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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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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_조합장간담회.JPG


충남도의회가 농협 조합장들과 농업 발전방향 모색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은 지난 20일 천안지역 농ㆍ축협 조합장들과 만나 미래 충남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폭 넒은 의견을 교환했다.

천안축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김득응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천안지역농협 조합장 12명, 농협 충남본부와 도 농림축산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유 의장은 조합장들과 충남도의 농업 주요시책을 공유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와 농협간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유 의장은 “충남 농업은 65세 이상 인구가 48.9%로 심각한 초고령화를 겪고 있다. 이는 충남 전체 고령화율(17.5%)보다 3배 정도 많은 규모”라며 “경지면적도 2010년 대비 현재 9.4% 감소하는 등 농업인들은 개방ㆍ세계화 속에서 도전과 개혁이라는 파도를 정면으로 받아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4일 일본의 경제보복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시작된 이후 이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파프리카와 김치, 인삼 등 일본 수출량이 많은 품목과 일본 수입이 많은 종자, 농기계 부문의 경우 많은 혼란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위기 속에서도 식량주권 첨병으로 굳건히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협 조합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도의회도 지역밀착형 농업정책 개발과 지원에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과 경영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협 조합장들도 “도의회 차원에서 농업 발전과 영농 지원에 만전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도와 도의회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뤄 적기에 영농지원이 이뤄지도록 항상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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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협 조합장들과 농업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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