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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을 위한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정구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정책지원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안 분석심사 실무 ▲조례안 분석 및 검토 ▲행정사무감사 실무 ▲자료수집 및 검토기법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명확하고 논리력 있는 의사 전달력 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 정책지원관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강화를 위한 체험활동 및 대화의 시간이 포함되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도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지방의회를 위해서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지방의회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충남도의회에는 24명의 정책지원관이 임용되어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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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남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25일 부여와 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과 김 부의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운영시설을 돌아보며 복지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조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민생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런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도의회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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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충남도의회, 日 나라현의회 방문단과 환담
    지난해 10월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대백제전 등 참관·세계문화유산 시찰 역사·문화분야 교류 교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5일 일본 나라현의회(의장 이와타 구니오)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도의회는 지난해 10월 ‘일본 나라현의회 한일지방의회의원 친선연맹’과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환담장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 부의장이 참석했고, 나라현의회 측에서는 이와타 구니오 의장과 총무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의회는 지난 23일 개최한 대백제전 등을 계기로 양국 간의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3일 방한한 나라현의회 방문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대백제전 개막식 참석 및 관람과 공주·부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시찰, 환황해포럼 참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지난해 일본에서 우호교류의정서를 체결한 데 이어 우리 충남을 방문해 주신 나라현의회 방문단을 재회하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며 “우리 백제문화에 대해 관심에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역사문화 분야의 교류협력도 활성화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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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충남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페회…99개 안건 처리
    충남도의회는 20일 347회 임시회에서 99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20일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99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2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8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에 나섰으며 16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해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대안을 촉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우주항공청 설치 촉구 건의안(방한일 의원) ▷현장체험학습 정상추진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및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 촉구 건의안(구형서 의원) ▷국립경찰병원 분원, 신속한 아산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건의안(박정식 의원) 등 총 3건의 대정부 등 건의안과 ▷지방도 634호(원북~학암포)구간 4차로(10.25㎞) 확포장에 관한 청원의 건(윤희신 의원)도 각각 채택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 국민의힘)은 “이번 회기 우리 의회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각종 실·국 출연계획안 심의 등 많은 안건을 심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한가위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도민 모두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348회 정례회로 11월 6일부터 열리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필두로 2024년 본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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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가로림만 국가정원 명품화 위한 순천 벤치마킹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가 제34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 국가정원과 전남도립미술관을 찾아 벤치마킹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과 충남도립미술관 건축 추진 계획에 앞서 사전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건소위 위원들은 순천 국가정원에 들러 관계자들과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순천 국가정원이 세계적 수준의 관광지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을 들었다. 또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국가정원뱃길을 돌아보며 충남의 가로림만 국가정원, 내포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계획 추진 시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전남 광양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을 방문해 미술관의 운영현황과 추진사항을 설명들었다. 특히 충남도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국비 68억 원, 도비 1101억 원 규모의 미술관 신규사업을 계획 중이어서, 위원들은 더욱 꼼꼼히 둘러보고 질문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건소위 위원들은 “이번 방문은 전남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며 “특히 현재 충남도 역시 내포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과 충남도립미술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니 도와 접목해나갈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등 더욱 알찬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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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조길연 의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 최선 다할 것”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8대 후반기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8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제6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과 함께 19개 안건을 채택했다. 제18대 후반기 회장에 선출된 조길연 의장은 “협의회장으로서 중요한 책무를 맡게 되어 그 역할과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들, 지방의 생존과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협치를 강화해 각 시도의회 전체의 위상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제18대 후반기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역할 강화와 지방자치제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충실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평 이날 임시회에서 채택된 주요 안건은 ▷경관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공모사업 신설 건의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전원위원회 제도 신설 건의안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확대 운영 건의안 등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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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이연희 의원 “충남 스마트농업 양적·질적 개선해야”
    충남 스마트팜 시장 규모 급성장 스마트팜 재배 데이터 관리 중요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 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 농정 핵심과제인 ‘충남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하여 도정질의에 나섰다. 이연희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촌 문제해결에 스마트팜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농업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서는 이미 60년전부터 스마트팜 농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도 스마트팜 농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충남의 스마트팜은 2020년 116㏊에서 2022년 232.2㏊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 역시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1년 기준 146억 달러,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 5조 9588억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충남 스마트팜의 성공을 위해 재배 데이터 관리가 중요하다”며 “일반적인 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뛰어넘어 시스템적 사고에 근거한 통합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AB지구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관련 “현재 계획 중인 B지구는 9.9㏊로 기대에 못 미치는 적은 규모”라고 지적한 후 “천수만 A지구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충남도가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 농업에 의지와 아이디어가 있는 초보·청년 예비농업인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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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이용국 의원,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절차 개선 재촉구
    충남도, 태양광 포화로 민원 증가 요구사항 반영 원점부터 재검토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 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 내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사업의 허가절차 및 개발행위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태양광발전소 누적 설치 개수는 전북, 전남, 경북에 이어 전국 4위로 조사됐다. 최근 4년간 연평균 3000 건이 넘는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62조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권자는 3000㎾ 초과 시 산업부의 허가를 받고, 3000㎾ 이하일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일환으로 추진되어야 할 태양광 발전사업이 실상은 지역에서 수많은 민원을 일으키고 특혜와 비리로 얼룩지고 있다”며 “사전심의, 사후검증, 관리감독까지 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원점에서부터 재검토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사업자들이 절차와 기준이 까다롭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로 몰리고 있는데, 충남도는 포화상태”라며 “더욱이 이 과정에서 산업부 심의를 피하고자 발전 용량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허가를 신청하는 ‘허가 쪼개기’나 권고사항에 그치고 있는 ‘주민설명회’가 편법의 빌미를 제공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2019년 7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간척 농지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염도가 나오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염도 측정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고 제기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 수십 년간 질 좋은 간척지 쌀을 생산해 왔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염도 측정 방식으로 인해 수많은 임차농과 청년 귀농인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다”며 “임차농 보호 방안과 지역 갈등을 일으키는 지금의 태양광 정책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사전심의나 사후 검증, 관리 감독 강화 등 철저한 관리체계의 점검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민원은 최소화하고, 최대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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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충남도의회, 제2기 입법평가위원회 출범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입법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2기 위원은 도의원 5명과 교수 및 입법전문가 등 10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입법평가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자치입법권의 제도적 개선방안 등을 자문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유성재 의원(천안5, 국민의힘)이 위원장으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 강현철 부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길연 의장(부여2, 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제1기 위원회는 충남형 입법평가제도의 도입과 안착에 기여했으며, 행정안전부 대상을 받는 성과가 있었다”며 “제2기 위원회 또한 충남 입법평가제도가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제안해줄 것을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의회가 제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재 위원장은 “좋은 법의 정립과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충남형 입법평가제도가 우리 의회뿐만 아니라 입법기관 전체가 발전하는 초석이 되도록 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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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충남도의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충남도의회가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7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경모 의원(천안11,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국립치의학연구원 공모반대, 충청남도 천안시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양 의원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중 하나로 최초 논의 단계부터 천안에 설립하기로 한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충남도의회와 충남도,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 개정을 위해 발대식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를 방문하는 등 총력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근거가 담긴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둔 가운데, 법안 개정이 가시화되다 대통령 공약임에도 타 시·도 유치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천안은 R&D 지구를 중심으로 단국대 치과대학과 치과병원, 해외유수 연구기관이 연계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내‧외 치의학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과 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조속한 법안 개정 및 천안 유치를 주장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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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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