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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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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계룡시는 지난 11일 안일선 부시장의 주재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실ㆍ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 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국ㆍ도비 확보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예산 확보 순기를 작년보다 3개월 정도 앞당겨 개최된 것으로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등 재정수요 확대에 따라 한정된 재원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만큼 계룡시의 정부예산 확보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확고하며, 타 시군에 비해 재정규모가 작은 계룡시로서는 정부예산의 확보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2020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신규사업 6건 136억 원, 계속사업 22건 220억 원 등 총 28건 356억 원으로, 주요 신규사업은 청소년수련관 건립,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등이며 계속사업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계룡 신도안~대전 세동 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입암~농소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엑스포 관련 진입도로 정비사업 ▲계룡 제일문 건립사업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대응 방안으로 재원을 확충하고 시민 행복증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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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0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신규사업 6건, 계속사업 22건 등 총 356억 원 확보 위해 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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