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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샛별봉사회, 무의탁 노인에 온정
    【대산】대산 샛별봉사회(회장 서봉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관내의 무의탁 노인 15명을 초청하여 대산 가야 목욕탕에서 목욕봉사활동을 펼치고 생신잔치 및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심 회장은 “의지하실 곳 없는 어려우신 분들이 오늘만이라도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람을 위해서라도 많은 봉사를 하고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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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7
  • 한서로타리클럽 최우수상 수상
    한서로타리클럽(회장 가제현)이 지난 13일 천안 호서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20지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클럽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지하수 무료개발봉사 ▲무의탁 세대ㆍ독거노인 세대 주방가구 설치 ▲사랑의 쌀 전달 등 크고 작은 무한 봉사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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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한서로타리클럽 최우수상 수상
    한서로타리클럽(회장 가제현)이 지난 13일 천안 호서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20지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클럽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지하수 무료개발봉사 ▲무의탁 세대ㆍ독거노인 세대 주방가구 설치 ▲사랑의 쌀 전달 등 크고 작은 무한 봉사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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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우체국장 3代째 … 45년‘내공’代를 잇다||김지정 고북우체국장
    1960년대‘1면 1우체국’시책에 따라 국고가 미치지 못하는 오지에 만들어진 일종의 사설우체국인 고북우체국 김지정 국장(33/사진). 김 국장이 지난 1일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우체국장으로 가업을 이었다. 김 국장 집안이 우체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할아버지인 김월연 옹(80년 작고) 때부터다. 통신시설이 전무하던 1962년 사재를 털어 고북지역에 우체국을 설립했다. 그 질긴 인연이 이제는 아버지 김완경씨(58ㆍ서산시의원)에 이어 김국장으로 대물림됐다. 고북면 중심지에 자리한 이 우체국은 마을주민과 바깥을 이어주는 창구다. 각종 편지와 소포가 매개, 예금과 보험이 통로다. 또 인근에 있는 군부대 사병들에게는 떠나온 고향을 이어주는 끈이기도 하다. 김 국장이 이제 고북지역에서 기관장으로서 이름을 올렸지만 역할에는 쑥쓰럽기만 하다. 반백의 기관장 사회에서 서른 셋의 그는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김 국장은 이제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자신의 명함이 우체국장으로 바뀐데 대해 만감이 교차했다고 한다. “퇴직한 아버지는 아직도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십니다. 이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노력과 노고가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힘들게 닦아놓은 길을 단지 편하게 걷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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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우체국장 3代째 … 45년‘내공’代를 잇다||김지정 고북우체국장
    1960년대‘1면 1우체국’시책에 따라 국고가 미치지 못하는 오지에 만들어진 일종의 사설우체국인 고북우체국 김지정 국장(33/사진). 김 국장이 지난 1일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우체국장으로 가업을 이었다. 김 국장 집안이 우체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할아버지인 김월연 옹(80년 작고) 때부터다. 통신시설이 전무하던 1962년 사재를 털어 고북지역에 우체국을 설립했다. 그 질긴 인연이 이제는 아버지 김완경씨(58ㆍ서산시의원)에 이어 김국장으로 대물림됐다. 고북면 중심지에 자리한 이 우체국은 마을주민과 바깥을 이어주는 창구다. 각종 편지와 소포가 매개, 예금과 보험이 통로다. 또 인근에 있는 군부대 사병들에게는 떠나온 고향을 이어주는 끈이기도 하다. 김 국장이 이제 고북지역에서 기관장으로서 이름을 올렸지만 역할에는 쑥쓰럽기만 하다. 반백의 기관장 사회에서 서른 셋의 그는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김 국장은 이제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자신의 명함이 우체국장으로 바뀐데 대해 만감이 교차했다고 한다. “퇴직한 아버지는 아직도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십니다. 이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노력과 노고가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힘들게 닦아놓은 길을 단지 편하게 걷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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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서일고 윤초롱 올림픽 출전권 획득||한국 근대5종 사상 여자 선수로는 최초
    ▲서일고 윤초롱이 한국 근대5종 사상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초의 여자선수로 기록됐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3학년 윤초롱이 한국 근대 5종 종목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서일고에 따르면 윤초롱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근대 5종 선수권대회 겸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남여 각각 개인전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윤초롱은 중국, 카자흐스탄 선수와 함께 아시아에 배당된 올림픽 출전권 5장 중 한 장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여자 선수가 올림픽 본선에 출전하는 건 윤초롱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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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서일고 윤초롱 올림픽 출전권 획득||한국 근대5종 사상 여자 선수로는 최초
    ▲서일고 윤초롱이 한국 근대5종 사상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초의 여자선수로 기록됐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3학년 윤초롱이 한국 근대 5종 종목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서일고에 따르면 윤초롱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근대 5종 선수권대회 겸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남여 각각 개인전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윤초롱은 중국, 카자흐스탄 선수와 함께 아시아에 배당된 올림픽 출전권 5장 중 한 장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여자 선수가 올림픽 본선에 출전하는 건 윤초롱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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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마을 지킴이부석농업경영인회 박의열 회장||‘특수작물 재배로 한미FTA 파고를 넘는다’
    농촌은 젊은 사람들이 사라진 채, 노인들만 가득한 고장이 되어가고 있다. 부석면 월계리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박의열(부석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씨 부부는 그런 상황엔 아랑곳없이 오늘도 농사짓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나이는 40대 후반. 이곳에선 무척 젊은 편이다. 박 회장의 집 옆에 있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모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연노란 색으로 질서 정연하게 모판에 앉아 있는 모들은 파랗게 변해가고 자식같이 정성을 다해 기르는 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듯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다. 그는 한미 FTA 협상으로 인하여 많은 농민들의 마음에 굵은 주름살이 늘고 시름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농촌을 지키며 가꾸는 사람이다. 박 회장은 논과 밭을 합쳐 17,000여평의 농사를 지으면서도 내 고장을 위해 밤에는 자율방범대원으로, 또 낮에는 농촌 지도자회와 마늘ㆍ생강 작목반, 주민자치위원 및 부석면 체육회 임원 등의 수많은 일을 하면서도 항상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농가는 자식들이 편한 일자리를 찾아서 외지로 나가고 그나마 힘없는 노인 분들만이 힘겹게 농촌을 지키고 있는 실정이 농촌의 현 주소”라는 그는“이런 농촌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농사를 짓고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나와 고장이 함께 잘사는 길이라는 사실에 큰 위안이 된다”고 강조한다. 더 좋은 품질을 개발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고, 더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에 들어와 살면서 연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박 회장. 그가 있는 한 서산농촌의 미래는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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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마을 지킴이부석농업경영인회 박의열 회장||‘특수작물 재배로 한미FTA 파고를 넘는다’
    농촌은 젊은 사람들이 사라진 채, 노인들만 가득한 고장이 되어가고 있다. 부석면 월계리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박의열(부석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씨 부부는 그런 상황엔 아랑곳없이 오늘도 농사짓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나이는 40대 후반. 이곳에선 무척 젊은 편이다. 박 회장의 집 옆에 있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모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연노란 색으로 질서 정연하게 모판에 앉아 있는 모들은 파랗게 변해가고 자식같이 정성을 다해 기르는 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듯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다. 그는 한미 FTA 협상으로 인하여 많은 농민들의 마음에 굵은 주름살이 늘고 시름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농촌을 지키며 가꾸는 사람이다. 박 회장은 논과 밭을 합쳐 17,000여평의 농사를 지으면서도 내 고장을 위해 밤에는 자율방범대원으로, 또 낮에는 농촌 지도자회와 마늘ㆍ생강 작목반, 주민자치위원 및 부석면 체육회 임원 등의 수많은 일을 하면서도 항상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농가는 자식들이 편한 일자리를 찾아서 외지로 나가고 그나마 힘없는 노인 분들만이 힘겹게 농촌을 지키고 있는 실정이 농촌의 현 주소”라는 그는“이런 농촌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농사를 짓고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나와 고장이 함께 잘사는 길이라는 사실에 큰 위안이 된다”고 강조한다. 더 좋은 품질을 개발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고, 더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에 들어와 살면서 연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박 회장. 그가 있는 한 서산농촌의 미래는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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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 지역환경 위해성 평가결과 보고회
    【대산】대산읍 번영회(회장 신상인)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대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서울 시민환경연구소 직원 및 대산 번영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읍 지역 환경 위해성 평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대산공단 입주와 관련하여 지난 2005년 5월부터 1년간의 연구 조사하여 서울 시민환경연구사 용역 하에 실시되었고 당일 발표된 결과에 의하면 벤젠농도가 약간 높은 수치로 나왔으나 대체적으로 타 지역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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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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