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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아시아선수권대회 메달 3개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선수가 2024 자카르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메달 3개를 따내며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17일 시에 따르면 1월 5일부터 1월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사격장에서 29개국, 684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이은서 선수는 금 1개와 동 2개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 9일 이은서 선수는 박하준(KT스포츠) 선수와 함께 출전한 10m공기소총 혼성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3일에는 주 종목인 50m소총 3자세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은서 선수는 임하나(화성시청), 김제희(화성시청) 선수와 함께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시장은 “2024년 첫 출전한 대회가 국제대회인 만큼 부담감이 컸을 텐데 실력으로 이겨낸 우리 선수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 출전할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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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서산시청 사격팀 5명, 2024년 국가대표 선발
    서산시는 시청 사격팀 선수 5명이 2024년 국가대표에 선발돼 국제사격연맹(ISSF) 주관 각종 국제사격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전국 지자체 소속 24개 팀 중 최다 선발로 2023년 국가대표 5명을 배출한데 이은 연속으로 전국 최강 사격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국가대표 선발 선수는 50m 소총 종목에 정미라(여), 박해미(여), 이은서(여) 등 3명, 10m 공기소총 종목에 유현영(여), 최보람(남) 등 2명이다. 정미라 선수는 총 15년의 국가대표 경력과 2012년 런던올림픽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로 올해로써 3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박해미 선수 또한 이번이 네 번째 국가대표 선발로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다. 유현영 선수는 서산여고 사격부 출신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최보람 선수는 2022년 군 제대 후 재입단한 선수로,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실업팀에서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최 선수는 국가대표가 아니었던 작년에도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023 ISSF 바쿠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미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이은서 선수는 여자 소총 국내 랭킹 1위, 세계랭킹 5위의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선수로, 올해 4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개, 2023년 국제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는 선발전이 4월부터 시작돼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발을 목표로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국제무대에 우리 시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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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21일부터 서산 개최
    서산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시는 2024 파리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배드민턴 세계 선수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하는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체결한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 개최 협약에 따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의 주최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회장 박병운)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갖춘 108명의 전국 톱랭커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하며 28명의 선수(남자단식 8명, 여자단식 7명, 남자복식 8명, 여자복식 5명)가 선발된다. 특히, 2024년에는 파리올림픽이 예정된 만큼 국가대표로 뽑히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가 치러지며, 누구나 수준 높은 선수들의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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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서산시,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개장
    서산시는 23일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에서 ‘서산시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구상 부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개장선언 및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개장과 함께 서산시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려 20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는 총사업비 88억 원(국비12억 원, 도비13억 5천만 원, 시비6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3개 동, 연면적 약 2569㎡ 규모에 게이트볼장 4면(실내 2면, 실외 2면), 족구장 4면(실내 3면, 실외 1면)을 조성했다. 시설은 올해 말까지 무료로 시범운영 되며,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 방법은 서산시청 누리집 분야별 체육시설 이용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상 부시장은 “서산시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이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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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제3회 서산시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제3회 서산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3일 서산시민체육관 등 2개 경기장에서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완섭)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330여명과 보호자와 봉사자 200여명 등 총 530여 명이 참가해 열기가 가득했다. 대회는 탁구, 보치아, 론볼, 실내조정, 파크골프, 슐런 등 정식종목 5개와 신발양궁, 미니축구, 투호 등 6개 이벤트 종목으로 진행됐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대회장 곳곳에 배치돼 참가자들의 편의를 지원했고 응급구조차량 등 의료진 대기로 필요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 결과 탁구 단식 TT 1~5 세부종목에서 양승일 선수가 1위, 단식 TT 7, 9, 11 종목에서는 김경찬 선수가, 단식 DF(청각)에서는 김한석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탁구 복식 TT 1~5 종목에서는 김상근, 방승민 선수가 1위를, 복식 TT 11(지적) 종목에서는 임재경, 정운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보치아는 3인조 어울림으로 진행했으며 박찬종, 한옥희 ,지명화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론볼은 개인전에서 최석민 선수가, 어울림 종목에서는 최석민, 정영숙, 조혜선, 오순자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실내조정은 남자통합 개인전에서 송현기 선수가, 여자통합 개인전에서는 장소희 선수가, 혼성 2인조는 홍길표, 장소희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파크골프는 PGST 1-PGI PGW 남자 1위를 류장위 선수가, PGST2 남자 1위는 변영근 선수가, PGST3-4 남자 1위는 장기충 선수가, PGST2 1위는 김영옥 선수가 차지했다. 슐런 스탠드 1위는 오금택 선수가, 휠체어 1위는 한근모 선수가 차지했다. 이완섭 시장은 대회사에서 “안전에 유의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선수, 보호자, 봉사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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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이은서·최보람 선수,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 3관왕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선수와 최보람 선수가 제15회 창원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서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는 1971년 서울 개최 이후 52년 만에 지난달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다. 국제사격연맹과 아시아사격연맹 공식 승인대회로 4년마다 개최된다.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최보람, 방재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 7개, 동 1개 등 총 8개 메달 획득하며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은서 선수는 최예린(한국체대)·김보경(우리은행) 선수와 함께 50m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배상희(상무)·김제희(화성시청) 선수와 함께 출전한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면서 대회 3관왕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최보람 선수는 임호진(KB국민은행)·김청용(창원시청)과 함께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을 차지했다. 방재현 선수는 윤재연(KB국민은행)-이건혁(상무)과 25m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산시청 사격 선수단이 활약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증명해 내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시즌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비시즌에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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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제66회 대산읍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대산노인회 서산시지회 대산읍분회(분회장 신상인)는 지난 28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내빈 및 경로당회장, 게이트볼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대산읍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에는 총 21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경기가 이루어졌다. 신상인 대산읍분회장은 개회사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 영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해 온 실력을 발휘하고 이 자리를 빌어 친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용암A게이트볼팀, 준우승 지곡B게이트볼팀, 3위는 인지A게이트볼팀, 음암A게이트볼팀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 최미숙), 대산읍체육회(회장 정백순), 대산읍자율방범대 등에서 식당 운영 및 교통봉사 등을 지원하여 대산읍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자리가 되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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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 충청남도체육대회 서산시 선수단 해단식
    서산시는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단식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입상단체, 우수선수, 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30개 종목에 569명의 선수와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총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점 29,000점을 얻어 15개 시군 중 4위를 차지했다. 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산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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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서산 게이트볼 여자팀‘우승’
    대한노인회서산지회(지회장 우종재)는 지난 24~25일 보령시 보령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노인건강대축제’에서 게이트볼 여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노인건강대축제에는 시도 및 시군구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한궁, 그라운드골프, 장기, 바둑, 파크골프 등 6개 정식종목과 윷놀이, 노르딕워킹 등 2개 시범 종목에 참가해 솜씨를 겨뤘다. 서산 게이트볼 여자팀은 이틀에 걸친 예선, 본선에서 주장 유길년 선수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우승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유길년 주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호흡을 맞추며 여러 대회에서 우승도 했지만 전국 대회 우승은 처음이어서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게이트볼팀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며 “노인의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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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서산시청 사격·카누팀, 전국체육대회 메달 9개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산시와 충청남도의 스포츠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목포시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선수단의 종합우승 20승과 전국체육대회 9연패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14일 C-1 1000M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5일 신동진, 나재영 선수는 C-2 1000M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신홍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C-1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2연패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전국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14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나주시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경기에서 총 메달 6개를 획득했다. 14일 사격팀은 박성현 선수의 10m공기권총 개인전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섰다. 15일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는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16일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이틀 연속 금빛 소식을 전했다. 17일 50m소총3자세 개인전에서는 이은서 선수가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쏘아 올리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18일 50m소총복사 개인전에 출전한 이은서 선수가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하고 센터파이어권총에 출전한 소승섭 선수 또한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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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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