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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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수석동 발전협의회, 한마음 윷놀이대회 개최
    수석동 발전협의회(회장 박병렬 수석동장)는 지난 14일 수석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2층에서 수석동민의 화합과 수석동 발전을 위한 기원제와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수석동분회(회장 이철수), 통장단협의회(회장 가안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김덕기), 주민자치회(회장 장상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재진), 체육회(회장 이준갑), 농촌지도자회(회장 장갑수),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정은), 명예동장회(회장 김원균),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 등 11개 단체와 수석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수석동주민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위한 기원제를 지낸 후 진행된 윷놀이대회는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윷놀이대회 결과 우승은 수석동체육회, 준우승 수석동적십자회, 3등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각각 차지해 준비된 상금과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김원균 명예동장회장은 “오늘 윷놀이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많은 덕담이 오가면서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드린다”며 “수석동 주민들 모두 한 해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박병열 수석동장은 “오늘 윷놀이대회는 민·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석=이철수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수석
    2025-02-16

기획 검색결과

  • 대한노인회 서산지회, 3월 정기 분회장 회의 개최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지난 13일 지회 회의실에서 우종재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임원과 15개 읍면동 분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봉사하는 노인 인식 전환을 위한 분회별 년 1회 노인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계획과 제1회 충남 노인건강 대축제 참가, 제27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지역 간 어르신 문화교류체험 행사, 노인지도자교육, 제68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등 올해 행사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제1회 충남 노인건강 대축제(4월 16일, 홍성 홍주종합운동장)와 관련해서는 게이트볼(12명)과 한궁(12명)에 참가하는 선수 선발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4월 18일 서산시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27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20개 구장 30개 팀 8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역 간 어르신 문화교류체험 행사를 통해 시군 노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소외감 경감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어르신 문화교류 체험사업은 1차로 70명(대산읍 분회. 성연면분회)을 선정해 태안 꽃축제장을 견학하기로 했다. 1천만 노인 시대에 대비해 일선 노인 지도자의 의식변화 및 지도역량 도모로 대한노인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지도자자 교육은 6월 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지회 지회 주관으로 개최키로 했다. 제4회 서산지회장기 한궁대회는 8월 말~9월 초에 분회별 4개 팀(선수 16명) 참가인원 600명 계획으로 서산시민 체육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궁 보드에 던지는 핀 거리를 기존 2미터에서 2,5미터로 늘리기로 했다. 제68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9월 중 성연면분회(분회장 가재호)가 주최하여 개최키로 했다. 이 대회에는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분통 40년이 되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없는 수석동 석림4통에 대해 경로당 마련에 서산시지회 차원에서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발전을 위해 늘 협조해 주신 임원 및 분회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인의 권익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수 시니어기자
    • 기획
    • 특집
    2025-03-16
  • 이완섭 시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과 간담회 개최
    [시니어 현장] 서산시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완섭 시장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지회장을 비롯한 15개 읍면동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완섭 시장의 주요 시정 업무 보고에 이어 어르신들의 질문에 이완섭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신무길 부춘동 지회장은 “서산노인대학이 5월부터 재건축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사 기간 노인대학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공사 기간에는 부득이하게 휴강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신상인 부회장은 “현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청사가 협소하고 주차난도 심각하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질문에는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광로 부석면 분회장은 각 분회 사무실에 컴퓨터 보급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현황 파악 후 즉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영화 부회장은 “석림4통은 40년 전 석림6통에서 분통 되어 현재까지 마을회관과 경로당도 없어 수차 대책을 건의했음에도 금년도 예산에도 반영이 안 되었다고 한다. 130여명의 노인들과 750여 명의 주민들은 40년 동안 큰 불편과 서산시로부터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수석동 분회장은 “석림2통 경로당의 경우 남성 방은 25.4제곱미터, 여성 방 37.7제곱미터에 남녀 41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어 1인 평균 사용 면적 1.539제곱미터에 불과하다”며 “좁은 공간에서 수십 명이 식사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니 불편한 것이 참 많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0~30년 전에 건축한 전국 경로당 현상이 절반이 넘을 것인바 범정부 차원에서 경로당 면적 확장과 신설 문제는 한시적으로 특별법을 적용하여서라도 과밀 경로당 문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하자 이 시장은 “적극 공감하는 바다. 깊이 있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간담회가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서산시 되도록 힘쓰겠다. 어르신들께서도 시정에 대한 많은 응원과 성원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종재 서산시 지회장은 “바쁘신 시정에도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이완섭 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산시지회도 서산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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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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