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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충남서울학사관 입사생 15명 선발
    ▲충남서울학사관 전경   서산시는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서울학사관 입사생 1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충남서울학사관은 충청남도와 각 시ㆍ군이 출연해 건립한 것으로, 도민의 자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키 위해 건립됐다. 시는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서울학사 건립 부담금 6억5000만원(2016~2018년)을 출연해, 5실(2인1실)을 확보했다. 지난 7월 중 접수한 11명(남3, 여8) 모두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재단 입사생 선발위원회에 추천했고, 별도로 재단에 온라인 접수한 4명(남1, 여3) 포함 총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충남인재육성재단은 온라인접수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150여 명을 추가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충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인 이달 1일 현재 계속하여 1년 이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서울ㆍ인천ㆍ경기도 소재 대학의 신입ㆍ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 중 평점B학점(백분위80점) 이상 취득한 사람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충남서울학사관은 1인실 월 25만원, 2인실 월 20만원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1일 3식을 제공하고, 입사생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들을 완비했다. 입사는 다음달 29일부터이며 이용 기간은 8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cninjae.or.kr)나 전화(041-635-9806)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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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종이팩ㆍ폐건전지, 교환해 드립니다”
    서산시가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가져 오면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바꿔주는 ‘재활용가능자원 교환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용가능자원 교환사업은 니켈, 알카라인, 리튬, 산화은 전지 등 폐건전지를 10개를 모으면 새 건전지 1개로,  우유팩, 쥬스팩, 두유팩 등 종이팩은 0.5kg당(우유팩 1000ml 기준 18개) 두루마리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교환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준다. 시는 상반기에 폐건전지 수거함 300개를 구입해 아파트,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했다. 하반기에는 ‘폐건전지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하고 공동주택 중심으로 종이팩 수거대 30대를 배부해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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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서산시,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 발간
    서산시가 시각장애인의 편의 개선을 위해 점자 민원제도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사항 신고, 지방세 납부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처리하고 있는 민원사무 22종을 담았다. 또 여권발급, 장애인 복지제도 관련 신청방법, 구비서류 등 장애인 관련 민원사무처리 절차에 관한 사항도 수록했다. 한글 인쇄체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체를 동시 수록해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 책자는 시청 민원실 및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에 비치했으며, 15개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부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관련 법 제ㆍ개정 등으로 내용이 변경될 경우 수정·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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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맹 시장“지반 약해져 고지대 방문과 등산 자제 당부”
    맹정호 시장이 4일 오전 시장실에서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맹정호 시장은 4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과 관련해 “시민께서는 지반이 약해졌으므로 고지대 방문과 등산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름휴가 중이던 맹 시장은 서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3일 휴가를 중단하고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4일 오전 시장실에서 주재한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에서 “기상정보와 재난안전문자를 확인하면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맹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인명피해는 없지만, 산사태나 붕괴 우려 지역 및 대피로 통제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간의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대응으로 공무원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면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 책무인 만큼 긴장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맹 시장은 “경찰서 및 소방대, 공무원들이 합심해 피해방지와 응급복구 등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면서 “복구 과정에서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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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운산지역 134㎜ 폭우…서산 곳곳 피해
    3일 맹정호 시장이 물이찬 동문근린공원 계류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곳은 맹 시장의 지시로 긴급 배수작업을 벌여 정상화 됐다. 사진=맹정호 시장 페이스북 캡처낯   운산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1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3일 하루 서산 관내에서는 수십여 건의 폭우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5일까지 100㎜~300㎜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서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부터 3일까지 내린 비의 양은 운산 180.5㎜, 지곡 154.5㎜, 음암 152㎜, 성연 149㎜, 부춘144㎜, 팔봉 131㎜, 해미 129㎜, 부석 117.5㎜ 등으로 집계됐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3일 동문동 근린공원에는 물이 배수되지 않으면서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맹정호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즉시 조치했다. 또 동문동의 한 주택에서는 황톳물이 집안으로 들어와 소방차가 출동해 배수 조치했다. 지곡면과 수석동에서는 굴다리가 침수되면서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다. 서산시는 이날 오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등 위험 지역에서는 가족, 이웃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고 안내했다. 오후에는 “오늘밤에도 만은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산사태, 침수 등이 있으니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폭후로 붕괴된 음암면의 한 공가   한편 각 읍면동에서도 이날 하루 폭우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신고가 접수되면서 신속한 복구 작업을 벌여 시민들의 걱정을 덜었다. 음암면에서는 지속된 폭우로 폐가와 폐생강굴이 붕괴됐다. 또 성암저수지 연접 농경지 등 6필지(1ha)가 침수되고 배수로 및 논두렁 토사 유실 등 11건의 크고 작은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면은 즉시 재해현장에 직원을 급파해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중장비 등 복구자원을 신속히 투입하여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이경식 운산면장이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운산면 제공   운산면 한 직원이 도로로 쓰러진 나무가지를 치우고 있다. 사진=운산면 제공   운산면에서도 지난 3일 동안 내린 비로 도로통행이 차단되고 신창저수지 주변 자전거 도로와 안호리 고속도로 밑 20-7번지 축대 및 산비탈이 유실되고 수로 막힘 등의 피해신고가 접수되면서 피해지역에 마을 이장과 주민, 면 직원이 동원되어 피해 조사를 벌인 후 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하여 도로의 통행을 방해하던 나무를 신속 제거하고 축대 유실 방지를 위한 방수포를 도포하는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섰다. 운산면은 지속되는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마을 이장과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지역 예찰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석남동에서는 동아1차아파트 앞 도로변 화단이 지반 침하로 인해 인도 쪽으로 수목이 기울어져 보행자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무림아파트 입구와 종합사회복지관 앞 지하차도 등에 물이 고이면서 통행 불편을 호소하는 신고도 접수됐다. 또 고북면은 호우주의보에 따라 분담직원을 통한 관내 순찰을 실시해 호우로 인한 늘어진 나뭇가지 제거로 버스 등 대형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도왔으며 독거노인 댁 마당에 들어찬 물을 제거하는 등 크고 작은 호우피해에 대해 신속히 복구에 나섰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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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故김용균씨 사망 사고 관련, 서부발전 대표 등 16명 불구속 기소
      하청근로자였던 故김용균씨 사망 사건 발생 20개월 만에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 등 16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3일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 및 임직원 9명과 하청업체 대표이사 등 임직원 5명, 각 원ㆍ하청 법인을 각각 업무상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 11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조치가 확실하지 않은 작업을 방치해 김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태안발전본부에는 산업안전보건법이 정한 안전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김씨가 사망하게 된 원인인 컨베이어벨트 끼임에 대한 방호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 사망 이후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발전소 9ㆍ10호기를 가동해 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마땅한 형이 내려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업재해와 관련된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로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2018년 12월 11일 오전 3시 23분께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ㆍ10호기 트랜스포머 타워 04(C) 구역 석탄이송 컨베이어벨트에서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의 사망으로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김용균법)이 같은 해 발의돼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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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서산시, 위생등급제 희망업소 무료 컨설팅
    서산시가 오는 5일까지 위생등급제 및 주방정리수납 컨설팅을 희망하는 음식점 18개 업소를 모집한다.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받기 위해 행정적 절차, 필요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며, 주방정리수납 컨설팅은 주방 및 냉장고 정리ㆍ청소, 선입ㆍ선출 방법을 교육하는 것으로 모두 무료 제공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업신고 1년이 경과한 서산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3년 이내 식중독 발생으로 인한 행정처분 내역이 없고, 시설기준 등 위반사항이 없어야 한다. 2017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64개 항목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 공개한다. 지정업소는 2년간의 유효기간 동안 출입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고 다양한 위생용품(종량제봉투, 식자재보관함 등)과 지정표지판, 시설개선자금 융자 우선권 부여 등을 지원받는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컨설팅 참여가 위생등급제의 활성화와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음식점은 서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661-6529)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660-4408)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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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서산시 청소년 참여 예산제 2차 워크숍
    서산시는 지난 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아동ㆍ청소년의 참여권 보장 및 확대를 위한 2020년 서산시 청소년 참여 예산제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산시청소년정책참여위원회, 청소년시설운영위원회 등 소속 청소년 55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1일 개최한 1차 워크숍에서는 운영비를 직접 편성하고, 서산시에 바라는 점 202개의 아이디어를 분류하여 경제, 환경, 교통, 보건복지 등에 해당하는 13개의 주요 의제를 도출해냈다. 이번 2차 워크숍에서는 그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의제를 구체화해 사업제안서를 작성했다. 특히, 함께해봄협동조합 김민철 국장 등 4명의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청소년정책제안에 대한 피드백과 토론 진행을 도왔다. 이날 제안된 사업은 부서별 사업타당성 검토, 시민회의, 서산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서산시 의회의 심의 등을 거쳐 이후 최종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에도 청소년참여예산제를 통해 제안된 서산공용터미널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청소년”이라며 “청소년들이 제안한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정책 및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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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서산시, 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맹정호 시장이 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20년 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에는 28명이 참여해 지난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생활문해교육 전략 및 단계별 교수법과 미술ㆍ음악ㆍ놀이 보드게임 지도법 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80% 이상 수료한 문해 강사 2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수료식을 마친 후에는 맹정호 시장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교육 소감 및 2020 마을학교 운영 변화에 대한 의견수렴,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재 한글 위주의 초등교육과정으로 운영되던 배움교실에 치매예방 교육, 작문 및 디지털 정보 교육 등 다양한 특성화 수업 신설 계획도 안내해 공감을 이끌었다. 맹정호 시장은 “성인문해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마친 수료생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배움교실은 2006년부터 시민들에게 한글, 수학, 건강, 금융 등 다양한 기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4개 마을에서 1,224명이 졸업하고, 현재 34개 마을 472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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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성일종, 해안 밀입국 방지 관련 법안 대표발의
    성일종 국회의원은 2일 태안 밀입국의 재발을 방지하고, 해상사고에 긴급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어선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수상레저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현행 ‘어선법’에는 어선의 안전운항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선의 소유자는 어선위치 발신 장치를 갖추고 이를 작동하게 되어 있다. 또 ‘수상레저안전법’에는 10해리(18.52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상 레저 활동을 하려는 자는 해양경찰관서 등에 신고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어선법’과 ‘수상레저안전법’상 2톤 미만의 어선과 동력수상레저기구는 위치 발신 장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다. 이에 최근 3차례 있었던 태안 밀입국 당시 해군과 해경은 밀입국 선박을 레이더에서 확인하고도 어선 및 수상레저기구와 구분하지 못해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 이에 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무동력 어선 및 내수면어업에 종사하는 어선을 제외한 2톤 미만의 어선은 어선위치발신장치를 갖추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는 위치발신장치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밀입국을 막고 해상사고대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성일종 의원은 “소형어선을 이용한 밀입국 사건은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 된다”며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밀입국 방지는 물론 소형어선의 긴급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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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삼길포 우럭 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맹정호(왼쪽 네번째) 시장 축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민 해양수산과장, 황복희 화곡3리 부녀회장, 권세한 전 위원장, 맹 시장, 김승한 축제추진위원장   서산시는 삼길포 우럭 축제가 제8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연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 전통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수산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서산시 대표 축제로 15년이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전국 유일하게 ‘우럭’을 주제로 축제를 열고 있어 독창성과 지속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전통 어로행위인‘독살’체험프로그램, 바지락 국수ㆍ우럭 등을 이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제공, 에어바운스 등 해양레저 체험 등이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개최된 제15회 삼길포 우럭축제는 2만여 명이 방문(축제위원회 추산)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안전관리 지도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00여 개의 축제 중 삼길포 우럭축제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취소됐지만 내년에는 더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손색없이 준비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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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현대오일뱅크 때문에…성난 화곡1리 주민들
    ▲대산읍 화곡1리 주민들이 한 달 넘게 가스누출 사고에 대해 현대오일뱅크 사장의 사과와 건강검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현대오일뱅크 인근 마을인 대산읍 화곡1리 주민들이 가스누출 사고에 대한 현대오일뱅크 사장의 사과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검진을 요구하며 한 달이 넘도록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4월. 현대오일뱅크 셧다운 과정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하면서 이 사고로 주민들이 병원 치료를 받는 등 피해를 봤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현대오일뱅크가 주민들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주민들이 시위에 나선 것. 대책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주민들은 매일 40여명이 출근시간 때 현대오일뱅크 앞에서 팻말 등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매일 시위 글을 올려 현대오일뱅크의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화곡1리 대책위 한 관계자는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현대오일뱅크가 주민들과 소통 없이 최근 공장 증설을 발표한 만큼 각종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공장 증설 반대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주민들은 지난 2002년 현대오일뱅크와 마을 간 작성한 농작물 피해 보상을 위한 합의서 이행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오일뱅크 한 관계자는 “주민 건강 검진, 농작물보상 등은 대산공단 입주 기업들과 인근 마을들 모두가 연관된 사항”이라며 “사고 발생 시를 제외하고 인근 주민을 위한 검진을 실시하지는 못했지만 매년 화곡1리에 수억 원 상당의 쌀 수매, 경로당ㆍ부녀회 지원, 삼길포 앞바다 우럭 중간성어 방류 사업, 화곡저수지 둘레길 조성과 문화지원사업 등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지원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지역부=김종수ㆍ이홍대ㆍ이창구 기자
    • 뉴스
    • 사회
    2020-07-30
  • 부석면 주민들, 바이오웰빙연구특구 활성화 촉구
    부석면 주민들이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석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서를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서산시에 보내기로 했다. 부석면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의견서에는 현대그룹이 자동차 주행시험장 건설 외에 바이오, 웰빙 사업은 기반조성 공사조차도 수행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에서 현대그룹에 바이오, 웰빙 사업을 강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특구계획 변경 동의조건 중 ‘특화사업기간 내에 준공이 어려운 시설에 대하여는 기간연장을 위한 특구계획변경 협의를 요청하여야 한다’는 단서 조항 삭제 및 기한 내 특구 본래 사업 시행 강제를 적극 유도해 줄 것도 포함됐다. 또한 바이오웰빙사업과 동시 시행하지 않는 직선주행시험장 건설 공사 중지 조치 및 바이오웰빙사업 수행 없는 주행시험장 준공 허가 신청에 대해 불허가 조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과 바이오웰빙특구사업 미준공 시 특구 내 토지를 지자체 또는 정부가 조성원가로 수용하여 공영개발 시행, 공영개발 불가 시 주행시험장 폐지 후 농토로 원상복구 등을 강력히 제시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 웰빙 특구 본래의 바이오 웰빙 사업을 사업자에게 강력하게 요구하는 지자체와 정부부처가 없다”면서 “제재를 가해서라도 특구 본래 사업을 이행토록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기존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클러스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약570만㎡에 약 8576억원을 들어 현대모비스(주)와 현대건설(주)가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초 지정 10년 만기 될 때까지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관련 시설은 전혀 하지 않고, 특구 선도사업이라는 명목으로 현대자동차에서 필요한 주행시험장 시설 하나만 조성하고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현대 측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또 다시 국제 표준 규모의 주행시험장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0-07-01
  • “성공적인 원도심 활성화 위해 주민 참여 중요”
    맹정호 시장이 지난 24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문2동 기관ㆍ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시민들과 힘을 모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며 성공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호수공원, 테크노밸리 등 새로운 상권과 온라인 쇼핑 활성화로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시는 원도심에 대해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가 준비 중인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417억원 규모로, 번화로에 대해 일반근린형 광역 공모사업, 동부시장ㆍ터미널에 대해 중심시가지형 중앙공모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환경개선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주민공동체도 육성ㆍ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시는 읍내동과 동문동에 대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신청해 읍내동만 선정된바 있으며, 읍내동은 국비 80억원을 포함 총 133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했으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해 주민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특히 시는 7월 초 전문가와 용역사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7월 중 일반근린형 뉴딜사업, 10월중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 공모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산시는 총 80억원 규모의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공모 추진을 위해 원도심 및 동부전통시장 일원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해 왔다. 현재 상권 르네상스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으로, 시가 오는 8월 사업공모서를 제출하면 10월 중 현장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충청은행 자리에 서산시민센터를 개소하고, 원도심기록보관소 남양여관을 개소해 활발히 운영 중이며,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연장, 간판개선 사업, 경관조명 조성사업, 원도심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제공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제4차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총 50억원을 투입해 제2청사 옆 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연면적 약 4300㎡, 지상 2층 높이 약 7~8m, 주차면 약 250면의 규모로 주차타워도 설치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의 중심지인 원도심이 침체되지 않고 신도심과 상생 발전해야만 시가 균형 있게,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만큼, 기본 발전 방향을 균형발전에 두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원도심 활성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고, 시민여러분, 중앙부처,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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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팔봉면을 세계적 해양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
    ▲맹정호 시장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이 지난 23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팔봉면 기관ㆍ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팔봉면을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팔봉면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항이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중심인 해양정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조력발전소 건립을 두고 30년 넘게 갈등이 이어진 가로림만에 치유와 화합의 공간인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이며 그 자원과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가로림만 주변의 해양생태·문화·역사 등을 활용해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세계적인 해양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한다. 국비를 포함해 총 2,715억원이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해수부, 충남도, 태안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정 역량을 총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촌뉴딜300사업 등 대규모 지역발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서산시에서는 2020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팔봉면 구도항과 고파도항, 대산읍 벌말항과 지곡면 우도항이 선정되어 2022년까지 국비 168억원 등 총 240억원이 투입돼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팔봉면에는 총 134억원이 투입되어 구도항에 여객선 접안시설, 선착장 보강사업, 수산물 공동작업장 조성 등이 추진되고, 고파도항에는 여객선 대합실 등 기항지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맹 시장의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서산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역균형발전사업도 진행 중으로 총 30억원을 투입해 팔봉향토문화사료관 건립, 야외무대 설치 사업 등이 추진되며,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2023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시설인 팔팔봉춘관과 팔팔마당을 조성하고 시설과 연계한 역량강화 사업도 추진된다. 맹정호 시장은 “현재 팔봉면에 추진 중인 개발 사업들이 완료 되면 체계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해양 관광·레저 공간으로 탈바꿈해 새로운 팔봉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가로림만 해역 일원에 체험과 힐링, 관광 등을 융합한 해양정원을 조성하고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키워 산업 생태계를 다변화 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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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맹정호 시장 “인지면 정주여건개선 총력”
    맹정호 시장이 지난 22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인지면 기관ㆍ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인지면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인지면은 서산 시내와 가까워 시내로 출퇴근 후 인지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많고, 최근에는 귀농ㆍ귀촌인도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지만, 대부분의 생활 서비스를 시내 지역에서 이용해 막상 인지면 중심지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문화ㆍ복지ㆍ경제ㆍ의료 등 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해 주민주도 방식으로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달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인지면 중심지에 체육ㆍ문화ㆍ복지 시설을 건립하고 배후 마을까지 각종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어울림건강센터 조성과 보행로 신설, 안심통학로 조성, 공용주차장 정비 등 중심가로 환경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어울림건강센터는 기존의 주민자치센터 인근 둔당리 260-1번지 일원에 연면적 999㎡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실내체육관과 탁구장, 다목적 광장 등으로 조성되며, 주민여가활동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연계를 통해 인지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휴 자원을 활용한 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보유한 주민공동체 형성과 인지면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민화 그리기, 꽃차소믈리에 교육 등 14개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내년 말까지 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 인지초등학교, 서산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추진했으나 아쉽게 미 선정 된 바 있는 ‘인지초등학교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계획’을 보완해 내년도 생활 SOC 복합화사업 공모계획이 있을 경우 다시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인지초등학교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에는 수영장 등 국민체육센터, 아동놀이 체험시설, 동아리방 등 생활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활문화센터, 면 소재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주거지 주차장 등이 포함되어 있어 선정·추진 될 경우 인지 지역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인지면이 서산시에서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인지의 미래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인지면의 정주여건을 적극 개선해 활력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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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맹 시장 “운산을 서산관광 주요 거점 만들 것”
    최근 용장천 샤스타데이지 꽃밭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운산면이 서산 관광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18일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운산면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운산면을 서산 관광의 주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운산면은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마애여래삼존상(국보 제84호)을 비롯해 개심사, 일락사, 보원사지, 용현계곡, 샤스타데이지 꽃밭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과 서산을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맹 시장이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과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가 조성되면 충청권은 물론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은 총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산면 신창리 240여ha의 산림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양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휴양림, 치유 숲, 산림교육센터, 산림레포츠단지, 수목원 등을 조성해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조성 첫 단계로 부지 확보와 산림청 산림복지단지 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 예정지 내 개별 사업별로 추진해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는 서산9경 중 8경으로 초지가 넓게 펼쳐져 계절마다 이국적인 풍경을 뽐내는 서산한우목장 주변에 약 2km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전망대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방역시설과 초지보호를 위해 지상에서 높인 데크길 형태로 조성해 4계절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한국의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방역안전대책 및 기본설계 연구용역결과를 제출했으며, 충남도와 함께 낙후된 운산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적극 강조하며 설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여가문화가 많이 바뀌어 밀폐된 공간 보다는 바다와 산 같은 열린 공간을 선호하는 추세로, 코로나 이후 트렌드와 맞아 떨어지는 산림휴양복지숲과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가 조성되면 서산의 관광 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해양 생태관광지를 연계한 관광벨트로 생태관광이라는 새로운 산업 축을 구축하고 서산의 산업구조를 다양화 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운산면은 부석면, 팔봉면, 고북면과 함께 균형발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3년간 30억원씩이 지원돼 생활기반 확충,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지역 경관 개선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스스로 결정해 추진 중”이라며 “서산시가 균형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서간의 균형과 원도심·신도심 간의 균형, 주요 산업 간 균형이 중요한 만큼, 시의 기본 발전 방향을 균형발전에 두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운산면 기관·사회단체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성과와 주요 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운산면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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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동문1동 신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
    동문1동 신청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건축된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 17일 동문1동 기관ㆍ사회단체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동문1동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을 밝혔다. 맹 시장이 이날 밝힌 계획에 따르면 신청사는 동문동 34-1번지 일원 11,970㎡ 부지에, 연면적 2,3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가 입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축 청사 부지에 주민들의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증진사업 등을 실시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해 동부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예산 절감효과와 건축 통일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는 토지보상 협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 2025년 개청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당초 부석, 지곡에 이어 3순위로 결정됐으나, 부석, 지곡과 함께 진행해 최대한 신속하게 건립을 완료 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동문1동 신청사를 복합문화청사로 건립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문화, 교육, 자치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 시장은 이날 오는 7월 도시공원 지정이 해제될 예정인 온석근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재산권 제약과 침해로 인해 상처 받으신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 유치, 소규모 공익시설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산시가 균형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서간의 균형과, 원도심ㆍ신도심 간의 균형, 주요 산업 간 균형이 중요하다”며 “시의 기본 발전 방향을 균형발전에 두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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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맹정호 시장, 부석 기관ㆍ사회단체장과 간담회
    맹정호 시장은 지난 15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부석면 기관ㆍ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수 부석면장을 비롯한 부석지역 기관ㆍ사회단체장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B지구 담수호(부남호)의 염해피해에 따른 보상 및 대책과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의견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됐다.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부남호 염해 피해의 경우 1995년 현대건설의 민간주도 간척사업 시 설치한 중간보가 노후되면서 2015년부터 염해가 농지로 스며들며 피해를 입게 됐다. 피해농가는 염해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 관리자인 현대건설에 보수 요구하여 조치되었지만, 그동안 입은 피해에 대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중에 있다. 홍성수 쌀전업농회장은 피해보상에 대한 시의 관심과 앞으로의 간척지의 관리 방안 등을 요구했다. 시는 관내 주요저수지 수계연결사업과 연계하여 사용 용수를 확보하고 앞으로 간척지 내 농업활동이 수월히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지난 2019년 농지법이 개정되면서 태양광 발전시설이 토양염도 5.5dS/m 이상일 경우 최장 20년간 설치가 허용되어 주민들의 걱정이 늘었다. AB지구 내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가 이뤄지면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청정농업지역으로서의 가치 하락, 전자파 피해, 철새 서식 환경파괴, 차후 시설 철거 어려움 등이 그 이유다. 이에 시는 전기사업 허가 기준을 준수할 것과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제16조의2에 의거 이격거리 준수 등을 들며 향후 무차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바이오웰빙특구 운영 지원과 부남호 역간척 필요, 노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지역 농산물 명품화 등에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맹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민선7기의 지난 2년의 성과를 설명하고 또 앞으로의 2년 계획을 밝히고 기관 사회단체장들의 저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맹정호 시장은 “각 기관ㆍ단체장을 통해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게 되니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한편, 기관ㆍ사회단체장 간담회는 오는 25일까지 지곡, 성연, 동문1동, 운산면, 팔봉면, 동문2동까지 순차 진행하고 대산읍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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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해미읍성 역사캠핑장 개장…오토캠핑 15면
    지난 11일 해미읍성 역사캠핑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개장 테이프를 자르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해미읍성 인근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한 15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이 들어섰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캠핑장은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와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폐교된 해미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선 캠핑장은 각 캠핑구역마다 개별 주차공간과 전기콘센트, 피크닉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또 공용시설로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를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중앙에는 물놀이 시설도 설치했다. 특히 해미읍성 변천사와 주변 관광지 및 지역축제를 사진으로 소개한 홍보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서산여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해미면이 해미읍성과 해미천주교성지를 비롯해 도보순례길, 해미향교, 오학리 별마을 등의 많은 역사ㆍ문화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광지에만 방문객이 집중되고 방문객들의 체류시간도 짧아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해미읍성 역사캠핑장을 시작으로 체류형 관광거점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해미읍성 역사캠핑장에 설치된 서산시 홍보관. 사진=서산시 제공   시는 지난 11일 맹정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읍성 역사캠핑장’개장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맹 시장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숲과 바다를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캠핑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해미읍성 역사캠핑장이 서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캠핑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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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6-12

충남뉴스 검색결과

  • 이명교 충남경찰청장, 직장협의회 감사패 받아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오른쪽 세번째)이 직장협의회 관계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이 4일 충남경찰청 직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직장협의회는 이명교 청장이 평소 수평적 소통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왔으며 2020년 6월 18일 전국 지방경찰청 최초로 직장협의회 설립증을 교부한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선 직장협의회장은 “이 청장이 직장협의회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현장활력회의’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치안 정책을 결정함에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2020년 지방청 상반기 치안 만족도가 전년 대비 5계단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진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핸 것”이라며 감사패 전달 배경을 밝혔다. 이명교 청장은 “경찰공무원들도 직장협의회를 설립할 수 있게 됨에 일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직장협의회가 조직과 국민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믿는다. 동료들이 주는 감사패는 그 어떤 것보다 귀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충남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개정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난 6월 18일 전국 지방경찰청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하였고, 현재 경찰공무원 35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직장협의회가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 처리 등으로 기관장과 크고 작은 마찰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감사패를 주고받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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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김명선 도의회 의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은 4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수해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침수 피해 복구에 한창인 예산군 상설시장을 찾아 복구 방안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아산시 송악면 일원 상황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가족에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를 표했다. 김 의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실종 등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항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77.5㎜를 기록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예산에서는 지하차도가 침수되거나 작은 다리가 파손되는 등 총 642건의 시설피해가, 아산에서는 시설피해 402건을 비롯해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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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08-04
  • 육군사관학교 최적지 ‘논산’…충남도 유치 추진
    김용찬(오른쪽)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육사의 충남 논산 유치를 밝히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을 위해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개발하는 대안을 검토하면서 육군사관학교 이전이 거론되자 충남도가 “육군사관학교는 국방대학교가 있는 논산이 이전 최적지”라며 유치 추진을 선언했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육사 이전이 확정되면 논산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육사 논산 유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공약 사항으로 충남도는 그동안 내부적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타당성과 필요성을 검토했고, 충남도의회도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논의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충남도가 육사 유치를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나선 것은 경기도가 하루 전인 27일 육사 유치를 공식화하고 나선 데 따른 조처다. 김용찬 부지사는 “충남도는 아직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치 활동이 드러날 경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자제해왔으나, 경기도가 먼저 이 문제를 제기한 이상 더는 내부 논의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육군사관학교 경기도 접경지역 이전 건의안’을 발표하고 “육사 이전이 가시화되면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이나 ‘접경지역’ 등 그동안 특별한 희생을 겪어온 지역에 이전해 수도권 집값 안정과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논산’을 육사 이전의 최적지로 꼽으며 ‘국가균형발전’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태릉골프장 택지 활용이 수도권 주택공급 차원에서 검토됐다면, 육사 이전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검토돼야 한다는 것이다. 도는 논산에 육군훈련소, 국방대가 있고, 인접한 계룡에 삼군본부가 자리 잡고 있어 육사가 이전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꼽았다. 도는 ‘육사 유치 전담팀’을 확대 구성해 관련 사안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지도자와 예비역 장성 등이 모인 ‘충남민간유치위원회’도 꾸려 여론전에 대비할 참이다. 김 부지사는 “일자리와 교육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강력하고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이때, 육사를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것은 수도권 집값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의 정신을 뒤로 돌리는 일”이라며 “육사 유치에 관한 우리 도의 입장은 분명하고 단호하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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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충남도의회, 영유아 돌봄공동체 모델 개발 착수
    김옥수 도의원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충남도의회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24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형 영유아 돌봄 공동체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 과제인 ‘충남형 영유아 돌봄 공동체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여성정책개발원으로부터 착수보고 발표를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실질적인 연구모임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김옥수 연구모임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은 가족친화적인 도민의 생활과 지역을 창출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정책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금까지 4차의 연구모임에서 논의된 사항들과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적 돌봄 수요 공급 격차를 고려한 모형을 구체화하고 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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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6
  • 인니 서자바주와 지역경제외교협력 높인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도청 대회의실 등에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공대와 ‘지역경제외교협력 내포 스마트시티 회합’을 가졌다. 이날 회합에는 서자바주 반동공대 사이버학과 석사과정을 이수 중인 인도네시아 현직 경찰관 20여명과 경찰대학,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경찰관들은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 1월 국내에 입국,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에서 연수중이다. 도와 서자바주는 신도시 개발을 공통분모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날 회합에서 도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드론관제센터를 활용한 도시안전망 구축 사례를 인도네시아 측에 전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다. 현재 도가 구축 중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 등을 위해 도내 15개 시군에 설치된 CCTV를 하나로 연결하여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드론관제센터는 재난 상황 신속 전파ㆍ대응을 위한 시스템으로,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도와 서자바주는 2019년부터 상호 방문을 진행, 관계가 급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자바주가 보령머드축제 메인 행사인 ‘집콕머드라이브’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국제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도 했다. 홍만표 도 아주팀장은 “도와 서자바주는 신도시 개발이라는 공통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양 지역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내포신도시 개발에 활력을 더하고, 도내 기업들이 서자바주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10월 서자바주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협의 중이다. 또 다양한 형태의 교류와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양 지역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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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5
  • 중국 교류지역과 온라인 화상회의 추진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각국의 물리적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국제 자매도시 등과 온라인 교류를 통해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 23일 중국 산둥성과 비대면 실무자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중국 13개 자매우호지역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화상회의의 주요 내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충남 글로벌 채널’을 활용 △온라인 경제영토 확대 △온라인 기업 매칭 △기업 간 화상회의 △현지 온라인 홍보 △파생 분야 교류협력 강화 등의 필요성 등을 공유했다. 도는 이번 온라인 외교를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중국 내 온라인 교역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수출기업 및 상품 리스트를 중국 측에 제공해 기업과 바이어 간 매칭 및 화상 교역 플랫폼을 구축한다. 아울러 온라인 화상회의의 경험과 노하우를 러시아·CIS 등 신북방 주요국가 및 지역과의 교류협력에도 적용해 해외이미지 제고와 경제영토 확대에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기업의 수출 통로 확대와 도민의 실질적 수혜를 위한 온라인 비대면 교류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25
  • 지역인재 40%채용…도 ‘양극화 해결 비전’제시
    ▲충남도가 ‘포용사회로의 힘찬 전진, 더 행복한 충남 양극화 대책 도민 보고회’에서 2030년까지 22개 공공기관 등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최대 40%까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양극화 해결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30년까지 8조1121억 원 투입 3대 목표, 74개 실행과제 발표 충남도가 2030년까지 22개 공공기관 등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최대 40%까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양극화 해결 비전을 제시했다. 도는 지난 2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포용사회로의 힘찬 전진, 더 행복한 충남 양극화 대책 도민 보고회’를 열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김명선 도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및 주요사항 보고, 연극 퍼포먼스(양극의 현실), 비전 발표, 지역인재 채용 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2030년까지 8조 1121억 원을 투입, 양극화 해결을 위한 3대 목표, 6대 추진전략, 74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대내외 선포했다. 구체적인 3대 목표는 △소득 및 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의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6개 추진 전략은 △임금보장과 근로여건 개선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경제적 양자 지원 △사회 안전망 확대 △지역 선순환 경제체제 구축 △공정한 기회보장과 공동체 형성 등이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74개 실행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74개 실행과제 중에는 임금수준과 근로조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표준임금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임금공시제를 통해 동일노동 동일임금제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동시에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남형 독거노인 공유주거모델을 개발하는 등 핵심 사업으로 분류해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일자리지원 기반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도입한다. 도와 충남개발공사, 충남연구원 등 22개 공공기관 및 출자ㆍ출연기관은 이 자리에서 2030년까지 최대 40% 지역인재를 신규 채용하기로 협약했다. 도는 12개 핵심과제를 포함한 74개 실행과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가칭 포용성장위원회를 구성, 양극화 관련 정책에 대한 기획 및 조정, 환류체계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또 각 유관단체 및 기관 간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공조체계를 확보한다. 양승조 지사는 “도민 누구나가 동등한 삶의 기회속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충남의 꿈을 그리고 우리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충남을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25
  • 충남도의회 윤리특위원장에 한영신 의원 선임
    충남도의회 윤리특위 한영신(오른쪽) 위원장과 김영수 부위원장.   충남도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에 한영신 의원(천안2ㆍ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됐다. 11대 충남도의회 3기 윤리특별위원회는 24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어 부위원장에 김영수 의원(서산2ㆍ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 지난 322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3기 윤리특위는 총 9명으로 서산출신인 김영수 부위원장과 장승재 의원(서산1ㆍ더불어민주당), 김옥수 의원(비례ㆍ미래통합당)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021년 7월 9일까지 1년간 도의원의 윤리 및 자격 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게 된다. 충남도의회 윤리특위 위원들. 왼쪽 3번째가 김옥수 의원, 오른쪽 세번째는 장승재 의원   한영신 신임 위원장은 “윤리 강령과 실천규범 등을 철저히 준수해 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청렴하게 행동하는 의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도민이 바라는 청렴 의회상을 정립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의정활동으로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7-24
  • 충남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위 위원장 최훈 의원 선임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열린 3차 회의에서 새 위원장에 최훈 의원(공주2ㆍ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 이번 신임위원장 선출은 전 김영권 특위 위원장이 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됨에 따라 실시됐다. 최훈 신임 위원장은 “중책을 맡겨주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미해결 과제는 도민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친일 잔재가 도내에서 모두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6월 구성된 특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도내 곳곳에 산재한 일제강점기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민족정기 확립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친일 잔재 청산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특위가 실효성 있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각 소관 부서 에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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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충남도 ‘이ㆍ통장 현장조치 매뉴얼’제작ㆍ배부
    충남도는 각종 재난의 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 단계별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ㆍ통장 현장조치 매뉴얼’을 책자로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도는 효율적 사용이 기능할 수 있도록 시ㆍ군에서 이ㆍ통장 회의 시 활용법 등을 사전교육 후 마을별 이ㆍ통장에게 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자에는 ▷재난이 일어나면 해야 할 재난유형별 이ㆍ통장 역할과 마을방송 방법 ▷도민 안전 관련 정보(도민 안전보험, 풍수해 보험, 도민 안전점검청구제, 긴급 신고 요령 등) ▷위급할 때 연락할 곳(재난ㆍ사고 관련 비상연락망, 장비ㆍ물자ㆍ인력 지원 연락처 등) ▷안전점검의 날 등이 수록됐다. 도 관계자는 “모든 재난과 사고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매뉴얼 배부를 통해 도내 이ㆍ통장들의 재난현장 조치능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대한민국 국회와 서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전반기 1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갔다. 1985년 구성된 12대 국회 이후 35년 만이며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달 29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원 구성 최종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전날 회동에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렬됐다. 협상 결렬은 결국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이견 때문이었다. 민주당은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한 당이 가져가자’는 중재안을 내놨으나 역부족이었다. 미래통합당은 법사위원장을 전ㆍ후반 나눠 갖자고 절충안을 냈지만 민주당이 꿈쩍하지 않았다. 여야의 협상력 부재가 오늘의 ‘반쪽 국회’를 가져왔다.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지 못하고 독주를 거듭한 여당의 책임이 더 크다. 반쪽짜리 국회 가동은 여야 모두에게 깊은 상처다. 특히 통합당은 일당독재에 맞서겠다며 강경투쟁 조짐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국회 의사일정은 우여곡절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야당의 장(場)이다. 정기 국회는 더 그렇다.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저버리고 강경투쟁만 고집하는 건 오히려 야당에 손해다. 여당은 이젠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즉, 앞으로 입법 성과에 대해 핑계를 댈 수 있는 명분이 없다. 책임지는 자세로 국회를 이끌되 야당과의 협치 또한 살려 나가야 한다. 현재 국회에는 주요 현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여당 독주의 국회가 지금 같은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기업을 옥죄는 규제법안을 일방 처리해선 안 된다. 대표적인 것이 주주권익을 강화한다는 명분의 다중대표소송제와 집중투표제 등의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골자로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이다. 이들 법안은 기업 경영권을 위태롭게 하고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족쇄가 될 수 있다. 꼼꼼하게 법안을 들여다봐야 한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입법이 남발돼선 곤란하다. 여기에다 당장 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과 구성 등 여야간 충돌 현안이 즐비하다. 그렇더라도 여야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당은 야당을 고립시키고 숫자로 밀어붙이려는 유혹을 떨쳐야 한다. 지리멸렬한 야당이지만 협치의 대상으로 삼아야 개혁 입법의 동력을 살릴 수 있다. 야당은 정부ㆍ여당의 정책이나 법안에는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보는 습속을 버려야 한다. 반대와 태업으로 일관한 야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지난 무수한 선거에서 확인된 바 있다. 시선을 서산시의회로 돌려보자. 우여곡절 끝에 원구성을 마쳤지만 석연찮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사이에 내홍을 겪으며 제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기초의회 의장단 선출에 중앙당이 깊이 관여하면서 민주당 의원이 의장단에 모두 선출되게 하기위해 다른 당 의원과 결탁하면 해당 행위로 인해 제명 및 징계를 한다는 예시로 기초의원들을 압박했다는 이야기도 흘러 나왔다. 지역 실정보다는 중앙당의 요구를 중요시하며 기초의회까지 무조건 적인 민주당의 싹쓸이를 실행하기 위해 충실한 모습이다. 현재 민주당 의원 7명과 통합당 의원 6명으로 구성돼 있는 서산시의회의 이 같은 행위는 전혀 민심을 고려하지 않은 행태이며 다수당의 횡포라는 지적이다. 게다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자체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를 선출하고도 하루 사이에 결과가 번복되면서 억측이 난무하다. 급기야 통합당 소속 의원 6명은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초등학교 반장 선거보다도 못한 그야말로 졸렬한 야합의 경정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비난하며 전형적인 다수당의 횡포, 다수당의 갑질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도 이날 성명 발표를 통해 “보통 여당 소속 시의원이 의장을 맡으면, 부의장은 야당에게 양보하는 것이 관행이지만 이번에는 의장과 부의장 모두를 여당이 가져갔다”며 “이번 원구성이 이례적”이라고 비판했다. 다수의 여당이 집단사고와 집단최면에 걸려 민생을 제대로 못 볼 때, 민심을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여야협의의 원구성이다. 야당은 여당에 있어 반드시 같이 가야 할 바른 소리 하는 반대자이기 때문이다. 힘 있는 사람이 욕심 부리고 궤변을 늘어놓을 때, 건강한 견제 장치는 없어진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서산시의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이유다.  
    • 오피니언
    • 칼럼
    2020-07-01
  • 코로나 펜데믹 시대와 서산
    맹정호 시장이 최근 한 지방 일간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서산을 준비해야할 시점이라며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후의 서산이 어떻게 변할지 아직 알 수는 없다면서 암중모색의 자세로 어떤 변화들이 예상되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 시장이 이 같은 언급했듯이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이제 세상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됐다는 맥락이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이유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전례 없는 위기로 몰아넣은 만큼 이제는 그 변화를 예측하고 대책을 미리 준비해야만 한다는 위기감의 발로다.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임하는 서산의 리더로 맹 시장의 고민은 그래서 클 수밖에 없다. 맹 시장이 언급했듯이 그동안 서산의 주 수입원은 석유화학과 자동차산업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들 주력산업은 해외의존도가 높아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여기에 서산시는 ‘관광’과 ‘농업’도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제 서산시는 그동안 놓쳤던 관광 인프라와 변화되는 관광산업 트렌드를 미리 예측해 준비해 나가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비대면(언택트, Untact) 경제’의 도래다.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자상거래가 급속히 늘어났고,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0만 명의 창고 직원을 추가로 고용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 같은 비대면 경제는 서산의 관광산업에 위기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높다. 단체관광보다는 개별관광이 많아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만 즐기고 관광시설이나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실상 지역경제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사람 간 접촉을 줄이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관광산업의 변화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이유다. 펜데믹(Pandemic)으로 번진 코로나19 사태는 초연결적인 세계화시대의 취약점과 부정적인 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인구는 1950년 2500만명에 불과했으나 2019년 기준 10억5000만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관광산업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2006년 관광산업 규모는 5조 달러에서 2019년 9조 달러로 늘어났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각국이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이런 흐름에 급격한 제동이 걸렸다. 따라서 서산에서는 단체가 아닌 개별ㆍ가족관광객 중심의 관광자원 개발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지역 내 소비가 병행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서산시가 생애주기별 산림휴양 복지숲 조성사업에 지혜를 모아야 하는 이유다. 온라인 비중이 커진 비대면 경제에서 농업 역시 위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온라인 판매시장이 급속히 팽창되고, 품목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농산물 유통경로 재편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렇게 되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소포장이 확대되고, 다품종ㆍ소량생산 체계로 전환이 불가피하다. 생산방식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과 결합한 스마트 농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을 상상하며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 차근히 준비해 나간다면 또 다른 기회로 다가올 것은 분명하다. 벌써부터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언론은 보도한다.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앞으로 10년 내 직원의 50%가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안정된 고체가 아니라 출렁이는 액체라고 해석한 바우만의 ‘액체근대(liquid modernity)’론이 암시하듯, 우리는 끊임없이 몰아치는 풍랑 속에서 노를 저어가고 있다. 급격한 변화의 시간을 살아가는 태도는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과거로의 회귀다. 다른 하나는 변화의 풍경을 관찰하면서 새로운 인간적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 ‘선택’이 우리에 허용되는지조차 알 수 없다. 이미 우리의 배는 일렁이는 파도의 정점에 있고 떠나온 곳으로 배를 돌이키는 일이 가능한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일도 어렵다. 관찰과 사유,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병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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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총선 실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실종 분위기다.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렸는데 총선에 관심을 가질리 만무하다. 국정뿐만 아니라 총선의 이슈와 아젠다도 전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가 블랙홀이 되고 있다.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그러나 선거 때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긴가민가한 선거 분위기다. 대면 접촉이나 대중 선거 운동을 못하면서 선거 열기가 실종된 탓이다. 선거캠프에만 지지자와 선거운동원으로 북적댄다고 한다. 하루하루 삶의 최전선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민초들에게는 선거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 하지만 거꾸로 메달아 놔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고 했다. 총선의 시계는 오늘도 재깍재깍 한 치 오차 없이 돌아간다. 보름 후면 선택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에는 실물ㆍ금융 모두 대공황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세계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갔다. 인적 교류는 마비 상황을 맞고 있다. 나라 경제는 물론이거니와 지역경제 역시 초토화되고 있다. 식당과 매장에는 손님의 발길이 끊겼으며 대신 신용보증기관과 은행창구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경제 생태계가 완전히 붕괴될 조짐이다. 공포감만 먹구름처럼 몰려온다. 이 고통과 공포가 언제 끝 날 것인가. 하지만 언젠가는 코로나 사태도 종식될 것이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경제도 회복은 될 것이다. 그러나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처럼 언제 또 다른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창궐할지 모른다. 코로나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시스템은 일상화될 수도 있다. 그간 적용해온 시뮬레이션과 시나리오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될지도 모른다. 정치와 경제 사회 일상생활은 물론 교육시스템까지 모든 것이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는 것이다. 재택근무와 자가 격리, 은둔형 생활 등 비정상적인 말들이 익숙한 단어가 됐다. 집콕족들이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오프라인이 지고 온라인이 뜬다. 생존의 기로에서 섰던 일부 택배업체들이 기사회생한 것은 역설이다. 각급 학교와 대학들의 대면 개학 개강이 3차례나 연기된 끝에 순차적 온라인 개학 개강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다. 각급 학교와 대학의 수업 형태도 대변혁이 불가피하다. 대면 수업은 기본이다. 코로나같은 비상시국에 대처할 온라인 수업의 병행도 시스템화하는 게 국가적 과제로 대두될 것이다. 경제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더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은 낙후지역, 경제적 약자다. IMF때도 그랬다.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 그렇지 않아도 수도권과 지방간의 격차, 지역 간 격차는 국가적 성장 잠재력을 고갈시키고 있다. 코로나 재난은 지역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더욱 심화시킬 게 분명하다. 그래서 그림자처럼 다가오는 21대 총선의 중대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전대미문의 쓰나미 같은 위기가 닥쳤다.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결국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서산이 살길,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인물은 누구인가. 깊이 성찰하고 고뇌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살펴야 한다. 시대가 변했으면 시대상의 콘셉트와 사고, 새로운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 서산발전을 리드하며 현안을 해결해 낼 수 있는 정치적 큰 인물과 지도자는 유권자들의 현명하면서도 거듭된 선택에 의해서만 탄생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장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2조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명시돼 있다. 선택은 국민의 몫이고 그 선택이 바로 모든 권력이라는 것이다. 검찰 권력이 아닌 바로 국민의 선택이 권력화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지역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인 만큼 유권자들은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어떤 정책으로 대응할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또 이들 후보의 행적 또한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기준이 되어야 할 요인이다. 코로나 재난 극복에 묻힌 4.15총선이 갖는 중대성에 대한 자각과 전략적이면서도 지혜로운 선택이 절박해지는 이유다./이병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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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아름다운 어르신 그리고 공동체
    기부는 아름답다. 그러나 남이 할 땐 박수 칠 수 있어도 내가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최근 석림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80대 김모 할머니가 서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김 할머니가 기부 결단을 내리게 한 배경이다. 김 할머니의 사연은 이렇다. 지난해 7월 공동모금회에서 심장병 수술을 위해 의료비 300만원을 지원받았는데 빚을 갚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는 사연이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지원금을 받아 생활하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지원금 일부를 매월 저축해 300만원을 모았다고 했다. 김 할머니는“몸이 아파 심장병 수술을 받을 때 도움 받은 300만원을 갚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조금씩 모아왔는데, 이렇게 뜻 깊게 사용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80대 할아버지는 지난달 27일 98만원에 이어 지난 2일 추가로 100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이 할아버지 또한 “얼마 안 되는 성금을 기탁한 이후 저에 대한 기사와 방송을 보고 너무 뿌듯했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지난 2일 추가로 100만원을 내놓았다. 할아버지가 추가로 기탁한 돈은 조모로부터 물려받은 금반지를 팔아 마련했다고 했다. 이는 자신의 기부가 한 시민으로서 느끼는 사회적 책임감과 도덕적 의무감 때문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 어르신들의 기부는 여느 성공한 부자들의 벌어들인 재산을 어떻게 공동체를 위해 값지게 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어르신들이 기부 소식은 공동체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는 이 같은 사례가 많아져야 우리의 공동체 삶도 아름답게 꽃필 것이다. 이들 어르신들의 기부는 앞으로 그 혜택을 본 사람들은 물론 여기서 영감을 얻어 경제활동과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하게 될 수많은 잠재 기부자의 삶도 함께 바꾸게 될 것이다. 이번 주부터 약국 농협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살 수 있는 마스크 구매량을 1주일에 1인당 2장씩 제한하고 있다. 또 출생연도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만 구매 가능한 마스크5부제가 실시되고 있는 이때 두 어르신들의 기부는 노인과 장애인 등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기조차 힘든 서산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한다. 기부는 타인을 경유해 자신에게 돌아오는 행복이다. 기부는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감사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또 기부는 갈수록 점점 더 갈라지고, 부딪히고,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를 어루만져 주고 함께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도 있을 게다. 기부문화 확산은 우리의 공동체를 진전시키는 주요한 원동력이 된다. 하루 수백 명씩 발생하는 확진자 소식에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일부 주민들은 공황상태 까지 겪고 있다고 한다. 지역에 대한 물리적 방역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심리적 방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까지 나오고 있다. 방역 최전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은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다. 착용하고 있던 보호 장비를 벗은 뒤 흠뻑 땀에 젖은 모습이나, 잠시의 틈을 이용해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는 의료진의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에도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전국에서 많은 의사와 간호사가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추가 의료진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서산시에서도 기업은 물론 기관이나 사회단체에서 성금을 비롯해 마스크나 손세정제 등 의료용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서산시도 확진환자 증가로 병실이 부족한 타 지역을 돕기 위해 서산의료원에 94개의 병상을 마련해 타 지역 환자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지만 전국적인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는 공동체 정신의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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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그 사람 고향이~
    서산에서 ‘지역신문’에 발을 디딘지 올해로 15년이 되었다. 서령신문을 거쳐 서산타임즈로 제호를 변경하면서, 평기자에서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이사로 위치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필자는 기자다. ‘요즘 같은 세상에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지 누가 신문을 보나’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지만 그래도 지역뉴스와 다양한 인심을 실어 나르는 파발마로 지역신문만한 게 어디 있겠는가. 그것도 오롯이 그 지역의 깨알 같은 소식들을 실어서 가정과 사무실에 배달해주면 각박해지는 인생살이지만 잠시라도 웃음과 삶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매개체로서 지역신문이 딱 이다.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신문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등 명성의 신문들이 있지만 그들의 눈길이 명확히 미치지 못하는 곳이 바로 우리 서산과 같은 지방이다. 수도권처럼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자신들의 위용을 자랑하고 조명을 받기를 원하는 소위 제4부 권력인 언론의 입장에서 인구 20만도 채 되지 않는 지방에서 신문업을 운영한다는 자체가 정말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문을 제작한다고 들어간 게 벌써 15년. 어려운 과정을 거쳐 어느덧 지령 1000호를 훌쩍 넘기면서 이제 서산타임즈는 서산의 한 역사를 장식하고 있다. 문민정부시절인 지난 1990년대 초 언론자유화 이후 우후죽순 격으로 언론이 생겨나면서 요즘 넘쳐나는 직업이 ‘기자’들이다. 글을 적는 직업인 기자들이 많으니까 다양한 소식들이 넘쳐나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새로운 소식은 없이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한 뉴스가 신문마다 도배를 한다. 이유인즉 지방자치단체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각종 기사성 보도자료를 동일하게 배부하는데다 요즘 공무원들의 수준이 웬만한 신문사 기자들보다 글을 잘 쓰는 수준에 도달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종이신문 뿐만 아니라 SNS의 발달로 인터넷 언론사들이 대거 탄생하면서 충남도내 각 시군마다 출입기자만 수십 명에서 1백여 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다고 하니 가히 ‘기자과잉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인구 18만여 명에 불과한 서산시도 예외는 아니어서 타 시군과 마찬가지로 출입기자들의 규모가 꽤 많은 편이다. 서산타임즈 역시 이들 중 한명이니 기자과잉시대를 부추긴 주범인 셈이다. 서산 출신이 아닌 필자가 서산타임즈 대표 겸 편집국장으로 취재를 하다보면 늘상 듣는 말이 ‘고향이 서산이요?’란 말이다. 한 두 명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을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질문이다. 서산에서 활동하는 신문사가 고향이 서산이 아닌 외지인이라고 하면 웬지 생경하게 쳐다보고, 이방인을 바라보는 눈길을 저절로 느낀다. 그들은 왜 묻는 걸까. 이 같은 질문에는 서산의 보수성과 폐쇄성이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낀다. ‘서산이 고향’이어야 ‘우리’라는 동질감이 있을텐데 ‘타향사람’이 서산에서 생활하며 언론사를 운영한다는 자체에 일종의 ‘거부감’이 스며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공동체적 인식이 ‘배타성’으로 작용해 외지인들을 밀어내는 부작용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의 호시절 같으면 ‘서산사람’ 만으로 똘똘 뭉칠 수 있지만 이제 인구절벽의 낭떠러지에 있는 서산에서 이 같은 인식은 ‘지역소멸’을 부르는 화가 될 뿐이다. 인구 60만 충남 제1의 도시인 천안에서는 고향을 묻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전국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몰려든 근로자들의 대부분의 고향이 타향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고향은 자신이 태어난 뿌리지역을 일컫는 말이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몸담고 있는 곳이 바로 고향이다. 제2의 고향이지만 말이다. 현실을 놓고 보자면 저출산, 인구절벽의 그늘이 날로 짙어지고, 지방소멸로 내몰리는 곳이 속출하는 시대 상황속에서 인구를 늘리는 것은 정말 힘겨운 일이다. 현재 전국 각 시군의 지원 시책도 ‘지키기를 위한 안간힘’ 이라고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외지인들의 고향을 서산으로 만들어주자는 것이 필자의 제언이다. 체코출신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는 이렇게 말했다. “잃어버린 고향을 찾기 위해서 인간은 타향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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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역대 최대 국ㆍ도비 확보 비결
    맹정호 시장이 지난 1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남도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했다. 맹 시장은 특히  “올해부터 중앙정부 기능의 지방이양이 시작되어 도의 재정 권한이 더욱 확대된다”며 “올해 1500억 원의 외부재원 유치를 목표로 하는 만큼 도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맹 시장이 이 같은 ‘협치’를 강조한데는 ‘협치’를 통한 성과가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협치’란 서로 힘을 합쳐 잘 다스려 나간다는 사전적 의미다. 비슷한 뜻풀이를 가진 속담으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가 있다. 무슨 일이든 혼자 힘으로만 하는 것보다 힘을 합하는 것이 더 낫다는 뜻으로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여럿이 힘을 합하는 것만은 못하니 서로 협동하고 협력하라는 가르침이다. 서산시가 지난해 역대 최대인 131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맹 시장은 이 같은 성과 뒤에는 경계 없는 협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부연했다. 필리버스터 등 여야의 극한 대립에 따른 결코 쉽지 않은 여건과 상황 이었으나 값진 결실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은 양승조 도지사를 비롯한 성일종 국회의원, 장승재ㆍ김영수ㆍ김옥수 충남도의원, 임재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서산시 공무원들이 백방으로 적극 뛰어 준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성일종 국회의원도 국비 확보와 관련해서 보도자료를 통해 맹 시장은 물론 서산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한껏 치켜세웠었다. 맹 시장 또한 같은 맥락으로 지역 정치권에게 공을 돌린 것으로 생각된다. 시민의 표를 먹고 사는 선출직 정치인들이 저마다의 공치사(功致辭)를 통해 생색내기에 급급한 요즘 세태와 달리 맹 시장과 국회의원은 서로 상대방에게 공(功)을 돌린 것이다. 서산시 국가예산이 역대 최대치 수확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 과연 무엇인지를 엿보게 하는 흐뭇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진심어린 감사와 칭찬 한마디가 상대를 얼마나 기분 좋게 만드는지 새삼 되새겨보게 했다. 사실 이번 국가예산 확보는 정부의 초긴축 예산 편성 기조 탓에 그리 녹록치 않았다. 전국 자치단체가 똑같은 상황으로 서산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맹 시장과 지역 정치권은 예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기치 아래 초당적 협치모드 구축을 통해 이 난국을 헤쳐 냈다. 소통의 채널을 활짝 열어놓고 예산 확보 과정에서 벽에 부딪힐 때마다 맹 시장은 국회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그들 또한 사력을 다하고 나서면서 마침내 기대이상의 대어를 낚게 됐다. 소속 정당이 서로 달라 정체성과 지향하는 바가 비록 다르지만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백지장 맞들기, 즉 협치를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 시민의 눈높이가 뭐고, 지역주민들의 바람이 뭔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예산정국에서 현격한 공을 세운 그들 모두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내면서 지속적인 협치 정신 발휘를 간절히 바래본다. 그러면서 맹 시장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에게 주문한다. 이번 국가예산 확보에 있어 아쉬운 부분은 없었는지 꼭 되돌아 봤으면 한다. 확보하지 못한 예산을 지적하는 것이다. 예산 확보에 실패한 것이 있다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 계획부터 하나하나 짚어 향후 예산 반영에서는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덧붙여, 어렵게 확보된 국가예산들이 지역 곳곳에 스며들어 당면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한다./이병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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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2019년 12월의 서산
    서산은 한반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도(全圖)를 펴놓고 보면 서산의 지리적 위치는 명료해진다. 그러나 서산하면 ‘이것’하고 특별히 내세울만한 게 얼른 떠오르지 않는 것이 인구 18만을 눈앞에 둔 서산의 고민 중 하나다. 구태여 꼽자면 아직 서산시민들조차 덤으로 봐야할지, 짐으로 인식해야할 지 손익계산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비쳐지는 ‘서산 갯마을’이라는 점 정도일까? 그런 서산이 언제부터인가 ‘환황해권’중심지로 우뚝 서게 된 것은 분명한 덤이자, 독점적 브랜드다. 이러한 사실은 도용할 수도 흉내 낼 수도 시비 삼을 수도 없는 확실한 자산이다. 지리적 위치에 대한 자각이나 성찰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명료한 인식이 없었다는 점에 대해 부인하기 어렵다. 서산시가 각종시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으나 너무 일반적이고 서산의 정체성으로 구체화, 현실화하는 천착이 부족해 보인다. 어느 전임시장은 재임당시 ‘해 뜨는 서산’으로 서산의 지리적 위치를 표현하기도 했다. 해 뜨는 서산이라 서산의 지리적 위치를 이보다 절묘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나 한 때 시정의 최고책임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감탄하는 것으로 만족했던 것 같다. 이토록 절묘한 카피와 상징성을 사장시키고 있다는 것은 의외다. 이런 서산이 최근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 부지불식간에 인구가 늘고 있다. 전국의 각 자치단체마다 인구가 줄고 산업이 무너진다고 난리법석이고, 각종 유인책을 내걸고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판국이다. 이를테면 줄줄이 죽을 쑤는 판인데 서산은 단 한 달도 거르지 않고 인구가 늘고 있다. 사람이 몰린다는 것은 그래도 살만하다는 반증일 게다. 서산시 인구는 11월 30일 현재 17만 9041명으로 959명이 부족한 18만 명이다. 이런 통계는 주민등록상 인구여서 실제 상주인구는 2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것이 일반의 추산이다. 실제 서산시는 이러한 인구증가추세라면 내년 상반기 중에 18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마다 설정한 인구마지노선 사수를 외치는 인근 자치단체에서 들으면 복장 터지는 소리지만 오히려 전략목표로 설정한 20만 도시에 대해 더 이상 볼륨을 키우는 것이 과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합되는 것이냐는 반론까지 나오는 판국이다. 이 얼마나 행복한 고민이며, 또 한 번 ‘가난한 이웃’들의 기를 꺾어놓는 언사이며 논리인가. 서산은 도내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해왔으며, 여전히 그 이름값에 손색이 없다. 일찌감치 미래의 성장엔진으로 자동차산업분야를 선정하여 안착시켜가고 있다. 그렇다면 서산은 탄탄대로를 달리는 일만 남았는가. 눈을 안으로 돌려보면 여기저기 걱정과 우려의 소리도 만만치 않게 튀어나온다. 서산의 현재 입지와 여건이 탁월하고, 이 때문에 여러 측면에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나 단지 주어진 환경에 안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비판과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각각의 우호적 여건을 조율하고 네트워킹하는 컨트롤타워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정신적 구심력의 해체와 총체적 지도력의 부재를 우려하는 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시청주변의 담론은 변화를 수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돌출되는 화두마다 과거 회귀적이고, 퇴행적인 냄새가 풍긴다. 또 행정은 시민을 향해 열려있거나 미래를 향해 진전한다기 보다는 내부문제로 갈등하고 쟁론하는 부분도 많다. 이 같은 환경에서 공동체의 미래를 향한 상상력의 발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세상은 저만치 달려가고 있는데 썩은 고목의 지엽말단을 끌어안고 있지는 않은 지, 남들이 내다버린 화두를 끌어안고 괜한 고집과 고행을 자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되돌아봐야한다. 몰라보게 훌쩍 커가는 몸집에 걸 맞는 안목과 내적역량을 키워가야 한다는 당위에 대한 서산시의 인식과 자각에 각별함이 있길 원망(願望)할 따름이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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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5
  • 시기와 질투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고, 친구가 논을 사면 간 끝이 탄다” 라는 속담이 있다. 남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오죽하면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참지 못한다는 야기가 나왔을까? 사촌이나 친구와 같이 가까운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해서 부를 축적하거나 승진을 하거나 상을 받던지 하면 칭찬을 해주어야 마땅한데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다. 시기와 질투에서 한 발 더나가 험담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공연히 이사람 저사람 만나며 “그 사람 용 됐어. 개천에서 용 난다더니 세상 오래살고 봐야돼”, “그 사람 예전에 내 밑에서 박박 기었어”, “학벌만 좋으면 뭐해 아직 인간이 덜됐는데”등과 같은말을 서슴없이 해대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너 자신을 알라”는 격언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남을 헐뜯고 손가락질 해보았자 자기 마음도 편하지 못하다. 또 남의 동조도 받기 어렵다. 또 험담은 그냥 머무르거나 사라지지 않고 늘 돌아다닌다. 험담에는 강력한 발이 달린 것이다. 나쁜 말일수록 보태지고 각색되어 확대 재생산된다. 만약 험담이 당사자의 귀에까지 들어가면 사태는 더욱 복잡해진다. 어느 지역이나 집단에서 이 같은 ‘시기와 질투’현상이 계속 반복될 경우 그 지역이나 집단은 발전하지 못하게 되고 공멸하게 된다. 최근 서산사회에서도 ‘시기와 질투’현상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어느 사람이 하는 사업이 잘되면 그 사업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기보다는 흠집을 잡아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즉 그 사람이 사업에서 성공하기까지 불법을 저질렀느니, 뇌물을 주어 행정기관과 결탁을 했다느니, 정치자금을 뒷돈으로 대주어 그 대가로 성공했다느니 등…. 이는 말에만 그치지 않고 그 사업가를 끌어 내리기 위해 수사기관에의 진정과 고발, 투서로 이어져 마침내 그 사업가로 하여금 사업을 스스로 포기케 한다든지 사업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린다. 공무원사회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예외가 아니다. 어느 공무원이 승진을 하거나 표창이라도 받으면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칭찬하기보다는 소위 빽을 동원했느니, 로비를 잘했다느니, 상급자가 뒤를 잘 봐주어서 그렇다느니 하는 뒷말이 많다. 승진을 하거나 상을 받은 공무원은 기쁘기보다는 무성하게 떠도는 뒷말에 힘겨워한다. 또한 공무원이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을 하기라고 하면 배가 아픈 일부 시민들은 특혜시비나 걸어 문제를 삼기 일쑤다. 이 같은 현상이 정도를 넘을 경우 피해를 입은 자는 가해자를 찾아 또다시 보복의 칼을 뽑아들고 나섬으로써 결국 서로를 망가뜨리고 지역 분위기는 어수선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러다보니 뜻있는 공무원은 날개를 펴지 못하고 서산을 떠나려고 하고 있고 사업가들은 서산에 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분위기는 자명한 사실이다. 서산지역에서 큰 인물이 나기 힘들고, 사업도 하기가 힘들다는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안타깝다. 오늘날 어느 한 지역이 발전하느냐 하지 못하느냐는 그 지역주민의 성향에 달려 있다. 전국 어느 곳이나 도로 공항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이 거의 확충돼 있어 이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의 발전은 지역주민들의 상호간 모함과 진정 투서보다는 사랑과 따뜻한 배려와 관심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것은 도로와 항만 공항 철도 등 가시적인 사회간접 자본시설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인 사회간접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성향이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심한 경쟁에서 서산이 발전하려면 서로 헐뜯고 모함해 끌어내리는 ‘시기와 질투’현상이 사라지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가 형성돼야 한다. 시기와 질투가 없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 서산은 진정한 의미에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신적인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다. 시기와 질투가 없는 서산 만들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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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어떤 취재 요청
    최근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몇 곳의 불우시설을 방문, 성금과 물품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직접 취재해서 보도를 좀 해 줄 수 없느냐”는 요지의 전화였다. 사실, 해마다 연말과 명절 때만 되면 개인이나 단체들로부터 각종 미담 활동에 대한 보도를 요청하는 사례가 이어진다. 기자 입장에서는, 점점 각박해 지는 사회 속에서 그나마 사회를 밝게 해 주는 선행(善行)이라는 생각에 이들의 봉사활동을 가급적 다뤄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정례적으로 등장하는 비슷한 행사인데다 자신들의 선행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느낌에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미담 내용도 각 단체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의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다. 불우ㆍ소외시설을 찾아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사진 찍고 돌아온다는 대충 이런 줄거리다. 무엇보다 일부 개인이나 단체는 자신들의 봉사에 대한 자신들의 평가에 매우 집착한다는 사실이다. “신문에 크게 내 달라”, “우리 단체 이름을 반드시 넣어 달라”,“회장님의 얼굴을 꼭 넣어 달라”는 등의 요청사항도 각양각색(各樣各色)이다. 심지어 어떤 단체는 사진크기와 함께 기사 부분에 들어 갈 내용까지 고맙게도 지정해 준다. 앞서 얘기했듯이, 기자는 자신들의 선행에 대해 알리고 싶어 하는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 왜냐하면 세상을 혼자만 잘 살면 깨소금일 것 같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에 세상이야 어찌 되든 아랑곳없이 자신만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보다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아름다운 세상이며 살 맛 나는 세상이라는 것이란 생각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주며 ‘소리 없는 선행’으로 찬사를 받는 숨은 천사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종종 언론보도를 통해 알고 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 있듯이, 기자가 구태여 일부 개인이나 단체가 생색내기를 해야만 하는 지에 대해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숨은 천사들의 선행을 빛 바라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다. 선행에 꼭 평가(評價)가 있어야 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필요에 따라 세상에 알려져야 할 사연도 있다. 그러나 순수했던 마음이 한순간의 욕심으로 명예가 허물어 져 내리는 모습을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보고 있기에 경계(警戒)하자는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12월이면 각급 사회단체를 비롯해 기관들이 나서 불우이웃들에게 김장 김치와 난방용품 전달 등 자선활동이 활발하다는 소식도 들린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훈훈한 정이 흐르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유익한 손해는 다시 이익으로 환원된다는 말이 있다. 작은 나눔의 기쁨이 받는 행복과 즐거움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가 거리를 울리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천원이나 만원이 큰돈은 아니다. 하지만 그 마음은 한 없이 커 보이는 것도 대가 없는 선행 때문이 아닌가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사회의 음지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서 믿음과 사랑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천사들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자신들의 봉사를 대가로 한 부끄러운 행동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전화를 받은 그날 내내 씁쓸한 마음이 자리 잡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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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청년의 꿈이 지역경제 살린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오른쪽 다섯번째)이 특강을 마친 후 서산JC 2020 회장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의 꿈과 새로운 발상이 지역 경제를 살려 낸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 시장(市場)을 지배하는 것은 다름 아닌 꿈을 가진 사람이다. 여러분의 꿈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서산JC 10대 회장, 한서대 대우교수)은 지난 9일 서산JC 회의실에서 열린 서산JC 2020 회장단 및 감사 후보 연수 초청 강연에서 서산발전을 위한 서산JC의 역할에 대해 이 같이 주문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전 시장은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를 주제로 운명, 꿈(이상), 잠재력, 리더십에 대해 JC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2시간에 걸쳐 가으이를 진행했다. 그는 강연에서 “사람은 태어날 때 주어진 운명과 그 후 얻어진 운명이 있다. 타고난 조국, 고향, 부모, 성별은 바꿀 수 없지만 학력, 기술과 특기, 배우자, 직위, 직책은 노력 여하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좋은 운명(삶)을 위해서는 꿈(이상)을 가져야 한다고도 역설 했다. 인간의 미래 재료는 꿈이라며 꿈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며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 성공 했다고 한다. 우리가 현실과 사실 그리고 지식에만 한정해 사고한다면 미래를 잘못 인식하게 된다. 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있다. 미래는 물질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꿈속에 존재 한다는 것이 그이 주장이다. 조 전시장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은 노력과 지혜임 강조했다. 노력은 이상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물질의 축적이요, 이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육체적 부지런, 즉 근면이다. 지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예지와 후천적으로 배워 얻는 지식이다. 지식은 체험, 배우는 일(교육), 연구와 터득, 독서를 통해 얻는다며 자녀 교육은 독서가 최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자기 잠재능력의 15%만 사용했을 뿐이라고 고백했다고 했다. 우리의 잠재력을 일깨워 활용하기만 한다면 현재보다 3배-10배에 달하는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라는 얘기다. 또한 잠재력은 자기 능력, 모든 자연자원, 도서관 책속의 지식(인터넷 속에 담겨진 정보)이다.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상상력, 용기,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더십과 관련해서는 “인간은 화학과 물리, 역사의 산물이자 의지, 전투, 애정, 희망, 기쁨, 놀람, 공포의 혼합체”라며 구성원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굿 리더십 전략을 설명했다. 리더는 주위 사정의 희생자가 아니다. 선택을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 그리고 정정당당해야 하고, 창의적인 리더 그리고 훌륭한 인격체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의 인물이 된다. 그 차이는 태도와 의도, 성격에서 비롯된다. 존경 받고 사랑 받는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 조 전 시장은 “서산JC 리더가 되겠다고 나선 여러분을 축하하고 감사하다. JC는 참 좋은 모임이다. JC운동은 지역사회를 바꾸는 운동이다. JC책임은 밝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련(Traning), 봉사(Service), 우정(Friendship), 사업(Business)을 통해 개인능력개발, 국제경험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 기회를 제공 한다. 따라서 JC운동은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 능력을 수련 개발 하는 것이며, 이 힘을 합쳐서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그 훈련과 봉사를 바탕으로 회원 전체가 두터운 우정을 갖게 되는 것이 JC목적달성을 위한 조건이라고 제시했다. 조 전 시장은  “삶의 보람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인 봉사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청년의 꿈은 행복과 부(富), 우리 지역 경제를 활력 있게 만들 것이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젊음은 재산, 권력, 명예보다 더 소중하다”며 “젊음을 가진 여러분의 변화, 혁신 새로운 발상이 지역의 큰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을 이라며 강연을 마쳤다. 이병렬 기자
    • 오피니언
    2019-11-11

라이프 검색결과

  • 삼길포 우럭 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맹정호(왼쪽 네번째) 시장 축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민 해양수산과장, 황복희 화곡3리 부녀회장, 권세한 전 위원장, 맹 시장, 김승한 축제추진위원장   서산시는 삼길포 우럭 축제가 제8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연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 전통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수산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서산시 대표 축제로 15년이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전국 유일하게 ‘우럭’을 주제로 축제를 열고 있어 독창성과 지속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전통 어로행위인‘독살’체험프로그램, 바지락 국수ㆍ우럭 등을 이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제공, 에어바운스 등 해양레저 체험 등이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개최된 제15회 삼길포 우럭축제는 2만여 명이 방문(축제위원회 추산)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안전관리 지도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00여 개의 축제 중 삼길포 우럭축제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취소됐지만 내년에는 더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손색없이 준비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0-07-31
  • 서산소방서, 전입ㆍ승진ㆍ신규 직원 임용장 교부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1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입 및 승진, 그리고 신규 직원에 대해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 규모는 104명으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 등으로 적재적소에 배치돼 서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신규 발령된 소방관은 18명이며 각 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 중심의 기초 지식 등 실무적응훈련 등을 받으며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의 새 가족이 된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서산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0-07-10
  • 비번 날 인명 구한 소방관 소방청장 표창
    ▲강기원(왼쪽) 서산소방서장이 김성훈 소방사에게 소방처장 표창을 전달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소방서는 비번 날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한 김성훈(29) 소방사가 정문호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미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 소방사는 지난 4월 8일 오후 2시 7분경 석림동 한 도로위에서 80대 중반의 어르신이 도로위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에 있던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 소방관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방정신을 실천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은 김 소방관을 비롯한 전국 현장 활동 유공 소방공무원 24명을 선정해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올해 상반기 중 휴무일에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소방의 위상을 드높인 자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0-07-08
  •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우수부서 시상
    지난 6일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건강증진과 박상례 과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상반기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우수부서를 선정해 지난 6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건강증진과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또 우수상을 수상한 사회복지과와 음암면은 각각 75만원, 장려상을 받은 환경생태과와 농식품유통과, 부춘동, 고북면은 각각 50만원을 받았다.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우수부서 선정은 그동안 연말 1회에 한하여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상ㆍ하반기로 구분하여 효율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6개 항목으로 평가 지표를 세분화하여 진행했다. 시는 평가방식을 변경하고 직원들을 독려해, 작년 대비 106% 증가한 14억 3,400만원 상당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했다. 특히 이전과 달리 청소ㆍ방역 외에도 교육, 문화,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우선구매 대상 물품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선구매 우수부서 선정 외에도 관내 사회적경제제품 구매 판로지원을 위해 해미읍성 주말장터 개설, 사회적경제제품 홍보관 운영, 홍보판촉물 제작비 지원,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0-07-07
  • 이복순씨, 전국 공중화장실 최우수관리인 선정
    ▲맹정호 시장이 지난 6일 전국 공중시설 우수관리인 공모에서 최우관리인으로 선정된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이복순씨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지난 6일 제21회 전국 공중시설 우수관리인 공모에서 최우관리인으로 선정된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이복순씨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공중시설 우수관리인 수상은 행정안전부 주최하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관으로 공중화장실의 청결과 쾌적한 유지관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관리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상식은 당초 지난 6월 30일 서울시청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서산시는 지난 6일 직원 월례회의에서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에서 서산시는 최우수관리인과 우수관리인 3명(서산버드랜드사업소 조순례씨,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이경훈씨,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김남희씨)이 선정됐다. 우수관리인 3명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장상을 수상했다.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이복순씨는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청소는 물론 체계적인 관리방법으로 각종 편의용품의 비치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2008년부터 12년 동안 시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조순례, 이경훈, 김남희씨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살균분무 소독과 함께 출입문 손잡이, 변기 벨브, 수도꼭지 등 살균작업으로 위생적인 시설관리에 기여했다. 이복순씨는 “앞으로 더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서산시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최우수관리인 및 우수관리인 선정으로 많은 분들이 공중화장실 관리인의 노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0-07-06
  • 서산시 민선7기 후반기 첫인사
    인지면장 이경우 등 승진 전보 충원중점ㆍ연말 파격인사 예상 서산시의 민선7기 후반기 첫 인사가 조직 안정과 시정 연속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분석이다. 시는 지난 6일 10일자로 단행한 인사에서 공로연수에 따른 결원을 승진ㆍ신규임용 등으로 충원하는 것으로, 과장급 2명, 팀장급 7명 등 총 73명의 승진과 전보, 신규임용 등 총 177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명단 4면 이번 인사는 소통 강화 및 시민갈등 최소화를 통한 신청사건립 등 현안 문제 해결, 서산시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시책 개발, 서산시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시민 주도 자치실현 및 주민자치 성장, 신도시 젊은 층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한 능동적 소통 강화, 기업들과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윈윈전략 추진 등 시정을 매끄럽게 이끌어가기 위한 연공서열과 능력에 골고루 무게 중심을 둔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일각에서 중폭 이상의 인사를 예상하기도 했지만, 소폭에 그친 점과 파격 또는 발탁 인사 없이 직급 조정과 수평적 자리 이동 등에 그친 점도 조직의 안정 속에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를 꾀하려는 맥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 서산 사회에서는 올해 말 사무관급 이상 8명이 공로연수나 명예퇴직이 예상되면서 실질적인 ‘맹심(孟心)’이 반영된 인사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위직을 중심으로 한 빈자리를 메우는 선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보다 적극적ㆍ효율적인 행정추진을 위해 참모진을 재구성하는 파격인사 등 대폭적인 승진ㆍ전보 인사를 점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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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서산소방서,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위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 1위를 차지한 서산소방서 구조전술팀. 전종욱 팀장(오른쪽)을 비롯한 대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2020년도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최고의 구조전술 기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태안소방서에서 열린 대회에 서산소방서는 전종욱 소방위를 중심으로 박경태 소방장, 이정훈ㆍ지태현ㆍ이정수 소방교가 출전하여 가장 우수한 기술과  팀워크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들 입상자들은 오는 9일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소방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에 참가하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전국대회에서도 서산소방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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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최기정 시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서산시의회 최기정 의원이 2020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의회는 지난 2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최 의원이 미래개척IT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전국의 지방의회 기초의원 응모자 215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 의원은 대회 공모를 앞두고 충청남도와 숭실대학교 산학협력팀과의 협업을 통해 충남도와 서산시에 전국 최초로 IT산업을 접목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동물등록제 표준 기준안을 제시하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최 의원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국회에서 미래개척IT분야 우수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최기정 의원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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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서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1위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봄철 화재 예방대책’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 △비상구 폐쇄 등 불시단속 강화 △숙박시설 인명피해 저감 △부처님 오신 날 화재안전관리 △봄철 산불예방대책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 등 6개 과제를 중점 평가했다. 서산소방서는 화목보일러를 이용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ㆍ지원 등 이색적인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책은 재난약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소방안전케어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는 물론 방송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지역주민의 안전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애써주신 서산소방서 직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충남의 안전을 선도하는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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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청소년의 달…유공자ㆍ모범 청소년 등 표창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갖고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청소년의 달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박스를 운영하는 등 풍성하게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전행사와 의식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표창장 수여로만 진행됐으며, 입구에서 발열 검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이날 학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교내 학교생활에 활발히 임한 모범청소년 24명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운영과 청소년 정책 참여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위원회 3명, 청소년을 위해 솔선수범해 순찰을 실시하고 수련활동을 제공한 청소년 육성유공자 5명 등 총 32명이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의장, 박진성 서산경찰서장, 이선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맹정호 시장은 기념사에서 “서산시에서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청소년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청소년이 제안한 사업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인 영차영차를 개소하고, 손쉽게 시정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소통창구로 온통서산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은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청소년의 사회 참여에 따라 정책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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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0-06-08

기획 검색결과

  • 국회의원회관 ‘명당’ 은?
    국회의원회관에 있는 방 300개 중 명당은 어디일까? 국회의원들은 당선인이 계속 나온 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에 관한 좋은 기(氣)를 받고 싶다는 게 이유라고 한다. 최근엔 718호를 명당 중에 명당으로 꼽는다. 이 방은 국회의장을 거쳐 국무총리까지 오른 정세균 의원실로, 입주를 희망하는 의원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 현 국회의장인 문희상 의원이 썼던 454호도 명당이다. 이곳을 거쳐 간 의원들의 선수만 따져도 15선 정도다. 과거에는 지난 2015년 12월 별세한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이 방의 주인이었는데, 이 전 의장은 비례대표 4선을 포함해 8선이나 했다. 7선을 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사용했던 1001호에 눈독을 들이는 의원도 많다. 외부와의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당선을 향한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는 의도다. 역대 대통령을 배출한 의원실도 자리싸움이 치열하다. ‘대통령의 정기’를 받으면 선거에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 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머문 325호의 권칠승 의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썼던 312호 조응천 의원 둘 다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노무현 대통령이 지낸 638호의 김승희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반면 의원직 상실형이 나오는 등 임기를 단명한 방이나, 주인이 자주 바뀐 사무실은 기피대상 1호다. 국정을 농단해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했던 이완영 의원이 쓴 545호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10월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황영철 의원이 머물렀던 618호도 기피대상 중의 하나다. 아파트와 같은 로열층으로 여겨지는 6층~8층을 선호하는 경향도 강하다. 이층에 위치한 방은 국회 잔디밭과 분수대가 내려다보이고, 멀리는 한강변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그러나 이들 층에 위치한 방은 선수가 높은 다선 의원이나 유력 대선주자 실세의원 차지다.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8.15 광복절 등 역사적인 날을 상징하는 방도 인기가 많다. 참고로 성일종 국회의원은 423호실을 사용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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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국회에 와인 72병이 묻혀있다?
    ▲국회 앞 해태상   대한민국 국회는 이목을 끌만한 비밀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먼저 국회의사당 정문을 나서면 양쪽에 해태상이 있는데 이 해태상 10m아래에는 와인 72병이 묻혀 있다. 무슨 사연일까. 지난 1975년 국회의사당이 준공될 때 소설가인 월탄 박종화 선생이 악귀를 물리치고 화기(火氣)를 막는 해태상을 세우자는 제안을 했는데, 예산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전해들은 해태제과가 3000만원을 들여 해태상 암수 한 쌍을 조각해 국회에 기증했고, 그 아래에 해태주조 상품이었던 ‘노블와인’을 각각 36병씩 묻었다. 이 와인은 100년 뒤 2075년 국가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면 꺼내 건배주로 쓸 예정이라고 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자체에 숨겨진 비밀도 흥미롭다. 우선 돔(dome) 모양의 의사당 지붕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평평하게 설계했다. 그러나 권위가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름 50m, 높이 20m규모의 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외곽에 서 있는 앞 뒤 기둥 8개, 양옆 기둥 4개에도 의미가 숨어있다. 이 기둥을 모두 합하면 24개로 1년 24절기 내내 전국 8도의 국민을 생각하라는 뜻을 지녔다고 한다. 국회의사당 내부도 이야기 거리가 있다. 본 회의장에 있는 전등 수는 365개다. 국회의원들이 1년 내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국회도서관 지하에는 각 건물을 이어주는 지하통로도 있다. 이 통로는 지난 1984년 국회도서관을 신축할 때 설치됐다. T자형 모양이며 길이가 460m에 이른다. 날씨가 궂을 때 국회의원, 국회 관계자, 출입기자들이 애용한다. 벽에는 전ㆍ현직 의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기증한 그림 등이 걸려 있다.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기관과 관련한 사연도 있다. 본래 지난 1987년 개정된 헌법 부칙 3조, ‘국회의원 임기는 국회의원 선거 후 국회의 최초 집회일로부터 개시한다’에 따라 임기가 시작했다. 그러나 1988년 이후 변화가 있었다. 당시 4월 26일에 선거가 치러졌지만, 원내 정당들이 국회운영 일정에 대한 합의를 하는 데 오래 걸리면서 개원을 5월 30일에 한 것이다. 이때부터 이 날짜에 임기가 시작하는 것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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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연봉 1억5000여만 원ㆍ200여가지 특혜
    21대 국회 개원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개원을 앞둔 서울 여의도 정가는 부산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원내대표를 선출한 뒤, 당지자 인선 등 조직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의원회관 내 사무실과 본회의장 자리 배치 등 개원준비가 한창이다. 국회 입성에 성공한 중진의원들과 초선의원들은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낙선 의원들은 의원회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21대 국회 개원에 앞서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세비와 특권, 의원회관 자리 배치, 국회건물의 숨겨진 스토리 등을 살펴본다. 국회 정보공개포털 열린 국회정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국회의원 1명에게 지급되는 연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1억5187만9780원이다. 20대 국회(1억3796만1920원)보다 1391만7860원 증가했다. 그만큼 월평균 받는 금액도 적지 않다. 의원 1명당 받는 월급은 1265만6640원이다. 일반수당, 관리업무수당,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입법ㆍ특별활동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월급 외에 지원되는 금액도 상당하다. 의정활동 경비로 연간 1억51만6700원이 지급된다. 의정활동경비는 사무실운영비, 비서실 운영비, 전화ㆍ우편 등 공공요금, 의원차량유류비, 공무수행출장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의원실 보좌직원 지원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비서실운영비, 공공요금비, 차량유류비는 월별로 지급된다. 권한도 막강하다. 가장 큰 권한은 입법권이다. 국회의원은 국민과 국가, 그리고 국민 상호 간의 관계를 규율하는 법률을 제ㆍ개정과 헌법을 개정할 수 있다.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하는 권한과 함께 정부의 주요 재정행위에 대한 동의 및 승인권도 행사한다. 이와 함께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가기관들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장 등에 대한 임명동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3인에 대한 인사청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건의권 등의 권한으로 정부를 견제할 수도 있다. 이밖에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에 관한 탄핵소추권, 외교와 국방정책에 관한 동의권, 계엄해제 요구권 등을 갖는다. 특혜도 200여 가지에 달한다. 이같이 수많은 특권 가운데 가장 특별한 권한은 면책ㆍ불체포로 국회의원은 국회 내에서 행한 직무상 발언과 표결에 관해 민ㆍ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면제받는다. 또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 각 항목당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금전적 지원을 받는 특권도 있다. 국회의원은 헬스장과 수영장 등 고급휴양지 못지않은 의정연수원 사용이 가능하고, 공항 귀빈실 우대, 재외공관 영접, 차량관련 지원 등을 받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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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성일종 예비후보, 서산타임즈 방문
      16일 오후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첫 방문지로 서산타임즈를 방문한 성일종 예비후보가 본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서산시청과 태안군청에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방문지로 서산타임즈를 찾았다. 이날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성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국정현안을 남겨둔 채 선거운동에 임할 수 없어 국회 일정을 마치고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당분간 선거운동도 조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후보는 이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하는 곳이 지역신문”이라며 첫 방문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성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의 지역신문들은 의욕과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지역신문은 그 지역의 정서와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한다는 것에서 그 지역의 중요한 언론매체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병렬 대표는 “서산타임즈를 비롯한 지역신문사들은 독자들 뿐 만아니라 각 기관에 홍보 및 서비스 정신으로 충분히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신문 육성에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성 후보가 방문한 자리에는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정균 운영위원장, 강춘식 고문, 이홍대 기자가 참석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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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해미읍성에서 세시풍속 체험하며 추억여행
    ▲해미읍성에서는 설날인 25일 오후 1시부터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민속 한마당’이 운영된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올해 설 연휴는 24~27일까지 4일간이다. 설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이 많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의 경우 ‘설 연휴’라는 특별한 주말을 앞두고 단순히 즐기고 노는 나들이가 아닌 배우고 체험하는 학습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도 있다.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설 연휴를 맞아 전통과 역사를 찾아 떠나는 서산을 비롯한 인근지역 나들이를 추천한다. ◆서산 해미읍성=서산시문화시설사업소(소장 김기삼)는 설 명절 당일인 25일 오후 1시부터 ‘2020년 서산 해미읍성 설맞이 민속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고유의 세시풍속을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먼저 해미읍성 내 전통문화 공연장에서는 뜬쇠예술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줄타기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전통 복식을 착용 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복식체험과 다듬이, 삼베짜기, 장작패기 등 전통공예 시연도 펼쳐진다. 또한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전통먹거리 체험장에서는 떡메치기, 순두부 만들기, 가마솥 고구마 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공주 한옥마을=한옥마을은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다. 한옥마을 곳곳에 휴식공간과 한옥마을 둘레길을 걸며 작은 도시ㆍ옛도시(古都) 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다. 또 한옥 마을은 가족끼리 백제문화를 체험으로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산 외암민속마을=실제로 주민이 살고 있어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약 500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된 곳으로 예안 이씨의 이정이 이주해 오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이곳은 고택, 돌담길, 전통정원 등 조선시대 생활상이 잘 보존돼 있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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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신년 여론조사] 어떻게 실시했나?
      이번 여론조사는 서산타임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서산시와 태안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표본 중 남자는 543명(52.5%), 여자는 491명(47.5%)이며, 지역별로는 서산1 346명(33.5%), 서산2 391명(2 37.8%), 태안1 163명(15.8%), 태안2 134명(13.0%)이다. 조사는 ▷국정운영 ▷지지정당 ▷후보 선호도 ▷자유한국당 경쟁력 등의 내용이 담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ARS 여론조사 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 방법을 사용했다.(피조사자 선정방법:유선전화RDD를 사용) 표본 추출은 2019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ㆍ연령대별ㆍ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가 적용됐다. 응답률은 4.8%로 총 통화 2만4969명 중 103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0%포인트다.  산출방식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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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서ㆍ태안 총선 지지정당, 한국 47.5%, 민주 30.9%
      4.15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서산시ㆍ태안군 선거구에서는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성일종 현 국회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매우 못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지하는 정당도 자유한국당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후보 선호도= 서산시와 태안군 선거구 유권자에게 21대 총선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를 물어본 결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4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27.4%, 이완섭 전 서산시장 15.5%, 신현웅 민주노총 중앙대의원 2.5%순으로 집계됐다. 부동층은 기타 후보 2.5%,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도 각 3.9%와 3.6%를 나타냈다. 연령별로 보면 성일종 의원이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지지를 받고 있으며, 조한기 위원장은 40대에서, 이완섭 후보는 30대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봤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성일종 의원의 선호도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성 의원은 서산1(대산, 지곡, 팔봉, 인지, 석남 부춘) 43.4%, 서산2(부석, 해미, 고북, 음암, 운산, 성연, 동문1, 동문2, 수석) 42.3%, 태안1(태안읍, 원북, 이원) 49.7%, 태안2(안면, 소원, 근흥, 남면, 고남)49.0%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현재 지지하고나 호감이 가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자유한국당이 47.5%로 30.9%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에 16.6% 앞섰다. 이어 정의당 4.8%, 바른미래당 3.7%, 민주평화당 0.6%, 우리공화당 0.6%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층(기타정당 1.5%, 없음 9.0%, 잘모름 1.4%)도 11.9%나 됐다. 40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령층(19세 포함 20대 53.7%, 30대 49.3%, 50대 39.9%, 60대 이상 53.4%) 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높았다. 다만 40대(더불어민주당 38.7%, 자유한국당 38.5%)와 50대(더불어민주당 37.4%, 자유한국당 39.9%)에서는 균형 있는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서산1 42.3%, 서산2 50.8%, 태안1 51.0%, 태안2 47.1%)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보다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산1 32.8%, 서산2 29.1%, 태안1 31.3%, 태안2 30.8%를 기록했다. ▶한국당 후보 경쟁력 = 이완섭 전 서산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경선이 불가피한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한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서는 성일종 의원이 50.7%로 24.9%에 그친 이완섭 전 서산시장에 큰 차이를 보였다.   ▶국정운영 평가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잘한다(매우 잘함 19,7%, 대체로 잘함 16.4%)보다는 못한다(대체로 못함 23.0%, 매우 못함 36.1%)라는 응답이 많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서산타임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서산시와 태안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표본 중 남자는 543명(52.5%), 여자는 491명(47.5%)이며, 지역별로는 서산1 346명(33.5%), 서산2 391명(2 37.8%), 태안1 163명(15.8%), 태안2 134명(13.0%)이다. 조사는 ▷국정운영 ▷지지정당 ▷후보 선호도 ▷자유한국당 경쟁력 등의 내용이 담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ARS 여론조사 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 방법을 사용했다.(피조사자 선정방법:유선전화RDD를 사용) 표본 추출은 2019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ㆍ연령대별ㆍ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가 적용됐다. 응답률은 4.8%로 총 통화 2만4969명 중 103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0%포인트다.  산출방식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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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서산타임즈 송년의 밤
    서산타임즈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병렬 대표가 운영위원과 지역기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19일 오후 잠홍동 소재 르셀웨딩컨벤션에서 제14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수 충남도의원, 조규선 전 서산시장, 이완섭 전 서산시장, 우종재 전 서산시의회 의장, 이관석 서산시새마을회장, 이윤자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박선자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 김태신 재경서산시향우회장, 이우영 재인천서산시민회장, 도원이엔씨 성우종 대표, 이흥우 서령새마을금고 이사장, 김형정 전문건설협회 서산시협의회장, 전순환 충남지역신문연합회장, 권기택 충남지역신문연합회 이사 등 서산지역 각계각층 인사와 본사 임직원, 운영위원회, 지역기자회, 산악회, 아라메봉사단 등 서산타임즈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본사 이병렬 대표는 올 한해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한명동 인지면장, 유용구 철우지업사 대표, 이정재 서산복지재단 사무처 대리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임기를 마치는 김근우 산악회장과 김종수 지역기자에게는 공로패를, 성두현 운영위원과 이용운 운영위원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유임숙, 정구현, 이종선, 유영란, 이제숙 신임 운영위원과 노교람 지역기자에게는 각각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문사 발전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는 아라메봉사단의 공연과 함께 운영위원회가 마련한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서산타임즈 운영위원회는 서산타임즈가 전국 최고의 지역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그 목적으로 관내에서 성실하게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산타임즈 지역기자회는 서산타임즈가 지역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기사취재 후 제공 및 제보와 동시에 기자단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과 문제제기 등이 지면을 통해 반영되어 서산사회가 보다 밝고 투명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취미 조직인 산악회는 매월 산행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있으며, 음악봉사를 펼치는 아라메봉사단은 노인대학과 요양원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이창구 기자 ● 축하해 주신 분(무순) △가재무 서산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강희곤 수석농공단지협의회장 △고명호 서산시 도로과장 △구본웅 해미면 이장단협의회장 △윤만형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장 △김종길 서산시 시민공동체과장 △이원영 홍성청소년수련관장 △심현택 서산중앙고 총동창회장 △권기택 계룡신문 대표 △안동석 전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장 △오세중 서산시의회 사무국 홍보팀 △윤연상 성우시스텍 대표이사 △유영진 토탈동양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희정 해미면 주민지원팀장 △이수영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김응준 서산시 세무과장 △이은건 고북면장 △서산시의회 사무국 홍보팀 △박경환 서산시 자치행정과장 △안민수 서산시 공보팀장 △김정의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 △이석봉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 △김종민 서산시 체육진흥과장 △심걸섭 서산장학재단 부이사장 △한명동 인지면장 △최상임 사진작가 △김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성기영 서산시 교통과장 △이우영 재인천서산시민회장 △김태신 재경서산시민회장 △도혜영 서산시 기초생활팀장 △진중관 서산시 복지과장 △이효정 부석면장 △조영학 대산공단협의회 상임이사 △류호중 삼정건설 대표이사 △이관석 서산시 새마을회장 △김영제 서산시문화복지센터장 △김선학 서산시 시민생활국장 △최종구 서산시 토지정보과장 △이창영 전 서산시 과장 △손기원 신성관광 △이용운 재인천서산시민회 고문 △한용상 서산예총 회장 △최기호 태진건설 대표이사 △한연숙 전 서산시 국장 △박정식 서산시 복지행정팀장 △강명신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박남진 모아정보 대표 △유병수 전 서산시 과장 △유청 서산시 도로행정팀장 △서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김영중 부춘동장 △서산타임즈 운영위원회 △서산타임즈 지역기자회 ● 화환 보내주신 분 △김기화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장 △김도우 한강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김정균 르셀웨딩컨벤션 대표 △김형정 전문건설협회 서산시협의회장 △뜬쇠예술단 △서산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 △성낙서 서산시재향군인회장 △성우종 도원이엔씨 대표이사 △이흥우 서령새마을금고 이사장 △재경서산시향우회 △재인천서산시민회 △정지관 한국수자원공사 서산지사장 △최종만 (주)고암 회장 △토탈방재 임직원 일동 감사패 수상자. 왼쪽부터 이병렬 본사 대표, 이정재 서산복지재단 대리, 유용구 청루지업사 대표, 한명동 인지면장 표창수여자. 왼쪽부터 성두현 운영위원, 이병렬 대표, 이용운 운영위원 신규 운영위원 및 지역기자 아라메봉사단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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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 조화로운 발전 위한 노력, 공유하는 자리
    제14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들이 서산타임즈 임직원,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선철 기자   서산타임즈 제정한 제14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3층에서 맹정호 시장, 임재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수 충남도의원, 조규선 전 서산시장, 우종재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랑스런 서산인상은 올해 △정치부문 안원기 서산시의원 △행정부문 홍건표 서산시청 도시과 팀장  △경제부문 배대순 (주)토탈방재 대표이사 △문화부문 박만진 서산시인회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맹정호 시장은 “오늘 자랑스런 서산인상을 수상하신 안원기 시의원님, 홍건표 팀장님, 배대순 대표님, 박만진 시인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수상자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질수록 시민들은 더 따뜻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관 의장은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을 듣다보니 수상자 같은 분들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정진하여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산시의회도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대표는 “자랑스런 서산인상은 서산의 조화로운 발전을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공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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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1
  • “새마을운동은 우리를 잘살게 한 운동”
    2020년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앞두고 서산타임즈와 서산방송이 공동으로 서산시새마을회 역대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가대현 서산방송 대표, 유응호(10~11대)ㆍ가제현(8~9대)ㆍ유영필(4~5대)ㆍ조규선(1~3대) 역대회장, 이관석 현 회장, 박선자 부녀회장, 송영수 지도자협의회장, 한영수 직장협의회장, 백낙원 새마을문고 지부장, 이병렬 서산타임즈 대표.   “어떻게 더 잘사는 서산 만들까?     ○…조규선 = 정말로 뜻 깊은 자리입니다. 역대회장님들과 매월 모임을 갖는데 대화를 나누면서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새마을가족 그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관석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담회 주제는 ‘새마을운동 50년! 어떻게 더 잘사는 서산을 만들까?’로 정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를 위한 운동이 새마을운동이었습니다. 마을길을 넓히고 지붕을 개량하는 등 우리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지역사회 개발운동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의식개혁운동, 사회혁신운동으로 시대에 맞게 변화되어 지금은 ‘생명, 평화, 공경’을 지향하는 운동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영필 =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봉사를 더해 4가지 신념으로 살아왔습니다. 저는 과거만 있고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나에게도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운산면 상성리에서 농사 7마지기(1,400평)를 지으면서 어렵게 살았습니다. 70년대 우리도 잘살아 보자는 새마을운동은 나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 실천이 2만평의 농토를 만들어 주어 많지는 않지만 자식들과 풍요롭게 잘살고 있습니다. 당시 저는 상성리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시상금으로 마을기금을 만들어 주민들의 잡종금(적십자회비, 산림조합비, 재향군인회비)을 납부하여 주민의 부담을 덜어 주었습니다. 새마을지도자로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6,300만원의 지원금과 마을주민들을 설득하여 사유지를 희사 받아 버스길을 만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길을 통해 버스가 마을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운산면 노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마을정신과 봉사정신으로 보람 있는 삶을 살아 갈 것입니다.   ○…가제현 = 구시대의 성장기에서 현재 IT산업, 세계글로벌 시대를 살아오면서 행복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1972년 월남전이 한창일 때 군복무 했습니다. 전역하고 결혼을 하면서 가정생활을 꾸려갈 대안과 방향에 몰두하고 있던 중 일자리 제안이 들어와 매우 벅찰 것 같았지만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되겠지 하는 생각에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오동나무로 우황청심원 약상자를 만들기 위해 오동나무 수입상과 연계되는 중간수출 업체와의 내부 업무를 맡아 일을 하던 중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붕개량사업을 한참 전개하는 시점이어서 목재를 활용한 사업구상을 하여 여기저기 지인들의 도움으로 자금을 겨우 마련하여 사업을 시작했지요. 목재분야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한옥타운을 구상하여 12채의 한옥을 신축하여 그 해 모두 매매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뤘으며 그 계기로 건설업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최근까지 20여 년간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면서 그동안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사회에 봉사와 환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을 이어오다 사업의 기초가 되어줬던 새마을사업과의 인연으로 선배 지인께서 저를 서산시새마을회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고 2003년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회장 임기 6년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초대 센터장 4년을 역임하면서 13,0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2004년 새마을가족의 숙원사업이었던 서산새시마을회관 건립과, 2008년 서산시새마을운동의 뿌리를 찾는 역사록을 발간한 것이 큰 보람이었습니다.   ○…유응호 = 초창기 새마을사업은 국민 모두가 헐벗은 가난에서 잘살아 보자는 희생정신으로 개인의 재산을 희사하고 나아가 개인의 생명까지 희생하는 어려운 운동이었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이어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성공적인 운동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 훌륭한 새마을운동에 저도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인삼농사를 30여 년간 지었습니다. 인삼농사를 하면서 인삼이 과잉 생산되어 가격이 낮아져 계속 농사를 짓다가는 적자만 되겠다고 판단하여 2007년 한국인삼공사와 계약을 맺고 인삼농사를 지었는데 인삼을 재배해 출하하기까지 농약잔류검사를 하는데 고독성 농약은 토지에 잔류기간이 10년 이상 이다보니 농약잔류검사에 걸려 수매에 피해를 보는 등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인삼공사에 토지의 잔류농약 사전검사를 실시하자는 건의를 하여 농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한번 인삼을 심었던 밭에는 다시는 인삼을 심을 수 가 없습니다. 새로운 토지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만큼 수익도 많았습니다. 연간 5억~8억 정도의 수입이 되어 집도 지었고 3남매 키우며 교육시켜서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70평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은 “사람은 늙으면서 배운다”는 것입니다. 항상 배운다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김지중 = 잘사는 것은 매사에 처신을 잘해서 주위에서 인정과 존경받고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흠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팔봉면 진장1리 이장, 지도자, 팔봉산감자축제 위원장으로 활동하다보니 지인들의 추천으로 서산시새마을회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업으로 운영하던 당면제조공장이 수입이 개방되고 88올림픽 개최 등으로 92년도에 부도를 당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빚은 쌓이고 도저히 희망이 없어 부인과 함께 죽을 생각까지 하다가 죽을힘으로 살아보자는 각오로 참외, 수박, 옥수수 등 노상판매를 하는 등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몇 년간 고생하다보니 약간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1800평의 토지를 임대하여 조경수를 심었는데 조경수가 정성을 드린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믿고 일했습니다. 통풍이 잘되도록 간격을 넓게 심었고 쓰지 못할 나무는 과감하게 제거하여 나무를 가치 있게 길러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신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과의 약속은 손해를 보더라도 지키다보니 한번 거래한 고객들은 변치 않는 고객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7만여 평에 조경수를 재배하는 수덕농원 대표로 있으면서 올리브영 서산터미널 대리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리브영 본사에서 새마을회장이라고 하니 볼 것도 없다면서 믿고 대리점을 내주었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는 것은 새마을운동 덕분입니다. 미약하나마 앞으로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관석 =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앞두고 역대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마을운동이 반세기가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속되고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헌신해 오신 역대 회장님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70년 4월에 제창된 새마을운동은 대물림 되는 가난을 딛고 잘살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었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아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펼친 새마을운동은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국으로 발전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이제 새마을운동은 지구촌의 희망과 평화의 불씨가 되어 저개발국 148개국에서 6만여 공직자와 주민대표들이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러 의미에서 오늘 간담회는 역대 회장님들의 숭고한 새마을정신과 경험, 지혜를 배워 더 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명ㆍ평화ㆍ공경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송영수 = 역대 회장님들을 모시고 새마을운동 50년의 역사를 되새겨 보고 지붕개량과 마을길 넓히기 등 초창기 새마을운동의 노고에 숙연해집니다. 앞으로 선배님들의 정신을 깊게 새겨 앞으로 50년의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선자 = 어려운 시절에 열심히 일해서 기반을 닦아주셔서 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새마을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한영수 =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발전과 봉사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백낙원 = 새마을문고는 여러 단체 중에 조직이 가장 약한 실정입니다. 요즈음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어 책을 보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어 더욱 새마을문고 활성화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새마을문고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조규선 = 1970년대 마을도로 개설에 사유지를 희사하는 등 새마을운동에 참여하자 제가 태어난 읍내2구(지금 읍내22통) 새마을지도자로 주민들이 뽑아주신 것이 새마을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 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을 거쳐 서산군과 서산시초대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지회는 지역ㆍ부녀ㆍ직장ㆍ문고ㆍ금고ㆍ조기회ㆍ4H 등 7개 단체로 구성 되었습니다. 새마을운동에 열심히 일한 보람으로 당시 청와대의 초청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직접 뵙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청년시절부터 20여 년간 몸담았던 새마을운동은 저에겐 신앙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새마을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으로 시민들은 저를 민선 4대,5대 서산시장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새마을 가족과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오랜 사회봉사 활동을 하면서 선친께서 물려준 부석 과수원 토지 등 많은 재산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역학대가 현산 선생을 만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70세 후에는 상당히 좋은 운이 온다고 하더군요. 무슨 좋은 운이냐고 물었더니 돈, 명예, 또 사회봉사 활동으로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두가 새마을운동 덕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역대 회장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새마을정신은 물론 우리의 생활신조를 실천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자를 넘어 잘살게 되었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렵던 과거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사시며 이타적인 삶이 가져다 준 결과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간담회 결론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를 잘살게 하는 운동’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민 스스로 잘사는 지역을 만드는 새마을운동이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 50년이 되는 내년에는 새마을운동이 인류에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큰 꿈을 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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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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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 버스승강장 68곳 새 단장
      서산시는 시내 버스승강장에 노후화된 벽돌승강장에 대해 전수 조사하여 지붕 및 외벽 페인트 도색과 파손된 의자 58곳을 보수했다.(사진 위)  또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권 승강장 10곳은 비바람을 막아줄 앞 창호를 추가로 설치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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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서산시 공직자 청렴교육
    서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윤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사회 실무와 접목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윤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사회 실무와 접목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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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충남도, 재경도민회와 공동사업 추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6일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와 간담회를 갖고 충남 농수산특산물 판매장 운영, 장학금 지급 확대 등의 사업을 발굴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지사와 문헌일 재경도민회장, 시ㆍ군민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6일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와 간담회를 갖고 충남 농수산특산물 판매장 운영, 장학금 지급 확대 등의 사업을 발굴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지사와 문헌일 재경도민회장, 시ㆍ군민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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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20-07-08
  • 공직자 위해 블루베리 기증…서산시블루베리연구회
    서산시블루베리연구회(회장 이완복)는 지난 6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들을 위해 블루베리 100kg를 기증했다. 이완복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서산시 직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블루베리연구회(회장 이완복)는 지난 6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들을 위해 블루베리 100kg를 기증했다. 이완복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서산시 직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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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맹 시장 취임 2주년 첫날
    맹정호 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한 1일 동부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초심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맹 시장은 이날 오후 팔봉면 고파도를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사진=서산시 제공 맹정호 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한 1일 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초심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산시 제공   맹정호 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한 1일 동부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초심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맹 시장은 이날 오후 팔봉면 고파도를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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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7-01
  • 마늘 산지폐기
    전국적인 마늘농사 풍년으로 가격이 폭락하면서 정부의 3차에 걸친 긴급 산지폐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부석면의 한 마늘밭에서 폐기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한 농민의 뒷모습이 안쓰럽다. 사진=안원기 서산시의원 제공   전국적인 마늘농사 풍년으로 가격이 폭락하면서 정부의 3차에 걸친 긴급 산지폐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부석면의 한 마늘밭에서 폐기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한 농민의 뒷모습이 안쓰럽다. 사진=안원기 서산시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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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서산시 공무원노사협력, 국화축제 준비 봉사활동
    맹정호 시장과 김선복 노조위원장이 함께 국화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선복, 이하 서공노)은 지난 28일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시 집행부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고북 국화 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노사 협력 차원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공노 조합원 30여명은 국화축제위원회에서 만든 ‘I♡U’형상 토지에 국화묘목을 식재하고 선후배 공무원간에 화합과 단합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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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맹정호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맹정호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맹정호 서산시장이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맹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맹정호 서산시장이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맹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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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농부가 된 도지사…논산서 모내기 체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6일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들녘에서 ‘밀묘소식 모내기’체험을 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한 김형도ㆍ오인환 도의원,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 임원 등 100여명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밀묘소식 모내기는 최근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신농법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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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20-05-26
  • “확진자 다녀간 곳 안전합니다”
    서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들을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하고 방역안심시설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했다. 맹정호 시장이 17일 확진자가 다녀간 가게를 찾아 방역안심시설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고 영업주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들을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하고 방역안심시설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했다. 맹정호 시장이 17일 확진자가 다녀간 가게를 찾아 방역안심시설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고 영업주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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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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