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고북면분회는 지난 12일 고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은건 고북면장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정기총회를 마친 후 열린 안보결의대회에서 회원들은 6.25 국난극복의 교훈을 되새기는데 머물지 않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은건 면장은 “6.25참전유공자회는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이자 조국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국가안보 및 지역안보를 굳건히 다지고 회원모두가 일치단결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김명순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