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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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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의 무병장수와 안녕을 기원하는 율목리 당산수 서낭제가 지난 7일 음암면 율목리 500여년 된 느티나무 아래에서 열렸다.

당산수 서낭제보존회(회장 심걸섭)가 주관하는 서낭제는 수호목인 느티나무에 금줄과 황토를 치고 무당이 제를 지내는 것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왔지만 지난 2010년부터 마을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서낭제에는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최신득 음암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무병장수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농악 등을 통해 흥을 돋우며 주민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기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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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율목리서 ‘서낭제’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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