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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냉동딸기, 호주 첫 수출 성사

21일 첫 물량 500kg 호주행, 호주 시드니 마켓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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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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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딸기1.jpg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산냉동딸기가 호주인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시는 21일 냉동딸기 500kg을 선박 편에 실어 호주 시드니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미국, 호주 등 신선과일 유통 전문업체인 ‘마르퀴스’신건진 대표의 제의로 성사됐으며 2017년부터 신선딸기 수출 경험이 있는 농업회사법인 해미읍성딸기와인(대표 선권수)이 생산과 선별, 포장뿐만 아니라 직접 수출까지 담당한다.

이번 수출물량은 현지에서 회원전용 공급업체인 재키맘이라는 업체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호응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해미읍성딸기와인은 2,000여평의 하우스에 양액재배 시설과 전기온풍 난방, 보온커튼 등을 갖추고 연간 10~15여 톤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신선 농산물 수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딸기는 토경재배에 비해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당도와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고설재배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56농가가 16ha의 면적에서 약 6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고설재배란? 땅에서 1m 높이 베드에 딸기를 재배하며 정해진 영양액을 일정한 간격으로 공급해주는 현대화 방식 농업이다. 시설의 특성상 농작업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토경재배처럼 딸기에 흙이 묻거나 달팽이나 쥐 등으로부터 피해가 없어 깨끗한 데다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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