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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발전협의회, 국제크루즈선 성공 취항 기원
    25일 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방문 취항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서산발전협의회(회장 이완섭 서산시장)가 오는 5월 8일 충남 최초로 대산항에서 취항하는 국제크루즈선의 성공 취항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발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국제크루즈선이 취항하는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취항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제크루즈선 취항 당일에는 전국에서 관광객과 3천700여 명과 가족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따른 대책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국제크루즈선 취항으로 일본, 대만은 물론 중국 등과 교류는 물론 여객터미널 활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취항이 기관장님들 관심 속에 성공리에 치러질 것”이라며 “서산이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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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대산해수청, 해역이용협의제도 설명회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지난 22일 충남권역 6개 시·군 공유수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역이용협의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역이용협의제도란 해양 개발 또는 이용하는 행위의 해역이용적정성과 개발로 인해 예상되는 해양환경영향을 사전에 검토·협의하는 제도로 개발사업의 규모에 따라 해역이용영향평가, 일반해역이용협의, 간이해역이용협의 등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해역이용영향평가센터에서 해역이용협의·영향평가 제도와 2025년 시행하는 해양이용영향평가법의 제정 취지와 신구조문 비교 등에 관하여 설명하고, 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변화되는 해역이용협의 제도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 간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주기적인 설명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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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명랑운동회 개최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는 지난 23일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명랑운동회에는 청소년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색한 관계를 풀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지구를 높이높이 등 팀 빌딩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에서 이미 소속되어 활동 중인 청소년들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서산시 청소년들이 청소년 활동에 참여를 고민하고 망설이고 있는 것 같아 명랑운동회를 추진했다”며 “청소년들이 만족할만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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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위촉식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지난 23일 청소년 자치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VIP’, 댄스동아리 ‘딜라잇’, 제과제빵동아리 ‘제누와즈’, 다꾸동아리 ‘별다꾸’소속 청소년 30여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식이 끝난 후에는 자치기구 대표 임명식, 현판 전달, 청소년 활동 선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다짐사, 자치기구 연간 활동 계획 발표, 관장님과 대화, 자치기구 활동 선포식을 진행하여 자치기구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영수 관장은 “자치기구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2024년에도 자치기구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집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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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서산시 지난 23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 및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과 함께 ‘2024년 청소년 자차기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서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봉사단 등 총 10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은 청소년 댄스동아리 플러터 외 2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청소년 자치기구 소개 영상 상영, 청소년 헌장 낭독, 기구별 위촉장 수여 및 현판 전달식으로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기도 했다. 각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사회참여활동, 문화예술활동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산시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 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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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석남동, 주거환경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활동
    석남동(동장 이태주)은 지난 23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예천1통 가구를 찾아 집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2년 전 주택 화재로 인하여 전기, 수도, 보일러 등 점검 및 수리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가구원 모두 심한 정신질환자로 도움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동에서는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신정국), 석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금숙), 석남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화중) 등 자원봉사단체에 협조를 요청해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주택 내부를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오래되고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정리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서비스 추가 연계를 통해 전기 점검 및 공사, 보일러 교체를 진행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하여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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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예방 총력
    서산시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24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서산시산림조합(조합장 문진환), 서령로타리클럽(회장 허만) 등 민간단체 회원 50여 명과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청명, 한식이 있는 3월 말과 4월 초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산림공원과 직원, 산불특수진화대, 민간단체 회원 50여 명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화기물 소지 금지 ▷취사 및 야영 금지 ▷산림 인접지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해 시에서 발생한 9건의 산불 중 4건이 청명·한식 주간에 발생했고 2022년 158㏊를 태운 운산면 고풍리 대형 산불도 4월 9일 발생해 시는 산불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읍면동별로 민간,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홍보를 유도하는 한편 청명·한식일 전후 3월 30일~31일과 4월 6일~7일에 직원 600여 명을 동원해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주요 도로변 6개소에 산불 예방 깃발을 200여 점을 제작, 설치해 시민들의 경각심도 높일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은 한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시에서는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면서 “산불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각 읍면동에 100여 명의 산불기동진화대를 배치하고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단과 산불드론감시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예천동 닥터헬기장에 산불진화 임차 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하고 14명의 산림재난특수진화대가 출동 태세로 상시 대기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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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
    서산시가 관내 일반, 휴게 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업소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한 뒤 우수 업소에 위생등급(좋음, 우수, 매우 우수)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참여 업소는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 등 세 가지 분야 44개 항목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평가를 받고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를 위해 등급이 지정된 업소를 호수공원 사거리, 전통시장 상점가 전광판에 홍보하고 2년간 출입 검사 면제, 상수도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식약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지정업소로 게시된다. 위생등급제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자주 찾는 민원’란 중 ‘위생등급 신청’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위생등급 지정신청서를 작성해 서산시보건소 정신보건위생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hwangs098@korea.kr) 또는 팩스(041-661-6599)로 접수할 수 있다. 이진규 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통한 안전한 식사문화 조성으로 외식업소의 선진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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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 개최
    성연면의소대, 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3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여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의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과 소방의 상징번호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했다. 기념식에 앞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활동에 필요한 대응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화재진압 4인조법과 호스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결과 성연면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완섭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이용국·이연희 도의원, 김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과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와 의용소방대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및 경연대회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해미남성대 박공신 대원이 행안부장관 표창, 서산남성대 이재언 대원과 인지전담대 조성호 대원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45명이 도내 각급 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장은 “항상 봉사와 희생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사진=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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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환경 기자 사칭, 건설 업체 금품 갈취범 구속
    법규위반 수집 후 국민신문고 공익신고 가장한 협박 수법 6개 업체서 환경단체 가입비, 수수료 명목 9천여만원 갈취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충남지역 환경문제에 취약한 업체를 찾아다니며 드론과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해 법규 위반사항을 수집한 알아낸 뒤 국민신문고에 공익신고를 가장해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수법으로 업체를 협박해 환경단체 가입비, 연회비 명목으로 수 천 만원을 갈취한 환경단체 대표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과거에도 환경단체장 지위를 이용해 건설사를 협박 금품을 갈취하여 처벌받은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환경단체로 소속을 옮겨가며 드론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건설사의 위반 행위를 수집하여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이미 환경단체 가입비를 강제 납부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이탈을 막고, 신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민원 제기 시 비공개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 현재까지 수백 건에 이르는 비공개 민원을 반복 제기하였고, 법망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납부하는 것처럼 환경 단체 회원 가입서를 작성하는 교묘한 수법으로 금품을 갈취해왔다. 또한 환경단체 가입 요구에 불응한 업체에 대해서는 악성민원을 반복 제기하고, 자신의 요구에 끝까지 불응하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별도 고발장까지 제출하는 집요한 방법으로 보복과 동시에 피해자를 압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 관계자는 “건설 현장을 상대로 환경 관련 법규 위반사항을 빌미 삼아 지자체에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수법으로 갈취행위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건설 현장에서 이러한 불법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엄정한 법 집행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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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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