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9.18 23: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서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주차시설이 열악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변의 주차여건을 개선해 내방객들과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산시의 공모사업은 원도심 상점가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지난 8월 충남도 지자체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점수 1위로 선정되어 추천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조정위원회에서 최종선정 되됐다.

이에 따라 시는 원도심 상점가에 약 1,122평방미터, 주차면 44면의 규모의 공영 주차장사업을 내년 초 부지확보 이후 연말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원도심 일대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와 더불어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2019 상권 르네상스사업에도 공모하여 연계추진 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3781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기부 ‘주차환경개선사업’선정…국비 15억 원 확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