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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담기 행사
    서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15일 오전 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읍면동 부녀회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불우한 이웃 200가정에 전달할 열무김치, 능쟁이, 김 등을 정성껏 만들어 각 가정마다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SUM 뉴새마을 운동 해피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김옥수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을 덜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서산시새마을부녀회 김옥수 회장 등 20여명이 지난 15일 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밑반찬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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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담기 행사
    서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15일 오전 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읍면동 부녀회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불우한 이웃 200가정에 전달할 열무김치, 능쟁이, 김 등을 정성껏 만들어 각 가정마다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SUM 뉴새마을 운동 해피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김옥수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을 덜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서산시새마을부녀회 김옥수 회장 등 20여명이 지난 15일 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밑반찬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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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자식 잃은 슬픔 잊기 위해 빵 만드는 배정규 목사||“은퇴 후에도 사랑의 빵 전달할 겁니다”
    ▲대학생이던 자식을 교통사고로 잃고 슬픔을 잊기 위해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배정규 목사. 그는 은퇴 후에도 사랑의 빵을 전하는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배정규 목사. 그는 지곡면 대요리 농로길 한 자락에 허름하게 서있는 대화성결교회의 담임목사다. 평소에는 보통 목사님들처럼 근엄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빵집 아저씨로 깜짝 대변신을 한다. 배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 빵을 만들어오고 있다. 그가 사랑의 빵을 만들게 된 데는 가슴 저린 사연이 있다. “2004년 2월 당시 대학생이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슬픔이 너무 커 견딜 수가 없었죠. 아내와 의논 끝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빵을 만들자고 결심했습니다.” 자식 잃은 큰 슬픔을 잊기 위해 교회 마당 구석에 빵 공장을 세운 배 목사는 그 뒤로 매주 금요일 1500개 이상의 빵을 구워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빵은 대산 공단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지곡 노인대학 그리고 지역 내 어려운 가정 곳곳에 배달되고 있다. 또 2005년부터는 1년에 한번 중국과 필리핀, 캄보디아 등 외국에 나가 사랑의 빵과 쿠키를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배 목사는 사랑의 빵이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간다. 몇 해 전 강원도에 큰 물난리가 났을 때는 화물차를 전세 내 수해지역까지 한달음에 내달렸다.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때는 예수사랑선교회와 합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밥 차를 운영하며 4개월 간 매일 5천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렇듯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느라 그의 교회는 늘 초라한 행색이다. 자신의 생활비를 비롯한 교회재정이 빵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쓰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늘 행복하다. 자신이 만든 사랑의 빵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과 뜻을 같이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서다. “시청 국화봉사회를 비롯해 적십자회, 방범대 등 여러 단체에서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뒷받침만 된다면 더 많은 사랑의 빵을 구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목회생활에서 은퇴하면 이동 빵집을 차려 불쌍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랑의 빵을 전하고 싶다는 배 목사. 그가 만든 빵 한 조각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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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자식 잃은 슬픔 잊기 위해 빵 만드는 배정규 목사||“은퇴 후에도 사랑의 빵 전달할 겁니다”
    ▲대학생이던 자식을 교통사고로 잃고 슬픔을 잊기 위해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배정규 목사. 그는 은퇴 후에도 사랑의 빵을 전하는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배정규 목사. 그는 지곡면 대요리 농로길 한 자락에 허름하게 서있는 대화성결교회의 담임목사다. 평소에는 보통 목사님들처럼 근엄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빵집 아저씨로 깜짝 대변신을 한다. 배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 빵을 만들어오고 있다. 그가 사랑의 빵을 만들게 된 데는 가슴 저린 사연이 있다. “2004년 2월 당시 대학생이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슬픔이 너무 커 견딜 수가 없었죠. 아내와 의논 끝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빵을 만들자고 결심했습니다.” 자식 잃은 큰 슬픔을 잊기 위해 교회 마당 구석에 빵 공장을 세운 배 목사는 그 뒤로 매주 금요일 1500개 이상의 빵을 구워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빵은 대산 공단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지곡 노인대학 그리고 지역 내 어려운 가정 곳곳에 배달되고 있다. 또 2005년부터는 1년에 한번 중국과 필리핀, 캄보디아 등 외국에 나가 사랑의 빵과 쿠키를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배 목사는 사랑의 빵이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간다. 몇 해 전 강원도에 큰 물난리가 났을 때는 화물차를 전세 내 수해지역까지 한달음에 내달렸다.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때는 예수사랑선교회와 합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밥 차를 운영하며 4개월 간 매일 5천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렇듯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느라 그의 교회는 늘 초라한 행색이다. 자신의 생활비를 비롯한 교회재정이 빵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쓰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늘 행복하다. 자신이 만든 사랑의 빵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과 뜻을 같이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서다. “시청 국화봉사회를 비롯해 적십자회, 방범대 등 여러 단체에서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뒷받침만 된다면 더 많은 사랑의 빵을 구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목회생활에서 은퇴하면 이동 빵집을 차려 불쌍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랑의 빵을 전하고 싶다는 배 목사. 그가 만든 빵 한 조각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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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상조사업 본궤도ㆍ장학사업도 순항”||재인서산시민회 장동완 회장, 지난 16일 4월 월례회서 밝혀
    재인서산시민회(회장 장동완) 4월 정기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인천 수림공원 3층 대회의실 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이 바쁜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향우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출향인(태안)으로 향우들이 고향을 떠나 생활의 터전으로 일구는 인천시를 이끌고 있는 수장으로서 고향을 생각하는 향우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참석하였다. 장동완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안함 사고로 나라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지만 우리의 저력을 믿기에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발전하는 우리나라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올해는 시민회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계획도 여러 향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상조사업이 본 괘도에 오르고 장학사업도 빠른 속도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장호석 기자 ▲지난 16일 인천 수림공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재인서산시민회 월례회에서 장동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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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상조사업 본궤도ㆍ장학사업도 순항”||재인서산시민회 장동완 회장, 지난 16일 4월 월례회서 밝혀
    재인서산시민회(회장 장동완) 4월 정기 월례회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인천 수림공원 3층 대회의실 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이 바쁜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향우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출향인(태안)으로 향우들이 고향을 떠나 생활의 터전으로 일구는 인천시를 이끌고 있는 수장으로서 고향을 생각하는 향우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참석하였다. 장동완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안함 사고로 나라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지만 우리의 저력을 믿기에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발전하는 우리나라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올해는 시민회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계획도 여러 향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상조사업이 본 괘도에 오르고 장학사업도 빠른 속도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장호석 기자 ▲지난 16일 인천 수림공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재인서산시민회 월례회에서 장동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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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재경서산시향우회, 다음에 인터넷 카페 개설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김영근)가 인터넷포탈사이트 다음에 인터넷 카페를 개설했다.<사진> 향우회는 카페 운영에 앞서 지난 16일 사무실에서 향우회 집행부 국장단 회의를 열고 회원자격의 요건과 등업절차, 메뉴운영자 결정 등 세부계획을 토론했다. 향우회 인터넷카페는 ▲운영을 위한 기본메뉴(기쁜일&슬픈일 등 8개 하위메뉴) ▲함께 재밌게 살아요(웃으면 복이 온대요 등 9개 하위메뉴) ▲고향 스산에 이런일이(나만의 명소 등 6개 하위메뉴) ▲우리동네 모임방(음암면향우회 등 14개 하위메뉴) ▲끼리끼리 모임방(재경산악회 등 11개 하위메뉴), ▲자료실-서로 나눠요(이미지자료 등 4개 하위메뉴)로 6개 대분류 목록에 총 52개 소분류 하위 메뉴로 구성 되었다. 인터넷주소는 cafe.daum.net/ss-seoul. 김영근 회장은 인터넷 카페의 개설에 대하여 “온라인시대를 맞아 실시간으로 회원들의 의견개진 등 참여의 통로가 개설되고 운영의 공개 등 상호간 정보의 공유로 함께하는 향우회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의미를 부여하고 기대를 나타냈다. 서울=이기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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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재경서산시향우회, 다음에 인터넷 카페 개설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김영근)가 인터넷포탈사이트 다음에 인터넷 카페를 개설했다.<사진> 향우회는 카페 운영에 앞서 지난 16일 사무실에서 향우회 집행부 국장단 회의를 열고 회원자격의 요건과 등업절차, 메뉴운영자 결정 등 세부계획을 토론했다. 향우회 인터넷카페는 ▲운영을 위한 기본메뉴(기쁜일&슬픈일 등 8개 하위메뉴) ▲함께 재밌게 살아요(웃으면 복이 온대요 등 9개 하위메뉴) ▲고향 스산에 이런일이(나만의 명소 등 6개 하위메뉴) ▲우리동네 모임방(음암면향우회 등 14개 하위메뉴) ▲끼리끼리 모임방(재경산악회 등 11개 하위메뉴), ▲자료실-서로 나눠요(이미지자료 등 4개 하위메뉴)로 6개 대분류 목록에 총 52개 소분류 하위 메뉴로 구성 되었다. 인터넷주소는 cafe.daum.net/ss-seoul. 김영근 회장은 인터넷 카페의 개설에 대하여 “온라인시대를 맞아 실시간으로 회원들의 의견개진 등 참여의 통로가 개설되고 운영의 공개 등 상호간 정보의 공유로 함께하는 향우회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의미를 부여하고 기대를 나타냈다. 서울=이기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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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재경 서산중앙고동문회 이사회, 현안 논의
    재경서산중앙고동문회(회장 박태권)는 지난 15일 출향인 서정예 씨가 운영하는‘서초보리밥집’에서 권태식 동문 등 4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사회에서는 5월 8일 개최되는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참가에 대해 논의를 하여 배구와 족구의 두 종목에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키로 했다. 선수단장에는 29회 김태신 동문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장학회 추진위원장으로 18회 김상묵 동문을 이사회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모교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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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재경 서산중앙고동문회 이사회, 현안 논의
    재경서산중앙고동문회(회장 박태권)는 지난 15일 출향인 서정예 씨가 운영하는‘서초보리밥집’에서 권태식 동문 등 4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사회에서는 5월 8일 개최되는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참가에 대해 논의를 하여 배구와 족구의 두 종목에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키로 했다. 선수단장에는 29회 김태신 동문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장학회 추진위원장으로 18회 김상묵 동문을 이사회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모교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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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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