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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무원‘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성과

1차 신청 결과 600만원어치 구매, 도청공무원도 1400만원어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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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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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공무원들이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1차로 600만원 어치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서산시청 공무원들이 산지 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양파, 감자 농가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 소속 공무원들을 상대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차 구매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마늘 3톤, 양파 8톤, 감자 17톤 등 약 600만원 어치를 구매했다.

충남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청 받은 농산물도 1400만원 상당으로 지난 11일 도청 주차장에서 농산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은 맹정호 시장의 제안으로 실무부서 간 수차례 협의 끝에 성사됐으며, 현재 2차 물량 전달을 위해 추가 접수 중이다.

아울러 국회와 대전 서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주문 접수를 받아 이달 말 현지 전달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 관내 430여개 기업체에도 ‘지역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뿐만 아니라, 대도시 소비자 공략을 위해 서울과 대전 등 근거리에 위치한 대도시 지역에서 서산농산물 판촉전을 실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서산 농산물들이 롯데마트, 본아이에프 등 대규모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납품을 시작했으며, 서산양파 1800여 톤이 대만과 말레이시아에 수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시 공무원들의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 노력이 농가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대도시 판촉행사 개최, 자매결연 지자체 농산물 팔아주기, 대형유통업체 납품, 수출 등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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