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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첫 3선 국회의원 배출…“획기적 서산 발전 기대감”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3선에 오르며 중앙 정치권에서 지역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나온다. 국회는 통상 선 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서열로 작용하는데 특히 3선은 관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일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포함한 총 18개 상임위원회는 여야가 의석 수 등에 따라 배분하게 되는데 통상 3선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는 것이 암묵적인 관례다. 성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각종 상임위원장과 당권 도전에 나서 성과를 거둘 경우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만큼 지역에서는 성 의원의 3선 성공에 서산시민들의 기대도 크다. 동문1동 장명식씨는 “서산에서 처음으로 3선 국회의원이 탄생돼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의 경제상황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이 크게 나아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희곤 수석산업단지 운영협의회 회장은 “지금의 중소기업인들은 세계 경제침체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국내 경기 불안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인들은 더 넓은 경제영토에서 신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특히 “중소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총선 이후 꾸려질 국회에서는 제안 받은 정책들을 잘 검토해 중소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남직 고북면 신송2리 이장은 “농업은 먹거리산업으로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엔 기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도 절실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농업·농촌은 점차 피폐해지고 있다. 고령화에다 일손 구하기도 어렵고 인건비도 비싸졌다. 농산물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외국산으로 대체하는 등 정책으로 희망을 빼앗아 가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농가소득 보장을 통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가연 서산문화예술연구소 대표는 “예술을 통해 얻게 되는 사회 문화적 이익이 많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인문학적 자원을 갖고 있는 서산지역에도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그러나 문화의 시대를 맞았지만 정작 예술인들이 누려야 할 문화혜택의 폭은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이다. 예술인들의 창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복지정책 마련에도 힘써주기 바란다”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사회복지사는 “선거 때만 내려와서 표를 구걸하는 것이 아닌, 진짜 시민의 삶을 체험하고 함께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길 소망한다”며 “한 기관의 사회복지사로서 국회와 국회의원을 바라보며 상당한 이질감을 느낀다. 탁상공론밖에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도 느낀다. 하지만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부디 소통할 창구가 없는 약자들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학생 김진우(읍내동)씨는 “취업 기회가 부족하고 실업률이 증가함에 따라 젊은 세대들의 경제적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많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직면한 현실이다. 고등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비와 생활비 부담은 이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학비 및 생활비를 벌기 위한 아르바이트와 공부 병행은 쉽지만은 않다. 장학금과 교육지원 프로그램 다양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에 담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허현 기자/지역부=김명순, 박영화, 이진기 기자
    • 뉴스
    • 정치
    2024-04-18
  • 임경재 갈산2통장, 주택화재 신속대처로 피해 막아
    임경재 부춘동 갈산1통 통장이 주택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를 막았다. 부춘동(동장 한만성)에 따르면 임 통장은 지난 9일 갈산2통 한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전화를 받고 해당 주택으로 뛰어가 주택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가정용 하우스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수도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임경재 통장은 “전화를 받고 해당 주택으로 달려가 보니 이미 상당 부분 가정용 하우스에 불길이 번지고 있고 마당의 잔디가 타고 주택으로 번질 것을 염려해 119에 신고할 여유도 없이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부춘동에서는 당시 집을 비운 상태의 주택 소유자를 파악하여 주택화재 상황을 안내드리고 확인조치토록 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주택으로까지 번질 수 있었던 상황에 임경재 통장님의 빠른 대처로 큰 화를 면했다”며 갈산2통 임경재 통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봄철 산불뿐만 아니라 모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4-11
  • 서정유치원 “우유팩 재활용하러 왔어요”
    부춘동(동장 한만성)은 지난 2일 관내 서정유치원(원장 이종찬) 원생 20여 명이 그동안 모은 우유팩을 가져와 화장지로 교환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담당 주무관은 친환경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가져온 우유팩을 화장지로 일일이 교환해 주었다. 이종찬 서정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뜻 깊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고사리손으로 우유팩을 들고 온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다”며 “우유팩 재활용 사업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신 서정유치원 원생 및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4-02
  • 바르게살기운동 부춘동위원회, 이·미용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부춘동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욤뷰티하우스(호수공원점)에서 마을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뿐만 아니라 기욤뷰티하우스 미용사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트로트를 틀어놓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수현 바르게살기운동 부춘동 위원장은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후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를 펼쳐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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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4-03-12
  • 서산문학예술연구소, 그림책 중심 시민강좌 개최
    서산문학예술연구소(대표 김가연)는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일상을 예술로-그림책을 중심으로>의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단국대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박덕규) 소속 연구 교수진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그림책과 글로벌 문화 ▷변주와 확장 : 그림책 즐겁게 읽기 ▷그림책 감상과 영상그림책 만들기 ▷세계 속의 한국 그림책 ▷그림책 감상과 영상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참석한 시민들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간단한 활동을 하면서 마음을 정화 시키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김가연 대표는 “21세기 들어 글로벌 문화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는 문화예술 산업 장르로 부각 된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영상그림책만들기’ 강의를 마련했다”며 “이제 막 그림책과 만나신 분, 이미 그림책과 사랑에 빠지신 분, 자녀를 위한 그림책 공부나 그림책 수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 그림책 수업이 궁금한 분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학예술연구소는 이날 한국문화기술연구소와 문화예술 교육과 연구, 다양한 문화 관련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산업기술연구소는 단국대 부설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발굴 및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문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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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부춘동 새마을협의회, 오영애 신임 부녀회장 선출
    부춘동 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에 오영애 읍내 21통 부녀회장이 선출됐다.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결산과 2024년 새마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임기가 만료된 협의회장 선거를 통해 이원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임을, 신임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에는 오영애 부녀회장을 선출했다. 이원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이번 임기에도 지역발전과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한층 더 화합된 모습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즐겁게 봉사하는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임된 부춘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원식(연임, 읍내36통)) ▷부회장 유양호(읍내37통)·문제규(읍내31통) ▷총무 이재언(읍내46통) ▷감사 이원석(읍내47통) ◇새마을 부녀회 ▷회장 오영애(읍내21통) ▷부회장 유경자(읍내43통)·임미화(갈산2통) ▷총무 이영주(읍내47통) ▷감사 김막녀(읍내22통)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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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4-01-15
  • 신임 읍면동장 취임사
    서산시는 지난 8일자 인사를 통해 15개 읍면동 중 대산읍장을 비롯한 13개 읍면동장을 교체했다. 이 중 안민수 성연면장, 조진희 고북면장, 유건규 동문1동장, 이태주 석남동장, 이경숙 수석동장 직대 등 5명은 지방공무원의 꽃인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초임 발령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다른 읍면동에서 또는 본청 과장으로 근무하다 읍면동으로 배치됐다. 이들 13명의 신임 읍면동장들은 지난 8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격 읍면동장으로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서산타임즈가 이들에게 요청하여 접수한 취임사를 정리했다. 윤여신 제20대 대산읍장 윤여신 제20대 대산읍장은 취임식에서 “지역안정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그는 “대산(大山)은 큰 산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망일산에 연유되어 대산(大山)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고 한 번도 지명이 바뀐 적이 없다고 알고 있다”면서 “대산면으로 오랫동안 이어오다가 1991년에 대산읍으로 승격되어 지금은 서산시는 물론 충청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환태평양 시대를 주도하는 임해 관문의 물류 거점지역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읍장은 대산읍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추진 ▷소통행정과 현장 행정 실천 ▷활력이 넘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약속했다. 윤여신 읍장은 “대산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더 부지런하게 앞장서서 일하겠다”며 대산읍 주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이정윤 제35대 인지면장 이정윤 제35대 인지면장은 “면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또 인지면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지면의 명성에 걸맞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면장은 첫째, 단합과 상생의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면민들의 단합과 상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면민들이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투명하고 개방적인 행정을 펼친다는 것.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시정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함은 물론 면민의 애로사항이 무엇일지 항상 고민하겠다고 했다. 셋째,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인지면민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정윤 면장은 “모든 가치와 목표는 함께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원칙”이라며 “앞으로의 여정에서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서동걸 제40대 부석면장 서동걸 제40대 부석면장은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부석면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면민들의 의견을 모아 부석면 발전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서 면장은 “제40대 부석면장으로 면민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부석면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자 2016년에는 부면장으로 근무한 곳으로, 누구보다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진 지역이다. 이러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면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한 분 한 분 주시는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내실 있는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이해와 배려로 화합해 나갈 때 한층 더 발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약하는 부석, 살맛나는 부석’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면장실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하시어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사랑과 격려로 도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안민수 제29대 성연면장 안민수 제29대 성연면장은 “성연면은 그 어느 곳보다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구는 1만 7천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서산시 전체 출생아의 27%를 차지하며 서산시에서 가장 젊고 활력 있는 면이다. 또한 서산테크노밸리와 인더스밸리, 성연농공단지, 자동차전문화단지를 통해 서산시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농촌공동체의 아름다움 또한 간직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살기 좋은 성연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고 계시는 면민 여러분과 새로운 길을 함께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 면장은 ▷마음의 귀를 활짝 열고 주민들께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면정 운영 ▷면민 모두가 지역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추진 ▷훈훈하고 넉넉한 성연면 건설을 약속했다. 안민수 면장은 “우리 성연면의 발전은 면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연=성재표 기자 성광석 제33대 해미면장 성광석 제33대 해미면장은 “35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의 고견을 고루 듣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면정 운영 방침으로 ▷꼭 필요한 행정 ▷합리적인 행정 ▷열린 행정을 제시한 성 면장은 “행정을 추진하다 보면 언제나 어려운 일이 생겨 날 수 있고 존재할 수도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 잘 극복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울 때도 많이 있다”며 “이럴 때에는 단체장님과 이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성 면장은 “현재 해미면에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 해미교 건설, 산수저수지 둘레길 및 야간 경관조명 사업, 해미천 음악분수 조성 사업, 해미읍성 및 해미벚꽃 축제 등 추진되는 사업들이 많다”며 “이 같은 일들은 면장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거듭 협력을 당부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조진희 제37대 고북면장 조진희 제37대 고북면장은 “고북면은 상서로운 고장으로 우리시의 동쪽 관문이자 얼굴이며, 황토로 이루어진 옥토와 서산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국화축제가 매년 열리는 아름다운 국화의 고장”이라며 “이처럼 최고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고북면을 더 발전되는 모습으로 만들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면장은 ▷소통행정 ▷적극적인 현장 행정 ▷살기 좋고 안전한 환경 조성 등 3대 면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지금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35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면장은 “3대 면정 운영 방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6천여 면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지역을 이끌어나가고 계신 끄시는 리더분들과 직원 가족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제가 앞으로 면정을 수행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북면의 발전과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한만성 제20대 부춘동장 한만성 제20대 부춘동장은 “서산시에서 두 번째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며, 훈훈한 지역공동체와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지니고 있는 부춘동의 동장으로 오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마음과 귀를 활짝 열고,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동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동장은 구체적으로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춘동 건설 ▷동정의 모든 사업과 문제를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며,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열린 현장 행정 추진 ▷동민 모두가 행복한 부춘동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만성 동장은 “시종일관이란 말이 있다. 이는 처음과 끝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이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면서 다졌던 각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늘 상기하며 부춘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부춘동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유건규 제20대 동문1동장 유건규 제20대 동문1동장은 “동장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지는 곳이기에 더 열심히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이 마음을 간직하며 동문1동이 서산을 대표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 동장은 “1993년부터 약 5년 간 동문동에서 근무를 하고, 다시 와서 그런지 참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동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와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동민들의 마음속에 ‘동문1동 주민’ 이라는 자부심이 가득 찰 수 있도록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언제든지 찾아와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사랑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건규 동장은 “동문1동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성심을 다하겠다”면서 “동장실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을 것이며, 주민여러분과 소통하는 동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이종신 제19대 동문 2동장 이종신 제19대 동문2동장은 “명실상부한 서산시의 금융, 상권, 교통 중심지의 동장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미력하지만 동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동장은 먼저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은 복지혜택을 더욱 두텁게 받을 수 있는 동민 모두가 행복한 동문2동, 이어 동민여러분들의 고견을 소중히 경청하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살고 싶은 동문2동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의료 및 상업 시설과 교통 밀집 지역인 우리 동의 특성상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와 골목 환경을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종신 동장은 “오늘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쪼록 동민 여러분께서도 살맛나는 동문2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이경숙 제18대 수석동장 이경숙 제18대 수석동장은 “내재된 발전가능성이 엄청나게 많은 수석동의 행정을 책임지는 동장으로서, 동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각오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층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살기 좋은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동장은 먼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어 하는 수석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동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중히 받아들이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처리하는 데 있어 소통에 역점을 두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동정의 모든 사업과 문제를 동민 입장에서 생각하며, 현장 속에서 동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답을 찾는 열린 현장행정 추진과 지역발전의 혜택과 복지시책이 동민 모두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살필 것은 살피고, 챙길 것은 챙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동장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이태주 제17대 석남동장 이태주 제17대 석남동장은 “역대 동장님들의 훌륭한 동정을 계승하면서 동민화합과 역량을 결집하여 석남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주민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동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동장은 “서산시의 중심, 서산시의 강남이라 할 만큼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석남동의 동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이면서도 동민들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할 수 있을지 실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동장은 동정 운영 방향으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추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도약 하는 석남동 ▷동민 모두가 살맛나는 석남동을 약속했다. 이태주 동장은 “동민들의 역량과 저의 힘을 보태 열정을 가지고 일한다면 그 어느 때 보다도 훌륭한 동정을 펼칠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긴다”며 동민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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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서산문학예술연구소, 문학아카데미 종강
    서산문학예술연구소(대표 김가연)가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도 문학아카데미’가 지난 26일 종강했다. 올해 문학아카데미에는 문학도의 꿈을 버리지 않은 ‘늦깎이 문청’1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 창작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시 창작의 기초 및 수강생들의 자작시 품평과 첨삭지도 등 매년 3월에 개강해 12월에 수료하는 과정이다. 수강생 대부분이 중장년층이지만 전 수강생이 개근할 정도로 진지하고 뜨겁다. 일부 수료생들은 시인등단이라는 값진 결실도 함께 맺으며 지역사회 문학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 성장했다. 한 수강생은 “문학아카데미에 참여하면서 문학과 삶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다”며 “계속 이런 기회들이 많이 마련되어 문학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연 대표는 “시 창작 수업을 통해 일상으로 지친 내면을 치유하는 글쓰기를 하고, 나아가 더 성숙 되고 깊이 있는 글을 쓰는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시민들이 문학을 좀 더 쉽게 가까이서 즐길 수 있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좋은 강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문학예술연구소는 내년 1월부터 2024년도 문학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3월 개강할 예정이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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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12-27
  • ㈜기린컴퍼니, 이웃돕기 물품 기탁
    ㈜기린컴퍼니(대표 송주현)는 6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30만원 상당의 김, 감태, 건어물을 기탁했다. 송주현 대표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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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부춘동, 5개 사회단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춘동은 지난 1일 5개 사회단체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3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은 부춘동 통장단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참여했다. 한상영 통장단협의회장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상황에 성금 모금도 위축되고 있어 단체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배분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긴급지원 생계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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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3-12-03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임경재 갈산2통장, 주택화재 신속대처로 피해 막아
    임경재 부춘동 갈산1통 통장이 주택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를 막았다. 부춘동(동장 한만성)에 따르면 임 통장은 지난 9일 갈산2통 한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전화를 받고 해당 주택으로 뛰어가 주택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가정용 하우스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수도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임경재 통장은 “전화를 받고 해당 주택으로 달려가 보니 이미 상당 부분 가정용 하우스에 불길이 번지고 있고 마당의 잔디가 타고 주택으로 번질 것을 염려해 119에 신고할 여유도 없이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부춘동에서는 당시 집을 비운 상태의 주택 소유자를 파악하여 주택화재 상황을 안내드리고 확인조치토록 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주택으로까지 번질 수 있었던 상황에 임경재 통장님의 빠른 대처로 큰 화를 면했다”며 갈산2통 임경재 통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봄철 산불뿐만 아니라 모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4-11
  • 서정유치원 “우유팩 재활용하러 왔어요”
    부춘동(동장 한만성)은 지난 2일 관내 서정유치원(원장 이종찬) 원생 20여 명이 그동안 모은 우유팩을 가져와 화장지로 교환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담당 주무관은 친환경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가져온 우유팩을 화장지로 일일이 교환해 주었다. 이종찬 서정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뜻 깊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고사리손으로 우유팩을 들고 온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다”며 “우유팩 재활용 사업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신 서정유치원 원생 및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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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부춘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부춘동(동장 한만성)은 지난 18일 전 직원 및 통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읍내동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읍내우체국 구간과 양유정공원 구간에서 실시한 국토대청소는 주말에 거센 바람으로 날린 각종 쓰레기들과 주차장에 적체되어있는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춘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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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부춘동자원봉사거점센터, 플로킹 환경캠페인
    부춘동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윤대희)는 지난 15일 사회단체 회원 20여 명과 동직원이 함께 서령·서부상가 일대에서 환경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플로킹(ploking)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플로깅이란,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의 개념을 넘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거리에서 조깅을 하며 발견되는 쓰레기 등을 수거해 건강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운동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매달 1회 정기적으로 동직원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킹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부춘동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윤대희 센터장은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플로킹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깨끗한 부춘동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플로킹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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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바르게살기운동 부춘동위원회, 이·미용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부춘동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욤뷰티하우스(호수공원점)에서 마을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뿐만 아니라 기욤뷰티하우스 미용사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트로트를 틀어놓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수현 바르게살기운동 부춘동 위원장은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후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를 펼쳐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3-12
  •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양호 민간위원장 선출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 위촉식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임기만료로 공고 모집된 제5기 협의체 민간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으로 유양호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2023년 긴급지원 및 특화사업 정산보고, 2024년 긴급지원 및 특화사업(안) 심의, 희망 불씨 긴급지원 추천 대상자 심의, 2024년 지역특화사업 추천 대상자를 심의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관내 저소득 가정 6가구에 생계비를 50만원 씩 지원할 예정이며,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사업(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20가구), 맞춤형 생신축하 방문사업(만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 23가구)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양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위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2-27
  • 부춘동,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답례품 재기부
    부춘동에서는 14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그 답례품 또한 마을 경로당에 기부하는 뜻깊은 선행이 이루어졌다. 선행의 주인공은 인천시에 거주 중인 이계석 씨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산시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뜸부기 쌀, 한우)을 읍내31통 경로당에 전달했다. 서산 출신인 이계석 씨는 김동관(前 읍내31통 노인회장)씨의 오랜 벗으로, 학창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읍내31통 경로당을 지정하여 답례품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한영수 노인회장과 노인 회원들은 “오랜 인연으로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2-15
  • 서산성결교회, 부춘동에 희망 나눔 성금 기탁
    서산성결교회(담임목사 김형배)는 지난 16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희망 나눔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산성결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서산시에 1,7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추가로 성금을 기탁했다. 오수만 서산성결교회 장로는“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1-17
  • 부춘동 새마을협의회, 오영애 신임 부녀회장 선출
    부춘동 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에 오영애 읍내 21통 부녀회장이 선출됐다.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결산과 2024년 새마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임기가 만료된 협의회장 선거를 통해 이원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임을, 신임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에는 오영애 부녀회장을 선출했다. 이원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이번 임기에도 지역발전과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한층 더 화합된 모습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즐겁게 봉사하는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임된 부춘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원식(연임, 읍내36통)) ▷부회장 유양호(읍내37통)·문제규(읍내31통) ▷총무 이재언(읍내46통) ▷감사 이원석(읍내47통) ◇새마을 부녀회 ▷회장 오영애(읍내21통) ▷부회장 유경자(읍내43통)·임미화(갈산2통) ▷총무 이영주(읍내47통) ▷감사 김막녀(읍내22통)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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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4-01-15
  • 부춘동, 경로당 한파쉼터 안전점검 실시
    부춘동은 지난 11일 한파쉼터로 지정된 읍내 41통 경로당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한파쉼터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난방기 작동여부와 적정 실내온도 유지 상태 등 확인 ▷한파쉼터 운영정보(위치, 운영시간 등) 적극 홍보 ▷한파 국민행동요령 등이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 내부를 확인했다. 한파쉼터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 누구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부춘동에는 2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한파를 대비하여 누구나 한파쉼터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1-12

라이프 검색결과

  • [부음] 박영화 서산타임즈 지역부 기자 모친상
    ◆ 유상혁(89)씨 별세, 박종우, 종상, 영우, 영화(서산타임즈 지역부 기자) 모친상 △빈소 우리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월 7일 오전 8시 ▷용인평온의숲/용인공원묘원
    • 라이프
    • 부음
    2024-03-05
  • 박영화 시인, 애지 봄호 신인문학상 당선
    서산타임즈 지역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화 시인이 최근 시 전문지 ‘애지(愛知)’가 주관한 애지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됐다. 애지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은 시 ‘어둠의 무게’ 외 4편으로 ‘애지’ 2023년 봄 신년호에 게재됐으며 애지는 2000년 3월 평론가 반경환이 철학적 사유를 근간으로 하는 시론을 목표로 창간한 잡지. 계간문예지다. 처음에는 충청북도를, 최근에는 대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문학과 문화의 충돌 과정 속에서 우리 문단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논쟁의 문화’를 모토로 내걸고 출발,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발간해오고 있다. 박영화 시인은 당선 소감에서 “꿈을 향한 도전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면서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이제 첫발을 뗀 만큼 지치지 않고 묵묵히 문학의 길을 갈 것이다. 사람들이 공감하는 시를 쓰고 싶다”고 했다. 이어 “문학의 길을 열어준 김가연 선생님, 서산문학예술연구소 문학아카데미 식구들 그리고 오랜 꿈을 선물로 안겨준 애지 심사위원, 관계자분, 그리고 가족과 지인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박영화 시인은 지난 2022년 흙빛문학회 제5회 신인상을 수상, 전국 시낭송 대회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등 시낭송가로도 활동하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김명순 기자
    • 뉴스
    • 문화
    2023-02-28
  • 김가연 시인,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 수상
    김가연 시인이 지난 3일 충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김 시인은 투철한 사명감과 따뜻한 마음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과 문학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학적 정서를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교육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시인은 서산장학재단 우수회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부성초 방과후 교실, 인지 작은도서관 지도강사, 해미도서관, 서산문화원 지역문화학교, 서산시립도서관, 서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한서대 연구교수로 한서대에서 시 창작 등을 강의했다. 또 서산을 문학의 전통이 강한 도시로, 문학으로 기억되는 도시로, 문학으로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고자 문을 연 서산문학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시 창작 아카데미와 문예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시인을 등단시키는 등 학생과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서산소식지 편집위원, 서산시립도서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산문화원 이사, 서산문화재단 이사로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의 인프라 형성과 발전을 위해서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3-02-06
  • 박영화 시인, 제5회 흙빛문학회 신인문학상 수상
    서산타임즈 지역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화 시인이 흙빛문학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흙빛문학회(회장 이자영)는 지난 23일 서산생활문화센터에서 제5회 흙빛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흙빛문학 제77집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출판기념회(신인문학상 시상, 회원 신간 출간 소개, 시 낭송 및 작품 낭송)와 2부 정기총회, 3부 외부 수상자에 대한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박영화 시인의 작품 ‘쑥독새’등 4편이 시는 흙빛문학 제77집에 수록됐다. 박영화 시인은 “시인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향한 도전이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감성이 메마른 이 사회에 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시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계속해서 진행된 행사는 김가연 회원의 「육백 년의 숨결을 담다」, 김선용 회원의 「나비가 지나간 자리처럼」, 배정숙 회원의 「불친절한 오후가 향기로울 때」, 심응섭 회원의 「먹빛에 물든 세월」, 황희영 회원의 「먼 그리움」 등 회원들의 신간 출간이 소개됐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임기 마감에 따라 실시된 임원선거에서 이원형 회원이 신임회장으로 추대돼 2년간 문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자영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침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시화전과 출판을 통해 지역 문예지로써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과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형 신임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 문예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흙빛문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흙빛문학」은 1981년 창립 이후 77집 발간이라는 역사와 회원들의 다양한 콘텐츠로 수준 높은 문학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제77집에는 초대작가 신영배 시인의 작품과 회원들의 시, 수필, 포토포엠, 여행에세이, 그림에세이, 연재소설 등 창작 작품이 실렸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뉴스
    • 문화
    2022-12-26
  • 전국 시 낭송 대회, 김가연 시인 금상
    서산시낭송회 김가연 회장이 ‘제24회 광진문화원 후백 황금찬 전국 시 낭송 대회’에서 금상을, 박영화·유현민 회원이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 광진문화원과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최한 시 낭송 대회는 ‘동해안 시인’으로 불렸던 고(故)황금찬 시인의 문학세계와 정신을 기리고 시 낭송 문화의 발전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문화원 지하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30명의 참가자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반드시 시낭송가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관중들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눈을 감고 감상하는 장면도 눈에 뜨였다. 이번 대회 금상을 수상한 김가연 시인은 황금찬 시인의 시 ‘별을 캐는 아이’, 이생진 시인의 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낭송,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가연 시인은 “전국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시는 노래다. 노래는 리듬이 있다. 리듬이 없으면 노래가 아니듯 시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시낭송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 뉴스
    • 문화
    2022-12-20
  • 김가연 시인, 충남문화상 수상자 선정
    서산지역에서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가연(사진) 시인이 충남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제60회 충청남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김가연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이사와 박진균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자문위원을,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안재근 아산시체육회 이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가연 시인은 다수의 시집을 출간하고, 서산 시낭송회, 흙빛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충남 문단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충남문인협회 이사, 서산문학예술연구소 대표, 우보 민태원 기념사업회 회장, 서산문화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충남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다. 충남문화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를 수여하며,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1957년 제정한 충남문화상은 각종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를 창달하거나 향토 문화를 선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 또는 출향인에게 주는, 지역 문화인들의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제59회 충남문화상까지 수상자 수는 총 299명이다. 박영화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2-11-30

기획 검색결과

  •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 기념 워크숍’개최
    서산타임즈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지난 8~9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서산타임즈 창간 18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산타임즈가 주최하고 운영위원회와 지역기자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이병렬 대표이사와 임직원, 운영위원, 지역기자와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학술대회 및 하계 수련회’참석을 겸해 열려 전국에서 참가한 지역신문사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워크숍 첫날인 8일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전국 165개 지역신문사 관계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시간대 진행된 화합의 밤에서는 시도별 장기자랑 및 단체게임에서 서산의 저력을 과시했다. 장기자랑에서는 이원영 운영위원과 김영숙 애독자가 충남 대표로 무대에 올라 가수 못지않은 가창실력을 뽐냈다. 또 400여명이 참석한 가위바위보 게임에서는 김태신 운영위원이 결선에서 경북대표를 이기고 최종 승자가 됐다. 다음날 오전에는 대표이사와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신문 편집방향 ▷보도기사 질 향상 ▷지면 조정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함께 서산타임즈가 지나온 발자취와 앞으로 나갈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언론 확립이 강조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 경주시 감포음으로 이동하여 가진 오찬에는 계룡신문사(대표 권기택)와 금산소식(대표 손광우) 구성원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병렬 대표이사는 “그동안 우리 신문사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창간 18주년 기념 워크숍을 부담 없이 즐기고 앞으로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자”고 격려했다. 심걸섭 고문은 “서산타임즈가 18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서산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산타임즈가 더욱 번영하리라 기대된다”고 했다.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은 “서산타임즈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그다음 단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서산을 넘어 충남은 물론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 정론지로 거듭 태어날 것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노교람/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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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이모저모] 제17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기자 맞아? 조성호 기자 사회 호평 ◇…서산타임즈 지역부 조성호 기자가 사회를 맡아 시상식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 등 호평. 11년째 지역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 기자는 지역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 경력을 십분 발휘해 시상식을 매끄럽게 진행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힘찬 분위기를 주도. 이연희 충남도의원은 “오늘 사회 보시는 분이 전문 사회자인줄 알았다. 지역기자가 직접 사회를 보고 있는데 멋지지 않느냐”고 덕담.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에 노력”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상 받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가 발전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자랑스런 서산인들을 발굴하는데 서산타임즈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수상자 분들이 앞으로도 등대와 같은 존재가 되어주시길 빌며 시의회도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하. 김기찬 한서대학교 부총장은 “서산타임즈의 존재의 이유는 독자들의 성원이 있기 때문이다. 독자로서 역할을 더 고민하겠다”고 말하기도. “자랑스런 서산인상만의 상패로 기억” ◇…자랑스런 서산인상 상패는 행운을 전한다는 의미로 순금으로 제작된 ‘행운의 열쇠’상패로 수상자들은 물론 참석자들에게도 눈길을 끌었다. 자랑스런 서상인상은 최초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지만 일부 수상자들이 주최 측에 상금을 반환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행운의 열쇠로 변경했다. 서산타임즈 관계자는 “아카데미 시상식하면 트로피가 떠오르는 것처럼, 자랑스런서산인상은 ‘행운의 열쇠’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역대 수상자들 수상 영광의 순간 호응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와 역대 수상자들은 서산타이즈가 제작한 영상이 상영되면서 자신들의 모습이 나타나자 수상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감동을 선사. 일부 참석자들은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촬영에 나서 페이스북 등 SNS에 자랑스런서산인상 시상식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의 배우자들과 자녀 등 가족들이 동행해 수상의 기쁨이 2배. 축하 인사 및 화환 답지 ◇…이날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한 각계의 격려와 함께 축화 화환이 답지했다. 언론계에서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전순환)와 천안신문(대표 김명일), 백제신문(대표 이인식), 대전일보 박계교 기자, 서산포스트신문사 가재군 대표가 화환을 보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또 정진석 서울일보 기자, 김덕진 충청투데이 기자는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 재인천서산시민회(회장 최항구), 재경서산중앙고 동창회(회장 이우인)와 ㈜고암개발 최종만 회장, 인애드컴 문건오 대표이사 등 출향인 단체와 기업 대표 그리고 서산시공보담당관실, 한국양곡가공협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나순의), 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 서산친환경영농조합(대표 황춘성), 주식회사 도원이엔씨 성우종 대표이사, 삼산조경개발주식회가 구본국 대표, 서산시복지재단 임태성 이사장 등이 화환을 보내왔다./허현 기자, 지역부=박영화, 노교람,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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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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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 ‘풍성’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9일 폐막된 가운데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다는 평가다. 먼저 올해 처음 선보인 ‘미디어파사드 퍼포먼스’가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았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 매개체)’와 건축물 외면의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으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관련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영상에는 조선시대 당시 민초들의 삶이 담겨, 해미읍성 축성 시기 사회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 태종대왕 강무와 행렬, 거리공연과 전통공연, 탈춤극을 비롯해 충남도 무형문화재인 서산박첨지놀이와 심화영 승무, 내포제 시조 등도 선보였다. 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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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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