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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말]
    충청도당?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한나라당 2중대지 무슨놈의 충청도당이냐? 살다 살다 별놈의당 소리 다 들어보네... 서산시장 선거에서 선진당이 여당이냐 야당이냐를 놓고 말들이 많았는데 솔직히 이회창씨가 한나라당을 탈당해서 만든 한나라당 2중대 아닌가? 선진당은 이제라도 한나라당과 합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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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0
  • [꼬리말]
    야권들 반성해야 합니다. 후보 난립시켜 한나라당에 자리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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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9
  •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근절 여성이 앞장 선다.||시 여성단체협의회, 화합 걷기대회
    걷기대회에 참가한 여성단체회원들이 옥녀봉을 향해 걷고 있다.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옥)는 19일 오전 10시, 부춘산 일원에서 여성화합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영화 ‘도가니’로 인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 및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 각 여성단체 회원들과 일반 여성 등 300여명이 동참해 열기가 뜨거웠다. 또 이완섭 시장과 김환성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여성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1호 광장 소나무 숲에 모인 여성들은 김옥수 부회장의 선창으로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과 쌀 소비 촉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결의대회를 마치고 준비운동 후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여성들은 단군전을 지나 옥녀봉, 봉화대를 거쳐 서산교육청, 시립도서관을 돌아 다시 1호 광장으로 돌아오는 1시간 30분 정도의 산행을 즐기며 서산시와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옥 회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정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앞장서야 한다”면서 “오늘 걷기행사가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폭력추방 결의 준비운동 옥녀봉 인근 이영옥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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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9
  • 어버이 결연 80명에 생일상 차려드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박운석 회장과 어르신 대표들이 회원들의 박수 속에 생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회장 박운석)가 어버이결연 노인들을 초청 ‘어버이결연 생일상 차려드리기’행사를 가졌다. 18일 충남예식장에서 열린 생일잔치에는 독거노인 80명이 참석해 생일상을 받는 한편, 흥겨운 노랫가락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박운석 회장은 “독거 어르신과 서로 인사와 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특별한 날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독거어르신들께 생일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마음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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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 행복을 나르는 일일 찻집 ||석림사회복지관
    이욱 관장이 일일찻집에 함께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욱)은 17일 동문동 충남예식장 3층에서 ‘2011 행복을 나르는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하기위해 열린 이날 일일찻집에는 800여 시민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나누리봉사회와 석림사회복지관 직원, 노인돌보미 등 8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행사가 더욱 빛났다. 복지관 측에서는 잔치국수, 모둠만두, 김밥 등의 먹을거리와 음료, 전통차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 중간 중간에는 관내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돌아가 흥을 돋웠다. 복지관 관계자는 “일일찻집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라며 자리를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품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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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 다문화가정 어린이, 역사탐방 캠프||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후원
    역사탐방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박수천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불국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지사장 박수천)와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는 지난 12~1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역사탐방캠프를 실시했다.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고대 신라시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가 후원했고, 박수천 지사장과 임직원 2명이 2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직접 여행지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캠프에서는 신라밀레니엄파크 방문, 첨성대 안압지 야간산책, 신라역사박물관과 불국사 견학 등 유익한 일정으로 꾸며졌으며 중간 중간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가 준비돼 흥미를 더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짧았지만 너무 즐거웠던 시간 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박수천 지사장에게 손 편지와 그림을 선물, 주변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박수천 지사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 다문화가정은 부모님의 국적만 다를 뿐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졌기를 바란다”고 밝힌 후 “추후 아이들을 석유공사에 초대하여 한 번 더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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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에 문철주씨 선출 ||복지사각지역 해소에 최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에 문철주(62.사진) 전 서산시 주민지원국장이 선출됐다. 서산시 지역사회복지 대표들은 17일 복지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문철주씨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는 이완섭 시장과 유응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에서 16명이 참석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의 활동방향과 대책마련 등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문철주 공동위원장은 “시 전체의 지역사회복지 정책에 대하여 주민의 편에서 형평성 있게 추진되도록 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도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협의체가 활발한 활동을 돕겠으며 우리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사업과 주민복지서비스에 관한 중요사항, 지역 복지계획을 심의 또는 건의하거나 사회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민관합동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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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 긴급자동차 미양보, 20만원 이하 과태료||도로교통법개정 12월 9일부터 시행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긴급출동중인 소방차나 119구급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차주에게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오는 12월 9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행도로 도로교통법은 긴급자동차가 접근하는 경우, 도로의 우측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해 진로를 양보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소방공무원에게는 긴급 진로 양보의무 위반차량 단속 권한이 없어 실질적인 단속이 이뤄지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출동 중인 소방차의 진로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긴급자동차에 대한 진로양보의무 위반사실이 사진, 비디오테이프나 이 밖의 영상기록매체에 의해 입증되는 경우 이 녹화자료를 근거로 차량 소유주에게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제도가 시행되고 소방차에 블랙박스가 설치되면 출동 방해 행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태료 부과로 인한 강제적 양보가 아닌 자발적 양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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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전용자 회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회원과 최민식 시지부장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고추장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회장 전용자) 회원 50여명은 17일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최민식) 주차장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정여성 15명이 동참해 우리나라 전통 고추장을 담그는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전용자 회장은 “우리전통의 맛을 살리기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어려운 불우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농가주부모임과 농협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촉진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식 지부장도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성공리에 끝났다.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농가주부모임과 농협이 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700kg의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350여명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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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7
  • 팔봉산 등산객, 하루 평균 500여명||휴일ㆍ주말엔 1만 여명 몰려, 가을 산행지로 인기 몰이
    팔봉산 정상과 정상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해 바다가 한 눈에 내려 보이는 팔봉산이 가을 산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기암괴석과 송림이 일품인 팔봉산(해발 361m)에는 요즘 하루 평균 500여명의 등산 인파가 몰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는 작년 이맘때 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특히 주말의 경우 전국 산악회 회원과 등산 동호인까지 가세해 하루 평균 1만 여명의 등산객이 찾고 있다. 이는 산 능선을 따라 곱게 물든 단풍이 최고조에 이른데다 황금물결을 이룬 들녘과 리아스식 해안선을 드러내 보이는 서해 바다 풍경 등 주변 환경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가 등산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장을 늘리고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각종 편의시설을 늘린 것도 산행을 불러 모으는 이유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팔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각종 편의 시설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며 “관광개발계획과 연계해 바다와 산, 가을 들녘이 조화를 이룬 종합휴양지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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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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