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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들썩했던 '빼빼로 데이'||'농업인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은 빛 바래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로 떠들썩했던 지난 11일. 각양각색의 빼빼로 상품이 진열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은 ‘농업인의 날’이자 ‘지체장애인의 날’ 이었지만 ‘빼빼로 데이’에 밀려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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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2
  • 서산소방서, 청렴ㆍ친절도 향상 ‘총력’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소방행정을 위한 청렴과 친절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민원업무처리 과정에서 도출될 수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실무운영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업무담당자 등 직원들의 컴퓨터 화면보호기를 이용하여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렴과 친절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청렴문구가 삽입된 기념품 등을 제작, 배부해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민원 업무처리에 신속하고 친절한 자세로 임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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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2
  • 태안 앞 바다서 어선 침몰 ||선장 비롯한 선원 8명 실종
    태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몰, 선원 8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12일 오전 2시15분께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북서방 4.8마일 해상에서 어선 102기룡호(69t)와 한진3001호(2천116tㆍ화물선)가 충돌해 기룡호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기룡호에 타고 있던 선장 김 모(62)씨 등 선원 8명이 실종됐으며 기관장 유모(57)씨는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유 씨에 따르면 사고 당시 선장 김 씨를 제외한 선원 8명이 잠을 자고 있다 변을 당했다. 사고는 화물선과 어선이 교차 항해 중에 발생했으며, 기룡호는 충돌 10여 분만에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15척 등 17척의 함정을 급파했으며 해경 초계기 1대, 헬기 1대, 해양경찰 122구조대 등을 투입해 사고 해상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가 난 두 배의 규모가 워낙 차이가 커서 화물선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화물선 이등 항해사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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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2
  • 김서인 씨 ‘나의 한국살이’ 수기 우수상 ||충남도 IT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 기염
    10일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주최 모국어로 쓰는 나의 한국살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김서인 씨(사진 속 주황색 옷 입은 사람)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가 주최하고 외환은행 나눔재단이 후원한 ‘2011 모국어로 쓰는 나의 한국살이’ 공모전에서 서산시에 거주하는 몽골출신 결혼이민여성 김서인(32)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 씨는 모국인 몽골의 풍습과 비슷한 한국의 결혼생활에서 겪은 체험담을 ‘행운은 가랑비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수기에 진솔하게 그려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2006년 한국에 시집와 2남의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지난해 한국국적 취득과 함께 네르귀(몽골이름)에서 김서인으로 개명했다. 수상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 씨는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각종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서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10월 21일 개최한 ‘충청남도 IT경진대회’에 출전해 다문화부부열전 부문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0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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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서산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개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양념을 이용해 배추를 버무리고 있다. “누가 뭐래도 한국사람 입맛에는 김치가 최고라니까요?” 10일 동문동에 위치한 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이 아침 일찍부터 떠들썩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옥수 회장을 비롯해 15개 읍면동 회장과 대의원 등 50여명이 불우한 이웃들의 겨울철 입맛을 지켜줄 김장김치 담그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펼쳐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자체 구입한 1000포기의 배추를 이용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 김치는 10kg 씩 상자에 담겨져 각 읍면동 160여명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됐다. 부녀회원들은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장을 격려차 찾은 읍면동장과 시의원 등 손님들에게 과일과 떡, 음료 등을 대접하며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도 보였다. 김옥수 회장은 “김장 김치를 매년 담글 때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빨리 경기가 회복돼 서민들의 경제사정이 좋아지길 기원한다”면서 “오늘 정성껏 마련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오늘을 시작으로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5개 읍면동 부녀회별로 자체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수북히 쌓여있는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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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지난 9일 열린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강태형 노인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강태형) 주관으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행사에는 강태형 회장을 비롯한 15개 읍면동 분회장과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김환성 시의회 의장 등 관내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양호 지회부회장의 노인강령낭독에 이어 있는 유공자 표창에서는 강동원(86 ․ 전 서산시 노인대학장) 회원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완섭 서산시장으로부터 모범노인 15명, 복지기여자 15명, 기여단체 3곳, 유공 공무원 2명, 우수경로당 5개소 등 40명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동문47통(한라비발디APT), 지곡면 무장4리, 석림13통(한성APT), 예천4통(예천주공1단지), 동문36통(새서울아트빌) 경로당은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우수경로당 현판을 부상으로 받게 돼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채주봉 씨의 만담과 김도형 외 7명이 선보인 난타공연, 장흥순 씨의 국악공연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겨움을 한층 더했다. 이완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과 서산시가 오늘날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기념사에서 강태형 회장은 “노인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자세로 서산시 발전에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린 제15회 서산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관내 21개 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인 결과 인지팀이 우승을 부석 가사팀과 고북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방관식 기자 이완섭 시장 축사 우수경로당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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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서산시자원봉사센터, '2011년 서산시자원봉사박람회' 열어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2011년 서산시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응호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축제인 ‘2011년 서산시자원봉사박람회’가 10일 오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응호)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관내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식전행사, 개회식, 화합한마음 대회,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숨은 자원봉사유공자들은 발굴하기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 서는 전문봉사단의 시연과 수지침, 체지방 측정, 심폐소생술 등 각종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인지사회봉사단(회장 손병두)과 이수용(수지침봉사단), 가두호(곰두리봉사단학생)씨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서산시장 단체표창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남지부 서산시지회(회장 강제규), 실버합창단(회장 정정숙), 여성자원활동봉사회(회장 장정년), 서산시재향군인여성회(회장 정은숙)가 수상했다. 서산시장 개인표창은 이미성(대산읍)씨 외 14명이 서산시의회의장 표창은 이주복(우리두리봉사단), 김용술(대산항만청), 박상진(서령버스)씨가 받았다. 김영란(서산자원봉사협의회)씨 외 9명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서산시 윤영구 주민지원과 계장과 한전산업 하나로봉사단 이춘영 지점장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진 자원봉사자 참여 한마당에서는 위문공연과 소속단체공연, 자원봉사자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롭고 흥겨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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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제49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유동근 지방소방위, 삼성토탈 유재성 과장 행안부 장관상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9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기념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환성 시의회의장, 변웅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민간인 표창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유공자 표창 및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유동근 지방소방위와 삼성토탈 유재성 과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111명의 유공자가 소방방재청장, 충청남도지사, 국회의원, 서산시장, 소방서장상 등을 받았다. 김봉식 서장은 “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과 소방가족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식전행사로 불조심 가두캠페인 및 소방차퍼레이드를 실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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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서산소방서, 수난구조 훈련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8일 잠홍저수지와 아산실내수영장에서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수난구조장비 사용능력 향상과 대원들의 신속한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소방서에서는 동절기 각종 사고를 대비하여 다음달 6일까지 수난, 산악, 고층건물, 화학 등의 각종 사고에 대한 인명구조 훈련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조평호 구조대장은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만이 자신과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으로 구조대원이 전문 인명구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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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어린이집 원생 상대 범죄예방교실 운영||서산경찰, 순찰차량 탑승 등 눈높이 치안 교육으로 흥미 유발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사라몬테소리 어린이집, 산호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이번 범죄예방 교실에서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유괴발생시 112신고요령 및 사례별 예방요령, 기초질서 지키기 시범 및 경찰차량의 종류, 경찰장구 소개와 순찰차량 탑승 등 어린이들이 직접 경찰과 같이하는 경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끌었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범죄예방교실에 들어 참석한 경찰관들에게 “어린이들이 보는 경찰활동이 참 봉사의 표본”이라며 “정성을 다하는 눈높이 치안으로 어린이 유괴, 교통사고 예방 등 사고 없는, 희망 주는 치안”을 당부했다. 한 서장은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직접 고무풍선을 선물로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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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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