라 세화기계는 2008년까지 서산시 음암면 신장2리 일원 4만7604㎡ 부지에 제강공장 전로설비등 각종 산업설비 철구조물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본사를 이전한다. 이어 연매출 200~400억원을 목표로 오는 2011년까지 총 250억원을 들여 공장 증설과 제조 설비 확충에 나서게 된다. 서산시도 공장 입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도로개설과 용수확보 지원은 물론 행ㆍ재정적 지원 등 협정 이행에 적극 나서게 된다. 시는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계 산업유치 등 직ㆍ간접적인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산업구도에 맞춰 기업입지 여건을 조성해 온 것이 유망 기업 유치를 이끌어 내게 됐다”며“앞으로도 성장 동력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세화기계는 각종 산업설비 구조물의 부식과 마모, 산화, 충격을 막는 신기술ㆍ신공법을 보유한 우수기업으로 신소재인 특수초경합금판(Liner), 특수 내마모 용접봉, 와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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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 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사업 추진||서산지사, 서령고 등 7개 고교 각 1명에게 년간 200만원 지급
    한국석유공사가 본사와 서산지사 등 전국 9개 지사가 소재한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석유공사는 지난 달 30일 제1기 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본사와 전국의 9개 지사가 소재한 10개 지역의 115개 고등학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구열이 높고 이공계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학교별 1명씩 선발, 매분기 50만원씩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전체 지원 규모는 연간 2억3000만원에 달한다. 석유공사는 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방학기간 중 국내외 석유개발 현장 방문 등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장학생들이 졸업 후 석유개발 분야 대학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중고생 대상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산학정(産學政)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석유개발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석유공학 전공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석유공사 석유개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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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 음암농협, 대의원총회…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음암농협(조합장 임봉익)에서는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자녀 26명에게 50만원씩 1300만원의 장학금을 주었다. 11월 27일 10시 음암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는 장학금수여와 함께 2008년도 중점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을 보면 농약판매 가격을 30% 인하하고 각종 영농자재를 최대한 보조하여 실질적인 생산원가 줄이기에 앞장서며, 벼 육모사업을 확대하여 저렴한 공급과 병해충 항공방제 비용의 일부 보조로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 및, 탑곡3리 국도 32호선 하행선에 직영주유소를 설치 운영하겠다는 내용이다. 임봉익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분야별로 최선을 다할때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반듯이 우리가 바라는 농업농촌이 이루어 질 것이며 농협 임직원 모두가 친절봉사를 생활화하고 조합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께 나눌 행복을 기다리는 조합원들 곁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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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 서산축협, 조합원 실익증진 지도사업 강화키로||지난 달 27일 대의원총회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 달 27일 2007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조합원의 실익증진 지도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오전 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총회에는 73명의 대의원 중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와 함께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특히 이날 대의원들은 태안지소 이전에 따른 경제 및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추진 분위기 조기 구축 ▲핵심고객 중심의 마케팅 강화 ▲태안지역 조합원 중심의 수신 및 여신기반 확대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회에 앞서 정창현 조합장은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비정규직원에게 자체 시험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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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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