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산향우회(회장 임희영)는 수석부회장에 성우종(도원이엔씨 대표이사)씨를 선임하는 등 부회장 35명, 이사 27명, 자문위원 23명, 사무국 15명 등 100명으로 제21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번 인선에서 부회장에는 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총무담당 박영회, 기획담당 한상근, 재무담당 정석호 씨가 각각 직능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서기철 씨 등 모두 35명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이사에는 윤용산 씨등 27명이, 자문위원에는 윤병천 위원장 등 23명이 선임됐으며, 사무국 구성은 김태신 전 사무총장이 유임되는 등 15명으로 실무진이 구성됐다.
임희영 회장은 “사무실 이전 등으로 인선이 늦어졌다”며 “오는 22일 선임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치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