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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초, 파손된 책 수선 행사 가져
    고북초등학교(교장 이병로)는 지난 19일 책을 다루는 바른 태도와 책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파손된 책 수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파손된 책을 수선함으로써 책 사랑의 미더운 모습을 보여줬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속지 상태가 양호함에도 겉장의 상태가 좋지 않아 내용물의 파손이 우려되는 책들을 일일이 접착용 재료를 활용하여 수선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수선하는 손길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다. 이병로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된 학교도서관으로의 변모와 아울러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어 더욱 발전하는 학교교육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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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5
  • 명노희 후보, 추억의 교복입고 선거운동||"교육의원 선거 적극 홍보 위헤"
    명노희 교육의원 후보가 70년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명 후보는 22일 오전 석림동 교차로에서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권자의 눈에 더욱 잘 띄도록 하복 대신 동복을 입고 거리를 누비며 비지땀을 흘렸다. 명 후보는 “이번 선거가 주민 직선으로 처음 치러지고, 자치단체 선거보다 관심과 인지도가 낮아 선거운동을 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면서 “학생을 이해하고 교육의원 후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교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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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김종성 후보 “도민 열망 읽었다”||오늘 오전 청양연락소 개소식
    김종성(60)충남도교육감 후보는 22일 “도민들이 충남교육을 바로 세울 적임자로 자신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승리에 자신감을 피력 했다. 김 후보는 오전 청양군 연락소 개소식에서 “교육감 시절 뇌물을 받고 검찰에 구속되고 또 다시 교육감협박사건에 연루된 자가 결코 충남교육의 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도민들의 깊은 뜻을 읽었다”며“청렴하고 능력이 검증된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비리는 제도와 구조적인 문제 보다는 개인성품과 의지에 달린 문제로 그 동안 충남교육의 비리는 개인의 과욕에서 비롯됐다”며“오직 충남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쓰기 위해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비리 없는 충남교육을 건설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비리 근절을 위해“외부감사관제의 도입이나 성과에 따른 공정한 인사 등으로 비리를 근본적으로 예방해 나가겠다”며“자율과 책임에 따른 엄정한 집행과 비리 방지 핫라인 등 상시점검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지금 충남교육 현장은 확실하게 변화했으며 재임기간인 지난 1년간 충남교육은 안정속에 발전하고 있다”며“학부모, 교육가족, 도민들은 충남교육에 대해 신뢰하고 인정하며 전폭적으로 호응해 주고 있다”고 자평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후 부여와 서천에서 각각 개최되는 연락소 개소식에 참가하여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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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김종성 후보, 성명서 발표||강복환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성명서> 교육감협박사건에 입건된 강복환 후보는 궤변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 선거를 이용해 입건사실을 부인하는 등 공권력 무력화 시도 강 후보 주장대로 수사당국은 무고한 사람을 입건한 것인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 위해 조속한 수사촉구 강복환 충남도교육감선거 후보가 지난 13일 교육감협박사건에 연루돼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경찰로부터 불구속 입건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를 이용, 자기변명을 위한 궤변을 늘어 놓으며 경찰 입건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 등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려고 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 중앙지는“교육감 선거 ‘뇌물 함정’까지 등장”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충남지방경찰청은 13일 김종성 충남교육감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지난달 13일 구속된 김모(42)씨 등에게 뇌물자금을 마련해 준 혐의(제3자 뇌물교부)로 강복환 전 충남교육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또한 강 후보로부터 돈을 받아 김씨 등에 전달한 혐의로 정모(57)씨 또한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했다. 특히 강 후보는 지난 14일 충남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돈을 전달한 정씨와는 오랫동안 알고 있던 사람이라고 지인임을 시인했다. 이 처럼 교육감협박사건에 사용된 돈의 출처가 강 후보의 돈으로 밝혀졌고 정씨 또한 강 후보와 잘 알고 있으며 이번사건의 주요 인물로 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연루되면 즉각 사퇴하겠다며 연루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강 후보는 충남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해 이번 선거전을 통해 ‘기자회견’ 또는 ‘보도자료’ 등을 이용해 자신은 사건과 무관하다는 변명을 설명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자 무력화 시키려는 악의적인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더욱이 강 후보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한 기자를 고발하겠다고 하는 가하면 사건을 자작극이니 운운하며 틈만 나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 내고 있으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궤변에 현혹될 유권자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강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오후 3시 충남지역케이블방송사 초청 후보자 토론회에 김종성 후보가 불참한 것과 관련 “현재 진행중인 사건에 대한 녹취나 사진에 대한 입장표명의 곤란함 때문인지”라며 얄팍하고 교묘하게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수준이하의 질 떨어지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미 김 후보는 공중파 공개방송토론을 두 번씩이나 참석한 바 있어 강 후보의 주장은 억측에 지나지 않으며 이날 케이블 방송토론을 참가하지 못한 것은 20일은 공식선거 첫날로 선거본부 출범식과 16개 시군의 연락소 개소식 일정이 모두 잡혀 있는 관계로 방송사 측에 시간조정을 요청했으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같은 시간 아산개소식에 참석했음을 밝힌다. 특히 강 후보는 교육감협박사건에 사용된 돈이 자신의 돈임을 인정하고 또 그 것을 전달한 정모씨도 강 후보의 지인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선거를 통해“사건과 연관성이 없고 있다면 즉각 후보를 사퇴하겠다”등 구차하고 어설픈 궤변으로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경찰과 검찰 등 수사당국이 강 후보의 주장대로 무고한 사람을 입건 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으며 이번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조속히 밝혀 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 2010년 5월 21일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대변인 정 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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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1
  • 강복환, TV토론회 불참은 후보 포기 처사
    강복환 충청남도 교육감후보는 20일 오후 3시 충남 케이블 3사(티브로드 중부방송, CMB충청방송, CJ헬로비젼충남방송)에 주관하는 지방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에 김종성 충남교육감 후보의 TV 토론회 불참은 후보이기를 포기한 처사로 충남도민과 충남교육 가족에 대한 알권리를 우롱한 처사라 비판하였다. 강복환 후보는 몇 주전부터 TV 토론회 개최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전날 취소한 것은 납득하기가 곤란하다며 안타까움을 넘어 동정심까지 생긴다고 하였다. 아울러 김후보의 불참사유가 개인의 일정문제인지 아니면 현재 진행중인 사건에 대한 녹취나 사진에 대한 입장표명의 곤란함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본인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있는지 심의 의심을 안 할 수 밖에 없다며, 명확한 답변을 요청하였다. 강복환 후보자는 “합동연설이 없어지고 선거에서 방송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TV 토론회는 시민들이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당연한 수순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또한, 강 후보자는 많은 사람들이 김후보자의 선거법 위반과 불법이나 탈법에 대한 도민들의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금권선거와 관권선거 자료를 공개할 것이며, 선관위와 검찰에서는 철저한 조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복환 예비후보는 끝으로 “이번을 놓치면 다시 4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충남학생들의 중요한 시간 4년을 다시 흘려보내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생을 바쳐서 연구한 공약을 꼭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당선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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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1
  • 김종성 후보, 서산연락소 개소식||청렴성과 검증된 능력 내세워 지지호소
    김종성(60) 충남교육감 후보가 공식선거 이틀째인 21일 서산연락소 개소식을 갖고 “위기의 충남교육을 기회의 충남교육으로 발판을 마련한 청렴하고 능력이 검증된 자신을 확실하게 밀어 달라”고 호소했다. 오늘 오후 4시 동문동 연락사무소에서 김 후보는“현 교육감인 자신을 흠집 내기 위해 뇌물을 건네고 그 사실을 빌미삼아 돈을 요구한 교육감협박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당사자가 충남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것은 도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다”며 상대후보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한 그는“모름지기 잘못을 했으면 반성하고 자숙을 해도 모자랄 판에 반성은커녕 남의 탓 만 하고 있는 한심한 사람이 교육감 후보로 나온 것은 충남교육계의 수치다”며“이런 후보와 방송토론을 하고 충남교육의 미래를 논한다는 것조차가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비통함을 피력했다. 김 후보는“충남도민들은 비리 없는 깨끗한 충남교육을 갈망하기에 지난해 보권선거에서 자신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 줬다”며“비리에 연루된 자는 결코 충남교육계에 발붙일 수 없다는 도민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모 후보는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전국 최고의 충남교육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1년은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완성하는 시기다”며“창의적인 인재육성과 글로벌 인재양성 등 많은 정책들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앞으로 4년이라는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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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1
  • 교육의원 서산 후보 단일화 무산
    충남도 교육의원 제4선거구 서산지역 후보 단일화를 놓고 전화 여론조사까지 벌인 이상배, 정헌찬, 명노희 등 세 후보의 단일화가 무산됐다. 이들 후보들은 지난 9일 후보 단일화 방식 등에 합의하고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 합의를 발표한 후 11~12일 양일간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올린 명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으나,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 서산시 유권자 13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 982명 중 명노희 384표, 정헌찬 336표, 이상배 262표를 각각 얻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뒤 정헌찬 후보가 명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경력사항을 전 신성대 겸임교수인데 전 신성대 교수라고 한 것을 문제 삼았다.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이들은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명 후보로부터 “잘못된 대표 경력이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 표심에도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즉시 단일화 무산을 선언한 후 서둘러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여론조사 실시 전에 각 후보들이 제시한 대표 경력에 이의가 없이 진행되었고,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이, 정 두 후보가 승복하며 기념 촬영까지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시민 박 모씨(48ㆍ읍내동)씨는 “교육의원 선거 후보들이라 일반 정치인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참신하다고 생각했었다”며 “과정이 어떻든 간에 상호 간 합의를 스스로 외면한 처사는 시민을 우롱한 것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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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조부ㆍ부친 이어 3代가 교장||반양초 장광호 교장“긍지와 사명감으로 훌륭한 교육자 될 것”
    3대에 걸쳐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제자사랑에 정열을 쏟아 붓고 있는 교육자 가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미면 반양초등학교 장광호(60) 교장. 장 교장의 조부(故 장창섭)는 前홍성초 교장, 홍성교육장을 역임했으며, 부친(장현철, 83세)은 홍성 갈산초 교장을 역임하는 등 대대로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또한 장 교장의 부인인 김재춘 씨도 홍성초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39년의 교사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부인 故장 교장은 일제 강점기인 1925년 광시보통학교의 훈도로 교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36년 동안 나라 잃은 민족의 온갖 설움 속에서도 제자들에게 우리말과 역사를 가르쳐 민족혼을 심어주었고, 해방에서 6.25로 이어지는 역사적 혼란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참교육자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숭고한 뜻은 홍성초등학교 설립 80주년에 동창회와 제자들이 고인의 공적비를 세워 지금까지 모교에 그 얼을 빛내고 있다. 부친 장현철 교장도 광복 직후인 1946년부터 홍성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45년간 교직생활로 제자들에게 존경받는 스승상을 정립해 사제동행을 솔선수범하며 헌신해왔다. 교육은 오늘의 연속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소유하는 유일한 시간은 오늘로 내가 관리하고 헌신하며 앞서서 행하고 열정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을 항상 잊지 않았다. 하루하루가 쌓여 한 해가 되고 그 한 해가 결실을 맺어 보람을 주고 가슴에 남는 선생님이 되어야함을 강조해 왔다고 한다. 조부와 부친의 정신을 이어 받아 올 해 교장으로서의 첫 발을 디딘 반양초 장 교장은 “성경신(誠敬信). 즉, 매사에 성실하고 윗사람을 공경할 줄 알며 이웃에 신뢰받는 교육자가 되라는 가훈을 늘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고 있다”며 “교장 3代 가정의 가훈을 긍지와 사명감으로 알고 조부님과 가친 못지않게 훌륭한 교육자가 되는 것이 큰 소명”이라고 말했다. 근엄하게 교장실만을 지키던 옛 교장선생님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함께하며 토론과 대화를 나누는 장 교장의 모습은 많은 후배 교사들에게 참 스승의 표본이 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장광호 반양초 교장은 일선 교사들 못지않게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 사진은 장 교장이 직접 지은 시를 낭송하며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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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7
  • 서산교육청, 녹색생활 실천 다짐 결의 대회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12일 오전 9시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전 직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짐·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살리기 운동 동참과 더불어 녹색성장 구현이라는 국가정책을 적극 구현하기 위해 사회활동, 직장, 가정 내에서 친환경 상품구매, 물자절약, 적정실내온도유지 등 녹색생활 실천과 그 동참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자 열렸다. 또한, 5월 12일에서 14일 까지 실시된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공통훈련으로 녹색생활 실천이 바로 자연 재해 및 재난을 막는 방법임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류광호 교육장은 “우리 모두는 지금 이 곳에 잠시 소풍 나온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서로를 위한 마음으로 노력하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곳을 만들자”라며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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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7
  • 교육소외계층에 지원강좌…교원봉사단 귀감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이 현직교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구성하여 교육소외계층에 교육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각자의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봉사와 나눔의 필요성에 공감한 현직교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교원 봉사단’은 22명의 전현직 교원 및 희망자로 구성되었으며 각자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발휘하여 교육소외계층 지원강좌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교육기회를 잃어버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검정고시대비반의 한 수강생은 “선생님들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약속이 있어 빠지고 싶어도 빠질 수가 없다”라며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교원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차원의 지원에 앞장서 활동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기억들을 학교현장에서 적용 할 예정이다. ‘교원 봉사단’ 참여 및 활동에 대한 문의는 평생학습부(668-0043, 004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sbl.or.kr) 게시판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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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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