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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동학대 대응 공공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대응체계 내실화 등 4가지 평가 기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1월 적극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아동학대 현업공무원 5명을 지정·배치하고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학대피해아동 쉼터 2개소를 운영하며 피해 아동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빈틈없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서산의료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실무협의체, 아동학대 예방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아동학대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11-19
  •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충청남도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2012년부터 또래상담사업을 실시해 2,607명의 또래상담자를 배출하고 2018년 기업후원으로 또래상담동아리 멘토링 ‘친구야! 아라메길 가자’와 2019년 또래상담자와 서산시장이 함께 하는 ‘눈높이 토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6년 시작된 또래상담동아리의 아침 등하굣길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따뜻한 또래, 민감도를 높여라’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8개교 총 18,333명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는 서산시 시책사업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사업의 하나로 또래토론회 ‘또래토크’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제안하여 정책의 기반 자료로 활용하는 등 또래상담연합회의 역할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 주도적 참여활동을 확대하여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2-11-19
  • 댄스동아리 플러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댄스 동아리 ‘플러터’가‘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사례로 선정,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전은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공연부문과 비공연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2013년에 결성된 플러터는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소년이 모여 자발적인 연습을 진행하고 무대를 구성하며 각종 SNS를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석 센터장은 “올 한 해 댄스동아리 플러터의 노력과 고민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2-11-18
  • 간월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해수부 장관 표창
    간월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회장 김덕환)가 17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남해권 워크숍에서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장려상으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회가 주관하는 워크숍은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의 자율관리어업인공동체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간월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구성원 스스로 어장환경과 수산자원을 조성·관리해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전국 1,120개 공동체 중 각 지자체가 추천한 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간월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지난 2017년 중왕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장려), 2018년 웅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최우수)에 이어 서산시 3번째로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었다. 성광석 시 해양수산과장은 “우수공동체 장관 표창은 자율적인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우리 지역 어업인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자율관리어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수산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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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2022-11-18
  • 운산농협 김관호씨, 당진경찰서장 표창
    운산농협에 근무하는 김관호씨가 데이트 폭력 파해 여성을 구한 공로로 당진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김관호씨는 지난 11일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당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에 탑승하기 직전 한 여성이 “살려주세요”라는 비명을 지르며 자신 쪽으로 다가왔다. 여성 뒤에는 흉기를 든 남성이 여성을 위협하며 다가오고 있었다. 김씨는 2~3m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여성을 위협하자 남성에게 “칼을 버려라”고 외치며 대치했다. 잠시 후 여성은 김씨에게 “이 사람 기름 있어요”라고 외쳤지만 그는 자신보다 체격이 컸던 남성을 대치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깊은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 순간 남성은 인화물질이 든 봉지를 꺼내 여성의 머리에 뿌리고는 불을 붙였다. 여성의 몸에 불이 붙자 김씨는 곧바로 소하기를 가져와 불을 껐다. 화재가 진압되자 여성과 대치하던 남성은 자신의 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갔다. 김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곧바로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다. 김씨의 빠른 대처로 이 여성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경찰서는 16일 운산농협을 찾아 김관호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의 용기와 기지를 높이 평가했다. 김관호씨는 “제 그때 행동이 아니었다면, 피해 여성은 물론 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것 같다”며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상황을 마주했더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겠지만, 그게 저였기에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2-11-16
  • 한서대 HACUS팀, 제20회 로봇항공기대회 최우수상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항공우주무인시스템제어연구실 HACUS팀(팀장 이성봉)이 제20회 한국로봇항공기대회 정규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HACUS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K-UAM Confex’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체를 전시하고, 한국로봇항공기대회 시상식과 기술교류회에 참석했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심 베란다 드론 택배 기술과 기술 개발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제20회 로봇항공기 경연대회 정규부문에는 ‘도심 베란다 택배’임무가 주어졌으며, 도심에 위치한 베란다에서 피자 배송 요청이 들어오면 화물칸에서 드론이 이륙 후 도심 장애물을 회피하고 자동으로 인식한 베란다 내부에 피자를 배달하고 다시 출발지로 복귀하여야 한다. HACUS 팀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장애물 인식기술과 자동비행기술을 활용해 사다리차 장애물을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회피하였으며, 베란다 구조물에 피자 배송 임무 시도 후 이륙지점으로 안전하게 복귀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Lidar 데이터와 카메라 영상 정보를 융합한 장애물 인식, 베란다 배송지점 정밀 인식, 배송 모듈 안정화 제어, 영상기반 정밀착륙 기술에 대해 기술교류회에서 발표하고 체계적인 기술 개발 과정과 우수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성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무인항공기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무인항공기시스템의 개발·운영에 필요한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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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11-16
  • 서산시,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수상
    서산시가 지난 15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개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 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은 규제개혁과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투자 확대 등 지방자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산시는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해 뜨는 서산’이라는 역발상으로 생동감 있는 시정을 펼치며,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0개 이상 우량기업 유치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박람회, 노인 일자리 사업, 여성 친화 기업 발굴 및 여성 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최고대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11-16
  • 서산시, 충남도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추계 도로정비평가’ 도로정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9개의 현장평가 분야와 행정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서천군과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개 노선(총 153.77km)의 유지관리에 힘써왔으며, 사계절에 맞춰 도로정비 및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 여름철 폭우와 태풍에 따른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긴급 복구를 실시했다. 시는 올해 농어촌도로 간사지선 등 7개 노선과 도시계획도로 양대선 등 7개 노선의 주요 구간의 개설을 완료하고 교통체계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종민 시 도로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결실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11-16
  • 서산소방서, 라이트·하트 세이버 수여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5일 빠른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대원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세이버·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사람,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이날 라이프세이버는 천기백 소방장, 김동호·최현 소방교, 김태훈 소방사 등 4명이, 하트세이버는 소방교 이가영 구급대원이 선정됐다. 천기백 소방장 등 4명의 구조대원은 지난 5월 5일 23시 30분경 지곡면 중왕리 소재의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한 성인 남성이 방향을 잃고 고립되어 저체온증 등 위급한 상황 속에 신속히 출동하여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가영 소방교 구급대원은 지난 6월 22일 새벽 4시 40분경 서산의료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환자의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자동심장충격기 및 CPR 실시)를 하여 환자를 살리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 속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지금처럼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2-11-15
  • 서진작목반, ‘농업-기업 상생협력 경진대회’장려상
    서진작목반(대표 이덕준)이 ‘2022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산시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서진작목반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로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총 26건의 사례가 접수됐고 서류 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우수사례 10건이 최종 선정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서진작목반은 2013년도부터 즉석밥 원료곡으로 CJ제일제당(주)에 연간 약 2300톤의 벼를 납품하는 등 기업과 상생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 벼 품종연구를 진행하는 등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진작목반은 또 1200만 원 상당의 쌀 1천포를 코로나 취약계층에 기탁하고 지역 영세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공동방제를 진행하는 등 지역민과의 상생협력에도 크게 기여했다. 임종근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특성에 맞는 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이룬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기업이 상생 협력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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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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