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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음식축제 성공 다짐
    【부석】간월도 바다음식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도근)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부석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간월도 바다음식축제 설명회를 갖고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다짐했다. 이수영 부석면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장 및 추진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축제 추진경과보고와 추진위원간의 토론을 갖고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발표된 바다음식축제는 오는 10월 27일에 굴부르기제로 막을 열어 간월암 달빛 음악회, 천수만 노래자랑 등을 개최하고 황금조개 잡기, 대하맨손잡기 등 상시 운영프로그램과 함께 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철새기행전과 함께 간월도 바다음식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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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10-15
  • 바다음식축제 성공 다짐
    【부석】간월도 바다음식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도근)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부석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간월도 바다음식축제 설명회를 갖고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다짐했다. 이수영 부석면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장 및 추진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축제 추진경과보고와 추진위원간의 토론을 갖고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발표된 바다음식축제는 오는 10월 27일에 굴부르기제로 막을 열어 간월암 달빛 음악회, 천수만 노래자랑 등을 개최하고 황금조개 잡기, 대하맨손잡기 등 상시 운영프로그램과 함께 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철새기행전과 함께 간월도 바다음식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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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5
  • 사고 농가 수확 거들어
    【운산】운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25명은 지난 10일 사고로 입원해 있는 최낙규 새마을 지도자의 농작물을 대신 수확해 주었다. 논 6,600㎡, 고추밭 10,000㎡, 들깨밭 1,000㎡를 대신 수확해 준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원들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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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5
  • 사고 농가 수확 거들어
    【운산】운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25명은 지난 10일 사고로 입원해 있는 최낙규 새마을 지도자의 농작물을 대신 수확해 주었다. 논 6,600㎡, 고추밭 10,000㎡, 들깨밭 1,000㎡를 대신 수확해 준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원들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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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5
  • “60년 전통이 명문고 원동력”||서산농공고 주진영 교장
    지난 3월 부임한 주 교장은 부임하자마자 학교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농공고가 침체의 길을 걸어온 사실을 깨끗이 인정하면서 새 교명, 새 교칙을 통해 전국명문도약을 자신하고 있다. 그는 그 원동력으로 60년 농공고의 전통을 우선순위에 꼽고 있었다. 다음은 주 교장과 일문 일답. - 농공고가 많이 침체되어 있다. = 서산이 살려면 농공고가 살아야 한다. 지금 서산 각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농공고에서 교육을 받았다. 농업은 우리 사회의 기본이지만 지난 몇 십년간 우리나라가 농업에 보여준 모습은 정말 아쉽기만 할 뿐이다. 우리는 농업을 포기하지 않는다. 특성화, 전문화를 통해 농업관련 과를 여전히 지원할 것이다. 아무도 안한다고 우리도 안할 수 없다. 안타깝게도 고등학교 교육정책으로 농공고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통합형 고등학교로 바뀌면 재도약의 길은 열려있다. 60년 전통이 다시 농공고를 명문 중앙고로 만들 것이다. - 교육관은 무엇인가? = 지식기반 경제사회를 주도할 도덕적이고 유능한 창조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교직원에게 책임과 긍지를, 학부모에게 신뢰와 참여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 만족하는 매력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 일반계 교육과정, 진로과정이 부담스러울텐데. = 변화의 시대다. 모두가 변화해야 한다. 수십년간 전문계 고등학교에 배정된 예산은 없었다. 그래서 침체일로를 걸어왔고 따라서 통합형 고교로 변환할 수 있다. 우리 선생님들은 훌륭하고 교육부에서 주는 각종 상을 받아올 만큼 우수한 분들이다. 문제는 학생들인데 지금까지는 실업계 고등학교는 중학교때부터 등수를 매겨 잘라왔다. 그게 문제다. 학생들은 진로를 생각할 틈이 없다. 우리는 통합형으로 1학년 동안 선배들을 보며 진로를 고민할 수 있다. 그 진로를 가기위해 경쟁하면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이 충분하다. 미흡한 점은 벤치마킹을 통해 보완하고 배움을 원하는 아이들에겐 자율학습, 주말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대학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내가 분필을 잡더라도 아이들 교육을 해야 한다. 외지로 빠져나가는 우리 아이들을 잡고 시내 중앙에 있는 우리학교의 특성상 곧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고 배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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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10-14
  • “60년 전통이 명문고 원동력”||서산농공고 주진영 교장
    지난 3월 부임한 주 교장은 부임하자마자 학교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농공고가 침체의 길을 걸어온 사실을 깨끗이 인정하면서 새 교명, 새 교칙을 통해 전국명문도약을 자신하고 있다. 그는 그 원동력으로 60년 농공고의 전통을 우선순위에 꼽고 있었다. 다음은 주 교장과 일문 일답. - 농공고가 많이 침체되어 있다. = 서산이 살려면 농공고가 살아야 한다. 지금 서산 각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농공고에서 교육을 받았다. 농업은 우리 사회의 기본이지만 지난 몇 십년간 우리나라가 농업에 보여준 모습은 정말 아쉽기만 할 뿐이다. 우리는 농업을 포기하지 않는다. 특성화, 전문화를 통해 농업관련 과를 여전히 지원할 것이다. 아무도 안한다고 우리도 안할 수 없다. 안타깝게도 고등학교 교육정책으로 농공고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통합형 고등학교로 바뀌면 재도약의 길은 열려있다. 60년 전통이 다시 농공고를 명문 중앙고로 만들 것이다. - 교육관은 무엇인가? = 지식기반 경제사회를 주도할 도덕적이고 유능한 창조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교직원에게 책임과 긍지를, 학부모에게 신뢰와 참여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 만족하는 매력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 일반계 교육과정, 진로과정이 부담스러울텐데. = 변화의 시대다. 모두가 변화해야 한다. 수십년간 전문계 고등학교에 배정된 예산은 없었다. 그래서 침체일로를 걸어왔고 따라서 통합형 고교로 변환할 수 있다. 우리 선생님들은 훌륭하고 교육부에서 주는 각종 상을 받아올 만큼 우수한 분들이다. 문제는 학생들인데 지금까지는 실업계 고등학교는 중학교때부터 등수를 매겨 잘라왔다. 그게 문제다. 학생들은 진로를 생각할 틈이 없다. 우리는 통합형으로 1학년 동안 선배들을 보며 진로를 고민할 수 있다. 그 진로를 가기위해 경쟁하면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이 충분하다. 미흡한 점은 벤치마킹을 통해 보완하고 배움을 원하는 아이들에겐 자율학습, 주말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대학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내가 분필을 잡더라도 아이들 교육을 해야 한다. 외지로 빠져나가는 우리 아이들을 잡고 시내 중앙에 있는 우리학교의 특성상 곧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고 배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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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10-14
  • 본지 제정 자랑스런 시민상 "더욱 의미 있게"||공직부문 수상자 이정희씨, 상금 전액 이웃돕기 성금
    자랑스런 서산시민의 선행은 역시나 조용하고 눈부셨다. 지난 9월 6일 서산타임즈가 수여한 ‘제2회 자랑스러운 서산시민 대상’ 공직부문 수상자인 서산시청 민원처리과 이정희<사진>씨가 당시 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서산시청에 기부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민을 위한 친절봉사로 대통령상을 수여받고 서산시가 3년 연속 민원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이 씨는 이번 상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함으로서 자랑스러운 서산시민 대상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 씨는 “더 잘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상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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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10-08
  • 본지 제정 자랑스런 시민상 "더욱 의미 있게"||공직부문 수상자 이정희씨, 상금 전액 이웃돕기 성금
    자랑스런 서산시민의 선행은 역시나 조용하고 눈부셨다. 지난 9월 6일 서산타임즈가 수여한 ‘제2회 자랑스러운 서산시민 대상’ 공직부문 수상자인 서산시청 민원처리과 이정희<사진>씨가 당시 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서산시청에 기부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민을 위한 친절봉사로 대통령상을 수여받고 서산시가 3년 연속 민원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이 씨는 이번 상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함으로서 자랑스러운 서산시민 대상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 씨는 “더 잘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상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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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7-10-08
  • 명지중 서지수양 대전지방국세청장상||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서산지역 5명 입상
    국세청이 실시한 ‘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명지중학교 3학년 서지수양이 만화 중등부 은상자로 입상하는 등 5명의 서산지역 학생들이 입상했다. 서산세무서에 따르면 서산태안지역에서 공모전에 출품한 글짓기, 포스터, 만화, 표어 등 총 작품수는 262건이었으며 이중 서 양이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받은 것을 비롯 박용수(서림초 5년), 이나현(서림초 5년), 한미연(부춘초 5년), ▲이수현(서일고 1년)이 서산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서산세무서는 학생들의 성의에 보답하고 학생들의 성실납세의식 확산을 위하여 아깝게 국세청 본선에서는 당선되지 못했지만, 그 내용과 창작성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지난 8월말에는 서부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해미읍성 지역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를 찾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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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8
  • 명지중 서지수양 대전지방국세청장상||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서산지역 5명 입상
    국세청이 실시한 ‘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명지중학교 3학년 서지수양이 만화 중등부 은상자로 입상하는 등 5명의 서산지역 학생들이 입상했다. 서산세무서에 따르면 서산태안지역에서 공모전에 출품한 글짓기, 포스터, 만화, 표어 등 총 작품수는 262건이었으며 이중 서 양이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받은 것을 비롯 박용수(서림초 5년), 이나현(서림초 5년), 한미연(부춘초 5년), ▲이수현(서일고 1년)이 서산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서산세무서는 학생들의 성의에 보답하고 학생들의 성실납세의식 확산을 위하여 아깝게 국세청 본선에서는 당선되지 못했지만, 그 내용과 창작성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지난 8월말에는 서부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해미읍성 지역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를 찾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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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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