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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생활체육 대축제, 배드민턴 8강
    서산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최송산) 선수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10년도 전국 생활체육 대축제에서 8강에 오르며 선전했다. 전국에서 57개 대표 팀이 참가한 배드민턴 부분에서 충남대표로 참가한 서산시연합회선수들은 충남 A와 B팀으로 나눠 총 16명이 출전했다. 특히 충남 A팀은 경남, 서울, 인천 등과 한조가 되어 벌인 예선경기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 12강에 안착, 여세를 볼아 경남 팀을 2: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경기 팀을 만나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최송산 회장은 “항상 예선리그에서 고배를 마시던 충남 팀을 8강까지 올려논 서산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세를 몰아 18일 개최되는 충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철 기자 ▲도 대표로 대회에 참가, 8강의 성적을 내며 선전한 서산시배드민턴 연합회 선수단의 자랑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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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 서일고 총동문회 창립총회, 선후배 화합행사
    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류용학)가 지난 13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모교사랑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마음 체육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1기부터 20기까지 300여 동문들이 참석해 그동안 못 나눈 회포를 푸는 한편, 모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지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강설 교감에게 감사패를, 이재준(1), 신기윤(3)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서일고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과 열심히 공부해 학교를 빛내주기를 당부했다. 류용학 초대회장은 “전 기수가 모일 수 있는 동문회 조직과 건실한 재정을 갖춘 서일고 총동문회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처음이라 미흡한 점도 많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기수별 배구 경기와 선후배 화합행사가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14기가 우수기수로 선정돼 선후배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방관식 기자 ▲운동장 사정으로 취소된 체육대회를 대신해 서일고 동문들이 배구경기를 펼치며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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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 서일고 총동문회 창립총회, 선후배 화합행사
    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류용학)가 지난 13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모교사랑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마음 체육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1기부터 20기까지 300여 동문들이 참석해 그동안 못 나눈 회포를 푸는 한편, 모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지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강설 교감에게 감사패를, 이재준(1), 신기윤(3)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서일고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과 열심히 공부해 학교를 빛내주기를 당부했다. 류용학 초대회장은 “전 기수가 모일 수 있는 동문회 조직과 건실한 재정을 갖춘 서일고 총동문회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처음이라 미흡한 점도 많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기수별 배구 경기와 선후배 화합행사가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14기가 우수기수로 선정돼 선후배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방관식 기자 ▲운동장 사정으로 취소된 체육대회를 대신해 서일고 동문들이 배구경기를 펼치며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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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 중앙고 총동창회, 19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서산중앙고 총동창회(동창회장 강춘식) 제19회 정기총회 및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3일 모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열렸다. 41회(회장 정구현)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회~50회까지 7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 동문간의 화합과 단결, 모교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 유익환(태안),시의원 김완경, 이철수, 우종재, 유관곤(서산), 이기재(태안)동문의 노고를 위로하고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체육대회 결과 35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37회, 3위는 31회가 차지했다. 강춘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를 통한 승리지상주의 보다는 화합과 하나됨 이라는 목표아래 모교의 발전과 동창회원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김언석ㆍ이인준 고문과 이덕형ㆍ방무용 자문위원, 이승수 직전회장, 유인석 재전 직전회장, 서기동 재경 직전회장이 감사패를, 문영섭 서림회장, 조희우 중앙회장과 김선학, 이길우, 김범수, 이창기 동문은 공로패를 받았다. ▲서산중앙고 총동창회 제19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7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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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 중앙고 총동창회, 19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서산중앙고 총동창회(동창회장 강춘식) 제19회 정기총회 및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3일 모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열렸다. 41회(회장 정구현)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회~50회까지 7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 동문간의 화합과 단결, 모교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 유익환(태안),시의원 김완경, 이철수, 우종재, 유관곤(서산), 이기재(태안)동문의 노고를 위로하고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체육대회 결과 35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37회, 3위는 31회가 차지했다. 강춘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를 통한 승리지상주의 보다는 화합과 하나됨 이라는 목표아래 모교의 발전과 동창회원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김언석ㆍ이인준 고문과 이덕형ㆍ방무용 자문위원, 이승수 직전회장, 유인석 재전 직전회장, 서기동 재경 직전회장이 감사패를, 문영섭 서림회장, 조희우 중앙회장과 김선학, 이길우, 김범수, 이창기 동문은 공로패를 받았다. ▲서산중앙고 총동창회 제19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7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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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 부성초동문회, 개교 80주년 기념 화합대회
    부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대운)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다목적 강당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개교 80주년 기념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제29회 동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모교의 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며 부성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총동문회에서는 2학년 오유빈 학생을 비롯한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100만원의 학교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등 모교발전과 후배 사랑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귀감이 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헌(7회), 유충식(16회) 상임고문과 정태영(16회), 최장환(19회) 고문, 이강헌 전 사무국장이 공로패를, 이은창(17회) 상임고문과 김창호 운영위원장이 감사패를 받아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정기총회 후 교정에서 열릴 예정이던 체육대회는 우천으로 취소됐으나 부성초 동문들은 다목적 강당에서 선후배가 함께하는 노래마당을 펼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유대운 총동문회 회장은 “선후배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싹들이 부성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자”며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꾸준히 성장하는 지역의 명문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성초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 및 개교 80주년 기념화합대회를 개최하고 모교사랑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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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 부성초동문회, 개교 80주년 기념 화합대회
    부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대운)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다목적 강당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개교 80주년 기념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제29회 동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모교의 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며 부성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총동문회에서는 2학년 오유빈 학생을 비롯한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100만원의 학교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등 모교발전과 후배 사랑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귀감이 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헌(7회), 유충식(16회) 상임고문과 정태영(16회), 최장환(19회) 고문, 이강헌 전 사무국장이 공로패를, 이은창(17회) 상임고문과 김창호 운영위원장이 감사패를 받아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정기총회 후 교정에서 열릴 예정이던 체육대회는 우천으로 취소됐으나 부성초 동문들은 다목적 강당에서 선후배가 함께하는 노래마당을 펼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유대운 총동문회 회장은 “선후배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싹들이 부성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자”며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꾸준히 성장하는 지역의 명문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성초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 및 개교 80주년 기념화합대회를 개최하고 모교사랑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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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 선거 끝 이젠 화합||당선자ㆍ낙선자, 상생 정치 요구 여론
    “치열했던 선거가 끝나고 이제는 당선자와 낙선자가 서로 화합해 상생의 정치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됐던 6.2지방선거가 막을 내린 상황에서 시민들이 한결같이 출마자들에게 바라는 희망이다. 시민들은 불신과 반목이 아닌 화합과 겸손, 이해, 희생을 통해 민선 5기 당선자들이 큰 포용력으로 감싸 안고 서산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모(38ㆍ읍내동)씨는“친구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누구 후보가 돈을 뿌리고 다닌다는 둥, 공천을 받기 위해 얼마를 썼다는 등 유언비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니는 모습을 볼 때 정치판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졌다”며 “선거가 끝난 만큼 이제는 모든 악연의 고리를 끊고 서로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과정에서 승리하기 위해 별의별 방법이 동원되지만 당선자가 확정된 이상 당선자는 겸허한 마음으로, 낙선자는 패배를 인정하고 서로 협력해 서산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강조했다. 박모(52ㆍ예천동)씨는 “그동안 선관위를 비롯해 경찰과 검찰에 접수된 고소고발사건이 무차별적으로 접수된 상황에서 당선자를 괴롭힐 목적으로 무조건적인 고발은 지양돼야 한다”며 “금품, 향응제공 등 불법 선거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수사가 필요하겠지만 음해성 고발 건에 대해서는 당선자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발취하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과정에서는 허위경력 표시, 금품수수,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선거막판 네거티브선거가 잇따르면서 후보들뿐만 아니라 유권자들의 갈등을 부추겼다. 한편 검찰은 이번 선거가 끝나고 당선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수사를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법원도 집중심리제를 도입해 재판을 신속히 처리해 당선자의 자격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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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 市 민심 추스르기 나선다||시장 취임식도 간소하게
    서산시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지역화합 및 쇄신방안을 마련해 민심 안정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우선 선거로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조기 정상화하는 데 주력키로 하고 지역 내 주요인사 및 각급 기관ㆍ단체장 간담회, 주민화합행사 등을 통해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악성루머와 유언비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과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또 선거홍보물의 완전 철거 및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각종 기초질서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ㆍ단속으로 선거로 느슨해진 기초질서를 잡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거로 불가피하게 지연된 지역현안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일제 점검하고,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적발된 공무원은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다음달 1일 ‘민선5기 제7대 서산시장 취임식’의식행사를 최소화해 검소하고 차분하게 치른다는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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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 출향인들 고향사랑 ‘정표’||아라메길 구간에 기념시탑
    ▲재경서산산악회원들이 아라메길 제1구간 개통 기념식에 맞춰 기념시탑을 세울 계획이다. 사진은 현재 제작 중인 시탑으로 가로 2.2M, 폭 1.3M, 높이 2.25M규모의 석탑으로 제작됐다. 재경서산향우회, 10개 구간 이상에 조형물 설치계획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 정표가 서산판 올레길인 ‘아라메길’구간에 설치된다.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김영근)와 산악회(회장 유영환)에 따르면 서산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아라메길’전체구간에 각 구간을 상징하는 조형물 등을 설치키로 하고 범 출향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설치물품 협찬 운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각 구간별로 기념할 만한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아라메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서산인들의 고향사랑에 대한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재경서산산악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아라메길 제1구간인 상왕산 고갯마루에 기념시탑을 설치키로 한 것이다. 현재 출향인 시인 이생진씨에게 기념시를 받아 석탑 제작 작업에 들어갔다. 재경서산향우회는 전체 17개 구간 중 최소 10개 구간에 향우들을 참여케 할 계획이다. 이미 최종만 전 회장이 팔봉구간을, 김영근 회장이 대산구간을, 성우종 부회장은 해미구간에 각각 조형물 설치를 약속한 상태다. 유영환 산악회장은 “성공적인‘아라메길’의 설치 운영은 서산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서산시와 시민뿐만이 아니라 출향인들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향인들의 아라메길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오는 26일 아라메길 제1구간 개통에 맞춰 출향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념식 참석에 이어 개통 구간을 완주한다는 계획으로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아라메길’은 서산시가 개발하여 운영하는 제주도의‘올레길’지리산의‘둘레길’과 같은 성격의 친환경 트래킹 코스의 대표 길 이름으로 서산시지역 전체 17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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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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