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은건)는 28일 국가유공자 가정 9가구를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했다고 밝혔다.<사진>
명패 부착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이은건 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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