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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간때 ‘정론’의 초심 변치 말아야||심걸섭 본지 산악회장
    서산타임즈 창간 1년을 맞아 조선시대사초를 기록한 사관들의 힘겨운 집필이 만약에 없었다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마도 조선왕조실록의 모든 기록은 현재까지 전해지지 않을뿐더러 왜곡된 역사서술로 말미암아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평가하기가 무척 어려웠을 것입니다. 바로 사관들이 있었기에 후대들에게까지 조선의 역사를 쉬 보여줄 수 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산타임즈의 역할 또한 조선의 사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일 것입니다. 올바른 역사인식 속에 정진하는 정론직필의 자세야말로 오늘날의 언론인들 곧 서산타임즈의 전 임직원들이 본받아야 할 전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입법, 사법, 행정과 더불어 제 4의 권력으로 불리우는 언론이 올곧지 못한다면 그 권력의 힘으로 되레 일반 시민들에게 압박과 고초를 강요하게 할 따름입니다. 모쪼록 서산타임즈는 제 4의 권력이 되어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지말고, 권력의 반대편 즉 시민들의 편에서 동고동락하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산타임즈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자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서산타임즈가 단순한 언론이 아니라 장차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되던 초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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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부단한 정진으로 서산의 횃불이 되길||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장
    지난해 이맘때 서산타임즈가 창간됐습니다. 지역신문 종사자의 한사람으로 축하 자리를 함께했던 저는 명실상부한 서산시민들의 신문이 태동함에 무척 고무됐었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우리나라 언론시장은 거진 중앙일간지가 독점하고 있는 풍토인지라 지역신문이 뿌리내릴 수 있을지 걱정 또한 컸습니다. 그러기에 정론직필의 사명과 헌신성으로 창간 일주년을 이끌어낸 서산타임즈 일꾼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더불어 내 지역 언론에 물과 햇빛의 자양분을 듬뿍 내려 이만큼 키워낸 서산시민들의 애향심에 경의를 전합니다. 하지만 서산타임즈는 걸어온 길보다 걸어가야 할 길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바른 언론은 늘 독자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서산의 파수꾼이란 일념으로 부단히 정진해야만 창간 10년 100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서산시민여러분,향토 신문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정치,경제,문화 등이 서울 중심으로만 운행되는 이 사회에서 서산의 미래를 담보해내는 건 서산시민입니다. 향토지 입니다. 서산타임즈와 더불어 사는 서산건설에 초석이 되도록 계속 견인해 주십시오. 서산의 어둔 곳을 밝히는 횃불로 서산의 21세기를 열어가는 청사진으로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딛는 서산타임즈의 앞날에 하늘의 슬기로움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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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창간 1년만에 서산지역의 구심점|| 박병택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서산타임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이래 애환과 기쁨을 함께하며 독보적인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이기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창간 이후 “끝없는 서산 사랑, 건강한 지역 신문”을 기치로 하여 정론직필로 지역민들과 출향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발전하여 왔습니다. 특히 우리 서산지역의 넉넉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여 독자들의 기탄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으로 하여금 지역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제 서산타임즈는 어느 지역신문에 비견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지방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 지역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농민과 함께하는 신문’이 되고자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의 희망을 반영하여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책무를 지켜주시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서산타임즈로 성장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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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06-08-14
  • 서산을 사랑할 수 있게 한 신문|| 김춘일 서산의료원장
    서산타임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년만에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 한 서산타임즈 이기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끝없는 서산사랑과 건강한 지역신문”을 기치로 창간된 서산타임즈를 접하면서 서산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고 더욱 더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을 이 기회에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산타임즈는 창간 이래 지속적으로, 서산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 활동은 단순한 사건의 기사화에 머물지 않고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면까지도 바라보게 하는 심도 있는 정론으로서 광범위한 부분에 기여한 사실은 애독하는 많은 시민들의 한결같은 평입니다. 한편,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그 어느 해 못지않은 다사다난한 시간들로 기쁜 소식과 때로는 좋지 않은 소식을 접하는 마치 종이의 양면과 같은 길을 밟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과정과 시간들을 보내며 한 층 더 성숙해진 서산타임즈로서 시민들의 유익한 의견들을 귀담아 들으며 모든 분야에서 지역신문의 새로운 장을 열어 지역 언론에서 더욱더 빛을 내기 바랍니다. 우리 서산의료원도 서산타임즈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 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산타임즈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며, 서산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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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팔정도(八正道)의 실천으로 파수||도신 스님 서산시사암연합회장
    세계는 물질 만능주의가 극성을 부려 무한 경쟁을 넘어 전쟁으로 비유되는 실정입니다. 산업화와 정보화로 점점 메말라가는 인간사회에서 물질과 금전에 눈이 어두어만가는 몽매한 대중을 일깨우는 목탁의 구실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서산타임즈는 진정한 목탁역할을 해야 할 당위성과 함께 혼탁해진 이 사회를 크게 청소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태어나야 할 과업을 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제 한 돌을 맞은 서산타임즈는 서해안 시대에 서산이 도약하는데 파수꾼으로 과업을 다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지방언론의 한계가 전문 인력의 부족과 경영의 영세성 그리고 독자의 무관심과 인식부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위상 확립과 매체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경영개선의 노력을 주인정신을 임직원이 합심하여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세상이 썩어 있다 해도 언젠가는 깨끗하게 청소할 날이 오듯이 부패사회에서 정토사회로의 전환은 우주역사의 필연의 법칙이라 여겨집니다. 이런 때일수록 서산타임즈는 올바로 보고, 올바로 생각하고, 올바로 말하고, 올바로 행동하며, 바르게 생활하고, 바르게 노력하고, 바른 염원으로 바르게 집중하는 우리 불교의 팔정도(八正道)의 실천으로 파수꾼의 과업을 수행하는데 헌신을 다할 것을 믿으며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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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창간 1주년|| 이영하 서산향토문화연구회장
    서산타임즈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일찍이 신문을 일컬어 사회의 목탁이라 하고 신문인을 지칭하여 무관의 제왕이라 했습니다. 이는 신문이 사회 여론의 강력한 대변자임을 강조하고자 하는데서 나온 말이라 할 수 있고, 일반 대중의 공통적인 관심사에 대하여 떠도는 의견들의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언론의 자유요, 그 맨 앞자리에 있는 신문이 일반 서민생활에 교수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하여 활력소를 공급하기도 합니다. 사회 구석구석의 모습과 정보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줌으로써 사회의 거울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넓은 거울은 오직 진실만을 전하고 사실만을 말해야 하는 그 자체의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빠른 시대 급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처지에서 혼자 낙오되지 않고 더불어 살자면 매일 매일의 정보와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서산지방의 경제 규모도 많이 커졌습니다. 천수만의 간척농지며 대산의 임해공단, 기타지역의 여러 기업들이 서산의 경제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제력을 뒷받침하는 것은 문화의 힘이라 할 수 있을진대 지역 문화의 힘을 배양하는 시민모두가 온 관심을 모으고 참여할 때입니다. 이제 서산타임즈가 그 선두에 서서 서산인들의 귀와 입이 되고 마음을 담는 보다 큰 공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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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서산의 자랑거리로 우뚝서길||김병묵 재경서산시민회장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향 서산을 만들어 나아가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서산타임즈의 창간 첫 돌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1년간 서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언론의 모범을 보이고자 최선을 다하여 오신 이기우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와 함께 고향을 떠나 있는 출향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신문을 발송해 주는 등 출향인을 위한 커다란 배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우리 서산타임즈가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가 21세기 일류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출향인들이 서산타임즈에 거는 기대는 대단히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고향사람들의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에서부터 우리 고향의 바람직한 변화와 개혁과제를 제시하는 데까지 서산타임즈가 가장 앞장 서 나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창간 후 첫 돌을 맞기까지 한결같이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서산타임즈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두운 곳을 밝히고, 굽은 것을 펴고, 막힌 곳을 뚫는 언론정도의 한길을 가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첫돌을 축하하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길 모든 출향인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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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굽은것 펴고 막힌 곳 뚫기를|| 김기섭 재인서산시민회장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향 서산을 만들어 나아가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서산타임즈의 창간 첫 돌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1년간 서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언론의 모범을 보이고자 최선을 다하여 오신 이기우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와 함께 고향을 떠나 있는 출향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신문을 발송해 주는 등 출향인을 위한 커다란 배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우리 서산타임즈가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가 21세기 일류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출향인들이 서산타임즈에 거는 기대는 대단히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고향사람들의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에서부터 우리 고향의 바람직한 변화와 개혁과제를 제시하는 데까지 서산타임즈가 가장 앞장 서 나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창간 후 첫 돌을 맞기까지 한결같이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서산타임즈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두운 곳을 밝히고, 굽은 것을 펴고, 막힌 곳을 뚫는 언론정도의 한길을 가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첫돌을 축하하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길 모든 출향인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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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정도지키며 지역비전 제시해야|| 문신일 JC Korea서산 회장
    서산타임즈 창간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오신 이기우 발행인을 비롯한 가족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민선 4기로 접어들면서 지방자치시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에따라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지역언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 출발을 위해 세우는 높은 이상과 뜨거운 열정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없는 서산사랑 건강한 지역신문”을 만들고자 거보를 닫은 서산타임즈는 그 이상과 뜨거운 열정으로 서산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정론지로서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절반의 성장을 해왔습니다. 현재 우리 서산시는 지역 자체의 적잖은 변화는 물론, 전국화, 세계화의 전반에서 일고 있는 변화의 물결 속에 서 있습니다. 이런 중요하고 급변하는 이 시대에 서산 지역을 대표하는 서산타임즈에 거는 우리 주민들의 기대는 참으로 큽니다. 무엇보다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주민과 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사회와 다양한 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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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늘 깨어 있는 신문이 되라||조한구 서일중고 교장
    올곧은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십시오. 여러 가지 정치,사회적인 변화 속에서 탄생한 서산타임즈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들의 참여가 새로운 사회변화를 이끌고 있는 시대입니다. 또한 지방자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시민들의 목소리와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이는 그 지역민의 삶을 지역민의 손으로 가꿀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학교에서는 민주적인 시민 양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운영에 참여하고 의사를 개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중심의 학교 운영은 학생들에게는 신나고 즐거운 학교가 되고 있으며, 교직원들은 내 조카, 동생들과 함께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공동체의 마당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학교에서는 성적도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신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서산시민의 따뜻한 모습과 신나는 삶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고,상처 나고 보듬어야 할 곳에도 붓끝을 세워주십시오. 하여 사는 맛이 나는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는 신문이 되십시오. 창간의 자세를 올곧게 유지하면서 언제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의 정론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기획
    • 특집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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