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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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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면장 이은건)은 지난 18일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 회원들이 고북면 소재 삼포요양원을 방문하여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양순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이은건 고북면장과 함께 삼포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작지만 큰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필요한 부분에 힘이 되어 드렸다.

기양순 회장은 “잠시였지만 이웃 간에 진정한 사랑과 정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이나마 크게 나눌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서산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의식주 등 생활개선과제를 익히고 농촌생활에 대한 정보를 나누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농업인학습단체이다. 김명순 지역기자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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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서산시연합회, 요양원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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