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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멋ㆍ맛’ 매력에 빠졌다

한국지역신문협회 2019 하계 워크숍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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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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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들이 서산의 멋과 맛의 매력에 푹 빠졌다. 서산타임즈가 충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주관한 한국지역신문협회 2019 하계 워크숍이 지난 16~17일 1박2일 동안 팔봉면 폰타나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서산의 멋과 맛의 매력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100여 회원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산의 멋과 맛


워크숍 참석자들은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서산을 알다’를 통해 한국소의 아버지가 ‘서산 소’라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서산시청 한상호 기획팀장은 PPT를 통해 서산의 역사와 문화 등 서산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일부 참석자들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서산시를 언급했다며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농업을 전공한 청년이 아무르강가에서 남과 북, 러시아의 농부들과 대규모 콩 농사를 짓고, 청년의 동생이 서산에서 형의 콩으로 소를 키우는 나라”라며 서산을 언급했다. 실제 서산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옛 삼화목장)가 있는 곳으로, 실향민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998년 6월과 10월 이곳의 소 1001마리를 몰고 방북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는 ‘한국소의 아버지’라 불리는 씨수소 266두를 비롯해 약 3000두의 한우가 1117ha에 달하는 너른 초지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한 팀장은 또 서산의 ‘9미ㆍ9품ㆍ9경’과 서산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소개 등 서산을 방문한 전국 지역신문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산의 풍성한 인심


이번 워크숍은 서산의 풍성한 인심도 제공됐다. 주최 측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이 도내 각 지역의 특산품을 경품으로 내놓아 참석자 대부분이 도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선물로 받았다. 서산에서는 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이회윤)와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에서 ‘뜸부기쌀’을 협찬했다. 이원주 서울 성동신문 대표는 “최근에 뜸부기쌀이 본죽으로 잘 알려진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에 대량 공급된다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 알고 있다”며 귀한 선물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라메봉사단도 한몫


서산타임즈 아라메봉사단(단장 조한근)도 이날 워크숍 ‘화합의 밤’에 참여해 민요와 부채춤,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연주, 가요 등으로 참석자들의 어께를 들썩이게 했다. 올해로 창단 1주년을 맞는 서산 아라메 봉사단은 지난 1년 동안 공연문화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산의 성장동력 과시


워크숍 이틀째인 17일에는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현대오일뱅크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윤경준 서산시청 항만팀장의 안내로 출국과 입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팀장으로부터 국제여객터미널의 개요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일부 참석자들은 대산항에서 국제여객선이 출항하게 되면 꼭 방문하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현대오일뱅크로 이동한 일행은 공장 투어를 통해 하루 52만 배럴 규모의 원유 정제 설비 및 고도화설비, 설비 조정실 등을 둘러봤다. 경기도 안산타임스 민용기 대표는 “내가 사용하는 기름이 실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현대오일뱅크 제품에 더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허현 기자/사진=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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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2019 하계워크숍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성일종 국회의원,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장, 전순환 충남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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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충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의회에서는 가충순ㆍ이수의 의원이 선정되어 우수 의정대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이 양승조 충남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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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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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협 서울시협의회 회원들이 해미읍성을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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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에서 홍보사원으로부터 회사 소개를 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참가자들에게 뜸부기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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