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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신규 지정 대비, 규제특례 사업계획 접수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내년 3월 중소기업벤처부가 신규 지정을 계획하고 있는 8차 규제자유특구 유치를 위해 규제특례 대상 사업을 발굴 중이라고 밝혔다. 규제특례 대상 사업 발굴을 위해 도는 도내 본사나 연구소, 공장, 지점 등을 둔 기업과 연구소·대학 등 전국 혁신기관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친환경차, 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계획, 기업의 혁신을 저해하는 기술 규제 발굴 계획 등을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은 중기부 심의위원회와 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되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국민의 생명·안전·환경 침해 요인이 없는 경우 201개 메뉴판식 규제특례와 규제샌드박스가 적용되고 실증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규제특례 사업 계획 접수는 도 산업육성과(041-635-3929), 충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041-589-0118)으로 문의하거나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해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는 2020년 3차 수소에너지 전환, 지난해 5차 탄소저감 건설 소재 등 총 2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규제특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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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충남도가 개발한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호응
    충남도가 개발해 전국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가 개시 한 달여 만에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이용 건수 1만 5000건을 돌파했다. 도에 따르면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의 누적 이용 건수는 2일 17시 30분 기준 1만 5998회를 기록했다.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는 출장 여비 지급을 위해 필요한 여러 장의 증빙서류를 단 1장으로 줄여 업무량을 대폭 감소시킨 서비스다. 기존에는 출장 증빙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요금표, 철도 요금표, 출장 거리 증빙서류, 출장일의 유류비 증빙서류 등 여러 장의 증빙서류가 필요했다. 도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열차 및 고속·시외버스 운임정보, 카카오 내비,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유가 정보 등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s programming interface)를 연계해 출장 여비를 자동으로 산출하고 증빙 내용을 1장으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전국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했다. 배포 이후 해당 서비스는 전국 공무원이 사용하는 문서 전자결재 시스템 온-나라에서 인기 추천지식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으며, 편의성 향상에 대한 공무원들의 감사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남성연 도 데이터정책관은 “앞으로도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업무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공무원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 이용 화면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 도내 대규모 국제행사의 홍보 배너를 게재해 도정 홍보 창구로도 활용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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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민선8기 ‘힘쎈충남’ 완성, 실행 로드맵 나왔다
    도정과제 실행방안 공유·토론 공약 130개·역점과제 66개 등 민선8기 ‘힘쎈충남’ 완성을 위한 공약 등 도정 핵심 과제 실행 로드맵이 나왔다. 220만 도민의 의지와 힘을 모아 미래 먹거리를 창출,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실국원별 민선8기 공약과 역점·현안 과제 세부 이행 방안을 공유·보완하고, 신속한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해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가 내놓은 민선8기 도정 핵심 과제는 공약 130개, 역점 과제 66개, 기타 현안 41개 등 총 237개다. 이 중 연내 추진할 단기 과제에 대해서는 2회 추경 확보 등 추진 기반 마련, 예비타당성조사 및 내년 정부예산 확보 등 중앙부처 대응에 힘을 모은다. 중장기 전략사업은 법령 개정이나 국가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주요 핵심 과제별 실행 방안을 보면, 민선8기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은 특별팀(TF) 구성에 이어 내달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또 경기도와 협력 사업을 추리고 업무협약을 맺은 뒤, 내년 기본계획을 공동 수립하며, 국가계획 반영 등에 나서기로 했다.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경영 효율화는 8월 초까지 연구용역 추진 기관을 선정해 연내 용역과 실행계획 수립까지 마칠 계획이다. 지역 소득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민선8기 100일 중점 과제로 꼽은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은 단기적으로 ▷민간전문가 중심 특별팀 및 추진위 신설 ▷투자자 확보 방안 강구 ▷사업 모델 설계 등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점을 감안해 대정부 활동을 전개하며, 출자자 모집과 법인 설립 등 금융위원회 은행 설립 인가를 준비한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경제특별도는 연내 선포를 마무리 하고, 내년 세부 전략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비수도권 경찰공무원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 거점 병원 확대를 위한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은 내년 최종 사업대상지 확정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 충남 이전은 범도민추진위원회 구성과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뒤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키로 했다. 남부 지역 민원 행정 서비스 불편을 덜고, 특화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설치를 추진 중인 충남 남부출장소는 오는 10월 지원센터를 먼저 가동한 뒤, 내년 1월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세종시 내에 위치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도내 이전은 내년 상반기 실행 계획 수립과 대상지 공모 등을 위한 용역을 마친 뒤, 이전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6년 다시 개최키로 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연구용역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내년 6월 계획서를 제출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기로 했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 및 자산 형성 기회 제공을 위한 리브투게더는 이달 내에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민선8기 내에 5000호를 건립한다.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 추진을 위해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수정 반영될 수 있도록 우선 노력하는 한편,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팀을 구성해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 천안과 아산, 평택 103.7㎞를 연결하는 아산만 서클형 순환철도 신설은 연내 사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범국민 여론 조성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정 반영, 예타 면제 또는 통과 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2030년까지 1조 789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계획인 한국판 골드코스트와 관련해서는 다음 달 중 특별팀 및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 등 추진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9월까지 민관 MOU를 맺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도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100일 중점 과제 등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빠르게 내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로 성과를 올리며 추진 기반을 다져야 한다”며 “특히 충남형 선도 모델은 조기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긴축 예산 기조 등으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어려운 상황이나, 공모 사업 대응, 한 발 빠른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으로 국가 지원사업과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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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여성농업인은 충남 농업의 희망과 미래”
    도, 충남여성농업인대회 개최 희망찬 농촌, 미래 농업 다짐 충남도와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연합회는 26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제10회 충청남도 여성농업인대회’를 개최하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한여농과 함께하는 희망찬 농촌! 미래의 농업!’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 농업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여성농업인 표창과 이 부지사의 축사 등에 이어 시군별 농특산물 전시·홍보 및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여성농업인은 당당한 농업인이자 어머니와 아내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면서 농촌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는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농업의 희망이자 미래인 여성농업인을 힘껏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9만 5000여 명의 여성농업인에게 지원하는 행복바우처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작업 여건 개선 등 직업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희숙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장은 “회원들은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여성농업의 발전을 위한 농촌에 주인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농업인으로서 사명감을 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침체돼 있는 농업을 구해내고, 모든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 설립한 충남여성농업인연합회는 15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여성농업인의 교육·의료·문화·생활개선 등과 관련한 조사와 연구, 여론조사, 정책 건의 등 농정에 참여 중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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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충남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후보자’공모
    충남도는 다음달 26일까지 ‘2022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후보자를 공모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자격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충남을 빛낸 도민이다. 세부적으로는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 ▶특색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힘쓴 자 ▶도민의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공헌 한 자 ▶도민 간 뜻이 통하도록 해서 문제해결에 앞장 선 자이다. 도는 도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로 추천된 도민의 공적내용을 공개하고, 의견수렴 및 심의절차를 거쳐 9월중 수상자를 선정하며, 10월 열리는‘ʻ제27회 충청남도민의 날’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과 함께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00명을 선정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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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충남도, 중소기업 매출채권 4285억 규모 보증
    충남도가 올해 상반기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사업으로 4억 7700만 원을 집행해 도내 기업에 4285억 원 규모의 채권 보증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 사업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보험료 부담을 낮춰 거래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시 연쇄 도산을 방지하는 거래 안전망 역할을 한다. 충남도가 출연금을 지급하고 신용보증기금이 운영·관리하는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의 상반기 추진 성과 발표에서 이 같이 지원했다고 밝힌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은 충남도가 신용보증기금에 2019년부터 4년간 32억 8400만 원을 출연해 도내 기업이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할 시 기업의 납부 보험료의 60%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험료의 10%를 우대 할인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내 56개 기업을 대상으로 58건 4억 7700만 원을 집행해 총 4285억 원 규모의 채권 보증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평균 보험료 지원액은 852만 원으로 나타났고 56개 기업 모두 2000만 원 이하의 보장한도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한 기업은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19.64% ▶1차 금속 제조업 16.07%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16.07%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10.71%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10.71% 등으로, 자동차 산업 전후방 연관 업종이 전체 82.14%를 차지했다. 매출채권 보험은 전국 신용보증기금지부에서 자격 조건을 확인 후 가입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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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22-07-19
  • 충남도, 하반기 5급 이하 실무진 인사단행
    충남도는 민선8기 도정비전과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하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21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인사 150명, 인사교류 10명, 시군전입 5명, 신규임용(실무수습) 29명, 전보인사 211명 등 총 405명이다. 도는 업무 연속성 유지와 조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전보인사를 배제하고, 승진자 등 필수 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5급 승진요원 중 우수인력을 경제·미래산업·건설분야에 기동 배치한 게 특징이다. 도정의 핵심 전략부서인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직위에 균형발전과 손영진 균형발전팀장을 배치하는 등 민선8기 도정의 성과 창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5급 이하 여성공무원 승진자도 전체 승진자 151명 중 62명(41%)으로 상반기 126명 중 40명(32.5%)과 비교해 약 8%p 가량 상승해 성별 균형인사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관리과에 보건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해 도민 안전에 최우선으로 신경을 썼다. 도 관계자는 “지난 6일 4급 핵심 관리자 승진·전보인사를 통해 큰 밑그림을 그렸다면 이번 5급 이하 중간관리자 및 실무 인력 배치를 통해 힘쎈 충남이라는 목표를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민선8기의 굵직한 주요 현안 사업에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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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22-07-19
  • 충남도 인사
    ◇5급 승진요원 △여성가족정책관실 황유경 △정책기획관실 정훈희 △예산담당관실 구용현 △자연재난과 김보성 △장애인복지과 김규태 △국제통상과 이종명 △운영지원과 최순희 △균형발전과 윤인원 △미래성장과 강재홍 △미래성장과 이상열 △에너지과 남주영 △에너지과 조성일  △ 관광진흥과 임대빈 △인재개발원 최원 △의회사무처 황학수 △중앙협력본부 행정지원과장 직무대리 최영규 △농식품유통과 최영길 △농촌활력과 강환문 △축산과 백명기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수산자원과 최창식 △어촌산업과 양형수 △사회재난과 이중원 △자연재난과 가두순 △문화유산과 여승기 △도로철도항공과 황명수 △혁신도시정책과 강현직 △농업기술원 원미경 △농업기술원 남명현 △농업기술원 김관후 △농업기술원 김용균 △농업기술원 장현동 △보건환경연구원 김증운 △보건환경연구원 백남출 ◇5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손영진 △안전정책과 민준기 △노인복지과 이승헌 △일자리노동정책과 안미선 △기업지원과 성동영 △인사과(충남대학교 파견) 박옥희 △세정과 박철민 △균형발전과 조상현 △미래성장과 이근규 △산업육성과 조정원 △청년정책과 정재민 △공동체정책과 최재령 △공동체정책과 김향숙 △문화유산과 이정훈 △체육진흥과 최길락 △푸른하늘기획과 윤상임 △건설정책과 김관동 △교통정책과 이상국 △해운항만과 박백용 △농업기술원 이채구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정일권 △의회사무처 조남진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수웅 △농업정책과 송요권 △식량원예과 장인동 △식량원예과 서은숙 △농식품유통과 원길연 △농업기술원 심후석 △동물위생시험소 부여지소장 이효상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이건택 △동물위생시험소 공주지소장 김규동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나기복 △동물위생시험소 태안지소장 이관복 △어촌산업과 노용식 △감염병관리과 조윤상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숙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김용겸 △균형발전과 임형균 △문화정책과 김재균 △농업정책과 이창로 △농촌활력과 이상호 △건설정책과 이효신 △건설정책과 전상근 △해양정책과 강민수 △해운항만과 석형일 △종합건설사업소 도로건설과장 원종성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박중호 △종합건설사업소 공공건축과장 김두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병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원순 ◇5급 계획인사교류 △푸른하늘기획과 한보현 △인재개발원 윤종태 △계룡시 류지형 ◇6급 승진 △정책기획관실 복수정 △교육법무담당관실 임훈 △교육법무담당관실 나미란 △장애인복지과 이원미 △산업육성과 전선미 △청년정책과 이동제 △충남도립대학교 이동헌 △농업기술원 김정아 △감염병관리과 김소예 △인재개발원 이기원 △인재개발원 정민영 ◇6급 승진요원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지혜 △교육법무담당관실 박혜원 △양극화대책담당관실 이경현 △출산보육정책과 전승모 △경제소상공과 김민정 △일자리노동정책과 김현지 △미래성장과 고수빈 △사회적경제과 이은우 △관광진흥과 전서영 △인재개발원 강용화 △보건환경연구원 최효선 △충남도립대학교 박민준 △동물위생시험소 김성철 △종합건설사업소 한강 △수산자원연구소 오창준 △자치경찰협력과 이주미 △사회재난과 신철희 △식량원예과 서성민 △축산기술연구소 임종환 △동물위생시험소 최우성 △자연재난과 박주영 △문화정책과 전유리 △농촌활력과 윤용희 △물관리정책과 조경상 △건설정책과 이원 ◇6급 전보 △공보관실 장정화 △공보관실 남홍우 △여성가족정책관실 신상희 △여성가족정책관실 이미자 △정책기획관실 김상엽 △예산담당관실 유혜린 △예산담당관실 이태현 △교육법무담당관실 박정철 △안전정책과 최준락 △출산보육정책과 노정수 △노인복지과 연상훈 △경제소상공과 장병순 △일자리노동정책과 김광태 △일자리노동정책과 주현정 △자치행정과 정석훈 △자치행정과 김진열 △인사과(충남과학기술진흥원 파견) 이혜선 △인사과 이기현 △인사과 송현준 △미래성장과 백기영 △문화정책과 심성용 △체육진흥과 이영희 △건설정책과 배관열 △해양정책과 이승민 △농업기술원 유연숙 △농업기술원 유태란 △동물위생시험소 박길수 △산림자원연구소 조정제 △수산자원연구소 김재곤 △의회사무처 이민숙 △의회사무처 안현승 △의회사무처 최장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정권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강성종 △자치경찰협력과 구현희 △세정과 이대로 △식량원예과 최인훈 △농식품유통과 박현수 △축산과 조병권 △의회사무처 박유석 △동물방역위생과 김성환 △동물위생시험소 방문혁 △수산자원과 이대한 △감염병관리과 안소영 △푸른하늘기획과 안미영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유용재 △환경안전관리과 김성희 △환경안전관리과 박명실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황진 △정책기획관실 이경환 △하천과 박기남 △투자입지과 박태선 △균형발전과 최성호 △문화유산과 조유경 △관광진흥과 김금석 △건설정책과 구율희 △건축도시과 이병령 △건축도시과 주기원 △도로철도항공과 정경문 △토지관리과 김효정 △혁신도시정책과 이기세 △충남도립대학교 이진 △산림자원연구소 한창민 △종합건설사업소 임용빈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성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원식 △수산자원과 유광용 △종합건설사업소 조성혁 △문화정책과 김성수 △문화유산과 문광철 △동물방역위생과 공신국 △어촌산업과 노윤산 ◇6급 계획인사교류 △기업지원과 이용희 △문화정책과 정은희 △문화정책과 유주연 △건강증진식품과 정만석 △건강증진식품과 김향진 △건강증진식품과 이윤경 △보령시 강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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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김태흠 도지사 1호 결재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조기 추진
    민선 8기 출범 5일 만에 전담팀 꾸려 12일 첫 회의 열고 사업 로드맵 작성 충남도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김태흠 충남도지사 1호 결재 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조기 추진을 위해 고삐를 바짝 끌어당겼다. 민선 8기 출범 5일 만에 전담팀(TF)을 꾸리고 12일 만에 첫 회의를 개최하며 충남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을 위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 추진 로드맵 작성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전담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다. 전담팀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세부 사업 추진, 경기도와 협력 등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 5일 구성했다. 전담팀 팀장은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이 맡고 정책기획관과 경제소상공·투자입지·미래성장·에너지·물관리정책·건설정책·도로철도항공·해양정책·해운항만 등 9개 과장이 팀원으로 참여했다. 도 출연기관 중에는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등이 합류했다. 전담팀 역할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협력 추진 ▷부서별 담당 사업 추진 및 신규 사업 발굴 ▷경기도와 협의 및 공동 대응 등이다. 부서별 담당 업무는 ▷환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복원 및 민관상생발전위원회 설치 ▷천안 종축장 부지 등 대규모 최첨단 국가산단 조성 ▷미래 신성장 및 4차산업 과제 발굴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강수계의 충남 서북부권 용수 이용 협력 ▷아산시 둔포면 일부 평택지원법 적용 방안 모색 등이다. 또 아산만 써클형(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안산 대부도~보령 해저터널 간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당진평택국제항 물류 환경 개선과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아산만권 발전 방향 제시, 신규 사업 발굴 등도 세부 사업으로 추진한다. 전담팀은 앞으로 정기 및 수시 회의를 통해 부서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첫 회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계획 설명 ▷부서별 사업 추진 계획 발표 ▷도 출연기관 제안 발표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방안 및 경기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은 충남과 경기 양 도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경제, 항만물류, 관광, SOC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만큼 도 관련 부서와 출연기관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각종 사업 계획 등을 공유‧점검하며 10월까지 부서별 담당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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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김태흠 충남지사,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 언더2연합 공동의장 선출
    충남 탄소중립 선도정책과 경험 전 세계 중앙·지방정부와 공유 김태흠 충남지사가 전 세계 258개 중앙·지방정부가 가입해 활동 중인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 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공동의장에 선출됐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본 선거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장에 선거 참여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언더2연합 사무국은 연합회원들의 의견 수렴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조직(Steering Group) 논의를 거쳐 5개 대륙 지역 공동의장을 확정했다. 김 지사와 함께 2024년까지 2년간 언더2연합을 이끌 공동의장에는 북미 지역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주지사, 유럽 지역 니콜라 스터전 영국 스코틀랜드 행정 1장관, 남미 지역 로드리고 가르시아 브라질 상파울루주지사, 아프리카 지역 시울레 지칼랄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지사가 당선됐다. 김 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연합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중앙·지방정부 대표들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설 방침이다. 뉴욕 기후주간과 연계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2 언더2연합 총회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관심 의제를 공유하고 도의 선도 정책과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우리 도는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밀집지로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의 핵심지역인 만큼 환경과 경제가 상생 효과를 낼 수 있는 체계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 세계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언더2연합은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 1.5℃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 중앙·지방정부 연합체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매년 1회 이상의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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