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30(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민관 합동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
    서산시는 지난 29일 민관 합동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아동학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 안전순찰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가족과 직원과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신정국) 회원들이 참여해 호수공원 일원에서 비접촉식으로 진행했다. 또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순찰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는 시민인식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활동도 펼쳤다.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에서는 기본수칙(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준수를 당부하고 청소년 다중출입 업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및 예방 점검활동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 마스크 쓰기 실천 안내 등 현장 사정에 따라 유연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김종민 여성가족과장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된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며 “주말을 맞아 밀집 지역에서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이끌어 내고 가정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0-05-30
  • 맹정호ㆍ성일종 ‘협치’…스마트시티 선도
    맹정호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의 협력정치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에서 서산시가 2개 분야에 연달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맹정호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의 협력정치로 서산시가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서산시와 성일종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에서 서산시가 2개 분야에 연달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전국 지자체별 지역 여건,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7대 신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시티, 타운, 솔루션 사업으로 규모와 분야가 나눠진다. 서산시는 타운, 솔루션 2개 분야에 응모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운형 사업은 ‘리빙랩’ 이라는 시민중심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시 내 수요에 최적화된 특화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산시는 ‘대산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전국 4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 회사, 지자체와 리빙랩을 구성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대산 산업단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스마트 시행계획에는 ▷사건ㆍ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 구축 ▷주요 병목 교차로 지능형 신호체계 도입 ▷산단 근접지역 에어클린 버스정류장 등의 안전, 교통, 환경 분야가 포함된다. 수립된 시행계획은 내년 초 국토부의 확인절차를 거쳐 사업의 적정성을 한 번 더 검증받게 되며, 검증을 통과해 2단계 사업이 확정되면 총 46억원(국20억/도6/시20억)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제 사업을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시는 2단계 사업 확정을 위해 리빙랩 구성과 스마트 시행계획 수립에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타운형 사업과 함께 선정된 솔루션 챌린지 사업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단일 솔루션 구축과 확산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서산시는 ‘드론을 활용한 가로림만 긴급물품 배송 및 연안사고 대처’를 주제로 응모해 선정됐다. 솔루션형 사업에는 드론을 활용한 섬 지역 주민들 긴급물품 배송, 가로림만 주변 실종 및 연안사고 방지 및 대처, 드론 운영 중 촬영영상 DB구축 등 가로림만 주변 주민들의 생활개선 사업들이 포함됐다. 시는 국비 3억원을 포함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송 및 연안사고 확인 드론을 도입하고 드론 자율비행 및 영상자료 DB구축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민간기업 공모를 통해 ㈜패러시스템, 한서대학교 등 총5개 기업ㆍ대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공모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특히 맹정호 서산시장은 사업 초기부터 응모까지 직접 진두지휘했으며, 성일종 국회의원 또한 중앙부처 설득에 나서는 등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이 사업 선정을 위해 힘을 모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스마트 챌린지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산시를 만드는 것은 물론 가로림만의 자원과 드론을 연계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번 성과는 서산시 공무원들과 합심하여 국토부 담당자들을 열심히 설득한 결과”라며, “서산시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발품행정에 찬사를 보내며, 이 사업을 통해 그간 대산 석유화학단지 주변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0-05-30
  • 서산소방서,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직장 음주문화 조성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방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며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 낭독,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특별교육 등을 실시하고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작성했다.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따른 불가피한 소집교육 제한으로 서산소방서 외곽 119안전센터 직원들은 각 센터 사무실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우영만 소방행정과장은“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소방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도록 전 직원이 언제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0-05-30
  • 서산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119구조구급센터 차고 및 광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ㆍ누수 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조치 능력을 위하여  팀단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구조대원의 화학 장비 등 운용방법을 숙지하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력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관내 유해물질 취급업체 현황 및 유해화학물질 분류 등의 이론교육 △A급 화학보호복 착용 훈련 △화생방제독차량 운용ㆍ조작 숙달훈련 △화학물질 누출 탐지 등 화학장비 운용 훈련 등의 장비 숙달훈련 등으로 실시됐다. 최근승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위험성이 크고 복구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상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0-05-30
  • 주거환경개선으로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앞장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정연헌)과 사단법인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 28일 ‘제26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다문화가정으로 LH 전세임대 사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이사하게 되었으나 오래된 아파트로 보안장치와 전기시설 및 생활 필수시설들이 노후화되어 안전의 위험성이 있어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가정은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필수 가재도구도 부족한 상황이어서 센터에서는 서랍장과 책상 등 가구와 생활용품,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컴퓨터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센터뿐만 아니라 당진시청 등 당진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범죄피해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정연헌 지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만들어 줌으로써 생활의 안정을 되찾아 원상회복에 도움이 크다며 더욱 확대 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덕호 이사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2차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청과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보호ㆍ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범죄피해자의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0-05-29
  • 서산문화회관, 문선미 작가 초대전 연다
      문선미 작가 초대전이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서산시 문화예술과(과장 이종신)에 따르면 문 작가는 서산 출신으로 성신여대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밀라노 이탈리아 개인전, 우갤러리 부산 개인전, 갤러리엘르 서울 개인전 등 10여회의 개인전 및 100여회의 단체전 전시회에 참여한 인기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그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서양화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문 작가의 작품은 따뜻한 색채와 재치 있는 몸짓으로 ‘평안함’과 ‘순수함’을 느끼게 해준다. 작품 속 인물들의 과장과 은유적 표현 그리고 위트 있는 몸짓은 현실에서 지향하는 아름다움과는 다른 그녀만의 경험적 감정들을 꺼내어 담아내고 있다. 문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서 일상의 익살스러움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각기 다른 표정들과 몸짓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문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족하고 때로는 우습기까지 한 모습이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삶을 가꾸며 살아가는 일상에서의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작품의 인물은 너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하다”며 서산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종신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초대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0-05-29
  • 서산공고, 제복 착복식 및 명예 선서식 거행
    서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본선)는 지난 27일 교내 청운관에서 제복 착복식 및 명예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축소된 규모로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날 이본선 교장이 모든 학생들에게 베레모를 씌워주며 시작된 착복 의식은 국가가 부르는 자랑스러운 조국 수호의 명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들의 남다른 마음가짐과 군(軍)특성화반 학생으로서의 자세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본선 교장은 “군(軍)특성화 교육과정은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춘 유능한 군(軍)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MOU 체결 기관과 협조를 통한 상호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바른 인성과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한 군(軍)전문병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부터 특성화 고등학교 중에서 현재 35개의 학교가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서산공업고등학교가 최초로 선정되어 매년 부사관을 배출하고 있다. 전역 후에는 정부와 학교 또는 국방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전문하사 전역자 취업 지원을 강화하여 대기업 및 방위산업체 등에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0-05-29
  •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 11명 위촉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28일 청소년 흡연예방 선도를 위한 청소년선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선도위원은 모두 11명으로 매주 지정된 시간에 정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선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터미널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흡연예방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선희 교육장은 “지난해 선도위원들의 흡연예방활동의 긍정적인 결과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의 탈선 예방 및 순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밝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0-05-29
  • 서산 농심 보듬은 인천 시민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부족 등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인력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시민들이 서산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인천 차이나타운 소재 사회적기업인 중국어마을(대표 조경순)은 지난 28일 전 직원이 음암면 한 마늘농가를 찾아 마늘 캐기 일손을 보탰다.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의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인천시민 40여명과 음암면봉사회회 회원과 함께 1만여m² 마늘 밭에서 마늘 캐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경순 대표는 “대다수 교육기업들이 현재 패닉 상태다. 그러나 손 놓고 있을 수만 없다는 취지에서 모든 사회적기업들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미션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면서 “실제 활동을 해보니 시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인천시민자원봉사회 고기창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농촌 일손 부족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도농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환경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종합
    2020-05-29
  • 생강 활용가치 높인 ‘젤리’개발 기대감
    생강을 원료로 한 ‘생강젤리’개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식품가공전문가, 관련 농업인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개발한 생강음료베이스 등 다양한 가공제품과 연계해 생강의 활용 가치를 높인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됐으며,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6월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날 용역기관인 내추럴초이스에서는 서산 생강을 이용한 생강젤리의 개발과정 및 제조공정, 품질변화분석과 2종의 시제품에 대한 전문가 및 일반인의 기호도 평가 결과 등을 포함한 용역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발된 시제품은 안전하게 제품이 제조될 수 있도록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테스트 후 10월부터 관내 농업인에게 기술을 이전해 농식품 창업지원과 소득증대, 신규시장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경 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된 생강젤리 뿐만 아니라 생강의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0-05-29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 봉사
    인지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찬순)는 지난 27일 인지면 소재 마늘밭에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은 농촌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등의 빈자리가 많아져 일손이 부족해진 가운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명의 대원이 참여해 마늘종 자르기 등의 일손을 지원했다. 장창순 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의용소방대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비롯한 성금 및 물품 기부, 헌혈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0-05-28
  • 인지면 애정1리 배움교실 졸업식
    ▲4년여의 과정을 마친 인지면 애정1리 배움교실 어르신 졸업생들이 맹정호 시장과 한면동 인지면장, 안원기ㆍ이연희 시의원 등과 졸업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지면 제공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27일 애정1리에서 열린 배움교실 졸업식에서 15명의 어르신들이 졸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맹정호 시장과 한면동 인지면장, 안원기ㆍ이연희 시의원 등이 참석해 졸업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지난 2016년 개강한 애정1리 배움교실은 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쳐왔다. 졸업기념 영상 상영, 졸업장 수여, 졸업소감 발표, 졸업식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지난 4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임계숙 강사와 어르신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졸업생 대표인 성정예 어르신은 “4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이렇게 졸업까지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졸업식을 맞이하니 아쉽지만 설레기도 한다”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0-05-28
  • 해미면, 해미천변에 사철 패랭이 식재
    ▲해미면은 해미천변 유휴지에 사철 패랭이를 식재해 힐링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식)는 해미천변 녹지 공간 조성 사업 일환으로 천변 유휴지에 사철 패랭이를 식재했다. 해미천변 녹지공간 조성은 해미천변에 계절별, 구간별로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주민들과 해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면은 주요 산책로에 수목을 보식해 보행자를 위한 그늘 공간을 조성하고, 계절에 따른 대표적인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지역주민들과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꽃들이 전하는 신비로운 색감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녹지 공간 조성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해미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0-05-26
  • 성연면 고남3리, 어르신 7명 까막눈 벗었다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가 졸업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연면 제공   성연면(면장 전용문)은 지난 21일 성연면 보건지소에서 ‘배움학교’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맹정호 시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졸업영상 상영,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졸업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장을 받은 졸업생들은 80대 후반으로 지난 4년 동안 한글과 간단한 수학 등 초등 과정을 마쳐 책 읽기는 물론 스스로 편지 쓸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 맹정호 시장은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출발로서 졸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만학의 열정과 수고를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0-05-26
  • 서산 국화축제 성공에 힘 보탠다
    ▲서산시청 우리두리봉사단 회원들이 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 있다. 사진=고북면 제공   서산 국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행렬이 이어지면서 축제 추진위원회의 마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고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은건)와 국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에 따르면 지난 13일 맹정호 시장과 평생교육과, 도로과 직원들이 축제 준비를 위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지난 23일에는 서산시청 우리두리봉사단(단장 노치석) 회원들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서산국화 축제장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산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도 지난 25일 축제장을 방문 국화 모종을 식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엄교순 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국화축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시간을 내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서산국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0-05-26
  •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반찬 나눔 봉사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석남동 제공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형정)는 지난 2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반찬 나눔 봉사에는 1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배추김치, 오이지, 제육볶음 등을 정성껏 만들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손수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해드리고 있다. 최은환 석남동장은 “주민지치위원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빛이 되고 있다” 며“앞으로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앞장서겠다” 며 “자치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0-05-26
  • 동문2동, 제33호 나눔 협약 체결
    동문2동(동장 박성현)과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신철)는 지난 25일 백초건강원(대표 장경의)과 상상플러스 제33호 나눔 협약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백초건강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과즙, 배즙, 양파즙 등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물품은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2
    2020-05-26
  • [사진] 운산면 용장천에 ‘샤스타데이지’만개
    운산면 용장천변에 야생화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운산면은 지난 2018년 ‘아름다운 운산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용장천변 부지 2200㎡ 에 샤스타데이지를 식재했다.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는 품종에 따라 5월에 피어 7월까지 볼 수 있고 꽃말은 ‘순진’과 ‘평화’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운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용장천변에 식재한 야생화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운산면은 지난 2018년 ‘아름다운 운산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용장천변 부지 2200㎡ 에 샤스타데이지를 식재했다.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는 품종에 따라 5월에 피어 7월까지 볼 수 있고 꽃말은 ‘순진’과 ‘평화’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0-05-26
  • 해미면,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호응’
    해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식)가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인‘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신청 시 직접 댁에 찾아가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댁에 배달해주는 체계로 현재 30여 명의 어르신과 중증장애인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했다. 해미면에서는 5월 1일부터 맞춤형복지팀 직원 2명과 자원봉사자 10명 등 12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신청자들에게 주1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세가 있는 어르신이 세탁이 어려운 부피 큰 이불, 의류 등을 수거하고 세탁 후 직접 배달해 서비스를 받는 분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또는 이웃이 해미면행정복지센터(☎660-3547) 또는 자원봉사센터 해미거점센터(☎688-2008)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와 거동이 불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0-05-24
  • 동문1동, 온석동교차로 가로화단에 영산홍 식재
    ▲동문1동은 지난 14일 온석동교차로 가로화단에 영산홍 500그루를 식재했다.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제)는 지난 14일 온석동교차로 가로화단에 영산홍 50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고 청결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영산홍 식재작업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영수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최장석, 김노식 체육회 이사가 음료와 생스를 들고 영산홍 식재현장을 방문하여 수고하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덕제 동장은 “내년 봄에는 한층 더 정돈되고 화사한 영산홍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리를 잘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녹색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5-20

충남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의회-남서울대, 지방자치 발전 ‘맞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풍부한 교수진을 갖춘 도내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유병국 의장은 28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과 정책연구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굴해 함께 연구하고 학술자료와 출판물, 연구보고서 공유 등 지식과 정보를 상호 교류키로 했다. 아울러 대학 측은 도의회의 각종 정책 대안부터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 등 행사 개최 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병국 의장은 “도정ㆍ교육행정의 복잡ㆍ다양화로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에 전문성 있는 교수진을 보유한 남서울대와 힘을 모으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은 향후 충남 의정과 자치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더 공고히 해 지역은 물론 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5-28
  • 농부가 된 도지사…논산서 모내기 체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6일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들녘에서 ‘밀묘소식 모내기’체험을 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한 김형도ㆍ오인환 도의원,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 임원 등 100여명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밀묘소식 모내기는 최근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신농법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뉴스
    • 도정
    2020-05-26
  • 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ㆍ첫 회의
    충남도는 지난 23일 천안 충남청소년진흥원에서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및 정기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충남청소년위원회 위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위촉직 위원 15명과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당연직 위원 11명 등 총 26명으로 청소년 정책 및 사업 모니터링, 지역사회 활동, 참여기구 연합ㆍ교류 활동 등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도에 전달하고, 청소년 활동 정보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서는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 목적과 활동 등을 소개하고, 정기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연간 활동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5-26
  • 충남도의회 제320회 임시회 폐회…44개 안건 처리
      12조2711억 규모 도ㆍ교육청 추경심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5일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총 44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도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12조 2711억 원 규모의 제2회 충남도 및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10억 2800만여 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 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 연봉의 상한선을 정한 ‘충청남도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 일명 ‘살찐 고양이’ 조례를 비롯해 상임위원회 소관업무 기능별 조정 등을 뼈대로 한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6개 조례안도 처리했다. 16명의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과 공공의료체계 확충 방안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현안부터 매년 되풀이되는 도내 녹조와 대산공단지역 물부족 문제까지 지적과 개선,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 도의회는 또 이날 본회의 폐회에 앞서 이천 화재참사 재발방지를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축산물 안전관리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일원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고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기 위한 예산과 각종 의안을 심도있게 심사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집행부에선 감염병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련 지원책과 방역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5-26
  • 충남도의회, 상가 브랜드화 통해 활성화 도모
    상가브랜드화방안 연구모임 발족 대표에 조승만 의원 등 9명 참여 충남도의회가 소상공인의 소득 향상과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브랜드 발굴 등 연구 활동에 나선다. 도의회 ‘상가 브랜드화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2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 조승만 의원(홍성1)이 대표를 맡은 이 모임에는 장승재 의원(서산1), 정광섭 의원(태안2), 방한일 의원(예산1), 황영란 의원(비례)과 청운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송채규 교수, 충남도 김상태 소상공기업과장과 홍성군 조기현 경제과장을 비롯해 상권 활성화를 염원하는 관계 전문가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선 김상태 과장의 소상공인 육성 지원사업 계획과 소상공인 조직화 및 협업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회원 간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조 의원은 “현재 원ㆍ구도심 할 것 없이 상권이 침체돼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상가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이 활기를 띄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현장견학과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구체적인 결과물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5-23
  • 충남도의회, 공교육 강화 특위 위원장에 김은나 의원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1일 특위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공석인 위원장에 김은나(천안8)의원, 부위원장에 조철기 위원(아산3)을 선임하고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특위에서는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학교를 주체로 한 다양한 자유학년제 운영, 방과후학교 강사의 도농간 격차 완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강사료 현실화, 인성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공교육 구현에 앞장선 한 전 의원의 유지를 이어받아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여파로 80일 만에 등교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관리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5-23
  • 5.18 정신으로 민주주의ㆍ인권 꽃피운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문예회관 앞 광장에서 5.18기념재단과 함께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충청남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문예회관 앞 광장에서 5.18기념재단과 함께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충청남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 차원의 공식 기념식으로는 처음 여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행사로,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기념식은 감사패 수여, 충남 미래선언, 민주와 통일 나무 소원지 달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18구속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고 홍남순 변호사의 장남인 홍기원 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아산시에 거주 중인 홍기원 씨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교육 사업과 진상규명을 위한 증언 활동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덕산고 강성호 학생과 예산여고 이효주 학생이 5.18 민주화운동의 기본 정신인 ‘나눔과 자치, 연대’를 바탕으로 한 충남 미래선언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 통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5.18 관련 메시지가 담긴 소원지를 도청 이전 상징 수목인 배롱나무에 걸고,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흔들며 ‘우리의 소원’을 제창하는 등 5.18 정신 계승과 통일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먼저 자유와 정의,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몸 바치신 분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명복을 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고통 받고 계신 피해자 여러분과 통한의 세월을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충심으로 위로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기려야 할 자부심과 긍지의 역사”라며 “5.18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이 꽃피우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념의 대립 속에서 진정한 인권과 민주주의는 완성될 수 없다. 독재를 넘어 민주주의를 이뤘듯이 분단을 넘어 통일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선도한 정신으로 남북의 화해·협력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고, 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먼저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 참석자에 대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5-19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2회 추경 9억 7236만원 감액
    코로나 대응 취지여부 중점 심의 불요불급 예산 조정 예비비 편성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는 지난 18일 2020년도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9건에 대한 9억 7236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 상임위원회(교육위 제외) 예비심사에서 감액된 23억 236만 원보다 13억 3000만 원 부활한 규모다. 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7조 8738억 원 대비 6379억 원 증액된 8조 5117억 원(기금 포함) 규모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한 추경안 편성 취지에 맞게 조정하면서도 시급하지 않거나 과다 계상된 사업은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다. 상임위별로는 문화복지 3건 2억 3310만 원, 농업경제환경 6건 7억 3926만 원이다. 김복만 예결특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도민 모두가 고통 받는 시기인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과 사전절차 미이행 예산 등을 최소한으로 삭감 조정했다”며 “집행부는 금번 추경이 적재적소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사후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5-19
  • 충남도의회 가족친화환경 연구모임, 돌봄 체계 구축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옥수 의원)은 지난 14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주민주도형 아동ㆍ청소년 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운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서울시 은평구마을방과후센터 이미경 단장과 아산시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의 박민영 이사장으로부터 각 지역의 돌봄공동체 사업ㆍ운영 우수 사례 발표를 청취했다. 특히 마을 주민간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도서관 건립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충남 지역의 다양한 돌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옥수 의원은 “상부상조 정신에 기반한 계, 두레, 품앗이 등 선조들의 ‘나눔’ 문화야말로 가족친화 환경조성의 해법”이라며 “이번에 논의된 정책을 추후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5-15
  • 유흥시설 2주간 문 닫아라…충남도 행정명령
    ▲양승조 충남지사가 11일 지역 내 유흥업소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진=충남도 제공   도내 클럽ㆍ룸싸롱 등 1236곳 위반할 경우 벌금ㆍ손배 청구 충남도가 이태원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업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1일 도내 클럽과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1236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실상 영업금지 명령으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하게 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엄중한 자세로 이 상황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행정명령 내용은 11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4일 자정까지 2주 동안이다. 이 명령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것으로, 도는 이번 명령 준수 여부를 각 시ㆍ군, 경찰과 함께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 시에는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벌금을 부과하고, 행정명령 기간 동안 유흥시설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입원ㆍ치료비, 방역비 등도 청구할 수 있다. 안 지사는 또 이태원 클럽 방문자 대한 감염검사와 대인접촉금지 명령도 내렸다. 충남도에 연고를 둔 도민 중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 사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클럽 6곳(킹클럽,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이나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 방문자들이 대상이다. 이들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해당 업소 출입일 다음 날부터 최대 2주 동안 대인 접촉을 금지해야 한다. 이번 행정명령 또한‘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와 제46조, 제47조, 제49조에 따른 것이다. 양 지사는 “진단검사와 대인접촉 금지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의 선량한 이웃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사를 받지 않거나 금지 명령을 어길 경우, 도에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보다 강력한 처벌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염법예방법에 따르면, 역학조사 시 고의로 사실을 누락ㆍ은폐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진단검사를 거부하거나 기피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양 지사는 “이 상황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총력 대응해야 한다”라며 도의 행정명령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접촉자는 8명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진 신고한 85명 중 48명은 음성을, 나머지는 검사중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5-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코로나 펜데믹 시대와 서산
    맹정호 시장이 최근 한 지방 일간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서산을 준비해야할 시점이라며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후의 서산이 어떻게 변할지 아직 알 수는 없다면서 암중모색의 자세로 어떤 변화들이 예상되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 시장이 이 같은 언급했듯이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이제 세상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됐다는 맥락이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이유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전례 없는 위기로 몰아넣은 만큼 이제는 그 변화를 예측하고 대책을 미리 준비해야만 한다는 위기감의 발로다.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임하는 서산의 리더로 맹 시장의 고민은 그래서 클 수밖에 없다. 맹 시장이 언급했듯이 그동안 서산의 주 수입원은 석유화학과 자동차산업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들 주력산업은 해외의존도가 높아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여기에 서산시는 ‘관광’과 ‘농업’도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제 서산시는 그동안 놓쳤던 관광 인프라와 변화되는 관광산업 트렌드를 미리 예측해 준비해 나가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비대면(언택트, Untact) 경제’의 도래다.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자상거래가 급속히 늘어났고,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0만 명의 창고 직원을 추가로 고용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 같은 비대면 경제는 서산의 관광산업에 위기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높다. 단체관광보다는 개별관광이 많아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만 즐기고 관광시설이나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실상 지역경제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사람 간 접촉을 줄이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관광산업의 변화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이유다. 펜데믹(Pandemic)으로 번진 코로나19 사태는 초연결적인 세계화시대의 취약점과 부정적인 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인구는 1950년 2500만명에 불과했으나 2019년 기준 10억5000만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관광산업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2006년 관광산업 규모는 5조 달러에서 2019년 9조 달러로 늘어났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각국이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이런 흐름에 급격한 제동이 걸렸다. 따라서 서산에서는 단체가 아닌 개별ㆍ가족관광객 중심의 관광자원 개발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지역 내 소비가 병행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서산시가 생애주기별 산림휴양 복지숲 조성사업에 지혜를 모아야 하는 이유다. 온라인 비중이 커진 비대면 경제에서 농업 역시 위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온라인 판매시장이 급속히 팽창되고, 품목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농산물 유통경로 재편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렇게 되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소포장이 확대되고, 다품종ㆍ소량생산 체계로 전환이 불가피하다. 생산방식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과 결합한 스마트 농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을 상상하며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 차근히 준비해 나간다면 또 다른 기회로 다가올 것은 분명하다. 벌써부터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언론은 보도한다.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앞으로 10년 내 직원의 50%가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안정된 고체가 아니라 출렁이는 액체라고 해석한 바우만의 ‘액체근대(liquid modernity)’론이 암시하듯, 우리는 끊임없이 몰아치는 풍랑 속에서 노를 저어가고 있다. 급격한 변화의 시간을 살아가는 태도는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과거로의 회귀다. 다른 하나는 변화의 풍경을 관찰하면서 새로운 인간적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 ‘선택’이 우리에 허용되는지조차 알 수 없다. 이미 우리의 배는 일렁이는 파도의 정점에 있고 떠나온 곳으로 배를 돌이키는 일이 가능한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일도 어렵다. 관찰과 사유, 토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병렬 편집국장
    • 오피니언
    • 칼럼
    2020-05-27
  • 보험계약자의 고지의무 위반과 보험사의 설명의무위반
    [문] 甲은 2017년 아들을 피보험자로 M보험사의 질병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당시 M보험사의 보험약관에는 '피보험자가 오토바이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특별약관을 부가하고 보험인수가 이뤄진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甲은 이러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 듣지 못하였고, 그리하여 甲은 보험계약 체결 당시 아들이 치킨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보험사에 고지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다 2018년 5월경 甲의 아들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이 경우 甲은 아들의 사망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요? [답] 상법 제638조의3은 ‘보험자는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 보험계약자에게 보험약관을 교부하고 그 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여 보험자에게 설명의무를 부과하고 있고, 이와 대응하여 같은 법 제651조는 ‘보험계약당시에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중요한 사항을 고지하지 아니하거나 부실의 고지를 한 때에는 보험자는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1월내에,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년 내에 한하여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그러나 보험자가 계약당시에 그 사실을 알았거나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알지 못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하여 보험계약자에게도 고지의무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위 사안은 보험계약자인 甲이 보험가입을 하면서 M보험사에 피보험자인 아들이 오토바이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사실을 고지하지 아니한 고지의무위반이 인정되고, 반대로 M보험사도 보험계약자인 甲에게 피보험자인 甲의 아들이 오토바이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특별약관을 부가하고 보험인수가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설명하지 아니한 채 보험에 가입시킨 설명의무위반의 잘못이 인정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판례는 보험계약자인 원고가 피보험자인 망인의 주기적인 오토바이 운전 사실에 관하여 고지의무를 위반하였다고 하더라도, 보험자가 이 '오토바이 운전과 관련된 사항'에 관하여 그 명시ㆍ설명의무를 다하지 못한 이상, 이 사건 보험계약의 보험자인 피고로서는 보험계약자인 원고가 망인의 주기적인 오토바이 운전 사실에 관한 고지의무를 위반하였음을 이유로 이 사건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하여 보험사는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20. 1. 16 선고 2018다242116 판결 참조). 결국 판례는 보험자의 설명의무위반의 과실을 보다 중하게 판단하여 가사 보험계약자가 고지의무를 위반하였다고 하더라도 보험자 또한 설명의무를 위반한 이상 보험자는 보험계약자의 고지의무위반을 이유로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판시한 것입니다. 따라서 사안에서 甲은 보험자를 상대로 피보험자인 아들의 사망에 따른 사망보험금청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료제공]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산출장소 (041-667-4054, 서산시 공림4로 22, 현지빌딩 4층, 전화법률상담 국번 없이 132)
    • 오피니언
    • 칼럼
    2020-05-27
  • 나의 인생을 바꾼 생강 한과
    요즈음 생강이 인기이다. 생강의 효능이 면역력 강화로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있다는 보도 때문이다. 먼저 서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슬기롭게 대처하여 시민의 한사람으로 다행스럽다. 지금 생각하면 가내수공업으로 생강한과를 시작한 것이 참 잘했다. 40여 년 전, 22세 어린 나이에 부석면 마룡리로 시집을 왔다. 남편은 참으로 보기드믄 건실한 청년이었다. 이해심도 깊고 사랑을 주었다. 우리 부부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했다. 부모님께서 물려준 3000여 평 논농사를 지었다. 농사 경험이 없는 필자로서는 농사일이 무척 힘들었다. 일이 서툴러 미안하기도 했다. 무엇을 해볼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음식에는 소질이 있어서 김치를 담아 팔까? 망설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생강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생강조청(엿)을 만들어 팔아 볼까 여러 궁리 끝에 어릴 적 명절 때면 귀하게 먹었던 한과가 생각났다. 한과에 생강을 넣으면 맛과 향이 좋을 것 같았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기 수십 번. 어른들께서 한약에 꼭 생강3쪽을 넣어 약탕을 다려 주셨던 기억이 났다. 게다가 생강을 넣어 만든 한과는 쩐내도 안 나고 오래 보관하여도 변하지 않는 자연 방부의 역할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지나다 보니 인근 강당리 3곳에서 한과를 만들고 있었다. 필자는 남편과 협의하여 공터에 25평 벽돌로 한과 공장을 지었다. 전형적인 농촌이어서 겨울이면 할 일이 없었다. 유휴 노동력을 이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생각했다. 농사지은 쌀로 반대기를 만들 때 생강가루를 넣어 반죽했다. 여기에 생강조청과 튀밥을 발랐다. 이웃 주민과 정성껏 만든 생강 향 나는 한과는 맛도 좋았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중년의 보약은 생강이라 했다. 효능은 20가지가 넘었다. 생강은 살균기능이 있어서 몸속에 나쁜 세균들을 죽인다.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나 소화 흡수능력을 강화시킨다. 몸 안에 수분 조절로 수분을 유지해 주고 나쁜건 배출해 주기 때문에 부기를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생강에는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안미모를 유지한다는 등 한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생강한과는 불티나게 팔렸다. 2002년 쌀3가마(240kg)로 만든 한과는 상상외로 반응이 좋았다. 쌀로 파는 것보다 몇 배의 수익을 올렸다. 그해 가을 마침 인근 마을에서 천수만 세계철새기행전이 열렸다. 농ㆍ특산물 코너에서 생강차와 생강한과 무료 시식회를 갖고 팔았다. 당시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새가 살기 좋은 곳은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다” 며 “이곳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기러기와 오는 쌀에 생강가루를 넣어 만든 서산생강한과는 사람 몸에 좋다”고 열정적으로 홍보해주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그 덕분인지 그 후 서산시의 주선으로 코엑스 전국농수산물 특산물 홍보관, 서울 양재동 AT 농협공판장 등에서 서산생강한과는 소비자의 인기를 끌었다. 이제 서산생강한과는 전국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지금도 조규선 전 시장은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과 우리 집을 찾는 등 마케팅을 하고 있다. 필자는 전국적인 인물이 된 것 같다. 한과 맛에 반했다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 덕분인지 2014년 깨강정 가공부문의 서산명인이 되었다. 요즈음도 소비자의 사랑받는 한과를 만들기 위해 한과와 생강에 관련된 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산의 특산물인 생강이 조상들의 지혜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줄 것이라 믿는다. 이렇게 서산생강한과는 나의 인생을 바꾼 고마운 은인이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05-22
  • 장갑순 서산시의원 5분발언 전문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종식이 되기까지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는 않지만, 생활방역 수칙을 정말 잘 지켜 주셔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의료진들의 희생과 공직자들의 능력,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맡은 바 역할을 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코로나 이후를 생각해 볼 때입니다. 경제와 문화, 산업 등이 침체해 있습니다. 방역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킬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본 의원은 이 또한 공무원 여러분께서 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가 공직자 여러분을 응원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은 서산시의 가뭄에 대비한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저수율 90%로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가뭄이 닥치고 나면 이미 늦습니다. 가뭄이 올 때마다 시행하는 간이양수장, 관정 설치와 같은 단발성 사업이 아닌 근본적 대책이 필요합니다. 날이 갈수록 가뭄발생 빈도와 강도는 증가하고 있으나 수자원 확보는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필히 상습적인 가뭄피해로 이어질 것입니다. 서산시의 가장 큰 수자원 확보처는 대호호입니다. 대호호는 2,077ha의 논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대산지역에 연간 20만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정적인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삽교호에서 용수를 공급받는 아산-삽교-대호 수계연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그 외 지역은 항상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수지 48개소가 있지만 가뭄피해를 막아주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매년 농식품부에서 발행하는 통계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서산시의 수리답률은 65.6%로 전국 82.5%, 충남도 77.8%에 비해 낮습니다. 수리답률이란 관개설비를 하여 언제든지 저수지에서 물 공급이 가능한 비율을 말합니다. 수리답률이 낮을수록 가뭄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서산시의 강우량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연속 7년간 전국 및 충남지역의 평균 강우량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산시는 비도 적게 오고 수리시설도 부족한 것입니다. 2017년 가뭄 이후 타 지자체에서는 상습적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중장기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예산군에서는 예당저수지에 물을 채우기 위해 공주보-예당지 수계 연결사업을 도지사가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2017년에 준공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또한 아산호-금광ㆍ마둔지구 수계연결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 중입니다. 아산시에서는 944억 규모로 아산북부지구와 아산남부지구의 농촌용수이용 체계재편사업을 설계 중이고, 천안시 또한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 체계재편사업을 설계 중에 있습니다. 전남 진도에서도 금호-군내지구 수계연결사업을 계획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장기적으로 가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가뭄이 가장 심각한 서산시는 대호호를 제외하고는 대비가 미흡해 보입니다. 그래서 ‘서산시 중장기 가뭄대비 종합대책’수립을 건의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점점 가뭄발생 빈도는 증가하고 있으나, 수자원 확보는 부족합니다. 서산시 전체를 대상으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 공업용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문제는 없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수자원을 확보해야 하는지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서산시 전체의 종합계획이 세워져야만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할 것이며 정부에 예산도 요구할 수 있습니다.‘서산시 중장기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상습적인 가뭄에 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건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2020-05-20
  • 이수의 서산시의원 5분발언 전문
    대산공단 환경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수의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의 대처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아쉽게도 이태원 클럽 감염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 최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7일 인도 남부지역에 위치한 엘지화학 공장에서 SM 누출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린이 3명을 포함한 20명이 사망하였고 1,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참사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서산시민의 안전이 걱정 되었습니다. SM이란 용어 때문입니다. 바로 1년 전 5월 17일 한화토탈 SM 공장에서 유증기 유출사고가 있었고 지역주민을 포함한 2,000여명이 병원진료를 받았습니다. 인도 엘지화학 공장의 SM이나, 한화토탈의 SM은 같은 물질이고 용도 또한 동일합니다. 단지 누출 양과 농도만 달랐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억합니다. “SM은 유해 화학물질이 아니다” 면서 기업은 아직도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대산공단의 SM 저장량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조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관계기관에게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지난 3월4일, 롯데케미칼에서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화학공장의 핵심 공정에서 일어난 사고임 에도 불구하고 단순 가스폭발사고로 처리하였습니다. 4월7일엔 현대오일뱅크에서 심야시간에 극심한 악취물질을 배출하여 인근주민들이 병원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19일과 4월29일엔 KCC에서 화재사고 와 실험실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근로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그런데 서산시는 그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기업은 서산시에 신고 의무가 없어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고가 꼬리를 물고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고대응 매뉴얼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에 대한 축소와 은폐가 이어지고 관계기관들은 협업 보다는 서로 핑퐁하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대산지역 안효돈 의원은 모든 사고는 악취로 부터 예고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그 악취는 기업이 은폐하지 못하는 유일한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악취를 잘 관리하고 통제하면 사고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 위원회는 지난 5월6일 대산공단의 악취실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관련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2006년에 대산공단 4곳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후 대산2, 대산3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많은 산업단지가 조성이 되었고, 약 3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증가되었습니다. 서산시는 지난해 대산공단에 대한 악취실태 조사 용역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체를 포함한 코크스연탄 그리고 석유 정제품 제조업과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에 해당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악취관리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맹정호 시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산공단의 환경안전문제는 여러분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에게 부여된 권한이 많지 않다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악취관리 권한이라도 잘 활용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산공단에서 주로 사용하는 물질들은 대부분 독특한 악취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시설에서 누출이 생기면 그 누출이 악취를 발생하고 점점 진화하여 화재로 이어지고 폭발로 이어졌습니다. 본 위원회는 기 지정된 악취관리지역과 추가로 조성된 산업단지와 주변 지역을 하나로 통합하여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악취관리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악취관리지역이 확대되면, 기업은 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로 인하여 부담이 가중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환경안전 분야의 개선을 위하여 투자하는 사업에 대하여 서산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산공단의 기업에게도 당부 드립니다. 대산공단의 기업들은 국내 최고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화학기업입니다. 최근 석유화학 경기하락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긍심과 양심을 걸고 환경안전 분야의 개선을 위하여 투자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피니언
    2020-05-20
  • 술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몰면 음주운전 해당하나요?
    [문] 저는 술을 마시고 혈중알콜농도 0.159%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진행하다가 마주 오는 사람을 피하지 못하고 전동킥보드로 쳐 다치게 하였습니다. 이 경우 저는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인정되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으로 처벌되나요? [답] 도로교통법 제2조 제21호는 ‘자동차 등’이란 자동차와 원동기장치자전거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동조 제19호는 ‘원동기장치자전거’란 자동차관리법 제3조에 따른 이륜자동차 가운데 배기량 125시시 이하의 이륜자동차, 배기량 50시시 미만(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경우에는 정격출력 0.59킬로와트 미만)의 원동기를 단 차(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룰 제2조 제1호의2에 따른 전기자전거는 제외한다)를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동킥보드가 도로교통법 제2조 제19호에서 말하는 원동기장치자전거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면, 최근 하급심 판례는 전동킥보드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금지규정의 적용을 받는 ‘자동차 등’에 해당한다고 판시하고, 술을 마셔 혈중알콜농도 0.112%인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고 이동하다가 마주 오는 사람을 쳐 다치게 한 사안에서 전동킥보드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에 관하여 유죄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0. 1. 14. 선고 2019고단8190 판결 참조). 결국 위 판례에 의할 때,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고, 따라서 전동킥보드 운전자는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게 되므로,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상 각종 규제에 대하여 자동차나 오토바이 운전자와 동일한 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일 음주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하게 되면 음주운전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안에서 귀하가 혈중알콜농도 0.159%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하였다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처벌받게 되고, 음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가 사람을 쳐 다치게 한 이상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위험운전치사상)에도 해당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산출장소 (041-667-4054, 서산시 공림4로 22, 현지빌딩 4층, 전화법률상담 국번 없이 132)
    • 오피니언
    • 칼럼
    2020-05-20
  • 아파트 위층에서 물이 새는 경우 구제방법은?
    [문] 저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위층의 배관일부가 파손되었는지 저의 아파트 천정으로 물이 누수 되어 위층 소유자인 甲에게 보수를 요구하였으나, 甲은 보수공사를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데, 이 경우 대처방법이 없는지요? [답] 소유자는 소유권을 방해하는 자에 대하여 방해제거를 청구할 수 있고, 소유권을 방해할 염려 있는 행위를 하는 자에 대하여 그 예방이나 손해배상담보를 청구할 수 있으며(민법 제214조), 강제이행에 관하여 채무의 성질이 강제이행을 하지 못할 것인 때가 아닌 한, 채무자가 임의로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채권자는 그 강제이행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고, 채무자의 일신에 전속하지 아니한 작위(作爲)를 목적으로 한 때에는 채무자의 비용으로 제3자에게 이를 하게 할 것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389조). 그런데 집합건물의 경우 구분소유자의 구분소유권의 목적이 되는 전유부분과 구분소유자 전원 또는 일부 구분소유자의 소유에 속하는 공용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공용부분은 규약에 달리 정한 바가 없으면 각 공유자가 그 지분비율에 따라 공용부분의 관리비용과 그 밖의 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7조). 그러므로 위 사안의 경우 누수 되는 위층배관이 위층소유자의 전유부분인지, 아니면 공용부분인지에 따라서 보수의무자 및 비용부담의무자가 다르게 될 것인데, 집합건물의 어느 부분이 전유부분인지 공용부분인지는 원칙적으로 건물전체가 완성되어 당해건물에 관한 건축물대장에 집합건물로 등록된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하고, 그 후의 건물개조나 이용 상황 변화 등은 전유부분인지 공용부분인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없으며, 집합건물의 어느 부분이 구분소유자의 전원 또는 일부의 공용에 제공되는지 여부는 소유자들 간에 특단의 합의가 없는 한 그 건물구조에 따른 객관적인 용도에 의하여 결정됩니다(대법원 2007. 7. 12. 선고 2006다56565 판결). 일반적으로 급수배관ㆍ가스배관 등의 간선(幹線)부분은 공용부분으로 볼 것이지만, 지선(支線)부분은 전유부분으로 보게 되는데, 위 사안에서 파손된 위 배관은 전유부분으로 보는 지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귀하는 소유권에 기초한 방해제거청구권을 행사하여 보수공사를 청구할 수 있고, 판결 후에도 위층소유자 甲이 임의이행하지 않을 경우 대체집행결정을 받아 집행관이 보수공사를 하고, 그 비용을 위층소유자에게 부담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료제공]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산출장소 (041-667-4054, 서산시 공림4로 22, 현지빌딩 4층, 전화법률상담 국번 없이 132)
    • 오피니언
    • 칼럼
    2020-05-13
  • 부춘산의 석양을 바라보며
    일상의 피로에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소소한 행복 중 하나가 아름다운 서산의 자연환경을 감상하는 것이다. 그리 어렵지도 않다. 요즘과 같이 해가 길어지면 퇴근 후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부춘산 너머로 지는 해를 아파트 거실에서 보고 있으면 일몰 전후의 하늘빛이 너무도 아름답다. 그리고 해가 저리도 빠르게 지는가 놀라곤 한다. 해가 지고, 노을이 들었다 사라지며, 어둠이 퍼져간다. `어-어' 하다 보면, 순식간이다. 세상의 변화를 실감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바뀌는 우리의 모습은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처럼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정보를 얻는 방식,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모두 변했다. 이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기는 했으나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됐고, 비대면 업무처리가 표준화됐다. 이보다 더 큰 것은 사고방식의 변화라 생각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고 느낀다. 국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봤다. 세계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시기에는 앞으로 주권국가가 유지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을 위한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 희미해졌던 국경이 다시 뚜렷해지고, 피해를 입은 시민과 기업들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에 놓이게 됐다. 역설적이지만 확산하는 보호주의를 완화하려면 앞으로 ‘국가 간 협력’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자유는 어떨까? 주권국가 성립 이후 지성들의 치열한 논쟁과 사유의 결과로 개인의 자유가 무엇보다도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헌법에도 그 정신이 담기게 됐다. 그러나 역학조사, 이동제한 등 방역 과정에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조치들이 취해지자 이에 대한 반발이 생기는 나라도 있다. 자유를 외치며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한 미국이 그렇다. 이제 자유의 한계와 공공의 이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경제 환경은 어떻게 될까? 경제 민족주의의 부상으로 인해 글로벌 단위의 시장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의 형태도 완전 경쟁 시장을 지향하는 지금과는 달라질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Economist) 최근호에서는 앞으로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해 비대면 경제활동과 관련된 전자상거래, 전자결제, 원격근무, 의료 관련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무역분쟁과 감염증 확산으로 국내생산 유인이 커져 글로벌 공급체인에 큰 변화와 정부 지원을 받은 과점기업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질 소지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은? 그리고 그동안 다양하게 제안되었던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들이 당초 기대대로 작동할 수 있을까에 생각이 깊어진다.   창밖으로 어둠이 점점 짙어진다. 이제는 낮과 다르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인류를 발전시켜 왔다. 새로운 세상에서도 우리는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서산의 아름다운 석양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 오피니언
    • 칼럼
    2020-05-13
  • 농기계 무상임대 방안 마련 건의문
      존경하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님께! 사람과 환경중심의 농정혁신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활기찬 농업, 사람이 돌아오는 따뜻한 농촌 만들기와,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을 통한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고 계신 장관님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위기 극복에 여념이 없습니다. 소상공인과 실직자들의 피해가 가장 도드라져 보이지만, 농민들 또한 농산물 소비 부진, 인력난 등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기계 임대료 인하 카드를 꺼내들고 있지만, 관련법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지자체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기계 임대료를 50%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지만, 현장 농민들과 지자체에서는 50% 인하조치를 넘어 장기적으로 무상임대가 가능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농기계의 무상임대 방안 마련을 건의합니다. 현재 전국에서 시행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기계화촉진법’을 근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업기계화촉진법 시행규칙 별표 1의 2 임대사업 시행기준을 살펴보면 농기계의 임대료는 농기계의 구입가격에 따라 1일 10,000원에서 210,000원까지로 세세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농기계의 상태 및 지역 임대료의 수준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 임의로 임대료를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은 ±15%로 매우 제한적입니다. 정부의 권한을 과감하게 지자체에 이양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들이 조례를 근거로 한시적으로 무상임대를 하고 있지만, 농업기계화촉진법 시행규칙에서는 임대사업에 필요한 세부 시행기준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문제의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한시적 면제가 아닌 영구적 무상임대를 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이 필요합니다. 물론 임대료 50% 인하 정책이 한시적이나마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기만 하는 농업 현실을 직시하고 작은 부분에서부터 경쟁력을 강화시켜 우리 농업을 보호해야 합니다. 최근 전남도의회는 농기계 임대사업의 1일 임대료 기준을 폐지하거나 대폭 낮추고 농기계 상태나 지역 여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최대 50%까지 감면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무상임대로 가야한다는 것이 저의 주장이며 농민들의 바람입니다. 이에 김현수 장관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장관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농민의 아픔을 잘 아시는 분으로 농민을 위한 따뜻한 농정활동을 펼쳐오셨습니다.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 큰 피해를 몰고 오는 태풍, 안정되지 못하는 농산물 가격 등 농촌은 항상 재난상황입니다. 최근 기후변화 추세를 봤을 때 피해는 더욱 자주 발생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임대료 인하나 면제를 검토하면 늦습니다. 항구적으로 무상임대가 가능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민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사업입니다. 이 좋은 사업을 더 좋게 만들고자 드리는 건의입니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05-12
  • 시장과 국회의원의 ‘손뼉 마주치기’
    맹정호 서산시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선 축하’와 함께 “더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굳건히 손잡겠다”고 했다.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내심으로는 같은 당 소속 후보가 당선되기 바라는 생각도 없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이런저런 것을 떨치고 축하와 더불어 앞으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손 내미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성 의원도 시의 일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고 들었다. 모두 시민의 손으로 선출된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역할과 기능이 구별되고 차이가 있을지언정 시민을 위하고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목표는 다르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는 결과다. 영향력이 큰 두 사람의 말과 행동은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하여 시민생활은 물론이고 지역 현안 사업추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그동안의 상황이나 현재의 분위기로 볼 때 서산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예를 들면 4년 전 시에서는 지난 제20대 총선이 끝난 직후 당시 성일종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하여 시정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시정 현황과 주요 현안사항, 핵심 추진사업, 입법 건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때 당선인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발전과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당시에는 시장과 국회의원이 같은 당 소속이라는 점도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가늠했었다. 그 후 서로 소속 정당이 다른데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이번 총선 후 재빠르게 축하와 협력의지를 표명한 것은 좋은 조짐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필자의 경험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사이에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었다. 단체장과 지역출신 의원이 서로 ‘소 닭 보듯이’ 지내는가 하면, 심하면 갈등관계로 치달았다.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시군 청사에 들려서도 같은 당 소속의 지방의원만 만나고 가는 경우도  있었다. 보는 사람이 아쉽고 민망하기 조차했다. 국회의원에게 조언하였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단체장 또한 외면하기는 마찬가지이었다. 지역출신 의원과 소통이 되지 않아 다른 지역 출신의원에게 협조를 구한 적도 있다. 지역의 일을 위하여 자주 만나서 방안을 찾고 힘써 노력해도 일이 성사될지 불투명한데 서로 엇갈려 마주치지 않으려는 모습조차 보였다. 행사장에서 만나도 데면데면 했다. 이런 관계라면 지역 현안을 놓고 힘을 합해야 함에도 겉돌기 마련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에서 찾을 수 있으나. 서로 소속 정당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사업성과에 대한 공적을 차지하려는 것에서부터 사소한 의전 이런 것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국회의원은 입법 활동을 비롯하여 국정 전반에 영향력을 미친다. 아울러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역할을 하면서 지역 일에 소홀할 수도 없다. 선거 공약에 지역사업을 나열하여 선거권자의 지지를 얻으려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회에서 이른바 ‘쪽지 예산’이라 하여 예산 심의 때 자기 지역구 사업을 밀어 넣는다고 하여 비난하지만 지역에서는 오히려 성과요 업적으로 평가 받는 것을 보면 국회의원에게 지역사업은 선거구민으로부터는 ‘일 잘하는 의원’으로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굵직한 지역 현안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나 정치권의 협력이 절실하고 이에 출신의원의 힘과 역할이 중요하다. 이런 때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이 이해관계를 떠나 손을 마주 잡는 일은 성패의 열쇠가 된다. 지역에서는 출신 의원을 존재와 역할을 빛내주는 일이 필요하다. 당연한 일인데도 혹시 정당이 다를 경우 이론과 현실이 부딪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당이 같은 경우는 어떠한가? 전적으로 매끄럽다고만은 할 수 없다. 그동안 서산시와 국회의원과의 관계는 우호적이라고 들린다. 서로 포용력을 발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성에서 비롯된 결과다. 서산에는 손을 맞잡고 힘으로 모아야 하는 굵직굵직한 일이 많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 해미 비행장에 민항기 취항, 고속도로 연장, 대산공단 안전 확보와 환경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라도 적극 협력이 필요하다. 이제 서산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일에 서로의 힘을 모아 눈에 띄는 모습과 성과를 내주기를 기대한다. 두 선출직의 관계는 참모들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 주는 영향은 중요하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고,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국회의원과 시장이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모습을 더욱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공식적인 만남도 중요하고 비공식적인 회동도 필요하다. 지역의 일에 허심탄회하게 고민하고 방도를 찾는 노력도 기울여주기 바란다. 오로지 ‘서산당’의 공동 대표로서 더 깊고 돈독한 관계가 맺어지기를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칼럼
    2020-05-06

라이프 검색결과

  • [동정] 맹정호 시장
      맹정호 서산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시민센터 2층에서 열리는 시민공익활동 활성 위촉식과 오전 11시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0년 배움교실 졸업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충남시장군수 협의회 및 제15회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한다.
    • 라이프
    • 동정
    2020-05-19
  • [부고] 정관희 대전일보 국장 모친상
    ▶정관희(대전일보 국장))씨 부친상=17일, 서산의료원 3층 백합2호, 발인 19일, 장지 태안 남면 달산리, 정관희 국장(010-5403-4246)
    • 라이프
    • 부음
    2020-05-18
  • [동정] 맹정호 시장
    맹정호 서산시장은 14일 오전 10시 20분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리는 농업인대학 입학식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정기 임원회의에 각각 참석한다.
    • 라이프
    • 동정
    2020-05-13
  • 이상윤 조합장 ‘자랑스런 조합장상’수상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이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비전 2025’선포식에서 농업ㆍ농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농협 서산시지부와 서산농협 등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전국 1200여 농ㆍ축협 조합장 중에서 농업ㆍ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사업성과, 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7년부터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이상윤 조합장은 지난 2015년과 2019년 실시한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조합장에 선출된 이래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서산농협의 사업실적 개선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농비 절감을 위한 영농자재지원, 조합원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한 대상포진 및 폐렴 예방 접종, 아울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직시하여 농촌 인력을 중개하고 농기계 작업비를 지원하는 농촌인력 농작업 지원사업 등 지역농협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이상윤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 모두가 노력해 상을 받았다”며,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0-05-12
  • 대산읍 화곡리 산불진압 유공 단체 표창
    대산읍남여의용소방대ㆍ해미면남여의용소방대ㆍ팔봉면남여의용소방대가 지난 11일 서산시청 3층대회의실에서 산불화재진압 유공으로 서산시장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들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12일 대산읍 화곡리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소방지원활동으로 인명ㆍ재산피해 방지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황운 대산읍남성의소대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에 힘써주시는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서산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남 대산읍여성의소대장은 “더욱 다양하고 아낌없는 지원 활동으로 서산 지역주민의 든든한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0-05-12
  • 서산시, 지적행정발전 유공시민 3명 표창
    전성수 법무사 오승원 씨 김준경 씨   서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지적의 날을 맞아 지적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토지분할 위원회 위원인 전성수 법무사가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추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의 지적측량 수행자인 오승원, 김준경 씨가 지적측량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대한법무사협회 서산지회 소속 전성수 법무사는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간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총 67필지에 대한 공정한 심의ㆍ의결로 공유토지를 분할해 시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했으며, 소외계층 무료 법률상담 및 시의 각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오승원씨는 지적측량 민원 접수창구에 근무하면서 항상 방문하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지적측량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안내 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고객서비스 실천과 동서간선도로 확ㆍ포장공사, 간월도지구 지적 재조사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지적측량을 신속ㆍ정확하게 처리하여 토지보상업무 등에 기여했다. 김준경씨는 농ㆍ어촌 주민의 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확ㆍ포장공사 및 서산 예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위한 지적측량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지적행정의 공신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 지역개발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산시 지적행정발전 유공시민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그동안 서산시 지적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감동하는 지적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0-05-12
  • [동정] 맹정호 시장
      맹정호 서산시장은 12일 오전 10시 팔봉솔감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가로림만해양정원 예타조사단 현장실사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서산시 365일 행복 더하기 뱅크 사업 업무협약식과 오후 3시 30분 맥키스컴퍼니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 라이프
    • 동정
    2020-05-11
  • [인사] 서산시
    ◇ 5급 ▲심사승진 의결 이경우 건설행정팀장 ◇ 6급 이하 ▲농식품유통과 먹거리지원 T/F 팀장 장평통 ▲문화시설사업소 서수연 ▲문화예술과 이진복 ▲평생교육과 조성민 ▲회계과 채한결 ▲팔봉면 전신애 ▲해미면 김영선 ▲사회복지과 손보람(승진) ▲자치행정과(충남시장군수협의회 파견) 박묘진 ▲여성가족과 한혁구 ▲주태과 최은주 ▲안전총괄과 김용찬 ▲도로과 김선미(승진) ▲보건소 장상복 ▲운산면 송연희 ▲자원순환과 김선미 ▲안전총괄과 김세일 ▲민원봉사과 가여상 ▲부석면 전진수 ▲팔봉면 김미혜(승진) ▲종합사회복지관 정민경 ▲대산읍 이어진(승진) ▲부석면 김동현 ▲주택과 김서연 ▲해미면 박지영 ▲안전총괄과 함정연 ◇신규 ▲지곡면 이연수 ▲맑은물관리과 김석근 ▲맑은물관리과 박선영 ▲산림공원과 최영환 ▲건설과 김민호 ▲도시과 김석윤 ▲도로과 유덕열 ▲주택과 김용태 ▲주택과 김인화 ▲건축허가과 이명규 ▲건축허가과 이선민 ▲해양수산과 임채형 ▲토지정보과 김관국 ▲시민공동체과 김민 ▲시립도서관 박도원
    • 라이프
    • 인사
    2020-03-06
  • [인사] 한서대학교
    △항공부총장 최세종 △대학원장 이재규 △국제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장 이태용 △인재개발본부장 박창해 △재난안전교육원장 최진각 △학생종합지원센터장 전애은 (이상 3월 1일자)
    • 라이프
    • 인사
    2020-03-02
  •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합격자 인사발령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21일 2020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 등록을 마치고, 홈페이지(www.cnssed.go.kr)를 통해 인사발령을 3월 1일자로 단행했다. 제1회 교육공무직원 합격자는 교무행정사 1명, 특수교육실무원 7명, 조리원 16명 등 3개 직종 24명이다. 이번 시험에서 교무행정사 29대1, 특수교육실무원 10.6대1, 조리원 2.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된 교육공무직원들은 1일부터 서산지역 각 공립학교에 배치돼 교육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이선희 교육장은“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채용된 우수한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현장에서 학교 업무를 원활히 지원하고,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가족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0-02-24

커뮤니티 검색결과

  • [행사]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1. 행사명 :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 2. 일  시 : 9월9일(월) 10:30~14:00 3. 장  소 :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 4. 내  용 : 식전행사(시립합창단 공연), 기념식(사회복지유공자 시상, 제5회 서산복지대상 시상, 사회복지인 윤리선언문 낭독), 한마음축제(공연 및 한마음 장기자랑, 경품추첨<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 커뮤니티
    • 공지사항
    2019-09-03
  • 무료노동법률강좌
    안녕하세요.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사무국장 최강은입니다. 이번에 저희 센터에서 노동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노동법률강좌를 개최합니다. '직장에서 나를 지켜주는 노동법 호신술' 무료노동법률강좌 일시 : 2019년 6월 27일(목)~7월 18일(목) 매주 목요일 19:00~21:00 장소 : 서산문화원 2층 다목적실 대상 : 서산시민, 노동자, 학생 누구나 인원 : 30명 교육비 : 무료 문의 :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041-667-9572 강의 내용 1강 : 노동법 탄생과 역사(노동법의 역사, 위상과 체계, 올바른 법 이해와 활용) -박성우 노무사(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동법률지원센터) 2강 : 임금, 알아야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 개정의 문제점을 포함한 임금산정방법에 대하여) -김유정 변호사(민주노총 충남법률원) 3강 : 징계와 해고(부당한 해고와 인사발령에 대응하는 요령) -이두규 변호사(민주노총 충남법률원) 4강 : 산업재해와 산업안전보건(사례로 알아보는 산업재해 및 안전한 직장이야기) -심준형 노무사(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커뮤니티
    • 공지사항
    2019-06-27

기획 검색결과

  • “제2의 안견(安堅)이 되고 싶었다”
    ▲평생 동안 영혼을 바치는 예술가로 살고 싶다는 박수복 해인미술관 관장. 그는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 서산에 대한 애정이 제2의 안견을 꿈꾸는 세계적인 화가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최상임 작가   박수복(55) 해인미술관장은 국제적으로 루카스 박(Lucas Park)으로 통한다. 그는 어머니의 사랑과 서산을 토양으로 세계적인 화가로 성장했다. 최근 미국 글로벌 옥션 이베이에서 국내 4번째로 그의 작품이 선정되는 등 한국을 넘어 유럽, 미국시장까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유명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그와 인터뷰를 위해 지난 23일 한서대 평생교육원 예술인문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에서 만난 후 지곡면에 있는 해인미술관을 방문했다. 유년기부터 그림만 그렸다는 박 화백은 20여 년 전 무심코 서산이 좋아 안견 출생지 지곡에 정착했다. 안견을 정신적 스승으로 생각한 그는 제2의 안견이 되고 싶었다. 서산바다 폐선박을 그린 서양화‘초혼’이 2000년 국전에 입선했다. 초혼은 ‘죽은자를 부른다’는 뜻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부르고 싶었다. 선박이 바다가 그리운 것처럼,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은 심정을 화폭에 담았다. “물감 살 돈이 없어 3000원으로 먹물 1통을 구입해 양동이에 부어 폐지에 한 달간 그림을 그린적도 있습니다” 7살 무렵 아버지는 그림 그리는 것을 반대했다. 그림을 그리다 아버지에게 들키면 두 손을 들고 벌을 서야했다. 그러면서도 벌을 서며 흘린 눈물을 물감 삼아 발로 그림을 그리곤 했다. 이를 본 어머니는 아버지와 달랐다. “수복이는 그림으로 평생 먹고 사는 세계적인 훌륭한 화가가 될 것”이라며 밤새 아버지를 설득하던 모습은 아직도 선명하다. 어머니는 이튿날 물감, 붓, 크레파스, 도화지 등을 사주었다. 세계적인 마켓플레이스‘이베이(ebay)’에서 선정된 신몽유도원도(3억2천만원), Myth(5억5천만원) 두 작품 모두 어머니의 헌신적이고 애틋한 기억을 담았다. 신몽유도원도는 꿈속에서 어머니와 함께 꽃밭에서 놀던 추억을 상상한 그림이고 Myth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의인화된 여신으로 어머니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박 화백의 아버지는 대종가의 종손으로 12남매를 두었는데 박 화백이 막내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잃고 고1때 어머니를 잃었다. 할머니(허연지)의 친정, 진외가가 남농 허건(1907~1987)일가이다. 박 화백의 아버지 고향이 전남 진도라는 사실을 알았다.19세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 미산 허형에 이은 3대와 의재 허백련 등 남농가게의 예술혼이 박 화백에게 흐르는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작가는 끊임없이 창작해야 한다. 창작을 위해 정신과 몸이 건강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참선과 명상으로 살았다. 20년 차도(茶道)생활은 정신을 맑게 해 주었다. 작가의 에너지가 작품에 담겼을 때 관객은 감동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박 화백은 정말로 아무것도 없었다. 배고픔만 안고 붓 하나 믿고 서산에 왔다. 인생에서 목표는 마음먹고 50년은 노력해야 이루어지는 것 같다는 그는 안견미술관에서 동쪽으로 3Km 떨어진 지곡면 대요리 날개산 자락 1만여 평의 자연 속에 있는 해인미술관을 건립했다. 지금 이곳 미술관에는 국내외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그의 미술관을 보면서 필자가 80년 대 방문했던 프랑스 밀레의 생가와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을 그렸던 보리밭이 떠올랐다. 그곳은 잘 보존 되어 있었다. 넓은 들, 연꽃 있는 해인미술관을 생각해 보았다. 서양화와 동양화를 접목시킨 힘, 영감을 통한 순간적 스케치로 음악과 감상하는 예술적 액션퍼포먼스를 하는 퍼해밍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박 화백이 참으로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다. 또 동일한 테마로 30~50점 이상 그리지 않으며 다양한 작품을 시도하는 그를 보며 피카소가 떠오르기도 했다. 그는 사상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영감과 지혜를 얻어 상상력을 펼친다고 했다. 심오한 가치를 찾아 예술을 통해 인간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켜 인간이 행복하고 고귀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그림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神), 하느님, 사랑, 행복, 마음 등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이를 보이게 하는 것이 예술가의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국립체코브루노대학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SBS대전방송에서 8년 동안‘화첩기행’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KBS대전방송 다정다감 프로에 방영 된 박 화백은 현대미술 거장으로 국내외에서 130여 회의 전시회를 갖고 한국을 빛낸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7월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18개국 저명화가가 참여하는 제27회 한국국제미술대전 운영위원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조규선 전 서산시장
    • 기획
    • 기획
    2020-05-26
  • 국회에 와인 72병이 묻혀있다?
    ▲국회 앞 해태상   대한민국 국회는 이목을 끌만한 비밀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먼저 국회의사당 정문을 나서면 양쪽에 해태상이 있는데 이 해태상 10m아래에는 와인 72병이 묻혀 있다. 무슨 사연일까. 지난 1975년 국회의사당이 준공될 때 소설가인 월탄 박종화 선생이 악귀를 물리치고 화기(火氣)를 막는 해태상을 세우자는 제안을 했는데, 예산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전해들은 해태제과가 3000만원을 들여 해태상 암수 한 쌍을 조각해 국회에 기증했고, 그 아래에 해태주조 상품이었던 ‘노블와인’을 각각 36병씩 묻었다. 이 와인은 100년 뒤 2075년 국가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면 꺼내 건배주로 쓸 예정이라고 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자체에 숨겨진 비밀도 흥미롭다. 우선 돔(dome) 모양의 의사당 지붕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평평하게 설계했다. 그러나 권위가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름 50m, 높이 20m규모의 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외곽에 서 있는 앞 뒤 기둥 8개, 양옆 기둥 4개에도 의미가 숨어있다. 이 기둥을 모두 합하면 24개로 1년 24절기 내내 전국 8도의 국민을 생각하라는 뜻을 지녔다고 한다. 국회의사당 내부도 이야기 거리가 있다. 본 회의장에 있는 전등 수는 365개다. 국회의원들이 1년 내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국회도서관 지하에는 각 건물을 이어주는 지하통로도 있다. 이 통로는 지난 1984년 국회도서관을 신축할 때 설치됐다. T자형 모양이며 길이가 460m에 이른다. 날씨가 궂을 때 국회의원, 국회 관계자, 출입기자들이 애용한다. 벽에는 전ㆍ현직 의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기증한 그림 등이 걸려 있다.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기관과 관련한 사연도 있다. 본래 지난 1987년 개정된 헌법 부칙 3조, ‘국회의원 임기는 국회의원 선거 후 국회의 최초 집회일로부터 개시한다’에 따라 임기가 시작했다. 그러나 1988년 이후 변화가 있었다. 당시 4월 26일에 선거가 치러졌지만, 원내 정당들이 국회운영 일정에 대한 합의를 하는 데 오래 걸리면서 개원을 5월 30일에 한 것이다. 이때부터 이 날짜에 임기가 시작하는 것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기획
    2020-05-20
  • “좋은 학교가 지역을 발전시킨다”
    ▲서일 중고등학교를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로 만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조한구 이사장. 그는 “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훌륭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사진=최상임 작가   조한구(75) 학교법인 창호학원 이사장을 만난 것은 제39회 스승의 날이었던 지난 15일이다. 그는 서일중학교(1967년)와 서일고등학교(1974년, 당시 지곡중고)를 설립하여 1만100여명((중 47회 4,271명, 고 44회 졸업 7,327명)의 지역인재를 육성한 인물이다. 1974년 필자는 지곡고등학교 개교식에 당시 이관현 서산군수와 함께 참석해 책장을 기증하며 조 이사장과 인연을 맺었다. 이날 필자를 만난 조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자녀들을 세계적 인재로 키우는 것이 꿈”이라며 “성공한 제자들을 볼 때 마음이 뿌듯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이사장은 지곡 부성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 공덕초로 전학하여 수도중학교, 수도공고(전 경성전기공고 기계과), 건국대 농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에서 교육행정학 석사, 필리핀 라살아레네타 대학에서 교육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 제대 후 강원도와 경기도에 교편생활을 시작한 그는 마지막으로 팔봉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부친이 설립한 지곡 재건중학교를 폐교하고 충남교육청(당시 충남교육위원회)의 권유로 서일 중ㆍ고등학교를 설립했다. 1개 학급 학생 50명과 교사 7명으로 시작한 학교는 오늘날 학생 800여명, 교직원 100여명에 이르는 명문사학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의 바탕은 학교설립을 위한 토지(45,884)와 학교건축비용을 선뜻 내준 조부(조재천, 1895~1952)와 부친(조창호, 1925~1973)의 영향이 컸다. 더불어 조 이사장의 애향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함께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제일 가치 있는 일이라는 신념을 지녔던 조부는 성연(명천항)과 서울 마포를 돛단배(증선)로 오가는 거상이었다. 부친(조창호)은 지곡면 출신 1호 대학생으로 중앙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주한 원조기관 세계구호위원회에 근무한 인재였다. 그의 어머니 박옥자 여사(91세)는 부잣집 외동딸로 경기여고 2학년 때 태평양(대동아) 전쟁 위안부 강제 징집을 피하기 위해 하숙생이었던 아버지(대학1년생)와 결혼했다고 한다. 교육 불모지인 고향에 학교를 세워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고향 사람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했던 부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과감히 육영사업에 뛰어든 그는 그토록 소망하던 학교의 개교를 채 못보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혼신의 노력으로 정성을 기울여왔다. 학교는 학생들의 창의력, 영감, 이상(꿈)을 키워주는 곳이어야 한다는 그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특기와 취미가 맞는 학생이 원하면 동아리를 개설하고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등 끼와 적성과 소질을 살릴 수 있도록 100여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정신력과 예절, 체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 유일하게 전용 검도장을 짓고 검도교육을 받도록 했으며 도내 고등학교 최초로 골프를 정규 필수과목으로 선택했다. 이외에도 협동심과 인내심을 길러 주고 자연과 함께 사는 지혜를 터득하는 학교 4-H 활동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서울대 11명을 비롯하여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 1,400여명, 미국 뉴욕주립대학 등 외국 명문대에 20여명이 진학하는 등 서일고가 지역의 세계적 인재 요람으로 성장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좋은 학교가 지역을 발전시킨다. 그러기 위해 서일 중고등학교를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로 만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더욱 발전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그는 “정부의 사립학교 규제가 가장 큰 어려움”이라며 “창의적인 선진국 교육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8세 때 이병옥 여사(70, 現사회복지법인 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둔 그는 그간 국가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2003년에 국민포장, 2019년에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조규선/전 서산시장
    • 기획
    • 기획
    2020-05-19
  • “물은 99도가 되어도 끓지 않는다”
    ▲학구적인 모습이 늘 존경의 대상이었던 가국일 교수. ‘사람은 독서의 힘으로 사는 것’이라는 가 교수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남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최상임 작가   가국일(58) 단국대 초빙교수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오후 필자를 방문했다. 학구적인 모습이 늘 존경의 대상이었다. 우리 서산시와 몽골 자황도의 자매결연 당시 여행사 대표였던 가 교수는 대학원생이었다. 서산시장이었던 필자와 동행했다. 그가 징기스칸 경청의 리더십 등 몽골의 역사를 설명하는 모습에 반해 오늘날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가 교수는 태안초, 태안중, 태안고(16회)를 거쳐 단국대에서 학사, 석사, 법학박사 등 학문을 위해 일생을 바쳐왔다. 23년간 세계 각국 여행업과 한진여행 번역(서산르셀D동 209호)을 위해 한국방송통신대 영문과를 졸업할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는 경찰인재개발원 외래교수, 단국대 법무행정학과 초빙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단국대 공공인재대학 공공관리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렇게 그가 학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부모님 덕분이라고 했다. 그의 아버지 가흥노씨(1924~2005)는 태평당 한의원(백부운영)에서 일하면서 땅을 팔아 유학자금을 줄 정도로 자녀 교육열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20여 년간 태안읍 남문리 이장을 역임했다. 그러면서 남문배수지와 태안군청 진입로에 토지 500여 평을 희사했다. 이러한 사실은 태안군청 진입로 헌납 공적비에 기록되어 있다. 어머니는 새마을 부녀회장, 큰형님 가국진(71)씨는 태안군 발전협의회장을 지내는 등 온 가족이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이런 가풍의 영향인지 가 교수는 1955년 서산충서라이온스클럽 가입, 회장(2003~2004), 제2지대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지구(충남, 세종) 연수원교수로 있다. 회장 당시 청소년 200여명에 안경을 전달하고, 힘든 가정을 찾아 목욕, 이미용, 의료봉사 등 공적으로 지구 최우수 클럽봉사상과 라이온스 최고의 영예인 무궁화사자대상을 수상했다. 1988년 매형의 소개로 박미경 여사(53, 당시 영남대 성악과 4년)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인 박 여사 역시 사회복지사로 요양원 등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결혼 후 부부가 함께 한 미국 펜실베니아주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 석사 과정 유학과 각 나라 여행에서 교육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껴 인재 양성이 보람이란 사명감으로 이에 열중한다고 말했다. 가 교수는 “저 자신 국가와 우리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 가치 있는 일을 남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요즈음도 중국고사, 세계사, 위인전을 즐겨 읽는다는 가 교수는 “사람은 독서의 힘으로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덕분인지 그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충남 학교폭력대책위원, 충남선거관리위원, 충남도 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심사위원 등이다. 가 교수는 서산타임즈 독자들에게 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 장학제도에 대해 상세히 게시되었으니 이를 참고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가 교수가 가장 보람 있는 일은 10여 년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 한 것이라고 했다. 또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주임교수로 있으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교육으로, 이곳을 거쳐 간 많은 제자들이 전국 각처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 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유권자 페스티벌에 필자도 특별강사로 참석했었다. 이렇게 가 교수는 대한민국 민주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5월 정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물은 99도가 되어도 끓지 않는다. 끓는 물을 만들기 위해 계속 가열해야 한다. 인생도 추구하는 목적 성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가국일 교수, 그의 끝없는 도전이 인생의 보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조규선 전 서산시장
    • 기획
    • 기획
    2020-05-13
  • “충남을 자연염색의 메카로 만들고파”
    ▲공주의 밤, 바다가 있는 서산ㆍ태안 등 충남은 자연 염색의 적지라는 김영숙 (주)아람누리 대표. 그녀는 충남을 자연염색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숙(68) 천연염색그룹 (주)아람누리 대표를 지난 21일 만났다. 핑크색 실크 넥타이와 스카프를 주문했는데 직접 가지고 왔다. 오래 전부터 필자가 소장하고 있는 그녀의 미술작품에 싸인도 받을 겸해서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었다. 필자는 예술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예술인을 존경하고 좋아한다. 김 대표와 그녀 작품의 매력에 빠진지도 30여년이 되었다. 김 대표는 청주여고를 거쳐 청주사대를 졸업하고 73년 태안중ㆍ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해 홍성여중ㆍ고, 대덕고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우성대, 목원대, 한남대, 대전대 등에서 자연(천연)염색을 강의 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성신여자산업대학원 미술학 석사(염색디자인 전공), 세계 미술교사들이 참여하는 미국 San Francisco Academy of Art College를 수료한 자연 염색의 효시를 이룬 대가로 현재 대전대학교 교육원 자연염색 아카데미 주임교수와 한국천연염색 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다. 서산의 산과 들, 바다 등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 즐겨 찾는다는 김 대표는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계룡산 줄기에 호수(5천여평)를 품고 있는 6천여평의 자연 속에 대지1000평, 건평 250평의 자연(천연)염색과 체류형(펜션형) 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시사철 언제나 체험, 숙박이 가능하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외국인 50여명 등 1년에 2~3천명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다고 자랑했다. 김 대표가 한밭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하면서 충청도에 자연염색 제자가 1천여 명이 넘는다. 이러한 인적자원과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충남을 자연염색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주의 밤, 바다가 있는 서산, 태안 등 충남은 자연 염색의 적지라고 말했다. 풀 한포기, 꽃잎 하나, 조개껍질 등 모두 소중한 자연염색의 자원이요, 소재라고 했다. 우리만의 상품을 만들어 수출할 수 있고 패션쇼를 산업화와 연결한다면 세계인의 주목을 충분히 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하고 있는 수작업을 기계화로 바꾸고 우리 것이 세계시장을 점령할 때 대한민국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창출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기 위해 자연염색박물관을 건립, 전혀 오염이 없으면서 몸에 치유가 일어나는 현상을 증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중국천진대학 응영다(應榮多)교수가 쪽(식물)에서 백혈병 환자 314명에게 투여한 결과 87% 효과가 있었다고 서울대학교에서 발표한 논문이 있다. 또 붉은색을 내는 홍화도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순환에 좋아 옛 사람들은 피부에 가까운 속옷에 이용했다고 전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소에서 황토와 풋감으로 염색한 천으로 항균성 실험결과 항균성과 원적외선이 생긴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쑥이 여자 몸에 좋고 울금, 강황, 정향 등 노란색의 약초가 항암치료와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고, 바이러스 면역도 강화시킨다. 감태를 재료로 만든 유아용품이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등 끝이 없었다. 이러한 자연염색에 우리만의 디자인을 활성화하여 스카프, 넥타이, 의상, 매트, 이불, 방석 및 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용품을 문화상품으로 만든다면 각광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경영의 기조가 되면서 산업의 전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제작방법이 중요시 되고 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염료로 하얀 천을 물들일 때 긍지를 갖는다고 했다. 김영숙 대표는 개인전 16회, 패션쇼 9회, 예술의 전당 초대전 등 국내외 단체전 500여회를 가진 우리나라 중견 섬유작가이다. 대전광역시 충남미술대전 염색부문 최고상을 비롯해 제 33회, 37회 대한민국 공예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김 대표의 35년 자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전통미술대전협회에서 ‘자연염색명장’으로, 정부에서는 ‘자연염색 인간문화재’로 지정하여 천연염색 기술발전과 보존ㆍ계승은 물론 세계 상품화의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협회 차원의 거는 기대가 크다. 1975년 23세에 강봉기 두손건축사 사무소 대표와 결혼하여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김 대표의 동생이다. /조규선(전 서산시장)
    • 기획
    • 기획
    2020-04-28
  • “신뢰가 부(富)의 원천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믿는 것이 신뢰이고 신뢰가 부(富)의 원천이라는 최진엽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장. 그는 억대 농부 대열에 있지만 농민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최상임 작가     “수용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 있어요, 서산,태안,보령,서천,당진,홍성,예산 50여명의 교정위원들과 함께 봉사하는 일에 보람을 갖습니다” 대성육묘(농장)을 경영하는 최진엽(68) 법무부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이 지난 20일 필자 사무실을 방문했다. 방금 홍성교도소에 페추리아 꽃묘 4000본을 전달하고 오는 중이라며 파프리카 한 박스를 가지고 왔다. 인지면 성2리에서 대성육묘와 대성농장을 운영하는 그는 10여년 가까이 페추리아, 메리골드 등 꽃묘종과 국화를 홍성교도소에 기증하고 있다. 수용자들의 마음에 다소 위안을 주기 위해서다. 필자와 인연은 1980년대 그가 성1리 새마을 지도자로 성공사례를 발표하면서다. 그는 발표를 통해  6.25전쟁으로 전쟁의 고아가 되어 할머니 손에 자랐으며 그는 지금 살고 있는 인지면 성리로 셋방을 얻어 이주를 했다고 했다. 할머니는 어린 손자를 위해 초가집 3칸, 밭 352평을 구입하여 그의 꿈을 실현케 하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초가집을 개량하고, 전기를 놓고, 농로 포장, 시설원예를 통해 부자마을로 탈바꿈 시킨 장본인이다. 필자는 그를 볼 때마다 존경스러웠다. 50여년이 지난 지금 그는 2층 양옥집에 3000여 평이 넘는 비닐하우스에 육묘사업과 파프리카 재배로 연매출 5억 원이 넘는 억대 농부 대열에 합류했다. 최 회장이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이렇게 억대 농부가 된 데는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쌍효작목반을 조직하여 마늘, 생강, 잡곡 등을 노량진 수산시장 내 농산물 직판장을 운영할 때다 그는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포장할 때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겉)에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넣고 보이지 않는 속에는 품질이 좋은 것을 넣어 판매했다. 구입한 소비자의 호응도가 좋아 많이 팔수 있었다고 했다. 보이지 않아도 믿는 것이 신뢰이고 신뢰가 부(富)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93년 농어민 후계자(농업경영인)로 선정되면서 시설원예를 시작했다. 네덜란드 화훼농가와 알스메오 꽃시장, 일본 후꾸오까 팜프리카 농장을 견학하면서 선진농업을 꿈 꿔왔다. 그리고 5년 전부터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권유와 지원으로 1000평(3300㎡)에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농장은 스마트 팜으로 모두가 자동으로 시설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친환경 자재로 자연 그대로 재배하고 있다. 이러한 편리함 뒤에는 많은 비용이 수반되기 마련. 월 전기료가 500여만 원이 훌쩍 넘는다. 열심히 농사해도 남는 게 없다는 것이 최 회장의 고민이다. 최 회장은 “농사는 딱 떨어지는 것이 없다. 그해에 품종 선택을 잘해서 운이 좋으면 돈이 되고 없으면 망한다. 농사는 돈을 벌수 없다”고 단정한다. 그러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 일주일 이내 수입 농산물이 밀물처럼 몰려오기 때문에 가격보장이 안된다. 아무리 가격이 올라도 소용없다”며 “그래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일생을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살아왔다. 농어민 후계자 서산군 연합회장(6~7대)을 역임하고 관내 10개 화훼농가로 한국화훼협회 서산분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안면도꽃박람회 당시에는 충남화훼협회장으로 도내 화훼농가가 생산한 꽃묘종을 조직위원회에 납품하는 등 화훼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26세 때 같은 마을에 사는 김미자 여사와 결혼해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새농민상을 받기도 했다. 남은 인생을 사회봉사를 하면서 살고 싶다는 최진엽 회장.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지금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배달하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원과 보건소 등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는 그를 보면서 진실이 성공을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을 했다. 조규선/전 서산시장
    • 기획
    • 기획
    2020-04-22
  • “국가 위해 큰 일 하겠습니다”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의 비서실장’을 자임하며 선거에 나섰다는 성 의원은 ‘서산태안의 새 미래를 열겠다’는 10대 공약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나라를 걱정하시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에게 감사드립니다. 나라의 어려움을 알고 저를 선택해 주신 것으로 압니다.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하겠습니다. 한국의 새로운 동력을 우리지역에서부터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서산태안을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주민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15일 저녁에 만난 성일종(57) 국회의원은 아직 개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심신이 지쳐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기우였다.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대한민국의 100년, 서산태안의 미래는 성 의원의 머릿속에 있었다. 21대 총선 정책과 공약도 자신이 직접 구상했다고 했다. 주민들 삶의 현장을 다니면서 주민들의 생각을 모아 공약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대 국회에서 충남 국회의원 중 공약이행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성 의원은 서산이 낳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서산(지곡면)에서 태어난 그는 어머니가 식모살이를 하는 바람에 큰형의 등에 업혀 해미의 외가로 갔다. 학자금을 내지 못할 정도로 가난의 고통과 슬픔을 겪었다. 그때 힘이 약한 사람들이 억울함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정치의 꿈을 키웠다. 고교시절 학생회장과 ROTC 장교시절에 보여준 리더십, 1999년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여 경영하던 도전정신이 꿈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 과정은 성공적이었다. 동아일보가 선정한‘10년 후 한국을 빛낼 100인’에 2012~2013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009년에는 세계적인 기술개발로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꿈을 이뤘다. 4년 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도 뛰어났다. 미래통합당 원내 대변인, 국회예결특위, 정무위, 운영위, 윤리특위위원 등 국회 활동은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현재는 야당의원으로 유일하게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위원장 반기문)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당시 “성 의원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옳다”고 국무회의에서 지시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실력이 알려지면서 중앙언론에서는 유망 정치인으로 각종 TV의 토론1순위 정치인으로 평가를 받으며 정부 장차관이 가장 두려워하며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성 의원은 이번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의 비서실장’을 자임하고 나섰다. 그리고 서산태안의 새 미래를 열겠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호소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주효했다. 이제 그는 재선 의원으로 국회의 요직인 원내 수석부대표와 예결위 간사를 맡아 서산태안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만들겠다고 했다. 서산태안 100년의 꿈을 4년 임기 내에 실현하는 미래의 창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의료시스템 도입 등 10가지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리도 중요하다는 것이 성 의원의 설명이다. 성 의원의 지나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가 “가난을 부자로, 증오를 사랑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든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힘과 용기의 원천은 성 의원의 머리와 가슴에서 나온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유능한 리더십의 모델인 도덕성, 지능, 협동심, 담력, 통찰력과 영감을 갖춘 제4차 산업 혁명시대 가치 창조의 리더임이 분명했다. 그는 나라 걱정을 많이 했다. 대한민국이 5만불 선진국의 진입은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해야 되는데 통치는 없고 정치만 있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정치는 없고 대통령만 있다고 했다. 이런 잘못된 정치를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이 새로운 전환기를 만들 서산태안의 자랑스런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간다. 해미 언암초, 해미중, 서산고(전 해미고 6회), 고려대 학사, 석사를 거쳐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임선희(55)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
    • 기획
    • 기획
    2020-04-16
  • 성일종 52.1%ㆍ조한기 40.0%ㆍ신현웅 1.9%ㆍ김미숙 0.6%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리턴매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산시ㆍ태안군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에게 12.1%포인트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서산타임즈와 태안미래신문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비전코리아 솔루션즈에 의뢰해 지난 6일 서산시와 태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나왔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출마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52.1%,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40.0%를 얻었다. 이어 정의당 신현웅 후보 1.9%,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 0.6%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다(2.1%)고 답하거나 잘 모름(3.3%) 등 부동층은 5.4%였다. 지역별로는 태안군에서 성일종 49.1%, 조한기 46.3%, 서산1선거구에서는 성일종 49.4%, 조한기 40.7%, 서산 2선거구는 성일종 56.5%, 조한기 35.0%로 전 지역에서 성 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성 후보는 18~20대까지 44.8%, 50대 52.4%, 60대 69.7%, 70대 이상 62.8%로 조 후보보다 지지도가 높았다. 반면 조 후보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51.3%, 49.1%를 보이며 성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계속해서 지지후보를 선거 당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83.3%가 계속지지 의사를 밝혔고 11.4%는 바뀔 수 있다고 답변했다. 잘 모른다는 답변은 5.4%였다. 지지하는 후보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성일종 후보가 57.2%, 조한기 후보가 35.6%로 나타났다. 이어 신현웅 후보 0.7%, 김미숙 후보 0.6% 순이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5.4%다.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92.1%였다. 이 중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참여 의향이 각각 95.5%와 94.5%로 전 타 연령층을 압도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 43.8%, 더불어민주당 37.3%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5.2%, 국민의당 3.1%, 민생당 0.7%였으며 기타정당(2.5%)과 지지정당이 없거나(4.7%) 잘 모른다는(2.8%) 응답은 6.5%로 나왔다. 총선취재팀 [여론조사 어떻게 조사했나] 7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주)비전코리아 솔루션즈 여론조사는 서산타임즈와 태안미래신문 공동 의뢰로 4월 6일 서산시와 태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유선RDD(Randdom Digit Dialing)와 무선가상전화 방식(유선 49.3%ㆍ무선 50.7%)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하여 전화면접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가중보정을 위해 2020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별ㆍ연령별ㆍ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하였으며 응답률은 9.8%(유선 8.3%, 무선 12.0%)에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 3.1%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선취재팀  
    • 기획
    • 기획
    2020-04-08
  • “농사에서 인과응보를 배웁니다”
    ▲시간과 자금 또 노력, 투쟁을 통해 농촌 농업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에서 보람을 갖는다는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홍성규 회장. 그는 “농사에서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배운다”고 강조했다. 사진=최상임 작가     “농사는 자연과 대화입니다. 실제로 내 몸으로 부딪쳐서 지어 보아야 나의 것이 되고 내 농사가 됩니다. 이것이 곧 소득으로 직결됩니다” 지난 1일 만난 홍성규(56)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은 농민을 위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했다. 음암면에서 태어나 동암초, 음암중, 서산중앙고(전 서산농고 잠업과 34회)를 졸업한 순수한 농사꾼이다. 마을 이장직도 겸하고 있는 터라 필자와 인터뷰 중에도 많은 전화가 걸려왔다. 주민들이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됐다. “사실 농사짓는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농업경영인은 정부에서 선정해서 저리로 농업자금을 융자해준 특별한 농업인들의 단체입니다. 죽어야 탈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농촌 농업의 실상을 잘 압니다. 그래서 농업대책을 강구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안되면 실력행사도 합니다. 이렇게 시간과 자금 또 노력, 투쟁을 통해 농촌 농업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에서 보람을 갖습니다” 홍성규 회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야기는 막힘이 없었다. 그는 군 제대 후 동아식품 판매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소나무 등 조경수 계근일을 하면서 강원도에서 제주까지 전국의 양배추 작업을 하여 가락 농수산물 공판장에 납품하여 매출이 올라갈 즈음이었다. 선친(홍정표 1935-1990)께서 편찮다는 소식에 귀향을 결정했다. 돌아와 보니 밭 3500평, 논 2만여 평 농지는 당연하게도 장남의 몫이었다. 밭에는 고구마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맛이 좋다는 소문이 구전으로 퍼지면서 잘 팔리고 있다. 맛의 비결은 염면시비(바닷물을 퍼다 희석시켜 준다)다. 바닷물에는 미네랄 등 270가지 광물질이 풍부하다. 창리 바닷물을 밀물과 5대5 혼합하고 여기에 지력을 높이기 위해 규사질 토양 개선제, 미량효소 등을 준다. 이런 것들의 양분이 맛도 좋고 영양분이 풍부한 고구마가 된다는 것이 홍 회장의 설명이다. 그러던 중 2007년 농업경영인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을 융자 지원 받아 고구마 저온 창고 20평을 건축했다. 마을 재배 농가 고구마까지 저장할 수 있는 규모였다. 홍수 출하와 썩은 것은 방지하고 연중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공동수익을 가져 왔다. 그 후 농업경영인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농사를 지었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농업경영인 음암면분회장을 거쳐 2018년 900여 회원으로 구성된 서산시연합회 21대회장에 선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홍 회장은 농민단체와 함께 앞장서 2017년산 농협 벼 수매를 통해 2018년 이익을 낸 차익금 중 13억 원을 농민 조합원에게 돌려주도록 했다. 또 음암농협 2013년 정기 총회에서 대의원으로 잘못된 단기손익을 바로 잡았다. 이를 본 대의원들이 다음 감사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뽑아 주었다.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밤새워 회계 공부도 하고 농협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음암, 운산, 해미, 고북 4개 농협 감사 8명이 동부RPC 재고조사에서 장부보다 수매 벼가 115톤이 많아 수익 처리하여 조합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홍 회장은 필자에게 강한 인상을 준 일이 있었다. 2005년 필자가 서산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그는 새마을지도자였다. 동암보건진료소 신축부지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자신의 소유인 금싸라기 땅 495㎡(150평)를 선뜻 희사한 것이다. 그리고 2년 후인 2007년에는 그의 어머니 칠순을 맞아 동네 어르신 모두에게 효도관광을 제공한 일이 그것이다. 1990년 고모님의 소개로 서울 아가씨였던 박영란(53세)씨와 결혼한 홍성규 회장은 “농사에서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배운다”고 했다. 또 그는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배신하지 않았으며 무슨 일이든 열정과 강인한 인내력으로 이겨냈다”고 했다. 이렇듯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공들인 홍 회장의 인생관은 신뢰와 강한 추진력으로 집약된다./조규선 전 서산시장
    • 기획
    • 기획
    2020-04-07
  • 총선 후보들 ‘초반 기선잡기’ 공약전 치열
    서산시ㆍ태안군 선거구가 21대 충남도 총선에서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각 후보들의 공약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본격 선거전에 앞서 각 후보 진영에서 잇따라 서산ㆍ태안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굵직굵직한 공약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공약의 경우 벌써부터 대규모 재원 조달 가능 여부를 비롯한 추진 가능성이 도마 위에 오르는 등 공약을 둘러싼 후보 진영 간 신경전도 치열하다. 조한기 “강한 정부 만들어 달라”호소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달 26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 “투표를 통해 강한 정부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력을 다하는 우리 정부를 믿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계신 국민들이 있기에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며 “코로나19에 이어 커다란 경제 위기가 닥치고 있다. 경제 위기라는 거대한 해일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강한정부’가 필요하다. 투표를 통해 강한 정부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며, 정부의 예산, 사람, 정책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저 조한기가 서산ㆍ태안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을 알고 있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힘 있는 사람’, 서산, 태안을 위해 ‘대통령과도 담판 지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충청의 장수가 되어 위기를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그동안 대면 선거운동 대신 SNS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조한기의 1일1공약’을 발표하고, 매주 월ㆍ수ㆍ금 저녁 8시 30분 유튜브 생방송 ‘조한기 라이브’를 통해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또한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한 길거리 피켓 캠페인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공장소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총선 취재팀 ▲조한기 후보가 한 아파트 입구에서 인터폰을 방역소독하고 있다. 사진=조한기 후보 캠프 제공 성일종 “국회의원은 국민 위한 자리”강조 성일종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달 26일 오전 대리인을 통해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성 후보는 “국회의원의 관복은 국민들께서 입혀주신 작업복이기 때문에 그 작업복을 입고 서민의 비서실장으로 지난 4년간 열심히 일해 왔다”며 “따라서, 국회의원은 대통령 한사람의 성공을 위한 자리가 아니고 오직 국민을 위한 자리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공약은 시장이나 군수, 광역ㆍ기초의원이 할 수 없는 국가가 해야 할 큰일들을 해야 한다”며, “서산ㆍ태안 주민 여러분의 지역 숙원사업들은 공약을 하지 않더라도 지난 4년간 해왔던 것처럼 언제든지 앞장서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공약 발표 때마다 현장을 찾아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지난달 26일 원북면 반계리 이종일 생가에서는  “태안화력발전소 도로(지방도 634호) 조기완공으로 태안화력 직원들의 출근길 정체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현재 태안화력 발전소로 가는 도로는 왕복 2차로가 유일하며, 이로 인해 출근길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업을 조기에 완공시켜 태안화력 발전소 직원들과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8일에는 공군 제20전투비행장 인근에서“공군 제20전투비행장 활주로를 활용한 서산민항 건설로 ‘충남공항시대’를 개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서산민항 건설계획은 이미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최상위 국토 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었다. 사업비는 약 500여억 원으로 추산되며, 충남도민 전체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대산항과 연계하여 서산을 환황해권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밖에 성 후보는 ▷태안서부권 발전 프로젝트 ▷가로림만 해양 프로젝트 등의 현장 공약을 이어가고 있다.∥총선 취재팀 ▲성일종 후보의 현장 공약 발표 모습. 사진=성일종 후보 캠프 제공   신현웅 “노후설비교체법 1호 법안으로 추진” 신현웅 정의당 후보는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달 27일 직접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신 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서산ㆍ태안 상생협의체’구성을 통해 서산시와 태안군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자는 공약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었다. 이 공약 제시 배경은 30년 전에는 두 지자체가 서산군으로 단일 지자체였지만 지난 1989년 5월 태안군이 분군이 되고 이후 지방자치시대의 도래 이후 서산시와 태안군이 지자체장들의 공약에 의해 경쟁적으로 대립의 양상을 보이면서 양 지자체가 서로 도움이 안 된다는 시민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신 후보는 이어 지난달 31일 국회에 등원할 경우 1호 법안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별법’ 일명 ‘노후설비 교체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노후설비 교체법’추진 배경에 대해  “대산 석유화학단지와 태안화력의 설비가 노후하여 신속한 교체를 통해 잇달아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노동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신 후보는 충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란들 대표를 맡아 지난해부터 입법 청원 운동을 지역 노동, 환경단체들과 펼치고 있다.∥총선 취재팀 ▲신현웅 후보가 한 방송사와 거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신현웅 후보 캠프 제공   김미숙 “당 33 정책 공약 홍보에 주력할 것” 김미숙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는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20세 이상 국민에게 월 150만 원의 ‘국가배당금’ 지급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축소 △5년 이상 근무자 창업시 무담보ㆍ무보증ㆍ무이자로 3억 원 지원 등 공약을 담은 이른바 ‘33 정책’을 적극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튜브를 통해 보고 들은 허 대표의 강연은 보통사람으로 살아 온 나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었다는  김 후보는 “33정책 공약은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바른 길이라 믿는다”며 “배당금당의 ‘33정책’은 나라를 살리는 혁명의 길”이라고 강조했다.∥총선 취재팀 ▲김미숙 후보의 선거 홍보물.  
    • 기획
    • 기획
    2020-04-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공무원노사협력, 국화축제 준비 봉사활동
    맹정호 시장과 김선복 노조위원장이 함께 국화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선복, 이하 서공노)은 지난 28일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시 집행부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고북 국화 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노사 협력 차원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공노 조합원 30여명은 국화축제위원회에서 만든 ‘I♡U’형상 토지에 국화묘목을 식재하고 선후배 공무원간에 화합과 단합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0-05-29
  • 두근두근 첫 등교
    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서산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유치원에서는 선생님과의 재회로 웃음꽃이 피었다. 하지만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남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를 한 후 교실로 들어갔다. 사진=서남초등학교 제공   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서산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유치원에서는 선생님과의 재회로 웃음꽃이 피었다. 하지만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남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를 한 후 교실로 들어갔다. 사진=서남초등학교 제공
    • 뉴스
    • 교육
    2020-05-27
  • 맹정호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맹정호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맹정호 서산시장이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맹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맹정호 서산시장이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맹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정치
    2020-05-27
  • 농부가 된 도지사…논산서 모내기 체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6일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들녘에서 ‘밀묘소식 모내기’체험을 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한 김형도ㆍ오인환 도의원,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 임원 등 100여명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밀묘소식 모내기는 최근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신농법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뉴스
    • 도정
    2020-05-26
  • [사진] 운산면 용장천에 ‘샤스타데이지’만개
    운산면 용장천변에 야생화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운산면은 지난 2018년 ‘아름다운 운산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용장천변 부지 2200㎡ 에 샤스타데이지를 식재했다.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는 품종에 따라 5월에 피어 7월까지 볼 수 있고 꽃말은 ‘순진’과 ‘평화’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운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용장천변에 식재한 야생화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운산면은 지난 2018년 ‘아름다운 운산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용장천변 부지 2200㎡ 에 샤스타데이지를 식재했다.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는 품종에 따라 5월에 피어 7월까지 볼 수 있고 꽃말은 ‘순진’과 ‘평화’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0-05-26
  • [사진] 코로나19 취약계층 방역물품 전달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서산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 서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000장과 간식류를 전달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0-05-14
  • [포토] 국화분재국 만들기 분주
    서산 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는 12일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서산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국화(석부작) 분재국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추진위원들이 만든 분재국은 정성껏 가꿔 축제 때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0-05-12
  • 황금연휴 시작…서산은 지금
    황금연휴인 1일 오후 운산면 개심사 왕벚꽃이 초파일을 앞두고 최근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곳에는 20여 그루의 왕벚꽃나무가 만개했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오후 인지면 쉼이 있는 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 뉴스
    • 사회
    2020-05-01
  • [사진] 드라이브스루 시험지 배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2020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지난 24일 오전 지곡면 서일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시험지를 배부하고 있다. 서일고는 학교와 서산 호수공원 등 5곳을 시험지 배부장소로 지정하여 운영했다. 사진=서일고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2020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지난 24일 오전 지곡면 서일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시험지를 배부하고 있다. 서일고는 학교와 서산 호수공원 등 5곳을 시험지 배부장소로 지정하여 운영했다. 사진=서일고 제공
    • 뉴스
    • 교육
    2020-04-27
  • 낙종 하는 날
    20일 부석면 유영철 농가에서 맹정호 시장과 이회윤 농협 서산시지부장, 우상원 부석농협 조합장, 김기수 음암면장 등과 부석지역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낙종’행사가 열렸다. 낙종(落種)이란 볍씨를 물못자리에 파종하는 것을 말한다. 사진은 가충순 서산시의원이 낙종 일손을 거들고 있는 모습. 사진=부석면 제공   20일 부석면 유영철 농가에서 맹정호 시장과 이회윤 농협 서산시지부장, 우상원 부석농협 조합장, 김기수 음암면장 등과 부석지역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낙종’행사가 열렸다. 낙종(落種)이란 볍씨를 물못자리에 파종하는 것을 말한다. 사진은 가충순 서산시의원이 낙종 일손을 거들고 있는 모습. 사진=부석면 제공
    • 읍면동소식
    • 부석
    2020-04-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