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뉴스
Home >  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아산고 우승 3연패…준우승은 온양 용화고||한서대 총장배 고교농구대회
    3년패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아산고 농구팀. 사진 가운데는 이승길 한서대부총장 한서대 총장배 충남 서북부, 인천ㆍ경기지역 고등학교농구대회에서 아산고가 지난해에 이어 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아산고는 24일 처음 출전한 온양용화고와의 결승전에서 41:3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7일부터 8일간 대회 사상 가장 많은 2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준우승은 온양 용화고가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 해 공동우승팀인 온양고에 돌아갔다.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은 고교농구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배와 부상 및 기념품, 준우승 및 3위팀에게도 입상배와 부상 등이 주어졌다.
    • 뉴스
    • 스포츠
    2008-05-25
  • 정용원, 김수경씨 개인전 남여부 ‘우승’||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볼링대회
    25일 대산 드림볼링센터에서 열린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볼링대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LG클럽 정용원 선수와 정다운클럽 김수경 선수가 제4회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볼링대회 개인전에서 각각 남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대산 드림볼링센터에서 14개 클럽 32개팀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정용원 선수와 김수경 선수는 각각 926점과 796점을 획득하여 이같은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단체전에서는 LG-C팀이 3,339점으로 3,178점에 그친 정다운클럽 A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에이스클럽 A팀이 차지했다. 또 손오공 클럽과 돌핀스 클럽은 특별상과 팀웍상을, 블랙홀클럽의 서정문, 이월순 선수는 각각 남녀 하이볼러로 등극했다.
    • 뉴스
    • 스포츠
    2008-05-25
  • “우리 모두가 진짜 사나이”||해병대전우회ㆍ특전사동지회ㆍ수방사전우회 친선체육대회
    지난 25일 서산시종합운동장은 일찍 찾아온 초여름의 열기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수방사전우회의 진짜 사나이들이 내뿜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축구, 배구, 릴레이 3종목이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각 부대 전우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해병대전우회 서산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데 전국적으로도 3개 부대 예비역들이 모여 화합의 장을 갖는 경우가 없어 서산지역만의 독특한 군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박종대 해병대 전우회장은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는 3개 부대의 특성으로 인해 과거에는 종종 서로를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이런 화합의 장을 통해 진정한 전우애를 느끼며 부대에 관계없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해병대전우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산지역 3개 전우회 제8회 체육대회에서 해병대전우회와 특전사동지회가 축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뉴스
    • 스포츠
    2008-05-25
  • 팔봉중 총동문회 화합체육대회 개최
    팔봉중학교 총동문회 화합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모교 운동장에서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제5회 동문회가 주관했으며 모처럼 재회의 기쁨을 가진 동문들은 모교의 추억을 기억하며 하루를 보냈다.
    • 뉴스
    • 스포츠
    2008-04-29
  • 서산-전주 ‘배드민턴’교류전 ‘눈길’||전북 전주시 해성배드민턴클럽 서산 방문전 가져
    서산시와 전북 전주시의 배드민턴클럽 교류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서령배드민턴클럽(회장 최송산)의 초청으로 서산을 방문한 전북 전주시 해성배드민턴클럽(회장 윤정호)간 친선 교류전이 서산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전에는 양 클럽의 회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전주와 서산의 특산품 선물교환이 있었으며 최송산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해성클럽 윤정호 회장이 우정의 인사를 답례하고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강춘식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서령클럽은 우리지역 토속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감칠맛도는 생삽겹살을 게임 중간 중간에 회원들의 정감있는 담소와 함께 시식을 하는 한편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백제의 혼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 뉴스
    • 스포츠
    2008-04-28
  • 음암 B팀 우승…준우승은 화곡A팀||제3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대산로타리클럽(회장 김홍명)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대산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서 ‘제3회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7개팀 148명의 선수가 참가 열띤 대결을 벌인 결과 음암B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성연A팀이 2위를 화곡A팀과 지곡A팀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이 날 식전 행사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준 대산로타리클럽 권경남 전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식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대산로타리클럽에서는 푸짐한 음식과 술을 준비해 대회에 참가한 노인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
    • 스포츠
    2008-04-28
  • 한마음회, 한마음으로 우승 견인||제32회 대산읍친목단체연합회 체육대회
    제32회 대산읍친목단체연합회 체육대회에서 한마음회(회장 이화영)가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대진회(회장 이경우)와 한뫼24회(회장 김성식)가 2위와 3위를 차지 상배와 상금을 받았다. 지난 27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 벌어진 이번 체육대회에는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 축구, 배구, 피구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화합과 우정의 대결을 벌였다. 박명규 대회장은 “이 대회는 지역 선후배들간의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또 지역주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 막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정을 나누고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스포츠
    2008-04-28
  • 서일중 김진수, 주니어골프대회 우승||영동대학교총장배 제8회 청주MBC 주니어골프대회
    서일중학교 3학년 김진수가 영동대학교총장배 제8회 청주MBC 주니어골프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북 청원의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골프의 차세대주자 3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남중부에 출전한 김진수는 예선에서 2오버파 74타, 본선 1차에서 이븐파인 72타, 결선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는 등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해가 2위와 1타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중학교 입학 후 골프를 시작한 김진수는 대회 출전 3번째 만에 우승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 군은 “대회 중간 중간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었는데 서두르지 않고 여유 있는 스윙을 한 덕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진수 군이 트로피와 부상을 받고 있다. 사진 서일중 제공
    • 뉴스
    • 스포츠
    2008-04-20
  • 음암중 문민희, 소년체전 역도 3관왕||출전 4명 전원 입상
    음암중학교 1학년 문민희가 제37회 전국소년체전선수선발을 겸한 제36회 충남소년체전에서 역도 3관왕을 들어올렸다. 여자 역도 69kg급에 처녀 출전한 문민희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이 되었다. 또 2학년 송진곤과 송영웅, 이윤식은 각각 94kg급 2위, 69kg급 3위, 56kg급 3위를 차지하며 모교를 일약 역도 명문교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들의 이러한 쾌거는 변변한 역도장도 없이 수업 전ㆍ후 틈틈히 연습해 얻은 성적으로 의미가 더욱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석 기자 ▲음암중을 일약 역도 명문교로 발돋움 시킨 영예의 주인공들. 사진 왼쪽부터 송영웅, 문민희, 이윤식, 송진곤
    • 뉴스
    • 스포츠
    2008-04-20
  • 3200여 건각 서산벌 달렸다||제7회 서산하프마라톤 대회 성료
    ▲지난 6일 개최된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 기념 제7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에서 3천200여명의 건각들이 서산벌을 달렸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를 기념하는 제7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봄 기운이 완연한 지난 6일 오전 9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3천200여명의 선수와 가족 등 4천여명이 모인가운데 대회는 성대한 막이 올랐다. 하프코스, 10km, 5km 단축코스에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들은 시원한 서산의 봄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뻗은 서산-대산간 29호선 국도를 달렸다. 이벤트와 자선행사는 이번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선수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먹거리장터에는 잔치국수와 돼지수육, 막걸리, 생맥주 등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경품추천을 통해 대회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민 돕기 성금 300여만원이 모아져 전액 서산시에 전달되어 의미가 컸다. 이번 대회 하프코스에서는 김광호(평택)씨와 이정숙(아산)씨가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617명이 출전한 10㎞코스는 박종욱(서산), 김미선(태안)씨가 각각 남녀 1위로 결승테이프를 잘랐다. 무려 2113명이 출전한 5㎞코스에서는 김승규(남자 대전), 박춘화(여자 안산)씨가 1위를 차지했다. 강춘식 대회장은 개막식에서 “달리다 보면 인생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며 “절대 무리하지 말고 체력에 맞게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스포츠
    2008-04-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